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08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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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12/7(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00%)/나스닥(-0.51%)/S&P500(-0.19%) FOMC 관망세, 경기 침체 우려(-),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中 코로나19 봉쇄 완화(+)

이날 뉴욕증시는 다음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를 기록. 다우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

올해 마지막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12월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Fed의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음. 지난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월 FOMC에서 최종금리가 4.75~5.25% 사이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일부 Fed 위원들은 내년 2월에도 0.5%p 금리 인상을 선호할 수 있어 0.5%p 금리 인상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한 바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2월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4.7%를, 0.75%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은 25.3%를 기록.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최고경영자(CEO)는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이 모든걸 잠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되풀이했으며,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도 블룸버그TV에서 노동자급여가 감소하고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2023년 미국이 경기침체에 직면할 수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채권시장에서는 경기 침체 신호로 여겨지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이어지고 있음. 특히, 10년물과 2년물 美 국채수익률 역전폭은 -80bp대를 지속하고 있음. 이는 지난 1981년 이후 최대 마이너스폭임.
한편, 이날 발표된 美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수정치가 전분기대비 연율 0.8%(계절 조정치) 증가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0.3% 증가보다 개선됐음. 미국의 노동 생산성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를 나타냄. Fed가 발표한 10월 소비자신용(부동산 대출 제외)은 전월대비 270억 달러 증가했음. 계절 조정 기준 연율로 6.9% 증가하면서 전월 6.6% 증가폭을 웃돌았음.

러시아-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최근 러시아 본토 군시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확전 우려가 커지는 모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인권이사회 연례 회의에서 “핵무기는 방어 수단이며 반격 수단”이라며,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이 이어진다면 핵무기 사용을 배제하지 않을 것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다만,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 등은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국무원 방역 메커니즘은 '10가지 방역 추가 최적화 조치에 대한 통지'를 발표했음. 코로나19 무증상 및 경증 감염자에 대해 원칙상 자가 격리를 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 간 이동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를 폐지했음. 또한, 감염자가 많이 나온 도시등 특정 행정구역에 대해 실시하는 상시적인 전수 PCR 검사를 사실상 폐지하기로 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및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24달러(-3.02%) 급락한 72.01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 권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美 국채금리 하락 속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자동차, 개인/가정용품, 에너지, 음식료, 운수,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1.38%)이 모건스탠리의 아이폰 출하 전망치 추가 하향 조정 소식 등에 하락했고, 중고차업체 카바나(-42.92%)는 파산 우려가 커지면서 폭락. 울프 리서치가 온라인 여행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익스피디아(-6.32%), 트립어드바이저(-6.41%), 부킹홀딩스(-4.24%),에어비앤비(-1.74%) 등이 하락. 반면, 캠벨 수프(+6.02%)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고 연간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이크로소프트(-0.31%), 아마존(+0.24%), 알파벳A(-2.10%), 메타(-0.17%), 넷플릭스(+0.94%), 엔비디아(+0.83%), 테슬라(-3.21%) 등 주요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

다우 +1.58(+0.00%) 33,597.92,

나스닥 -56.34(-0.51%) 10,958.55,

S&P500 3,933.92(-0.19%),

필라델피아반도체 2,673.25(-0.01%)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2/7(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OMC 관망세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하락 테마가 우세. 애플(-1.38%)이 모건스탠리의 아이폰 출하 전망치 추가 하향 조정 소식 등에 하락하는 등 모바일 테마가 하락했고, 울프 리서치가 온라인 여행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익스피디아(-6.32%), 트립어드바이저(-6.41%), 부킹홀딩스(-4.24%), 에어비앤비(-1.74%) 등이 하락하는 등 여행 테마가 하락. 델타 항공(-4.40%), 사우스웨스트 항공(-4.71%) 등 항공 테마도 하락.

이 외 마이크로소프트(-0.31%) 등 컴퓨터, 세일즈포스닷컴(-2.09%) 등 S/W 및 IT서비스, 코인베이스(-2.71%) 등 암호화폐, 웰스 파고(-2.19%) 등 은행, 메트라이프(-0.92%) 등 보험, 포드(-1.36%) 등 자동차, 테슬라(-3.21%) 등 전기차, 발레(-3.52%) 등 광산, US스틸(-2.02%) 등 철강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1.33%) 등 금(金) 테마가 상승했고, 솔라엣지(+3.95%) 등 신재생에너지, 캐터필러(+0.30%) 등 산업재, 홈데포(+0.85%) 등 유통, 모더나(+3.15%) 등 제약/바이오, 버라이즌(+0.76%) 등 통신 테마 등은 상대적으로양호한 모습.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글로벌 5G 가입자 수 연내10억명 돌파 전망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통신 서비스 매출액 성장 지속 및 배당 매력 주목 등에 통신 테마 상승.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핵전쟁 가능성 시사 속 전쟁 장기화 우려 부각 등에 일부 사료/비료/농업 테마 상승. ▷Fed 긴축 행보 지속 전망 등에 일부 은행/보험 테마 상승. ▷이 외 인터넷 대표주, 미용기기, 광고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위믹스 상장폐지 결정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 속 게임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도 위축 등에게임/모바일게임/NFT 테마 하락. ▷테슬라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하락. ▷유럽 내 저조한 풍황 우려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하락. ▷경기침체 우려 지속 및 美 여행/항공주 약세 등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국내증시 하락 등에 증권 테마 하락.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및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국제유가 급락에 일부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푸틴, 핵무기 사용 가능성 시사 속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모듈러주택 테마 하락. ▷중국, 네옴시티 수주전 참여 전망 속 네옴시티 관련주 하락. ▷모건스탠리, 아이폰 출하 전망치 하향 조정 등에 아이폰 테마 하락. ▷이 외 캐릭터상품, 영화, 애플페이, 영상콘텐츠, 철강 주요종목, 종합 물류, 공작기계, 건강기능식품, 미디어(방송/신문), 건설 중소형, 출산장려정책, 화장품, 보안주(정보), 철도, 골판지 제조, 전선, 항공기부품, 엔터테인먼트,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골프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글로벌 5G 가입자 수 연내 10억명 돌파 전망 등에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전일 에릭슨엘지는 5G 가입자 수는 올해 7~9월 전세계적으로 약 1억1,000만명 증가해 약 8억7,000만명에 달한다며, 연내 가입자가 1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LTE보다 약 2년 빠른 속도이며, 2028년 전 세계 5G 가입자 수는50억명을 기록하고 전체 모바일 가입의 5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음. ▷중국을 비롯해 북미와 동북아시아는 올해 말까지 5G 가입보급률이 약 35%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30개의 통신사가 5G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700개 이상의5G 스마트폰 모델이 발표되거나 상용화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쏠리드, 에이스테크, 오이솔루션, 에치에프알, 이노인스트루먼트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한편, 하나증권은 쏠리드에 대해 2024년까지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미국에 이어 유럽/일본 매출처 확대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 했다고 밝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 등에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전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위믹스 유한책임회사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소속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을 상대로 낸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정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음. 이에 따라 위믹스는 해당 거래소에서 예정대로 8일 오후 3시에 상장폐지될 예정.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6∼30일(현지시간) 미국인 800명을 대상으로 한 경제 설문조사(오차범위 ±3.5%)에서 가상화폐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응답자는 8%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짐. FTX를 비롯한 가상화폐 관련 기업들의 연쇄 파산과 부패 스캔들이 가상화폐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금일 오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1만6,900만 달러를 하회했으며, 업비트에서는 오후 4시 기준 2,250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인바이오젠, 비덴트, SBI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아울러위메이드 그룹주들이 급락한 가운데, 게임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도 위축되며 게임/모바일게임 테마도 하락.
2차전지/ 전기차	테슬라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2차전지/ 전기차	▷지난밤 美 증시에서 미국의 대표전기차 업체 테슬라(-3.21%)의 주가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테슬라 모델 가격을 인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마감했음. 최근 외신에 따르면, 중국판매 감소 사유 등으로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의 테슬라 생산공장인 '기가팩토리'에서 감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한 데 이어,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델3 및 모델Y에 대해 연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날 장현구 흥국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테슬라향 원통형 배터리 매출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LG에너지솔루션, 우수AMS, 대성하이텍, 삼진엘앤디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풍력에너지	유럽 내 저조한 풍황 우려 등에 하락
풍력에너지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EU의 육상풍력 발전량은 저조한 풍황으로 전년대비 62% 감소했고, 2020년 대비 38% 줄어들었다고 밝힘. 만약 이번 동절기 EU 내 풍황이 이번주처럼 계속해서 부진하다면 이를 대체하는 발전원이 더 쓰일 수밖에 없다며, EU는 동절기 이전 석탄과 천연가스 재고를 충분히 쌓았지만, 이런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에너지 위기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 한편, 이번주 부진한 바람으로 10월, 11월 감소했던 석탄과 가스는 다시 증가하는 중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대창솔루션, 우림피티에스, 대명에너지, 서암기계공업 등풍력에너지 테마가 하락.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경기침체 우려 지속 및 美 여행/항공주 약세등에 하락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지난밤 뉴욕증시가 다음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 다우지수(+0.00%)가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S&P500지수(-0.19%)와 나스닥지수(-0.51%)는 하락.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특히, 울프 리서치가 온라인 여행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익스피디아(-6.32%), 트립어드바이저(-6.41%), 부킹홀딩스(-4.24%), 에어비앤비(-1.74%) 등 여행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짐. 모건스탠리는 에어비앤비에 대해 내년 여행 수요 부진과 객실공급 증가세 둔화를 예상하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아울러 아메리칸 항공(-5.44%)과 델타 항공(-4.40%) 등 항공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음. ▷이 같은 소식에 롯데관광개발, SM C&C, 참좋은여행, 한진칼, 에어부산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
증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국내증시 하락 등에 하락
증권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관망세,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금일 국내증시도 경기 침체 우려등이 지속되며 하락하는 모습.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2,370선으로 밀려났으며,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기록. ▷최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이 모든걸 잠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되풀이했으며,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도 블룸버그TV에서 노동자급여가 감소하고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언급하면서 2023년 미국이 경기침체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美 채권시장에서는 경기 침체 신호로 여겨지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이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다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주가 하락.
정유/ LPG(액화석 유가스)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및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국제유가 급락에 일부 관련주 하락
정유/ LPG(액화석 유가스)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및 美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급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24달러(-3.02%) 하락한 72.0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최근 미국 주요 은행 경영진들이 미국의 경기침체를 경고하면서 우려가 지속됐고, 미국의 휘발유와 디젤 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美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일로 끝난 한주간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518만6,000 배럴 감소한 4억1,398만8,000 배럴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많이 감소한 수치임. 반면,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531만9,000 배럴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디젤 및 난방유 재고도 전주대비 615만9,000 배럴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대성산업, E1 등 일부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CBI (013720) 425원 (+29.97%)	투자사 美 키네타, 나스닥 상장 임박 소식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투자한 미국 신약 개발회사 키네타가 유매니티테라퓨틱스의 역합병을 마무리한 뒤 19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KA'로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짐. 키네타는 오는 13일(현지시간) 유매니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거쳐 16일(현지시간) 역합병이발효되게 될 것으로 전해짐. ▷키네타는 지난 6월 유매니티와 합병 계약을 한 뒤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합병서류(Form S-4)제출을 완료했고, 합병회사인 유매니티는 750만 달러의 유상증자참여 조건을 내새운 가운데, 동사의 종속회사인 CBI USA가 100만 달러, 대한그린파워가 100만 달러를 투자하고, 키네타의 대표와 미국 투자펀드인 RLB홀딩스가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오경원 대표는 "키네타의 상장은 동사가 해외 바이오 회사에 투자한 후 1년여만에 나스닥에 상장하는 매우 상징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라며, "두 회사가 가진 인적, 물적자원 통합으로 사업적 시너지와 함께 경쟁력 강화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힘.
핑거스토리 (417180) 6,050원 (+29.97%)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유안타제7호스팩과의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동사는 디지털 만화 및 웹툰, 웹 소설 등 온라인 콘텐츠 공급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국내 최초 남성향 정통 무협, 액션 전문 웹툰 플랫폼인 무툰과 여성을 위한 로맨스&BL 전문 콘텐츠 플랫폼 큐툰을 서비스 중. ▷한편, 이번 합병은 스팩소멸합병 방식으로 유안타제7호스팩은 상장 폐지됨.
휴맥스홀딩스/휴맥스	휴맥스모빌리티, 1,6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내 주차장 운영 및 차량공유 1위 업체 휴맥스모빌리티가 1,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금리 인상으로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미래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모빌리티사업의 추가 도약을 위한 발판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휴맥스모빌리티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약 1,400억원을 투자받을 것으로알려졌으며, 기존 투자자로부터 200억원을 투자받아 총 1,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해짐. 주요 투자자에는 네이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이에 휴맥스모빌리티의 최대주주인 휴맥스가 강세 마감했으며, 휴맥스의 최대주주인 휴맥스홀딩스는 상한가를 기록. [종목]: 휴맥스홀딩스, 휴맥스
대유/조광ILI	라인게임즈 상장 준비 절차 착수 소식 속 라인게임즈 상환우선주 투자 사실 부각에 급등
	▷전일 언론에 따르면, NAVER의 관계사 중 하나인 라인게임즈가 최근 복수의 국내 증권사들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내는 등 상장 준비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라인게임즈 담당자는 상장 준비를 위해 주관사 선정에 나섰지만 일정을 정해두고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힘. 한편, 시장에서는 라인게임즈의 기업가치가 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유와 대유의 최대주주인 조광ILI가 지난해 3월 라인게임즈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에 투자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대유, 조광ILI
MDS테크 (086960) 7,420원 (+17.59%)	'아바타: 물의 길' 예매율 1위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언론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8일 오전 기준)에서 '아바타: 물의 길' 예매가 오픈됨과 동시에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아바타의 특수효과 전반은 글로벌 기업인 유니티의 자회사인 웨타 디지털이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유니티 'Education&Training' 분야 인증 파트너로 유니티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천대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양성교육'을 위해 인천대 미래차 융합혁신센터(센터장 강창묵)를 중심으로 공동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으로 전해짐.
오이솔루션 (138080) 19,900원 (+13.39%)	투자사 티디엘, 하이브리드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부품 소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중소기업 티디엘이 기존 산화물계와 황화물계로 구분된 전고체 배터리의 단점을 해결한 하이브리드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티디엘은 리튬 표면에 계면제어, 덴트라이트제어, 공정제어, 모노폴라멀티스택공정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고, 산화물계와 황화물계를 융합한 소재를 완성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고온 소결 덴트라이트 문제를 해결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티디엘 관계자는 "우리가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는 내부 이온의 저항값을 낮춘 계면저항기술이 접목됐다"며, "기존 전고체 배터리 는 양극층·전해질층·음극층 3단계로 구분됐지만 하이브리드형 전고체배터리는 양극층과 전해질층을 분할해 총 5단계로 구분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티디엘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투자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FSN (214270) 3,995원 (+10.21%)	'아바타: 물의 길' 예매율 1위 소식 속 자회사 마더브레인, 과거 배급사 월트디즈니 온라인 마케팅 대행 이력 부각 등에 급등
	▷금일 언론에 따르면, 13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아바타: 물의 길(배급사 월트디즈니)'이 시사회 직후 해외 평론가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43.2% 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며 예매자 수는 12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4일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자회사이자 온라인 광고 대행사인 마더브레인이 과거 배급사인 월트디즈니를 비롯한 국내외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을 대행했던 이력이 시장에서 부각. 다만,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재 자회사가 월트디즈니 마케팅 대행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음. ▷한편,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싸이칸홀딩스 대상 1,572,327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180원, 상장예정:2023-01-02) 공시.
큐에스아이 (066310) 11,000원 (+10.00%)	국내외 연구진과 세계 최고 주파수 특성의 반도체 전자소자 개발 소식에 급등
	▷경북대는 언론을 통해 김대현 전자공학부 교수와 박완수 석·박사통합과정생이 동사 및 일본 NTT 연구진과 공동으로 서브테라헤르츠(sub-THz) 대역의 6G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세계 최고의 극초고주파 주파수 특성을 가지는 차세대 반도체 전자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힘. 이번 연구성과는 서브테라헤르츠 대역에서 구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6G 이동 통신 반도체 시스템의 고성능·고효율·다기능화의 핵심 원천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김대현 교수는 “이번 기술 개발로 양자 컴퓨팅 활성화를 촉진하는 핵심 소재·부품으로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엔비티 (236810) 7,060원 (+8.45%)	11번가와 '애디슨 오퍼월' 제휴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에 애디슨 오퍼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힘. 올해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의 세번째 제휴성과로,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동사는 11번가 플랫폼 내 오퍼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게 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올해 애디슨 오퍼월 서비스를 중심으로 대형 플랫폼들의 제휴 성과가 잇따른 만큼 초기 서비스 구축 운영 시기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도 꾸준한 실적 성장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어 “웹툰, 금융, 모빌리티 등 업종을 불문하고 국내 대표 플랫폼을 중심으로제휴 서비스되고 있는 애디슨 오퍼월은 론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3년여 만에 업계 최대 오퍼월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있다”고 언급.
쏠리드 (050890) 5,950원 (+7.99%)	장기 이익 성장 지속 전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2,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양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계절적 성수기를맞이하여 미국 수출 규모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아직도 동사 실적 호전이 단발성에 그칠 것이라 예상하는 투자가들이 있지만, 현재 거래 관계로 보면 2023년뿐만 아니라 2024년까지도 장기 호황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힘.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인공공부문 및 오픈랜에서 추가 매출처 확보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공공부문은 영국에 이어 프랑스까지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고 오픈랜의 경우에도 미국 위주에서 일본으로 지역이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설명. 기존의 미국 DAS 및 일본 전송망/프론트홀 외에 새로운 성장 동력인 공공부문(유럽) 및 오픈랜(미국/일본)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향후 2년간 실적 호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IBKS제16호스팩 (388790) 2,250원 (+6.38%)	스팩합병 예정 기업 라이콤, PnP형 광증폭기 내년 양산 돌입 소식에 강세
	▷동사와 합병 상장을 진행 중인 라이콤은 언론을 통해 PnP(Plug and Play)형 광증폭기를 내년부터 양산한다고 밝힘. 라이콤은 앞서 20여개 업체에 샘플 공급 및 소량 판매를 실시했으며,양산이 본격화할 경우 2026년까지 PnP제품만 300억원의 매출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라이콤 관계자는 “2019년부터지속적으로 PnP형 광증폭기가 해외 시스템 벤더의 적합성 시험과 다양한 광트랜시버용 슬롯에 장착 가능한 라인업 구성을 마쳐서 마침내 양산에 진입했다“며, “세계 통신시장의 트랜드로 보았을 때 PnP형 광증폭기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밝힘.
코스메카코리아 (241710) 9,180원 (+5.40%)	실적 개선 가속화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법인 스크랩 등 비용 효율화로 BEP 수준까지 중국 적자 폭 축소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방역 완화에 따른 업황 회복, 화장품 수주 증가로 내년 톱라인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사 수익성 개선 시점도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 안정적인 실적 기반 되어주던 미국 법인, 올해 수주 성장 둔화 요소였던 전방 주요 고객사의 높은 재고 수준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4분기부터 잉글우드랩 매출 성장세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이에 4분기 연결 매출액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4분기 실적은연결 매출액 1,004억원(+7.1%YoY, -3.1%QoQ), 연결 영업이익 35억원(+149.5%YoY, +18.0%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MarketPerform -> BUY[상향], 목표주가 : 7,500원 -> 13,000원[상향]
저스템 (417840) 9,690원 (+3.19%)	23.1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MICRON MEMORY JAPAN K.K와 23.1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17%) 규모 공급계약(N₂Purge System 장비) 체결(계약기간:2022-12-07~2022-12-28) 공시.
에스비비테크 (389500) 18,550원 (+3.06%)	감속기 매출 비중 확대속 산업자동화 매출 비중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1년까지 반도체 및디스플레이 진공로봇에 들어가는 초박형 베어링이 주된 매출처였으나, 올해 상반기 감속기 매출 비중이 26.5%까지 상승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의 감속기는 치형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치수별 제품이 다양하고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보유했다며, 경쟁사대비 납기기간이 짧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 ▷이에 베어링 사업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가운데, 로봇 자동화에 들어가는 감속기양산 대응 및 CAPA증설(현재 1.2만대→내년 5만대)으로 실적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2023년 예상 매출액은 230억원(+119% YOY), 영업이익 23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류재완 동사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핵심 기술로 대기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방산 분야 감속기 매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 다고 밝힘. 이어 자동차, 의료 등 고객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로봇 시장 확장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힘.
삼강엠앤티 (100090) 22,450원 (+2.51%)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유가증권시장 상장 목적 상장폐지 승인을 위한 의안 상정 결정 공시. 상정 가결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2023년1월31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임.
티에스아이 (277880) 9,250원 (+2.44%)	217.46억원 규모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217.4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2.30%)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믹싱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2-12-07~2024-12-29) 공시.
탑코미디어 (134580) 5,150원 (-14.45%)	2,850,589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2,850,589주(발행주식총수 대비 21.74%)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
위메이드 그룹주	가상화폐 '위믹스', 국내 4대 거래소 내 상장폐지 최종 결정에 급락
	▷전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위믹스 유한책임회사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소속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을 상대로 낸 거래지원 종료결정 효력정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음. 이에 따라 위믹스는 해당 거래소에서 예정대로 8일 오후 3시에 상장폐지될 예정. ▷위믹스는 위메이드가 만든 가상화폐로 게임 내에서 얻은 재화를 해당 가상화폐로 바꿀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받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급락.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넷마블 (251270) 51,900원 (+9.38%)	PC 게임 '파라곤' 얼리액세스 버전 출시 소식 속 스팀 동시접속자 폭증 소식에 급등
	▷동사가 이날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스팀과에픽게임즈스토어에 출시한 가운데, 언론에 따르면, 스팀 동시접속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론칭 초반 기류 역시 긍정적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평점 4.4점(5점 만점)과 캐릭터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해짐. ▷파라곤은 동사의 올해 마지막 작품이자 7년 만에 선보이는 온라인 게임으로 앞서 이뤄진 테스트와 지스타 출품에서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으며, 이달 방학시즌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업계 안팎에선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쏘카 (403550) 22,250원 (+9.07%)	구조적 흑자 진입 분석 등에 급등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성수기 효과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플랫폼 기업으로서 보기 드문 속도로 구조적 흑자에 진입했다고 밝힘. 이는 가격 인상으로 늘어난 매출, 데이터 기반의 차량 관리, 사고 비용 절감 등의 요인이 있다고 설명. ▷이어 2023년에는 결합 상품이 확대될 것이라며 최근 인수한 전기자전거와주차 플랫폼을 쏘카 앱(App)에 하나로 합치면 '슈퍼 앱'이 될 것으로 전망. 슈퍼앱이 성공적으로 런칭된다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요건을 온전히 갖추게 된다고 밝힘. 현재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저 베이스와 트래픽은 충분히 추가적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슈퍼 앱에서 제공할 숙박/액티비티와 이동의 결합은 '레저' 부문으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으로 전망.
대웅제약 (069620) 159,500원 (+4.93%)	美 법원, 라니티딘 시판 정지 소송 무혐의 결론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법원은 잔탁(Zantac)의 발암물질 의혹 관련 빅파마(GSK, 화이자, 사노피, 베링거잉겔하임)에 대한 2,500건의 소송에 대해 근거 없음으로 판결했다고 밝힘. 해당 판결을 내린 Rosenberg 판사는 라니티딘(잔탁 성분명)이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며, 원고가 해당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사용한 증명 방법의 자료를 신뢰할 수 없다고 언급. ▷이와 관련, 국내에서는 라니티딘 복합제 '알비스' 판매하던 동사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과거 2019년 미국 FDA와 유럽 EMA는 GSK의 오리지널 의약품 잔탁에 발암물질 작용 가능성 있는 2A물질인 NDMA의 소량 검출을 발표해 동사 역시 알비스 제품 회수 및 판매 중단 결정을 한 바 있다고 밝힘. 판매 중단 전년도인 2018년 당시 국내 알비스 시장(유비스트 기준)에서 동사 판매 비중 약 80% 수준이었다며, 이번 법원 판결에 따라 향후 FDA의 실효성 있는 조치가 동반된다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분석.
디아이 (003160) 5,540원 (+3.75%)	삼성전자와 20.97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보드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삼성전자(주)(Samsung Electronics Co., Ltd.)와 20.9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0.9%)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검사보드) 체결(계약기간:2022-12-07~2023-02-06) 공시.
카카오뱅크 (323410) 27,450원 (+2.43%)	성장룰 듄화 우려 완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대출성장률은 10% 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반 면 2023년에는 다시 20%대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는 주택담보대출의 취급지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대상자도 1주택자로 확대하면서 시장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월신규취급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10~11월 5,000억원 순증 추정), 업계 최저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편리성 등을 무기로 2023년에는 3조원 이상 잔액 증가 예상되기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월세대출도 2023년 중 3조원 가까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기에 신규 출시한 개인사업자 뱅킹서비스와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될 대환대출플랫폼은 플러스알파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 이에 따라 동사의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30,000원[상향]
CJ (001040) 77,300원 (+1.98%)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및 올리브영 지분가치 증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실적 호조 속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0%, 21.5% 증가하며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CJ올리브영은 성공적인 옴니 채널 강화 전략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CJ올리브영의 연간 순이익은 2,000억원을 예상하는데, IPO시장이 안정된다면 20년12월 인정받은 기업가치 1.8조원 대비 높은 밸류로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NAV 대비 할인율은 58.1%로 CJ올리브영 가치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3,000원[유지]
KH 그룹주	하얏트 난동 수노아파 조직원 기소 소식 속 KH그룹 내부 비리로 수사 확대 소식에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신준호)가 최근 수노아파 서울 합숙소 등을 압수수색하고 지난 2일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조직원 A씨를 구속기소한 것으로 알려짐. 수노아파 조직원 등 10여 명은 2년가량 전 서울 남산 기슭의 특급호텔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수일 동안 머무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음. ▷특히, 그랜드하얏트서울을 지배하는 KH 그룹이 경찰 수사가 한창이던 당시 수노아파조직원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는 등 수상한 점이 발견됨에 따라 검찰 측이 직접 보완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따라, 검찰이 그랜드하얏트서울 사건에 연루된 수노아파 잔당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KH 그룹 내부 비리로 수사의 초점을 이동하는 분위기로 알려졌음. ▷또한, 중앙지검 강력부는 KH 그룹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입찰방해 사건도 지난달 25일 춘천지검으로부터 이첩 받아 수사해온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KH 필룩스, 장원테크, IHQ, KH 전자, KH 건설 등 KH 그룹주가 동반 하락. [종목]: KH 필룩스, 장원테크, IHQ, KH 전자, KH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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