[22년 11월 14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11. 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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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내츄럴엔도텍 (168330) 3,950원 (+29.93%) |
1 |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및LG생활건강 광군제 매출 선방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태평양물산 (007980) 1,675원 (+29.84%) |
1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
| 코이즈 (121850) 2,570원 (+29.80%) |
1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 기가레인 (049080) 1,680원 (+29.73%) |
1 | 이재용·빈 살만 회동 추진 소식 속 네옴시티 수혜 기대감 및 삼성전자 북미 5G 단독 공급사 선정 이력 부각에 상한가 |
|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1,120원 (+29.48%) |
1 | 최고전도율 그래핀 분말 연구개발 성공 소식 등에 상한가 |
| 노블엠앤비 (106520) 3,470원 (+24.37%) |
사우디 네옴시티, 에어택시 상용화 기대감 지속 등에 UAM/드론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신풍제약 (019170) 27,350원 (+20.75%) |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및 피라맥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임상 2상 종료 소식 속 급등 | |
| 삼진엘앤디 (054090) 3,390원 (+20.21%) |
美 민주당 상원 다수당 유지 확정 및 삼성SDI, GM·볼보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설립 추진 소식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 기산텔레콤 (035460) 3,050원 (+19.14%) |
UAM/드론 테마 상승 속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 국보 (001140) 805원 (+18.73%) |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상신이디피 (091580) 19,550원 (+16.72%)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 성우하이텍 (015750) 6,470원 (+14.92%) |
자동차부품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머큐리 (100590) 7,030원 (+14.87%) |
이재용·빈 살만 회동 추진 소식 속 네옴시티 수혜 기대감 등에 통신장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피씨엘 (241820) 11,950원 (+14.35%) |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mRNA 백신·치료 원천특허 보유 엠큐렉스 지분 취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대한유화 (006650) 160,000원 (+14.29%) |
2차전지 및 석유화학 테마 상승 속 2차전지 분리막용 폴리머 성장성 기대감에 급등 | |
| 이엔플러스 (074610) 6,000원 (+14.07%) |
그래핀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에스코넥 (096630) 1,090원 (+13.42%)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3분기 호실적 및 누적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에 급등 | |
| 효성티앤씨 (298020) 352,500원 (+12.44%) |
친환경 골프웨어 시장 공략 본격화 소식에 급등 | |
| TCC스틸 (002710) 10,550원 (+12.11%)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3분기 호실적에 급등 | |
| 휴엠앤씨 (263920) 1,235원 (+11.26%)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 네이처셀 (007390) 22,450원 (+10.86%) |
화장품 및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대창솔루션 (096350) 415원 (+10.67%) |
정부 '수소경제' 육성 기대감 및 사우디와 수소분야 협력 기대감 지속 속 수소 관련주로 연일 부각되며 급등 | |
| 에이디칩스 (054630) 308원 (+10.00%) |
3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 |
| DSR (155660) 5,540원 (+9.92%) |
3분기 호실적에 급등 | |
| SK케미칼 (285130) 101,000원 (+9.54%) |
내년 과잉공급 완화에 따른상승 사이클 전망 등에 석유화학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영풍 (000670) 810,000원 (+9.02%) |
3분기 호실적에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11/14 KOSDAQ 729.54(-0.23%) 차익실현 매물(-),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2.29(+1.07P, +0.15%)로 강보합 출발. 오전 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다 734.73(+3.51P, +0.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하락세로 돌아섰고 장 막판 728.81(-2.41P, -0.3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끝에 729.54(-1.68P, -0.23%)로 장을 마감.
지난주 지수급등에 따른 차 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지난주 큰 폭으로 상승했던 반도체, 게임 등 기술/성장주들이 부진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9억, 1,524억 순매도, 개인은 1,92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헬스케어(-5.61%), 위메이드(-5.57%), 카카오게임즈(-4.39%), 솔브레인(-3.08%), 셀트리온제약(-2.38%), 동진쎄미켐(-2.38%), 알테오젠(-2.19%), 리노공업(-1.49%), 엘앤에프(-1.12%), 스튜디오드래곤(-0.76%) 등이 하락. 반면, 씨젠(+7.94%), 에코프로비엠(+4.61%), 더블유씨피(+3.72%), CJ ENM(+2.90%), 천보(+2.29%), 에코프로(+1.35%), HLB(+0.90%), 에스엠(+0.46%), 펄어비스(+0.1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디지털컨텐츠(-3.86%), 유통(-2.37%), IT S/W & SVC(-1.62%), 반도체(-1.58%), IT H/W(-1.01%), IT 부품(-0.59%), 기계/장비(-0.56%), 통신서비스(-0.55%), 오락/문화(-0.35%), 금속(-0.3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일반전기전자(+2.68%), 방송서비스(+1.72%), 기타 제조(+1.54%), 운송장비/부품(+1.29%), 통신방송서비스(+0.96%), 인터넷(+0.92%), 종이/목재(+0.88%), 제약(+0.71%), 제조(+0.69%), 금융(+0.68%), 소프트웨어(+0.59%)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29.54P(-1.68P/-0.23%)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2.29(+1.07P, +0.15%)로 강보합 출발. 오전 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다 734.73(+3.51P, +0.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하락세로 돌아섰고 장 막판 728.81(-2.41P, -0.3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끝에 729.54(-1.68P, -0.23%)로 장을 마감.
지난주 지수급등에 따른 차 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지난주 큰 폭으로 상승했던 반도체, 게임 등 기술/성장주들이 부진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9억, 1,524억 순매도, 개인은 1,92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셀트리온헬스케어(-5.61%), 위메이드(-5.57%), 카카오게임즈(-4.39%), 솔브레인(-3.08%), 셀트리온제약(-2.38%), 동진쎄미켐(-2.38%), 알테오젠(-2.19%), 리노공업(-1.49%), 엘앤에프(-1.12%), 스튜디오드래곤(-0.76%) 등이 하락. 반면, 씨젠(+7.94%), 에코프로비엠(+4.61%), 더블유씨피(+3.72%), CJ ENM(+2.90%), 천보(+2.29%), 에코프로(+1.35%), HLB(+0.90%), 에스엠(+0.46%), 펄어비스(+0.1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디지털컨텐츠(-3.86%), 유통(-2.37%), IT S/W & SVC(-1.62%), 반도체(-1.58%), IT H/W(-1.01%), IT 부품(-0.59%), 기계/장비(-0.56%), 통신서비스(-0.55%), 오락/문화(-0.35%), 금속(-0.3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일반전기전자(+2.68%), 방송서비스(+1.72%), 기타 제조(+1.54%), 운송장비/부품(+1.29%), 통신방송서비스(+0.96%), 인터넷(+0.92%), 종이/목재(+0.88%), 제약(+0.71%), 제조(+0.69%), 금융(+0.68%), 소프트웨어(+0.59%)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29.54P(-1.68P/-0.23%)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11/14 KOSPI 2,474.65(-0.34%) 차익실현 매물(-),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中 코로나19 규제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5.18(+2.02P, +0.08%)로 강보합 출발.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전 중 2,499.43(+16.27P, +0.6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축소하다 하락세로 돌아섰고 정오 무렵 2,4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하며 2,49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전환했고 점 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결국 지수는 장 막판 2,470.60(-12.56P, -0.5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474.65(-8.51P, -0.34%)로 장을 마감.
지난주 원화 강세 속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1,700억원 넘게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 특히, 지난주 큰 폭으로 상승했던 반도체, 인터넷 대표주 등이 부진한 모습. 다만, 中 코로나19 규제 완화 기대감 지속 속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 금요일 원/달러 환율이 60원 가까이 폭락했고, 코스피지수는 3% 넘는 급등세를 기록. 이날에도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지만, 뚜렷한 상승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단기 차익을 노린 매물이 출회되자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 이번주 Fed 위원들의 발언이 잇따라 예정된 데다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도 커지는 모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765명을 기록. 신규 확진자수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 따른 휴일 효과로 전일보다 2만4,700명 줄었지만, 지난주 월요일 대비로는 5,100명 증가해 월요일 기준 9월12일 이후 9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 위중증 환자는 413명, 사망자는 44명을 기록.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5원 상승한 1,325.9원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1,709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37억, 19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2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2계약, 98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6bp 상승한 3.85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4bp 상승한 3.92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내린 103.12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 투신이 2,658계약, 2,600계약, 1,068계약 순매도, 외국인, 개인은 3,408계약, 2,294계약 순매수. 10년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6틱 내린 108.74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4,916계약, 1,20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85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3.65%), LG에너지솔루션(-3.21%), SK하이닉스(-2.78%), NAVER(-2.58%), SK(-2.20%), 삼성전자(-1.59%), LG화학(-1.49%), SK이노베이션(-1.37%), 삼성물산(-0.41%), 카카오(-0.34%), 현대모비스(-0.23%)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5.41%), POSCO홀딩스(+3.15%), 기아(+2.79%), 현대차(+2.33%), 삼성SDI(+1.61%), KB금융(+0.51%), 신한지주(+0.13%),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비금속광물(+4.38%), 철강금속(+2.54%), 기계(+2.10%), 전기가스업(+1.83%), 의료정밀(+1.44%), 섬유의복(+0.98%), 음식료업(+0.77%), 운수장비(+0.62%), 화학(+0.58%), 보험(+0.44%), 금융업(+0.40%), 운수창고(+0.3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1.65%), 서비스업(-1.07%), 제조업(-0.48%), 통신업(-0.25%), 종이목재(-0.21%)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74.65P(-8.51P/-0.34%)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中 코로나19 규제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5.18(+2.02P, +0.08%)로 강보합 출발.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전 중 2,499.43(+16.27P, +0.6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축소하다 하락세로 돌아섰고 정오 무렵 2,4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하며 2,49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전환했고 점 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결국 지수는 장 막판 2,470.60(-12.56P, -0.5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474.65(-8.51P, -0.34%)로 장을 마감.
지난주 원화 강세 속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1,700억원 넘게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 특히, 지난주 큰 폭으로 상승했던 반도체, 인터넷 대표주 등이 부진한 모습. 다만, 中 코로나19 규제 완화 기대감 지속 속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 금요일 원/달러 환율이 60원 가까이 폭락했고, 코스피지수는 3% 넘는 급등세를 기록. 이날에도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지만, 뚜렷한 상승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단기 차익을 노린 매물이 출회되자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 이번주 Fed 위원들의 발언이 잇따라 예정된 데다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도 커지는 모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765명을 기록. 신규 확진자수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 따른 휴일 효과로 전일보다 2만4,700명 줄었지만, 지난주 월요일 대비로는 5,100명 증가해 월요일 기준 9월12일 이후 9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 위중증 환자는 413명, 사망자는 44명을 기록.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5원 상승한 1,325.9원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1,709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37억, 19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2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2계약, 98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6bp 상승한 3.85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4bp 상승한 3.92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내린 103.12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 투신이 2,658계약, 2,600계약, 1,068계약 순매도, 외국인, 개인은 3,408계약, 2,294계약 순매수. 10년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6틱 내린 108.74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4,916계약, 1,20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6,85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3.65%), LG에너지솔루션(-3.21%), SK하이닉스(-2.78%), NAVER(-2.58%), SK(-2.20%), 삼성전자(-1.59%), LG화학(-1.49%), SK이노베이션(-1.37%), 삼성물산(-0.41%), 카카오(-0.34%), 현대모비스(-0.23%)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5.41%), POSCO홀딩스(+3.15%), 기아(+2.79%), 현대차(+2.33%), 삼성SDI(+1.61%), KB금융(+0.51%), 신한지주(+0.13%),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비금속광물(+4.38%), 철강금속(+2.54%), 기계(+2.10%), 전기가스업(+1.83%), 의료정밀(+1.44%), 섬유의복(+0.98%), 음식료업(+0.77%), 운수장비(+0.62%), 화학(+0.58%), 보험(+0.44%), 금융업(+0.40%), 운수창고(+0.3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전기전자(-1.65%), 서비스업(-1.07%), 제조업(-0.48%), 통신업(-0.25%), 종이목재(-0.21%)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74.65P(-8.51P/-0.34%)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1월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강세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4원 하락한 1,316.0원으로 출발. 장 초반 하락폭을 확대하며 1,308.5원(-9.9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1,313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 오전중 하락폭을 만회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오후 장중 상승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1,332.0원(+13.6원)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결국 1,325.9원(+7.5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 로 작용. 아시아 장중 美 국채 2년물, 10년물 금리가 상승했으며,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의 발언 등에 달러인덱스가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14일(현지시간) 호주 연설에서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2%)에 가깝게 내려갈 때까지 당분간 높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면서 "아직 갈 길이 남았고, 향후 1∼2회 회의 만에 끝나지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지난 11일 원/달러 환율은 59.1원 폭락했으며, 이에 금일 기술적 반등과 함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아울러 달러 반등에 연동한 역외 숏 플레이 수익 실현 물량 등이 출회 된 점과 국내증시가 음전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후퇴한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원/달러 : 1,325.9원(+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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