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04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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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1/3(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03%)/나스닥(-0.76%)/S&P500(-0.40%) 애플·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 약세(-),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정점론 속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등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결국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0.03%, 0.40%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76% 하락.

시가총액 1위인 애플과 美 대표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테슬라가 발표한 4분기 차량 생산이 43만9,701대, 인도 대수는 40만5,278대를 기록해 분기 기준 최다를 기록했지만, 인도 대수는 시장 예상치 43만1,117대를 크게 하회했음.이에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며 테슬라의 주가는 12% 넘게 급락. 이에 번스타인 리서치의 토니 사코나기 분석가는 "테슬라가 심각한 수요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보이며 저가 차량을 대규모로 선보이기 전까지는 수요 문제가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핵심 지역인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 가격을 조정하거나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음.
애플도 올해 1분기 부품 생산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 속 4% 가까이 하락세를 보임. 이와 관련, 전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일부 납품 업체들이 올해 1분기 부품 생산을 줄일 것을 통보 받았다"고 보도했음. 이는 에어팟, 애플워치 등에 대한 수요가 줄어 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주요 인사들의 경기 하강 우려 발언 등에 경기 침체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S&P 마킷이 발표한 12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가 46.2를 기록해 전월치 47.7을 하회했으며, 두달 연속 50선을 하회. 아울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 세계 경제가 2022년보다 더어려울 것이라며 세계 경제의 3분의1 가량이 침체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 했음.

다만,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향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부각된 점은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2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8.6%를 기록해 전월치(10.0%) 및 시장예상치(9.1%)를 하회. 이는 유가 하락과 더불어 독일 정부가 가스 가격 제동장치를 도입하고, 가스를 사용하는 가구에 12월 난방비를 대신 내준 영향 등으로 풀이되고 있음.

한편, 지난해 말부터 중국이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빠르게 해제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기대가 커지고 있으나, 중국에서의 가파른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계감도 지속되고 있음. 또한, 중국이 이번 주말부터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전면 완화할 예정인 가운데, 유럽연합(EU)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기준을 완화할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습.

이날 국제유가는중국發 경기 둔화 우려 등에 급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33달러(-4.15%) 하락한 76.93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인플레 정점 기대 및 팬데믹 우려 등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올해금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 속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화석연료, 재생에너지,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자동차, 통신서비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테슬라(-12.24%)가 4분기 차량 인도 목표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급락했으며, 애플(-3.74%)이 부품 업체들에 생산 감축을 주문했다는 소식 속 하락. 린데 피엘씨(-2.40%)는 러시아가 유럽연합의 제재로 자국에서 진행하는 공사를 중단하고 자산을 동결했다는 소식에 하락. 반면, 페이팔(+4.72%)은 트루이스트가 투자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했으며, 윈리조트(+3.81%)도 웰스파고가 중국의 경제 재개를 이유로 투자 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

다우 -10.88(-0.03%) 33,136.37,

나스닥 -79.49(-0.76%) 10,386.99,

S&P500 3,824.14(-0.40%),

필라델피아반도체 2,500.99(-1.23%)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3(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애플·테슬라 약세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테마는 등락이 엇갈림. 테슬라(-12.24%)가 4분기 차량 인도 목표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급락했으며,리비안(-5.91%), 루시드 그룹(-9.66%)도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부진했으며, 애플(-3.74%)이 부품 업체들에 생산 감축을 주문했다는 소식 속 하락하는 등 모바일 테마가 하락. 국제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3.44%), 셰브런(-3.06%) 등 정유 테마도 하락. 이 외 엔비디아(-2.05%)등 반도체, 코인베이스(-5.06%) 등 암호화폐, 유나이티드헬스(-2.18%) 등 헬스케어 서비스, 마스터카드(-0.27%) 등 카드, 메트라이프(-0.30%) 등 보험, 사우스웨스트 항공(-3.18%) 등 항공, 퓨얼셀에너지(-4.32%) 등 연료전지, 발레(-3.65%) 등 광산, US STEEL(-0.04%) 등 철강 테마등이 하락.

반면, 페이팔(+4.72%)이 트루이스트가 투자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하는 등 전자결제 테마가 상승했으며, 금 가격상승 속 뉴몬트(+5.04%) 등 금(金) 테마가 상승. 윈리조트(+3.81%)가 중국의 경제 재개를 이유로 웰스파고가 투자 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에상승했고, 라스베가스 샌즈(+2.62%)도 상승하는 등 여행/카지노 등 테마가 양호한 모습. 이 외 세일즈포스닷컴(+1.65%), 스포티파이(+3.74%) 등 S/W 및 IT 서비스, 알파벳A(+1.01%), 아마존(+2.17%), 메타(+3.66%) 등 인터넷, 알리바바(+4.42%) 등 전자상거래, 월트 디즈니(+2.41%)등 미디어, 버라이즌(+1.83%) 등 통신, 씨티그룹(+1.22%) 등 은행, 나이키(+1.49%) 등 소비재, 페덱스(+2.35%) 등 운송/물류, GM(+0.54%) 등자동차, 니콜라(+2.78%) 등 수소차, 도미니언 에너지(+2.69%) 등 전력 테마가 상승.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모멘텀 지속, 삼성전자 공급정책 수정 가능성 부각, 中 반도체 투자 지원 잠정 연기 가능성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 상승. OLED 투자 활성화 기대감 부각 속 OLED 테마도 상승. ▷尹 대통령, 합동 드론부대 창설 및 연내 소형드론 대량 생산 지시 소식 등에 드론(Drone)/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국토부 2023년 업무계획발표, 부동산 규제 해제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상승. ▷컬리어스,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 전망 등에 SI(시스템통합), NI(네트워크통합), 클라우드 컴퓨팅 등 데이터센터/클라우드 관련 테마 상승.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26% 소식 및 진단키트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등 여타 코로나19 테마도 상승. ▷현대차 넥쏘, 지난해 수소차 시장서 점유율 1위 소식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 충전소 등) 테마 상승. ▷한수원, 지난해 말 폴란드 원전 관련 기본계획 제출 소식 속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태양광 시설이격거리 규정 완화 소식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LG전자, 마그나와 자율주행 협업 확대 소식 속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정부, 메타버스 포함 신기술 분야 규제 개혁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테마 등도 상승. ▷국내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기대감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NIM(순이자마진) 상승세 지속 전망 및 얼라인파트너스, 금융지주 7곳에 주주환원 정책 도입 촉구 모멘텀 지속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강세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LED장비, MLCC, 아스콘,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생명보험, 제4이동통신, 카카오뱅크 관련주, 인터넷 대표주, 핀테크, 일자리(취업), 야놀자 관련주, IT 대표주, 인터넷은행, 음성인식, 블록체인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최근 웹툰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던 웹툰 테마 하락. ▷S-Oil이 국제유가 하락 속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연일 하락세를 보인가운데, 일부 정유 테마 하락. ▷덴티움이 코로나19 영향 속 中 매출 둔화 전망 등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일부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하락. ▷이 외 미용기기, 항공/저가 항공사(LCC), 도시가스, 자동차 대표주, 조선, 홈쇼핑 등 일부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반도체 관련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일 국무회의에서 대기업의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15%까지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반도체 등 세제 지원 강화 방안’을 보고했음. 정부안에 따르면, 반도체·배터리·백신·디스플레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기업·중견기업 기준 8%에서 15%로 확대되며, 특히 중소기업은 현행 16%에서 25%로 대폭 상향될 예정. 투자증가분에 대한 10% 추가 세액공제까지 더하면 대기업은 최대 25%, 중소기업은 최대 35%까지 세제지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이날 경기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시 산업단지에 대한전력·용수 등 인프라 확충 국비 5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는소식이 전해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415만㎡ 규모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총 4개의 반도체 팹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상반기 반도체 제1 팹 가동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 ▷또한, 전일 외국계 증권사 씨티증권이 삼성전자의 공급정책 수정 가능성과 업황 개선 가능성을 언급한 보고서를 낸 것으로 전해진 점과 중국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 지원을 잠정 연기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한편,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5~10일 미국을 방문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등과 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는소식이 전해짐. 주요 의제는 반도체 수출 관리, 첨단반도체 제조와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한미반도체, 하나머티리얼즈, 원익IPS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드론(Drone)/ UAM(도심항공모빌리티)	尹 대통령, 합동 드론부대 창설 및 연내 소형드론 대량 생산 지시 소식 등에 상승
드론(Drone)/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비공개회의에서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국방과학연구소(ADD)로부터 무인기 대응 전력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감시, 정찰과 전자전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하는 합동 드론부대를 창설하고 탐지가 어려운 소형 드론을연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음. 이어 "연내 스텔스 무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라"고 밝힘.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킬러드론 체계를 개발할 것을 강조했다"며 "오늘(4일) 회의는 북한 도발에 대한 비례적 수준을 넘는 압도적 대응 능력을 국군에 주문한 것"이라고 설명. ▷한편, 지난달 북한 무인기가 국내 영공을 침범하는 등 북한의 남한에 대한 연쇄 도발이 이뤄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이씨현시스템, 코콤, 피씨디렉트, 네온테크, 하이즈항공 등 드론(Drone)/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또한, 드론용 연료전지 국책과제 수행 이력을 보유한 인지컨트롤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방무인기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케이에스피도 시장에서 부각.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가 드론 양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사실과 자체 개발 드론을 보유할 정도의 기술력이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한컴위드도 시장에서 부각.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	국토부 2023년 업무계획 발표, 부동산 규제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	▷국토교통부는 전일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음.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이 대부분 해제되며, 지방자치단체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권한이 대폭 확대되고, 주거와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이 함께 섞일 수 있도록 기존 용도제한지역 방식의 도시계획은 보다 유연하게 개편될 예정. 또한, GTX-A 시험운행을 올 하반기 시작해 내년 상반기엔 수서~동탄 구간부터 순차적으로개통하는 등 GTX 사업 일정이 빨라지며, 공공분양주택은 ‘뉴: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50만호 공급을 시작될 예정. ▷아울러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사우디 기가프로젝트와 중동 O&G 수주로 해외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사우디 기가프로젝트에서 국내기업이 연간 30억 달러 수준으로 수주할 것을 전망되고, 터널, 항만과 같은 기술력을 요하는 현장만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GS건설, 현대건설, 동신건설, 동부건설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고려시멘트, 홈센타홀딩스, 하츠, 오하임아이엔티 등 시멘트/레미콘/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도 상승.
데이터센터/클라우드 관련주	컬리어스,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상승
데이터센터/클라우드 관련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컬리어스가 전일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음. 컬리어스는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개발과 운영 부문이 부동산 업계 독립된 자산과 섹터로 부각되고 있다"며 "통신사가 독점하던 데이터센터 시장에 자산운용사와 사모펀드, 디벨로퍼, 건설사, 운용사 등의 신규 투자자들이 증가하면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 ▷이어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의 한국 진출이 확장되면서 한국의 데이터 센터 시장은 계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데이터 센터 오퍼레이터 및 리츠, 사모펀드 투자사들이 한국 데이터센터 투자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설명. 또한, "투자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시장의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데이타솔루션, 모아데이타, 줌인터넷, 파이오링크, 콤텍시스템 등 SI(시스템통합)/NI(네트워크통합)/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국내 비상발전기 데이터센서 분야 1위 기업인 지엔씨에너지도 시장에서 부각.
코로나19(진단키트)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26% 소식 및 진단키트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코로나19(진단키트)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 등 단기체류 외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이날 0시 기준으로 전일(3일)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입국자는 총 1,137명이며, 이 가운데 공항검사센터에서 입국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단기체류 외국인은 281명으로, 그중 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성률은 26.0%였다고 밝힘.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 종료 후 확진자가 폭증하는 중국 상황을 반영해 지난 2일부터 검역 및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했으며, 중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 했음. 아울러 전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 음성확인서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 의무화를 적용한다고 밝힘. ▷한편,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한 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진 가운데, 이번 방역당국의 지침으로 PCR, 신속항원검사 의무화되면서 주춤했던 진단키트 등 관련 제품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진시스템, 나노엔텍, 에스디바이오센서, 씨젠 등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현대차 넥쏘, 지난해 수소차 시장서 점유율 1위 소식에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차의 총 판매대수는 1만8,457대로 1년 전보다 14.2%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같은 기간 현대차의 넥쏘는 1만700대가 팔려 2위 도요타 미라이(3,238대)를 크게 앞섰고, 시장 점유율은 넥쏘가 58.0%, 미라이가 17.5%로 알려짐. 혼다 클래리티는 209대, 중국 상하이다퉁의 EUNIQ7 수소차 모델은 204대 판매됐음. ▷이 같은 소식에 원익머트리얼즈, 범한퓨얼셀, 평화산업, 뉴인텍, 유니크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한수원, 지난해 말 폴란드 원전 관련 기본계획 제출 소식 속 상승
원자력발전	▷언론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해 말 폴란드 퐁트누프 원전에 관한 기본계획 더 플랜(The Plan)을 제팍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계획에는 지질 등 환경조건 분석과 파이낸싱 모델에 따른예산 추산, 프로젝트 수행 이정표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짐. 제팍은 한수원이 자체 조사하고 분석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구체 예산 등을 조율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폴란드전력공사와 폴란드 정부가 협의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지투파워, 디티앤씨,한전기술, 한신기계, 한전산업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태양광 시설 이격거리 규정완화 소식에 상승
태양광에너지	▷언론에 따르면, 앞으로 태양광 시설을 주거 지역에서 100m 이내에도 설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짐. 이에 그동안 이격 거리 규제로 설치하지 못했던 주거 지역 인근에도 태양광 시설이 확대 보급될 것으로 전망. 이와관련, 산업부는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지자체에 일관된 이격 거리 기준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짐.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자체는 태양광 시설에 대해 주거 지역에서 최대 100m 이내에서 이격 거리를 운영하도록하고, 도로에 대해선 이격 거리를 설정하지 않도록 권고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에스에너지, 에스폴리텍, SDN 등 태양광에너지테마가 상승.
자율주행차	LG전자, 마그나와 자율주행 협업 확대 소식 속 상승
자율주행차	▷LG전자는 이날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기업 중 하나인 마그나(Magna)와 자율주행관련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힘. 양사는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전 략적 기술협력을 추진하며 LG전자의 최고 수준의 인포테인먼트 기술력과 마그나가 보유한 ADAS(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통합하고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기술 타당성을 검증할 것으로 전해짐. LG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장 3대 핵심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넥스트칩, LG전자, 모트렉스, 칩스앤미디어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메타버스(Metaverse)	정부, 메타버스 포함 신기술 분야 규제 개혁 소식 등에 상승
메타버스(Metaverse)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메타버스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규제 개혁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 반도체와 부동산 등 기존 산업군에 대한 규제 철폐에 이어 미래 기술시장을 대대적으로 점검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취지임. 특히, 경제정책방향을 수립·조율하는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조만간 '다부처규제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방안도 건의할 예정이며, 이는 신기술 분야의 경우 특정 산업분야에만 접목된 것이 아니라 폭넓은 분야가 연계돼 개발되고 있는 만큼 규제를 살피는 단계부터 부처간 조율에 나서 개선, 철폐 등을 빠르게 선택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짐. ▷우선 자문회의는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 내 규제부터 점검하기로 했으며, 이는 모두 윤 대통령이 신산업, 신기술 분야로 지목했던 대상으로 관련법과 플랫폼 운영 관련 규정, 자산 활용 자율화 등 법적, 제도적 정비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와 관련 맥스트, 씨이랩, 에이트원, 와이제이엠게임즈 등 메타버스(Mataverse) 테마가 상승.
마리화나(대마)	국내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리화나(대마)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대마 성분 의약품의 제조·수입 허가 등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국내 의료용 대마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식약처는 2018년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과 사용을 허가했으며, 지난 2020년 8월 경북 안동을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해당 지역에서 합법적 대마 재배를 허용한 바있음. ▷정부는 지난해 '식의약 규제 혁신 100대 과제'에 대마 의약품 활성화 정책을 포함해 대마 성분 의약품 제조·수입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의료용 대마를 마약류에서 분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대마 성분 의약품 제조·수입 허용에 따른사회·경제적 편익을 분석하는 등 관련 연구도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짐. ▷아울러 국내 기업들도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나 수출 등 관련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화일약품, 노터스, 메디콕스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퀀타매트릭스 (317690) 4,960원 (+12.98%)	대표이사 권성훈 교수 공동연구팀 차세대 암 진단 지표 개발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서울대 공과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가 서울의대 문경철, 박정환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암 조직 이미지를 세포 간의 그래프인 ‘암세포 네트워크’로 표현하고 의료진이 해석 가능한 그래프 기반의딥러닝 기술을 통해 새로운 진단 지표를 발굴한 것으로 전해짐. 공동 연구팀은 암 조직상에서 암세포의 모양뿐 아니라 세포 간의 상호작용을나타낼 수 있는 암세포 네트워크를 제작하고, 세포 간의 상호 작용 학습과 해석이 동시에 가능한 그래프 딥러닝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알려짐. ▷한편, 이번 연구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게재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권성훈 교수가 동사의 대표이사라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엘컴텍 (037950) 1,265원 (+12.95%)	금 가격 6개월래 최고치 경신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런던 시장에서 금 가격은 장중 온스당 1,850달러에 육박하기도 했으며, 이는 6개월 만에 최고치라고 전해짐. 뉴욕시장에서도 2월물국제 금가격은 올해 금 가격 상승 기대감 속 19.90달러(+1.09%) 상승한 1,846.10달러를 기록. ▷업계에 따르면, 올해에도 경기 침체, 고물가, 저성장 등 여러 경제 우려 요소가 해소되지 않은 만큼 금은 안전 자산으로 지위를 누리고 있다고 분석. 투자은행 UBS, AuAgESG금채굴상장지수펀드(ETF), 스위스아시아캐피털, 키너 등 증권가에서는 올해 큰 폭의 금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또한, 중앙은행과 각국 정부의 금 매집도 금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년 2월경에는 러시아 국부펀드로 추정되는 매수자가 금을 대거 매집하면서 금 가격을 끌어올렸으며, 최근에는 중국 인민은행이 금 보유량을 늘리기 시작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몽골 자회사 AGM MINING CO.,LTD를통해 금/구리/아연 자원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글로벌텍스프리 (204620) 3,180 원 (+7.80%)	해외 자회사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외 자회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특히, 프랑스 법인은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프랑스 법인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3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 실적을 고려하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약 54억원, 영업이익은 약 19억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이는 2019년 1월 인수 당시와 비교하여 매출액은 4배, 영업이익은 9 배 정도증가한 수치임. ▷아울러 해외 자회사 중 싱가포르 법인도 지난해 2분기 흑자전환 이후 꾸준히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21년 영업손실 37억원을 기록하였으나, 2022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이익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힘.
샤페론 (378800) 7,690원 (+7.40%)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 기대감 등에 강세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의 성공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힘. 동사의 메인 파이프라인은 아토피 치료제 NuGel로 현재 80명 대상의 임상 2상 투약을 끝내고 데이터 분석 중에 있는 가운데, 지난 ‘21년 말 발표한 해당 임상의 중간분석 결과에서는 NuGel 0.5%군(n=13)에서 투약 4주차에 아토피가 크게 개선(EASI 40% 개선)되는 치료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고 밝힘. ▷또한, NuGel은 임상 2상 중간분석에서, 물론 환자수는 작았으나 스테로이드 수준의 효과를 보였고, 부작용은 없었다고 분석. 이번 임상 2상 최종 결과는 올해 2월중 발표가 예상되며, 중간분석 결과를 고려해 본다면 성공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오버행 부담이 존재했지만, 2개월보호예수가 지난 12월19일에 풀려 현 시점 기준으로는 물량의 상당부분이 소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흥국 (010240) 5,720원 (+7.12%)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1-04~2023-07-03, 한국투자증권주식회사(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가온미디어 (078890) 7,110원 (+6.92%)	최대주주 변경 속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임동연 외 1 명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임동연 외 1명의 지분율은 14.15%임. 변경사유는 최대주주의 지분 증여(2,306,303주)로 2023년 1월2일 증여 계약 합의해제 후 재체결한 증여 계약에 따른 사항이라고 밝힘. ▷한편, 최근 가업승계 활성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해당 법안이 지난해 12월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개정안은 이달 1일부터 적용됐음. 동사가 증여 계약 합의해제 후 재체결하면서 법개정에 따른 절세금액은 10억~15억원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음.
웹젠 (069080) 16,900원 (+5.96%)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작 모멘텀 부재 및 성장성 우려 로 주가가 고점 대비 68% 하락해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밸류에이션 최하단 수준인 PER 8배를 기록중인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 받을 것으로 예상. 이는 최근 중국 판호 리스트에 동사의 PC MMORPG ‘뮤 레전드’가 포함된 만큼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뮤’ IP 기반 게임들을 중국에 수출할 기회가 열렸기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2023년에 신작 2종 이상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외 개발 중인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 동사 자회사들이 개발 중인 신작은 7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며, 장르는 퍼즐, 수집형RPG, MMORPG, 좀비물 등으로 다양하다고 설명.
코아스템켐온 (166480) 7,980원 (+5.70%)	루게릭병 치료제 냉장보존제 임상 개시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동사가 이틀에 불과하던 치료제 보존기간을 일주일 이상으로 늘릴 수 있는 냉장보존제의 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전해짐. 동사는 최근 인공뇌척수액 ‘HypoThermosol® FRS’(HTS-FRS)을 현탁화제로 혼합한 뉴로나타-알의 임상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지 4개월만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1단계 환자 3명의 등록이 끝났고 지난해 12월 중순께 첫 환자 투약이 진행됐다”며, “다음달 중 1단계 환자들의 투약을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 ▷한편, '뉴로나타-알'은 경쟁약물 대비 수명연장 효과가 커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시 1조원에 가까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크리스탈지노믹스 (083790) 3,515원 (+5.40%)	항암 신약 '아이발티노스타트', 美 FDA 희귀의약품(ODD) 승인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항암 신약 '아이발티노스타트(Ivaltinostat)'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발성폐섬유증’ 치료 관련 희귀의약품(ODD)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아이발티노스타트'는 동사가 적응증별로 전문화한 개발 전략을 위해 자회사 마카온에 섬유증 개발권리를 기술이전한 신약후보물질로, 지난해 11월 알포트 증후군(alport syndrome)에서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짐.
덕우전자 (263600) 7,050원 (+5.22%)	전장 사업부 증설 등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유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장 사업부 증설, 고객사의 차세대 기술 신규투자 대응 가능성, 자회사를 통한 전기차 급속충전 사업 진출 등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209억원을 투자해 김천에 전장사업을 위한 공장을 증설 중으로 ‘23년 3월까지 투자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매출은 ‘24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어 모바일 사업부의 성장도 기대해 볼만하다며, 동사의 최대 고객사인 국내 L사에서 최근 광학솔루션 투자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와이투솔루션지분 32.66%를 인수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한 가운데, 전기차가 급격히 확대되며 급속충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시장규모의 확대에 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설명. ▷아울러 4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로 실적 증가세는 전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며, ‘22년 실적기준 PER 6배, ‘23년 실적기준 PER 4배 수준으로 보여 실적대비 극심한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밝힘.
하이비젼시스템 (126700) 19,150원 (+3.51%)	올해 구조적 성장 초입 진입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주요 고객사의 카메라 모듈 스펙 변화와 고객사 다변화 및 전방 산업 다각화를 통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차세대 아이폰 폴디드 줌 탑재와 전면 카메라 모듈 스펙 변화에 따른 신규 장비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며, 과거 신규 기술 채택 초기 대규모 장비 납품이 진행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주력 고객사향 대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까지 동사의 실적은 주력장비의 높은 의존도로 변동성이 컸고 이는 주가의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올해 실적 성장이 구조적 성장에 기인한다는 점과 향후 XR 기기 등 신규 폼팩터향 수요로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며 기업가치 Re-rating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힘.
모두투어 (080160) 18,250원 (+3.40%)	올해 송출객 정상화 전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월 기점으로 해외 송출객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12월 해외 패키지 송출인원은 42,765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992% 증가했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에는 동사의 해외 송출객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해외 송출객 비중이 높은 동남아, 일본 지역은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이가시화됐다고 밝힘. 이어 중국 제외 시 국제선 공급 76%까지 회복했으며, 일본 항공편은 87% 수준까지 정상화됐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5,000원[신규]
시노펙스 (025320) 2,540원 (+3.25%)	수소차 연료전지 필터 中 수출 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계약한 중국 막가습기 제조회사 W사, M사에 1차분인 200 모듈 수출을 완료 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중국 가습막 제조회사와 수출 상담이 진행중이며, 현재는 예상되는 수출 물량을 맞추기 위해 김천공장의 생산량 확충을 위한 시설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노시갑 부사장은 "이번 중국 수출은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며, 10년간 약 3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수소차 시장에 대응한 준비를 완료했다"며 "이번에 수출한 가습막 이외에도 ePTFE 멤브레인 소재로 수소차 엔진 스텍의 수소이온(H+)을 전달하는 고분자전해질막(SYNO PEM-1)도 개발을 완료해 수소차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위메이드 그룹주	위메이드, 中 중전열중문화발전과 미르의 전설2 NFT 상퓸 제휴 진행 소식에 소폭 상승
	▷위메이드는 언론을 통해 중국중전열중문화발전과 ‘미르의 전설2’ NFT 상품 제휴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해 NFT 상품을제작하고, 중국문화미디어 신문창 NFT 플랫폼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클리오 (237880) 16,600원 (+2.47%)	올해 역대 최대 매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리오프닝 효과 및 일본 신규 제품 런칭/채널 확장 등의 해외 주력 지역 매출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2023년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특히, 중국의 리오프닝 기조에 따라 2분기를 기점으로 방한 중국인의 회복을 예상하며, 방한 중국인의 회복 본격화 시 면세와 H&B 채널로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9,000원 -> 22,000원[상향]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80,000원 (-6.21%)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에 약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489억원(+1% YoY)/23억원(-63% YoY)으로 컨센서스(172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매출총이익률은 10%를 하회할 것인데, 구작 판매 부재, 동시 방영 작품들의 낮은 제작비, 3분기 인수한길픽쳐스 인수 관련한 PPA 관련 비용이 한 번에 반영되기 때문으로 분석. ▷다만, 실적 부진에도 목표주가는 유지하는데 이미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아쉬운 수익성을 목표주가 하향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비츠로시스 (054220) 890원 (-29.64%)	177.36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24,000,000주(177.36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739원,1주당 약 0.95주 배정, 청약예정:2023년02월22일~2023년02월23일(구주주),상장예정:2023-03-10) 공시.
코이즈 (121850) 1,970원 (-29.89%)	오버행 우려 등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추가상장(유상증자-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공시. 추가주식수는 11,000,000주이며, 상장일은 2023년1월6일임. 발행주식총수(19,614,175주)의 56,08% 규모로 시장에서는 오버행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한국조선해양 (009540) 74,400원 (+7.05%)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상장 포기 소식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트리톤1호(유)와의 주주간 계약 종결에 따른 자회사 주식의 취득 목적으로 현대삼호중공업(주) 주식4,647,201주를 4,096.83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95.69%, 취득예정일:2023-02-01) 공시.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현대삼호중공업을 상장하지 않기로 했으며, 주식시장 침체로 부담을 느낀 동사가 상장을 철회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고 전해짐. 동사의 주식 매수는 2017년 7월 한국조선해양과 IMM PE가 맺은 현대삼호중공업 지분투자 계약을 종결하는 합의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IMM PE는 동사의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장을 조건으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을 인수한 바 있다고 전해짐. 이번 합의에 따라 동사는 1월 중 IMM PE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을 주당 8만8,157원에 매수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한편, 해당 거래의 규모는 약 4,097억원이며, 그 중 2,667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약 1,430억원은 현대중공업 주식으로 지급할 예정임. 다만,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계약이 현대중공업의 기업가치에는영향이 없는 이벤트라고 판단. 이와 관련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
백산 (035150) 8,240원 (+5.51%)	32.4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405,000주(32.4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기간:2023-01-04~2023-04-03) 공시.
카카오 (035720) 55,700원 (+4.50%)	올해 실적 성장 및 모멘텀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 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카카오톡&카카오엔터 효과로 실적 성장과 모멘텀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카카오톡 개편에 따른 톡비즈 성장 재개 및 카카오엔터 콘텐츠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밝힘. 카카오톡의 경우 친구탭 비즈보드 광고 활성화, 추가 인벤토리 개설, 선물하기 연계 강화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오픈채팅 기능도 강화해 2분기부터는 의미있는 톡비즈 성장률이 다시 발현될 것으로 전망. 콘텐츠 라인업 부문에서는 도적: 칼의 소리, 경성크리처 등 대작들이 대거 포진했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9,722억원(전년동기대비 +10.5%), 영업이익 1,404억원(전년동기대비 +29.4%)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6,000원[유지]
일동제약 (249420) 29,100원 (+4.11%)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 S-217622 품목허가 신청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 S-217622 품목허가 신청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현재 국내 긴급사용승인으로 사용 중인 경구형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고위험군의 기저질환자에게만 사용이 되고 있어 일반환자군에게 사용가능한 치료제가 없다"며 "조코바가 향후 위험 요인과 관계없이 광범위한 환자를 위한 치료 옵션 중 하나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
진원생명과학 (011000) 7,340원 (+4.11%)	코로나19 DNA 백신 임상1상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 흡인작용 피내 접종기 진덤(GeneDerm)을 이용한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의 안전성/면역원성에 대한 임상1상 결과를 국제감염병학회(ISID) 학술지인 국제감염질환저널에 게재했다고 밝힘. 동 사 관계자는 임상 1상 결과 GLS-5310은 내약성이 우수하고, 백신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 없었다며 높은 수준의 항체 및 T세포 반응을 유도하며 그 효과가 1년간 지속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힘. 또한, 피내접종 시 GLS-5310에 의해 유도된 T세포 반응이 mRNA?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경우 보다 약 15~20배 컸다고 밝힘.
유니퀘스트 (077500) 8,460원 (+3.55%)	글로벌 반도체 기업 M&A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반도체 부문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국내 선두권 IT 유통 솔루션 기업으로 Supplier가 확대되는 수혜를 받고 있다고 분석. 이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M&A가 진행(ex 파운드리 & 펩리스 업체들의 피인수)되면서 규모의 경제가 있는 반도체 유통회사들로 집중되는 흐름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자동차용 반도체 상품 매출액은 고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R&D 증가에 따른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성장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명문제약 (017180) 2,975원 (+2.41%)	해열진통소염제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12월 해열진통소염제 '이부콜벤정200mg'의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신제품 '이부콜벤정'은 위장관 부작용이 적은 NSAID계열 이부프로펜 성분 200mg을 함유한 해열진통소염제로서 코로나19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부콜벤정 제조판매 허가를 얻자마자 전 부서 발매태세 돌입했으며, 빠르면 오는 1월 말출시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우려했던 것과 달리 첫 감기약 시장 출시와 동시에 단기간 전량 판매되는 호실적을 낸 만큼 앞으로 선보일 감기약 신제품의 매출 성장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고 언급.
한샘 (009240) 42,100원 (-1.98%)	아파트 가구 1조원대 담합 의혹 조사 착수 소식에 소폭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신규 아파트 단지에가구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다른 가구업체와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대리바트 관계자 등에게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검찰은 동사와 현대리바트 등 가구 회사들이 지난 2015년 시공이 끝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등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는 '특판가구' 입찰에 담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도 작년 5월 같은 사안을 조사했는데, 검찰은 담합에 참여한 가구 회사의 자진 신고를 받고, 공정위의 고발 없이 먼저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음.
대웅제약 (069620) 151,000원 (-6.21%)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약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대해 지난해 별도기준 4분기 매출액 2,996억원(전년동기대비 +8.8%), 영업이익 266억원(전년동기대비 +7.6%)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실적 성장을 견인했던 나보타 수출 실적이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과 연구개발비 및 마케팅 비용 상승 때문이라고 밝힘. ▷비용 수준 증가를 고려한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나, 나보타와 신약 출시를 통한 실적 성장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220,000원[하향]
덴티움 (145720) 91,200원 (-6.65%)	코로나 영향으로 中 매출 둔화 전망 등에 약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매출액 901억원(YoY-4.2%), 영업이익 321억원(YoY+17.8%, OPM 3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역별로는 국내 190억원(YoY+0.1%), 해외 711억원(YoY5.3%), 해외국가별로는 중국 482억원(YoY-5.3%), 아시아(중국 제외) 94억원(YoY-8.7%), 유럽 99억원(YoY-8.7%)을 예상. ▷특히, 중국 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 및 치과병원 영업일 감소의 영향으로 중국 매출액은 기대 대비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 코로나 영향은 올해 1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분석. 다만, 2분기부터는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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