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28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12. 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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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제이씨현시스템 (033320) 5,550원 (+29.82%) |
2 | 北 무인기 도발에 따른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모멘텀 지속 등에 드론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코콤 (015710) 6,110원 (+29.86%) |
1 | 北 무인기 도발에 따른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소식 속 불법 드론 탐지·무력화 시스템 TADS-i 개발 사실 부각에 상한가 |
| 에프앤리퍼블릭 (064090) 1,850원 (+29.82%) |
1 |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리파인 (377450) 9,230원 (+29.82%) |
원희룡 장관, 보증보험 중요성 피력 속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등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 바이온 (032980) 1,395원 (+20.78%) |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STX (011810) 6,160원 (+18.92%) |
北 무인기 도발에 따른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소식 속 과거 안티드론 종합 솔루션 사업 진출 이력 부각에 급등 | |
| 베셀 (177350) 8,200원 (+18.84%) |
北 무인기 도발에 따른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모멘텀 지속 등에 드론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에스티큐브 (052020) 14,700원 (+17.13%)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여 속 기술이전 논의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올리패스 (244460) 6,100원 (+14.02%) |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경보제약 (214390) 9,930원 (+12.33%) |
中 감기약 대란 속 주변국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등에 일부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피씨디렉트 (051380) 8,780원 (+11.56%) |
北 무인기 도발에 따른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모멘텀 지속 등에 드론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덕산하이메탈 (077360) 5,300원 (+11.23%) |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항재밍-안티드론 기술 보유 부각에 급등 | |
| 피플바이오 (304840) 15,850원 (+10.84%) |
치매 시장 개화 기대감 속 조기진단 기술 보유 부각에 급등 | |
| 에스씨엠생명과학 (298060) 15,150원 (+10.58%) |
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KPX생명과학 (114450) 5,230원 (+10.34%) |
中 감기약 대란 속주변국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등에 일부 제약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노블엠앤비 (106520) 3,000원 (+10.09%) |
北 무인기 도발에 따른 尹 대통령, 드론부대 조기창설 계획 모멘텀 지속 등에 드론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네오리진 (094860) 589원 (+9.89%) |
'루나' IP 활용 모바일 게임 중국 판호 추진 소식에 급등 | |
| 우리넷 (115440) 8,970원 (+9.52%) |
정부, 양자기술 지원 소식 속 SK텔레콤과 양자암호 기반 전송암호화모듈 공동 개발 부각 등에 급등 | |
| 디티앤씨 (187220) 5,330원 (+9.33%) |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및 英 BSS사 파트너로 드론 방어 시스템 관련 사업 추진 지속 부각 등에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12/28 KOSDAQ 692.37(-1.68%) 배당락 여파(-), 美 나스닥 부진(-),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코로나19 방역 해제에도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9.24(-4.95P, -0.70%)로 하락 출발. 장초반 699.39(-4.80P, -0.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장후반 691.01(-13.18P, -1.87%)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692.37(-11.82P, -1.68%)로 장을 마감.
12월 결산법인 배당락 여파 속 美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증시에 악 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테슬라 주가 급락 여파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76억, 2,156억 순매도, 개인은 5,90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천보(-10.71%), 엘앤에프(-7.45%), 에코프로비엠(-5.82%), 에코프로(-5.55%), 셀트리온헬스케어(-5.29%), 셀트리온제약(-5.06%), 에스엠(-4.16%), 리노공업(-4.14%), 솔브레인(-3.83%), 펄어비스(-3.15%), HLB(-2.48%), 휴젤(-2.40%), CJ ENM(-2.39%), 카카오게임즈(-2.31%) 등이 하락. 반면, 알테오젠(+3.23%), 파라다이스(+1.97%) 등은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종이/목재(-4.30%), 일반전기전자(-3.52%), 인터넷(-3.41%), 비금속(-3.27%), IT 부품(-3.04%), 화학(-2.77%), 반도체(-2.54%), IT H/W(-2.47%), 금융(-2.35%), 유통(-2.15%), 섬유/의류(-2.13%)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운송(+1.26%), 통신서비스(+0.66%), 의료/정밀 기기(+0.30%)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92.37P(-11.82P/-1.68%)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코로나19 방역 해제에도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9.24(-4.95P, -0.70%)로 하락 출발. 장초반 699.39(-4.80P, -0.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장후반 691.01(-13.18P, -1.87%)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692.37(-11.82P, -1.68%)로 장을 마감.
12월 결산법인 배당락 여파 속 美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증시에 악 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특히, 테슬라 주가 급락 여파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76억, 2,156억 순매도, 개인은 5,90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천보(-10.71%), 엘앤에프(-7.45%), 에코프로비엠(-5.82%), 에코프로(-5.55%), 셀트리온헬스케어(-5.29%), 셀트리온제약(-5.06%), 에스엠(-4.16%), 리노공업(-4.14%), 솔브레인(-3.83%), 펄어비스(-3.15%), HLB(-2.48%), 휴젤(-2.40%), CJ ENM(-2.39%), 카카오게임즈(-2.31%) 등이 하락. 반면, 알테오젠(+3.23%), 파라다이스(+1.97%) 등은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종이/목재(-4.30%), 일반전기전자(-3.52%), 인터넷(-3.41%), 비금속(-3.27%), IT 부품(-3.04%), 화학(-2.77%), 반도체(-2.54%), IT H/W(-2.47%), 금융(-2.35%), 유통(-2.15%), 섬유/의류(-2.13%)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운송(+1.26%), 통신서비스(+0.66%), 의료/정밀 기기(+0.30%)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92.37P(-11.82P/-1.68%)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12/28 KOSPI 2,280.45(-2.24%) 배당락 여파(-), 美 나스닥 부진(-),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코로나19 방역 해제에도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배당락 여파 속 2,296.45(-36.34P, -1.56%)로 갭하락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정오 무렵 2,2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오후 들어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장 후반 2,276.90(-55.89P, -2.4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280.45(-52.34P, -2.24%)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10월31일 이후 약 두 달만에 2,300선이 붕괴됨.
12월 결산법인 배당락 여파 속 美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이 8,200억원 넘게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3,100억원 넘게 순매도.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5,700계약 넘게 순매도. 다만, 양도세 회피성매물 등에 연일 매도세를 나타냈던 개인은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6거래일만에 순매수.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아 은행, 보험,통신 등 고배당 업종이 급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통상 배당락일에는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 시가총액이 감소하고 지수도 하락함. 한편, 대신증권에 따르면, 현금배당락 지수가 전일 대비 1.56% 하락한 2296.4로 추정된 가운데, 이날 지수는 2.24% 급락하면서 배당 여파보다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밤사이 美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한 점도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을 마치고 연말 장세에 접어든 가운데, 내년 美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부각되며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냈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 하락. 특히,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량을 줄인다는 외신 보도까지 전해지며 급락세를 기록. 이에 2차전지, 전기차를 비롯해 반도체, 인터넷, IT 대표주 등 기술/성장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증시 하락을이끌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원 하락한 1,267.0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7,517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87명, 사망자는 69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 대만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287억, 3,102억 순매도, 개인은 1조77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72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72계약, 2,60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3.66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6.2bp 상승한 3.67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03.65로 마감. 외국인, 보험이 6,860계약, 5,66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9,72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4틱 내린 110.61로 마감. 외국인이 2,833계약 순매도, 연기금등, 투신은 1,241계약, 1,00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기아(-4.99%), 신한지주(-4.52%), LG에너지솔루션(-4.49%), LG화학(-4.14%), KB금융(-3.98%), 삼성SDI(-3.37%), SK(-2.96%), 셀트리온(-2.93%), SK이노베이션(-2.80%), 삼성전자(-2.58%), 현대차(-2.53%), 카 카오(-1.47%), 현대모비스(-1.43%), SK하이닉스(-1.30%)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4%), 한국전력(+4.4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증권(-4.45%), 비금속광물(-4.42%), 통신업(-4.37%), 금융업(-3.69%)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의료정밀(-2.87%), 전기전자(-2.70%), 화학(-2.55%), 운수창고(-2.32%), 제조업(-2.22%), 건설업(-2.20%), 운수장비(-2.13%) 업종 등도 큰 폭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3.31%), 기계(+1.13%)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80.45P(-52.34P/-2.24%)
밤사이 뉴욕증시가 中 코로나19 방역 해제에도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배당락 여파 속 2,296.45(-36.34P, -1.56%)로 갭하락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정오 무렵 2,2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오후 들어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장 후반 2,276.90(-55.89P, -2.4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280.45(-52.34P, -2.24%)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10월31일 이후 약 두 달만에 2,300선이 붕괴됨.
12월 결산법인 배당락 여파 속 美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이 8,200억원 넘게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3,100억원 넘게 순매도.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5,700계약 넘게 순매도. 다만, 양도세 회피성매물 등에 연일 매도세를 나타냈던 개인은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6거래일만에 순매수.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아 은행, 보험,통신 등 고배당 업종이 급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통상 배당락일에는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 시가총액이 감소하고 지수도 하락함. 한편, 대신증권에 따르면, 현금배당락 지수가 전일 대비 1.56% 하락한 2296.4로 추정된 가운데, 이날 지수는 2.24% 급락하면서 배당 여파보다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밤사이 美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한 점도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을 마치고 연말 장세에 접어든 가운데, 내년 美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부각되며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냈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 하락. 특히,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량을 줄인다는 외신 보도까지 전해지며 급락세를 기록. 이에 2차전지, 전기차를 비롯해 반도체, 인터넷, IT 대표주 등 기술/성장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증시 하락을이끌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원 하락한 1,267.0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7,517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87명, 사망자는 69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 대만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287억, 3,102억 순매도, 개인은 1조77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72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72계약, 2,605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3.66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6.2bp 상승한 3.67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03.65로 마감. 외국인, 보험이 6,860계약, 5,66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9,72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4틱 내린 110.61로 마감. 외국인이 2,833계약 순매도, 연기금등, 투신은 1,241계약, 1,00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기아(-4.99%), 신한지주(-4.52%), LG에너지솔루션(-4.49%), LG화학(-4.14%), KB금융(-3.98%), 삼성SDI(-3.37%), SK(-2.96%), 셀트리온(-2.93%), SK이노베이션(-2.80%), 삼성전자(-2.58%), 현대차(-2.53%), 카 카오(-1.47%), 현대모비스(-1.43%), SK하이닉스(-1.30%)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4%), 한국전력(+4.4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증권(-4.45%), 비금속광물(-4.42%), 통신업(-4.37%), 금융업(-3.69%)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의료정밀(-2.87%), 전기전자(-2.70%), 화학(-2.55%), 운수창고(-2.32%), 제조업(-2.22%), 건설업(-2.20%), 운수장비(-2.13%) 업종 등도 큰 폭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3.31%), 기계(+1.13%)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80.45P(-52.34P/-2.24%)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2월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 달러화 매도 물량 출회 등에 소폭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1원 오른 1,271.5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72.5원(+1.1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오전장 1,269.5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오후장 낙폭을 확대해 1,266.2원(-5.2원)에서 저점을 형성. 장 후반 1,267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1,267.0원(-4.4원)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6개월여 만에 1,260 원대에 진입.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출회된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연말을 맞이해 거래량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 데, 외한시장 마감일 하루를 앞두고 수출 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다만,지난밤 뉴욕증시가 대체로 하락했고, 국내증시가 외국인 순매도 등에 하락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진 점은 원/달러 환율의 낙폭을 제한했음.
원/달러 : 1,267.0원(-4.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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