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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12/27(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1%)/나스닥(-1.38%)/S&P500(-0.40%) 국채금리 상승 속 기술주 부진(-), 中 코로나19 방역 해제(+)

이날 뉴욕증시는 중국 코로나19 방역 해제 소식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11% 상승한 반면,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0%, 1.38% 하락.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하며 내년 1월8일부터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해제했음.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무원 합동방역기구 등 방역 당국은 다음달 8일부터 코로나19에 적용해온 '갑(甲)'류 감염병 방역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 이번 조치로 내년 1월8일부터 해외발 중국 입국자는 지정된 호텔 등 별도의 격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일정기간 재택 격리 또는 건강 모니터링만 하게 될 예정이며, 중국에 입국하려는 사람에 대한 방역 관련 요구사항도 간소화했음. 이는 중국이 엄격한 전염병 갑류 방역 조치를 시행한 이후 약 3년 만에 조정한 것으로, 중국의 본격적인 리오프닝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주요 기술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크리스마스 연휴휴장을 마치고 연말 장세에 접어든 가운데,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내년 美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부각되는 모습. 이에 경기 침체 우려가 일부 완화됐고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기록.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 격차는 마이너스폭이 축소됐음. 이에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량을 줄인다는 외신 보도까지 전해지며 11% 넘게 급락.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11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 지수는 마이너스(-) 18.8로 전월 -14.4보다 더 하락하면서 8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갔음.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기준 10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5% 하락하면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상품수지 적자는 전월대비 15.6% 급감한 833억 달러를 기록해 거의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감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 원유상한제 국가 수출금지 발표 속 약보합마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3달러(-0.04%) 하락한 79.53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中 코로나19 방역 해제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자동차,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재생에너지, 운수, 소매, 은행/투자서비스, 음식료,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복합산업, 에너지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美국채금리 상승 속 애플(-1.39%), 마이크로소프트(-0.74%), 아마존(-2.59%), 알파벳A(-2.06%), 메타(-0.98%), 넷플릭스(-3.66%), 엔비디아(-7.14%) 등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했고, 특히 테슬라(-11.41%)는 中 상하이 공장 생산량 감소 우려도 겹치면서 급락. 성탄절 연휴 중 최악의 눈폭풍이 미국을 덮쳤던 가운데 사우스웨스트 항공(-5.96%), 델타 항공(-0.78%), 아메리칸항공(-1.42%), 유나이티드항공(-0.49%) 등 항공주들이 동반 하락. 한편, 美 정부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결항률이 유독 높은데 대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추가 결항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다우 +37.63(+0.11%) 33,241.56,
나스닥 -144.63(-1.38%) 10,353.23,
S&P500 3,829.25(-0.40%),
필라델피아반도체 2,490.17(-1.79%)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2/27(현지시간) 뉴욕증시가 中 코로나19 방역 해제에도 美 국채금리 상승 속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하락이 우세. 특히, 美 국채금리 상승 속 애플(-1.39%)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0.74%) 등 컴퓨터, 아마존(-2.59%), 알파벳A(-2.06%), 메타(-0.98%) 등 인터넷, 넷플릭스(-3.66%) 등 미디어, 엔비디아(-7.14%) 등 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 특히, 테슬라(-11.41%)가 中 상하이 공장 생산량 감소 우려도 겹치면서 급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약세.

아울러 성탄절 연휴 중 최악의 눈 폭풍이 미국을 덮쳤던 가운데, 사우스웨스트 항공(-5.96%), 델타 항공(-0.78%), 아메리칸항공(-1.42%), 유나이티드항공(-0.49%) 등 항공 테마도 하락했고, 이 외 줌 비디오(-0.65%) 등 S/W 및 IT 서비스, 코인베이스(-8.00%) 등 암호화폐, 로블록스(-1.57%) 등 게임, 화이자(-1.35%) 등 제약/바이오, 에어비앤비(-2.06%) 등 여행, 포드(-1.41%) 등 자동차, 니콜라(-8.78%)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3.75%) 등 연료전지, 솔라엣지(-5.52%) 등 신재생에너지, 버진 갤럭틱(-9.86%) 등 우주 등의 테마가 부진한 모습.

반면, 中 코로나19 방역 해제 소식에 라스베가스 샌즈(+4.17%)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했고,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1.88%) 등 금( 金) 테마가 상승. 이 외 US스틸(+0.39%) 등 철강, 발레(+1.14%) 등 광산, 캐터필러(+1.36%) 등 산업재, 엑슨 모빌(+1.39%) 등 정유, 도미니언 에너지(+1.63%) 등 전력, 나이키(+1.13%) 등 소비재, 코카콜라(+0.61%) 등 음식료, 트래블러스(+0.53%) 등 보험 등의 테마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

관련 테마분석

 
카지노
카지노 운영업체 및 관련기기 생산업체. 도박의 부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카지노는 관광산업의 발전과 크게 연관. 카지노 산업은 관광객의 체류기간을 연장시키고 지출을 증대시키는 관광산업의 중요 부문 중 하나임. 특히 외화 획득을 실현하여 국제수지 개선, 국가재정수입확대, 지역경제 발전, 투자 자 극,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옴. 국내 카지노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내국인 출입 카지노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독점/과점 내지는 독점적 경쟁구조를 취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12-27 中, 오는 8일부터 입국 후 시설격리·PCR 검사 폐지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GKL,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2022-12-16 中 왕이 외교부장, 연내 방한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GKL, 파라다이스)
☞2022-12-05 중국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GKL, 파라다이스, 토비스, 코텍)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구글에 이어 네이버가 국내 포털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2022-12-23 Fed 긴축 우려 재부각 속 美주요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
☞2022-12-16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美 소매판매 부진 속 美 증시 급락 등에 하락
☞2022-12-15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속 美 주요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


2차전지
2차전지(Secondary battery)란 한 번 쓰고 버리는 배터리가 아닌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rechargeable battery)를 의미함. 즉,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전지임. 2차전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바일/휴대용 IT기기와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12-23 테슬라 주가 하락 속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등에 하락
☞2022-12-21 美 테슬라 주가 급락 여파 등에 하락
☞2022-12-15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하락


항공/저가 항공사(LCC)
항공운송업 영위 종목군. 국내 대표 항공사(Full Service Carrier)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저가항공사(Low Cost Carrier)로는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있음.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과점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중이나 최근 저가항공사들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항공/저가항공사의 실적과 주가는 무엇보다 항공수요(여객 및 화물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항공수요는 사회, 경제, 계절적 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특징이 있음. 이 밖에 항공기 구입에 따른 외화부채로 인해 환율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료비가 영업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가 하락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12-27 中, 오는 8일부터 입국 후 시설격리·PCR 검사 폐지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2022-12-26 국제선 여객 수 급증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2022-12-23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2022-12-23 Fed 긴축 우려 재부각 속 美 주요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
☞2022-12-16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美 소매판매 부진 속 美 증시 급락 등에 하락
☞2022-12-15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속美 주요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 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관련업체들의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됨.
- 히스토리

☞2022-12-23 테슬라 주가 하락 속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등에 하락
☞2022-12-21 美 테슬라 주가 급락 여파 등에 하락
☞2022-12-19 美 IRA 우려 지속 등에 하락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등에 여행,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주 상승.

▷中 감기약 대란 속 주변국 감기약 사재기 현상지속 등에 일부 제약업체 테마 상승.

▷산업부, 원자력 발전 중심의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국회 상임위원회 제출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北 무인기 도발 속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소식 등에 드론(Drone),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이 외에 웹툰, 미용기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가상현실(VR), mRNA(메신저 리보핵산), LNG, NI(네트워크통합), U-Healthcare(원격진료),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영화, 치매, 골판지 제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 여파 등에 은행, 보험, 증권, 통신, 리츠 등 테마 하락.

▷건설업종 부진 속 내년 원가율 추가 상승 우려 등에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수요 둔화 문제 등 내년 자동차 업황 우려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테슬라, 中 생산량 감소 우려 속 주가 급락 여파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반도체/IT 대표주 테마 하락.

▷이 외에 음식료업종,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통신장비, 마이크로바이옴, 메타버스, 스포츠 행사 수혜, 남북경협, 사료, 철강 중소형, 비철금속, 철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중국 소비 관련주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중국 방역당국이 지난 26일 심야 발표를 통해 내년 1월8일자로 코로나19에 적용했던 최고 방역 조치 해제를 발표했다며, 이에 전일 화장품 업종이 강한 반등세를 기록했다고 분석. ’20년 이후 3년 동안 단절되었던 국가간 이동이 정책적으로 완전히 가능해 짐에 따라 이변이 없다면 방한 중국인의 회복 흐름은 예상(’23년 하반기)대비 내년 1분기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

▷또한, 한국 화장품은 국내에서 리오프닝과 함께 다양한 신생 브랜드 탄생, 중견 브랜드는리뉴얼을 통해 상당한 변화를 이뤄왔다며, 중국인 관광객이 3년 만의 한국방문으로 한국 브랜드의 변화된 모습을 접함에 따라 판을 뒤흔들 기회가 도래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이에 방한 중국인 회복 본격화 시, 면세와 H&B 채널로 수혜가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같은 소식에 제이준코스메틱, 에프앤리퍼블릭,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아울러 롯데관광개발, 참좋은여행,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 여행/카지노/면세점/항공 등 여타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
제약업체 中 감기약 대란 속 주변국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등에 상승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중국 내에서 감기약 등을 구할 수 없자 주변국에서 감기약 등을 사재기하는 중국인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최근 명동이나 강남 등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지역에서 중국인들의 감기약 사재기가 목격되었으며 최근에는 수도권으로 확대되고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일본 내에서도 중국인들의 사재기가 이어지면서 일본 약국들은 1인당 구매 제한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현지시간 1월9일부터 12일까지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개최되는 가운데 국내 참가 업체들에 대한 기대감이지속되고 있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간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나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날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최근 임시 봉쇄 폐지 등 중국 정부의 방역 완화조치 이후 중국 내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감기약 등 국내 물자 수급과 방역 관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 상황을 모니터링 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힘. 자세한 내용은 30일 중대본 회의에서 논의한 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경보제약, 국제약품, 화일약품, JW신약, 대웅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등 제약업체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산업부, 원자력 발전 중심의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국회 상임위원회 제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원전보다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인 문재인 정부의 전력수급계획을 뒤집는 내용을 담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년)을 국회 상임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년마다 수립하는 15년 단위 계획이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정부 때 ‘2030년까지 원전 23.9%, 신재생에너지 30.2%’로 짠 전력수급계획을 ‘2030년까지 원전 32.4%, 신재생에너지 21.6%’로 바꾸기로 했음.

▷특히, 원전 설비는 2022년 24.7GW에서 2036년 31.7GW로 늘어나며, 2036년까지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원전 12기의 계속운전(수명 연장)과 신규 원전(신한울 2·3·4호기, 신고리 5·6호기) 준공을 반영한 수치임. 아울러 2024년 착공 예정인 신한울 3·4호기의 준공 시점은 각각 2032년과 2033년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짐. 이 과정에서 지난해 발전량 기준으로 석탄(34.3%)과 액화천연가스(LNG·29.2%)에 이어 세 번째로 밀려난 원전(27.4%)은최대 발전원의 위상을 회복하며, 원전의 발전 비중은 2030년 32.4%, 2036년 34.6%에 달할 전망.

▷이와 관련 에너토크, 디티앤씨,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은행/보험 등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 여파등에 하락
▷금일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을 맞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 통상 ‘배당주’로 불리며 배당수익률이 높은 은행/보험/통신 등의 종목들을 중심으로 대거 매물이 출회.

▷이와 관련,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히는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대신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 동양생명, 코리안리, 삼성화재 등 손해/생명보험 테마 및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통신, 모두투어리츠, 롯데리츠 등 리츠(REITs) 테마도하락.

▷한편, 유안타증권은 조회공시 요구(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답변으로 최대주주는 지분 매각을 위탁하거나 직접 지분 매각을 추진한 바가 없다고 밝힘.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건설업종 부진 속 내년 원가율 추가 상승 우려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코스피 200 건설 및 건축관련 지수는 지난해 말 대비 28.6% 하락했다며, 쉼없이 악재가 거듭되는 가운데 대부분 상반기에 일어난 일들을 매듭짓지 못한 채 유동성 경색이라는 대형 이벤트가 가중되는 순서를 보였다고 분석.

▷특히, 이는 돌이켜보면 모두 원가율 문제에서 비롯됐다며, 분기 단위로 가장 낙폭이 컸던 2분기에 건설사들이 기착공 주택 현장의 공사예정원가를 상향 조정하기 시작하면서 영업이익 컨센서 스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주택/건축 부문 원가율은 2022년 대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건설사 연간 비용 항목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외주비 인상 위험과 공사 미수금 대손 위험 등에 기인할 것이라고 전망.

▷이에 금일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수요 둔화 문제 등 내년 자동차 업황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내년 자동차 업계가 수요 둔화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다니엘 로에스카는 높은 이자율,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등이 전혀 해결되지않은 가운데 올해는 공급 부족이었던 시나리오가 내년에는 수요파괴로 빠르게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 조나단 스모크 콕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차 공급이 개선되고 있지만, 자동차 업계의 공급 문제는 수요 문제로 바뀌고 있다면서 이는 향후 매출과 이익에 좋지 않은 징조라고 밝힘.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내년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375만대로 올해보다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5년 연속 연 400만대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연 400만 대 생산은 국내 자동차 생태계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수치로 여겨지고 있음.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H22 글로벌 MSCI World Auto Index -21.6%/국내 WICS 자동차 업종 지수 ?8.3%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시장대비 Underperform 했다고 밝힘. 업종 부진의 주요인은 글로벌 경기침체/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 우려, 재고 증가 속 인센티브 하락 우려로 인한 실적 둔화우려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2020년 코로나, 2021~22년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글로벌 완성차 OEM 업체의 수익성이 이례적인 수준을 기록했지만, 2023년 공급망/물류차질 완화로 완성차 가동률 개선에 따른 자동차 업종의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글로벌 경기침체/수요 둔화우려에 더해 업황/실적 피크아웃 우려 겹치며 자동차 업종이 주가 악재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

▷이에 금일 한온시스템, 기아, 현대차,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中 생산량 감소 우려 속 주가 급락 여파 등에 하락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지난 24일부터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고 전해짐. 상하이 공장은 당초 25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공장 가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하루가 더 늘어났으며 공장과 부품 공급업체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짐.

▷자동차 제조사들이 설 연휴와 여름 휴가 기간 일부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하는 것은 드물지 않지만, 테슬라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모든 라인을 중단하지 않았으며, 이는 그동안의 테슬라로서는 이례적인 사건이라고 전해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1.41% 급락세를 보였음.

▷아울러 밤사이 주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한 가운데, 리비안(-7.31%), 루시드 그룹(-7.46%) 등 여타 전기차 업체들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더블유씨피,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한온시스템,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반도체/IT 대표주 美 주요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중국 코로나19 방역 해제 소식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美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0.11%)가 강보합 마감했을 뿐 나스닥(-1.38%), S&P500(-0.4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79%)는 하락.

▷연말 장세에 접어든 가운데,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 등에 내년 美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부각. 이에 美 국채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변화가 큰 애플(-1.39%), 아마존(-2.59%), 넷플릭스(-3.66%), 엔비디아(-7.14%) 등 美 주요 기술주가 하락세를 보였음.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 우려가 지속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DB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3% 줄어든 8조4,000억원, 영업손실은 1조원으로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NAND 재고 자산 평가손실이 커지면서 수익성 하락 폭은 예상 대비 심화할 수 있다고 분석.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3조6,000억원에서 26조9,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DRAM·NAND 출하 증가율, 스마트폰 출하량, AMOLED 출하량이 모두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등 IT 대표주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리파인
(377450)
9,230원
(
+29.82%)
원희룡 장관, 보증보험 중요성 피력 속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등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전일 서울벤처 부동산포럼에 참석해서전세 사기극 대책과 관련해 "피해자의 60%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보증금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이들 피해자들을 위해 1% 초저금리 대출과 LH의 임대주택 입주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전세사기 빈발 등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원희룡 장관은 "전세반환보증보험은 일종의 사회 안전망인 만큼, 중단되지 않도록 정부 재정이나 기금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임대차보증금 대출 서비스, 담보대출 서비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등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네오리진
(094860)
589원
(
+9.89%)
'루나' IP 활용 모바일 게임 중국 판호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내 관계사를 통해 '루나(LUNA)'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치형 RPG 게임에 대해 중국 판호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최근 중국 게임 개발사인 상해문정과 방치형RPG 타입의 루나(LUNA) 모바일 게임 위탁개발,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게임은 내년 2분기에 출시될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루나 모바일의 태국 출시에 따른 IP 수수료 수익은 곧 동사에 반영될 예정"이라면서 "루나 IP 자체의 인지도를 활용해 관련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우리넷
(115440)
8,970원
(
+9.52%)
정부, 양자기술 지원 소식 속 SK텔레콤과 양자암호 기반 전송암호화모듈 공동 개발 부각 등에 급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전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목표로 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 과기정통부 양자 관련 법령 제정을 추진하고 양자컴퓨팅·인터넷·시뮬레이터 개발에 98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대규모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 중으로 조만간 이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로드맵 작업도 진행 중에 있어 내년 1~2월에 방향성을 공유한다는 방침임.
▷이같은 소식 속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양자암호 기반 전송암호화모듈의 국가정보원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비올
(335890)
3,190원
(
+8.50%)
올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4분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북미를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피부미용 의료기기인 실펌엑스의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4분기에는 3분기를 뛰어넘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동사가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는 이유는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에 있으며 동사는 수많은 임상과 자체 연구를 통해마이크로니들과 관련한 국내외 70여개의 원천 특허를 확보했고 관련 논문도 게재하면서 국내외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나이벡
(138610)
18,750원
(
+6.53%)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중간 성과 발표 예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 간으로 내년 1월9일~1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폐섬유증 치료제 'NP-201'의 글로벌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호주에서 임상1상을 진행 중인 NP-201은 3그룹까지 고용량 투약을 완료한 가운데 특이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임상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JPM 컨퍼런스에서 기존에 논의를 진행중인 다국적 제약사는 물론 다수의 신규 제약사들과 연쇄 미팅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017년부터 매년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 JPM 컨퍼런스지만, 올해는 폐섬유증 치료제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임상1상은 마지막 4그룹 투약이 진행 중으로 NP-201의 인체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판단돼, 글로벌 제약사들이 많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힘.
덴티스
(261200)
8,200원
(
+5.13%)
투명 교정 시장의 자 체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투명 교정 시장의 자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분석. 이와 관련, 2020년디지털 솔루션 소프트웨어 기업 디오코와 디지털 치의학 솔루션 기업 티에니스 지분을 취득하며 3D디지털 교정 소프트웨어 관련 원천 기술을내재화했고, 외주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타사 대비 약 30% 낮은 가격으로 투명 교정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 라인 자동화와 CAPA 증설 등 국내 기업 중 투명교정 시장에 가장 발빠르게 대응 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 투명교정 교육 의사 수가 올해 6월 약 450명에서 12월 약 700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누적 교육 의사 수 증가 기반의 투명 교정 매출액 또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마인즈랩
(377480)
17,450원
(
+2.95%)
10억원 규모 maum.ai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주식회사 포인블랙과 1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13%) 규모 공급계약(maum.ai 시스템 구축) 체결(계약기간:2023-01-02~2023-04-30) 공시.
오토앤
(353590)
12,750원
(
+2.82%)
완성체업체 중고차 시장 진출 긍정적 인식 소비자 조사 결과 발표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소비자 상당수는 '안전 매물이 많아질 것' 등의 이유로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대해 찬성하고 있었다고 전해짐.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8월31일~9월14일 중고차거래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경험(2021년 1월 이후)이 있는 소비자 1,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은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시장 진출에 대해 찬성(5점만점에 4.0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찬성 이유로는 '안전한 매물이 많아질 것'(4.06점),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질 것'(4.04점) 등을 꼽았다고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현대차그룹의 1호 사내 벤처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레고켐바이오
(141080)
44,350원
(
+2.31%)
추가 기술 이전 기대감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동사에 대해 ADC 기술에 대한 니즈가 높은 상황에서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추가 기술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밝힘. 최근 빅파마들의 ADC 플랫폼 확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23일 Amgen향으로 ADC 플랫폼 활용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을 진행해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밝힘. 또한, 앞선 파이프라인에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추가 기술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다고 밝힘.
▷향후 주력 파이프라인은 Trop2-MMAE ADC인 LCB84라며, LCB84는 기존 경쟁 물질 과는 차별화된 항체 Epitope과 Toxin을 사용한 파이프라인으로 내년 상반기 IND 신청이 예정이며 글로벌 업체와의 공동 임상 개발 형태로 사업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자이글
(234920)
6,060원
(
+1.85%)
2차전지 신사업 진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10년 이상 리튬·인산·철(LFP) 관련 분야 연구 경험이 있는 CM파트너의 2차 전지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LFP배터리 시장은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인플레감축법(IRA) 시행으로 미국 및 유럽 등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관련 시장 진출을 결정했고 이미 국내외 많은 수요처에서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고성능의 LFP배터리 기술력 확보로 국내외 배터리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이번 인수는 그간 해외 및 국내 여러 곳의 배터리 시장 수요와 공급을 면밀히 검토해 진행한 것으로써 이른 시일 내에 대규모 영업 수주 상담도 기대하고 있다”며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늘어나는 LFP배터리 수요에 대응해 공장을 증설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배터리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74.05억원(자산총액대비 12.68%)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2-12-29) 공시. 양수목적은 2차전지 제조시설 및 연구설비 구축.
트윔
(290090)
14,800원
(
+1.37%)
IRA 수혜 및 내년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IRA의 수혜 및 턴어라운드가 임박한 동사에 주목해야 된다고 밝힘. 특히, IRA 통과 후 관련 국내 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으며, 동사는 현재 미국 조지아주 법인 설립을 완료 후 투자 확대가 기대되는 2차전지, 자동차, 에너지 기업들과 접촉하며 수주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현재 입찰이 진행중인 B사향 2차전지 조립공정(탭웰딩, 패키징), 모듈자동화 라인에 장비를 납품하는 1차벤더의 협력사로서관련 검사장비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
▷또한, 2023년에는 2차전지, 태양광, 자동차 등에서 신규 수주가 기대되면서 턴어라운드가가능할 것으로 전망.
디엔에이링크
(127120)
4,055원
(
-4.70%)
경영권 분쟁 소송 속 하락
▷천무진 외 47명이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경영권 분쟁 소송) 소송 제기 공시. 이와 관련, 신청취지는 신청인들에 대하여 별지 기재 각의안을 회의목적으로 하는 사건본인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및 임시주주총회의 의장으로 신청인 천무진 선임임.
메디콕스
(054180)
3,260원
(
-7.12%)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총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영업양수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신주인베스트먼트 대상 309,310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233원, 상장예정:2023-01-27) 공시.
▷아울러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엘바이오생산활성화에쿼티1호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517원, 전환청구일:2024-03-31 ~ 2026-02-28)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나우인베스트먼트 대상 7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517원, 전환청구일:2024-02-28 ~ 2026-01-28)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메리츠증권(주) 대상 22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517원, 전환청구일:2023-12-29 ~ 2025-11-29) 공시.
▷한편, 동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오라메드 경구용 인슐린의 국내 임상 비용 및 라이선스 지급,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의료용 대마오일 칸나비다올(CBD) 관 련 합성 첨단 신약 개발 및 CBD 오일 수입을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더코디
(224060)
8,680원
(
-12.85%)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급락
▷전일 장 마감후 공시번복(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결정 거짓으로 또는 잘못 공시(공시규정 제27조) 및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결정 철회(공시규정 제28조))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3-01-19) 공시.
MDS테크
(086960)
8,030원
(
-13.10%)
최대주주 플레이그램, 동사 지분 일부 처분 결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플레이그램, 지분매각을 통한 재무구조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MDS테크 주식 600,000주를 51.61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31.65%, 처분예정일:2022-12-28)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대동
(000490)
13,250원
(
+6.00%)
로봇 사업 본격 진출 소식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로봇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를 위해 최근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신기술 등에 대한 연구 및 사업화 등을 담당하는 미래기술실을 설치하는 등 향후 농업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 로봇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 기술 연구와사업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모빌리티 기술은 결국 로봇과 이어지고 로봇 기술도 종국에는 농기계 혁신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향후 사업의 중요성에 비춰볼때 대동의 연구 투자 리소스나 인력 등까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STX중공업
(071970)
7,470원
(
+5.51%)
124.80억원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 체결 및 매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국내소재 조선소와 124.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6%) 규모 공급계약(선박용 엔진) 체결(계약기간:2022-12-27~2024-07-10) 공시.
▷한편,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과 HD현대가 동사 인수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해짐. 한화는 대우조선해양과 동사인수를 통해 선박에서 엔진까지 수직계열화에 나설 방침이며, HD현대도 조선 3사와 동사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알려짐.
금호전기
(001210)
948원
(
+4.87%)
종속회사 브릭메이트, 에티버스와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협력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 종속회사인 브릭메이트는 언론을 통해 국내 아마존웹서비스(AWS) 부가 가치 리셀러(VAD)인 에티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업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향후 브릭메이트에서 개발 중인 포트폴리오에 적용해 기존 고객사들의 서버 운영, 비용 최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최근 브릭메이트가 인수한 프리모아 플랫폼으로 중개되는프로젝트 발주사,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AWS를 쉽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AWS 총판 지위를 보유하고 클라우드 분야 전문성을 갖춘 에티버스와 연간 수백 개의 신규 서비스들을 직접 개발하고 중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한국전력
(015760)
22,450원
(
+4.42%)
전기요금 단계적 인상 방침 소식에 상승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일 한 방송에 출연해 전기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힘. 이창양 장관은 "폭등한 국제 에너지 가격을 적기에 반영하지 못해 한국전력의 적자가 쌓이고 채권시장의 어려움을 초래했다"며, "정부의 에너지 요금 현실화 방침은 정확하지만, 물가 당국과 협의해 인상 폭을 결정하겠다"고 언급.
▷한편, 동사의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를 기존 2배에서 최대 6배까지 올려주는 한국전력공사법(한전법) 개정안은 이날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
대웅제약
(069620)
161,500원
(
+3.19%)
뉴로라이브와 우울증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7일 뉴로라이브와 우울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중 표적 기반의 비마약성 경구 우울증 치료제'NR-0601'을 공동 개발, 우울증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전승호 대표는 "중추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인뉴로라이브와 한층 진화한 우울증 치료제 연구개발에 협력하게 돼 고 무적"이라며, "동사는 차세대 항우울제 개발을 통해 현대인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 건강 관리에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힘.
대우조선해양
(042660)
19,250원
(
+2.39%)
한화 방산 계열사와 해군 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과 지난 12일 계약한 '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념설계 기술지원 연구용역 사업'에 대한 착수회의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힘. 이번 개념설계 사업은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위한 첫 번째 설계 사업으로, 동사는 각 분야 최고 기술을 보유한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범한퓨얼셀 등과 기술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에 적합한 전투용 무인잠수정 모델 개발을 추진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정우성 특수선 본부장전무는 "미래 전장은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무기체계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하고 복잡한 미래 전장 환경에서도대한민국 해군이 해상의 군사 패권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동사의 첨단 기술인 차세대첨단함정기술을 총동원해 무인체계개발 성공을 위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3,100원
(
+1.99%)
화공플랜트 건설공사 수주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공급계약(화공플랜트 건설공사) 체결 공시. 계약기간, 계약금액 등은 사업주의비밀 유지 요청에 따라 추후 공개될 예정(23년 1월 예상).
TYM
(002900)
2,930원
(
+1.56%)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김식 외 8인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김식 외 8인의 지분율은 31.56%임.
LG이노텍
(011070)
263,500원
(
-2.77%)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4조원, 영업이익 4,166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6.8조원, 영업이익 5,483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폭스콘의 중국 정저우 공장 셧다운으로 아이폰14 시리즈 생산 차질이 생겼고, 당초 예상대비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하락했기 때문이며, 아이폰 생산 차질은 기판소재 사업부(아이폰향 SiP 등 생산)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10,000원[유지]
카카오뱅크
(323410)
25,050원
(
-2.91%)
수수료수익 부진 분석 등에 소폭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시중은행을 크게 상회하는 NIM이 유지되며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 따라 순이익은 매분기 레벨업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둔화된 여신 성장 및 플랫폼 수익을 비롯한 수수료수익이 부진하다고 분석.
▷또한, 내년 주택 형태 및 대상지역 확대, 편의성과 금리경쟁력을 필두로 주택담보대출이 동사의 전체 여신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초 기대했던 성장률을 어느 정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수수료수익 개선의 돌파구가 현재로써 요원해보인다고 밝힘.
▷한편, 4분기 순이익은 620억원(QoQ -21.2%, YoY +71.4%)으로 컨센서스 663억원을 -6.4%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 -> Marketperform[하향],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LX인터내셔널
(001120)
36,000원
(
-13.77%)
배당락일 여파 및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급락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조 2,295억원(-7.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102 억원(+1.3%)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4.6조원, 영업이익 2,287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4분기 뉴캐슬 석탄 가격이 톤당 약 380달러(-9.7% QoQ)를 기록하였고, 호주 폭우로 인한 석탄 생산 차질도 이어지며 석탄 트레이딩 부문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물류 부문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3분기 3,337pt에서 4분기 약 1,483pt으로 크게 하락하며 실적 하락을 이끌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지난해 보통주 1주당 2,300원(시가배당률 8.6%) 규모 현금배당(결산배당)을실시한 바 있음.
일동제약
(249420)
29,950원
(
-27.31%)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국내 긴급사용승인 불발 소식에 급락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동사와 日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도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다만, 해외에서의 긴급사용승인·후속 임상결과, 구매 및 활용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긴급사용승인이 불발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를 조건부 승인을 통해 내년 초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도 급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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