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1월 03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3. 1. 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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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비덴트 (121800) 3,905원 (+29.95%) |
1 | 이정훈 빗썸 전 의장, 1,120억원대 사기 혐의 관련 1심서 무죄 선고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핑거스토리 (417180) 9,290원 (+29.93%) |
1 | 日 애니 시장 호조 및 웹툰 산업 성장 기대감지속에 웹툰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41,550원 (+27.45%) |
삼성전자 대상 589.8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 |
| 클리노믹스 (352770) 7,410원 (+19.90%) |
DNA 유전자검사 인증제 통과 속 '제노-DTC' 유전자검사 시장 본격 진출 기대감에 급등 | |
| 미스터블루 (207760) 4,790원 (+19.75%) |
日 애니 시장 호조 및 웹툰 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에 웹툰 테마 상승 속급등 | |
| 삼화네트웍스 (046390) 3,720원 (+16.98%) |
영상콘텐츠,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드라마 '두뇌공조'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소식에 급등 | |
| 인바이오젠 (101140) 883원 (+13.21%) |
이정훈 빗썸 전 의장, 1,120억원대 사기 혐의 관련 1심서 무죄 선고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대원미디어 (048910) 16,250원 (+12.85%) |
웹툰,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바이온 (032980) 1,500원 (+12.78%) |
스템엘린(STEMELIN)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10만개 판매 돌파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텔콘RF제약 (200230) 1,075원 (+12.57%) |
中 감기약 사재기 현상 지속 속 감기약판매 사실 부각에 급등 | |
|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10,200원 (+11.96%) |
日 애니 시장 호조 및 웹툰 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에 웹툰 테마 상승 속 급등 | |
| EV수성 (084180) 1,800원 (+11.46%) |
관계사 샐바시온, 코로나 예방 비강 스프레이 '코빅실' 美 월마트 온라인 쇼핑몰 베스트셀러 등극 소식에 급등 | |
| 성창기업지주 (000180) 2,100원 (+11.41%) |
그린벨트 해제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 와이아이케이 (232140) 3,045원 (+11.33%) |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위지트 (036090) 665원 (+10.65%) |
이정훈 빗썸 전 의장, 1,120억원대 사기 혐의 관련 1심서 무죄 선고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브이원텍 (251630) 6,830원 (+9.98%) |
종속회사 시스콘, 19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급등 | |
| 한일사료 (005860) 4,500 원 (+9.09%) |
러시아, 우크라 곡물 수출 대부분 차단에 따른 세계식량난 심화 등에 일부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엔비티 (236810) 5,980원 (+8.73%) |
日 애니 시장 호조 및 웹툰 산업 성장 기대감 지속에 웹툰 테마상승 속 강세 | |
| 모두투어 (080160) 17,650원 (+8.62%) |
1월 여행 예약률 폭증 및 하반기 中 리오프닝 기대감 등에 여행 테마 상승 속 강세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1/3 KOSDAQ 674.95(+0.51%) 기관 순매수(+), 중화권 증시 상승(+), 외국인·개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대체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72.18(+0.67P, +0.10%)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660.32(-11.19P, -1.6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상승 전환. 장 후반 675.75(+4.24P, +0.6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674.95(+3.44P, +0.51%)에서 거래를 마감.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에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기관 순매수 전환 및 중화권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코스닥지수는 상승 마감. 장중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끝에 코스닥지수는 나흘만에 반등. 기관이 나흘만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나흘 연속 순매도.
레인보우로보틱스(+27.45%)가 삼성전자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했고, 루닛(+13.00%), 유일로보틱스(+6.73%), 에브리봇(+5.56%)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 테마가 상승. 카카오게임즈(+2.83%), 펄어비스(+1.36%) 등 시총 상위 게임주가 상승했고, 에스엠(+2.66%), JYP Ent.(+1.19%) 등 엔터주도 상승. '더 글로리' 흥행 소식 속 스튜디오드래곤(+1.79%)도 상승 마감.
수급별로는 기관이 143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억, 18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에코프로(+3.64%), 카카오게임즈(+2.83%), 에스엠(+2.66%), HLB(+2.51%), 오스템임플란트(+1.82%), 스튜디오드래곤(+1.79%), 펄어비스(+1.36%), JYP Ent.(+1.19%), 리노공업(+0.99%), 파라다이스(+0.86%), 천보(+0.18%) 등이 상승. 반면, 알테오젠(-8.33%), 셀트리온제약(-1.67%), 셀트리온헬스케어(-1.57%), 에스티팜(-1.17%), CJ ENM(-0.96%), 엘앤에프(-0.59%), 솔브레인(-0.5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디지털컨텐츠(+2.12%), 통신장비(+2.04%), 오락문화(+2.00%), 기타제조(+1.64%), 기계/장비(+1.54%), 반도체(+1.50%), IT S/W & SVC(+1.48%), IT H/W(+1.28%), 통신서비스(+1.18%), 소프트웨어(+1.13%), 비금속(+1.05%), IT부품(+0.83%) 등이 상승. 반면, 금속(-0.60%), 컴퓨터서비스(-0.40%), 기타서비스(-0.32%), 의료/정밀기기(-0.30%), 방송서비스(-0.30%), 제약(-0.29%), 유통(-0.25%), 화학(-0.1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74.95P(+3.44P/+0.51%)
지난밤 뉴욕증시가 대체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72.18(+0.67P, +0.10%)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660.32(-11.19P, -1.6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상승 전환. 장 후반 675.75(+4.24P, +0.6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674.95(+3.44P, +0.51%)에서 거래를 마감.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에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기관 순매수 전환 및 중화권 증시 상승 영향 등에 코스닥지수는 상승 마감. 장중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끝에 코스닥지수는 나흘만에 반등. 기관이 나흘만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나흘 연속 순매도.
레인보우로보틱스(+27.45%)가 삼성전자 대상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했고, 루닛(+13.00%), 유일로보틱스(+6.73%), 에브리봇(+5.56%)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 테마가 상승. 카카오게임즈(+2.83%), 펄어비스(+1.36%) 등 시총 상위 게임주가 상승했고, 에스엠(+2.66%), JYP Ent.(+1.19%) 등 엔터주도 상승. '더 글로리' 흥행 소식 속 스튜디오드래곤(+1.79%)도 상승 마감.
수급별로는 기관이 143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억, 18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에코프로(+3.64%), 카카오게임즈(+2.83%), 에스엠(+2.66%), HLB(+2.51%), 오스템임플란트(+1.82%), 스튜디오드래곤(+1.79%), 펄어비스(+1.36%), JYP Ent.(+1.19%), 리노공업(+0.99%), 파라다이스(+0.86%), 천보(+0.18%) 등이 상승. 반면, 알테오젠(-8.33%), 셀트리온제약(-1.67%), 셀트리온헬스케어(-1.57%), 에스티팜(-1.17%), CJ ENM(-0.96%), 엘앤에프(-0.59%), 솔브레인(-0.5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디지털컨텐츠(+2.12%), 통신장비(+2.04%), 오락문화(+2.00%), 기타제조(+1.64%), 기계/장비(+1.54%), 반도체(+1.50%), IT S/W & SVC(+1.48%), IT H/W(+1.28%), 통신서비스(+1.18%), 소프트웨어(+1.13%), 비금속(+1.05%), IT부품(+0.83%) 등이 상승. 반면, 금속(-0.60%), 컴퓨터서비스(-0.40%), 기타서비스(-0.32%), 의료/정밀기기(-0.30%), 방송서비스(-0.30%), 제약(-0.29%), 유통(-0.25%), 화학(-0.1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74.95P(+3.44P/+0.51%)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1/3 KOSPI 2,218.68(-0.31%)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중화권 증시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대체공휴일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230.98(+5.31P, +0.24%)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낙폭을 키워 2,180.67(-45.00P, -2.0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약보합권에서 움직였음. 장 후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218.68(-6.99P, -0.31%)에서거래를 마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순매도 속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하락. 기관은 나흘째 순매도를 지속. 시장 전문가들은금융투자가 연말에 설정한 배당매수차익거래 포지션을 배당락일부터 청산하면서 현물을 순매도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 이러한 가운데, 외국인의 제한적인 순매수 등으로 수급 요인이 악화된 것이 증시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
다만,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장중 2,200선이 무너진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고,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 상승 영향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
테슬라 4분기 인도량 시장예상치 하회 소식 등에 LG에너지솔루션(-1.23%), 포스코케미칼(-2.09%), SK이노베이션(-2.90%), SK아이이테크놀로지(-1.67%)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반면, 美 상업용전기차 보조금혜택 소식 등에 현대차(+1.27%), 기아(+1.46%) 등 자동차 대표주가 전일에 이어 상승. NIM(순이자마진) 상승세 지속 전망 등에KB금융(+3.05%), 신한지주(+2.04%), 하나금융지주(+2.21%) 등 은행주도 상승.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소식 등에 장중 낙폭을 키우던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13%) 등 반도체 대표주는 낙폭을 줄인 채 거래를 마감.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상 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3,556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42억, 48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860계약, 3,249계약 순매도, 기관은 9,42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원 하락한 1,271.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1bp 하락한 3.661%, 10년물은 전일 대비 15.0bp 하락한 3.66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7틱 오른 103.70 마감. 외국인이 7,000계약 순매수, 은행은 4,42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118틱 오른 110.68 마감. 외국인이 4,009계약 순매수, 보험도 1,34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04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2.90%), SK이노베이션(-2.90%), 포스코케미칼(-2.09%), 삼성생명(-1.42%), LG에너지솔루션(-1.23%), LG전자(-0.81%), 셀트리온(-0.62%), NAVER(-0.56%), LG화학(-0.50%), 삼성물산(-0.45%), 현대모비스(-0.25%)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3.05%), 신한지주(+2.04%), 기아(+1.46%), 현대차(+1.27%), 카카오(+1.1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비금속광물(-2.34%), 의약품(-2.02%), 음식료(-1.46%), 보험(-1.12%), 기계(-0.88%), 의료정밀(-0.86%), 화학(-0.73%), 철강/금속(-0.55%), 제조(-0.53%), 섬유/의복(-0.52%), 운수창고(-0.36%), 유통(-0.17%) 등이 하락. 반면, 통신(+0.91%), 종이/목재(+0.58%), 전기가스(+0.55%), 증권(+0.38%), 금융(+0.16%), 서비스(+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18.68P(-6.99P/-0.31%)
지난밤 뉴욕증시가 대체공휴일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230.98(+5.31P, +0.24%)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낙폭을 키워 2,180.67(-45.00P, -2.0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약보합권에서 움직였음. 장 후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218.68(-6.99P, -0.31%)에서거래를 마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순매도 속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하락. 기관은 나흘째 순매도를 지속. 시장 전문가들은금융투자가 연말에 설정한 배당매수차익거래 포지션을 배당락일부터 청산하면서 현물을 순매도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 이러한 가운데, 외국인의 제한적인 순매수 등으로 수급 요인이 악화된 것이 증시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
다만,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장중 2,200선이 무너진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고,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 상승 영향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
테슬라 4분기 인도량 시장예상치 하회 소식 등에 LG에너지솔루션(-1.23%), 포스코케미칼(-2.09%), SK이노베이션(-2.90%), SK아이이테크놀로지(-1.67%)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반면, 美 상업용전기차 보조금혜택 소식 등에 현대차(+1.27%), 기아(+1.46%) 등 자동차 대표주가 전일에 이어 상승. NIM(순이자마진) 상승세 지속 전망 등에KB금융(+3.05%), 신한지주(+2.04%), 하나금융지주(+2.21%) 등 은행주도 상승.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소식 등에 장중 낙폭을 키우던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13%) 등 반도체 대표주는 낙폭을 줄인 채 거래를 마감.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상 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3,556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42억, 48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860계약, 3,249계약 순매도, 기관은 9,42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원 하락한 1,271.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2.1bp 하락한 3.661%, 10년물은 전일 대비 15.0bp 하락한 3.66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7틱 오른 103.70 마감. 외국인이 7,000계약 순매수, 은행은 4,42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118틱 오른 110.68 마감. 외국인이 4,009계약 순매수, 보험도 1,344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04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2.90%), SK이노베이션(-2.90%), 포스코케미칼(-2.09%), 삼성생명(-1.42%), LG에너지솔루션(-1.23%), LG전자(-0.81%), 셀트리온(-0.62%), NAVER(-0.56%), LG화학(-0.50%), 삼성물산(-0.45%), 현대모비스(-0.25%)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3.05%), 신한지주(+2.04%), 기아(+1.46%), 현대차(+1.27%), 카카오(+1.1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비금속광물(-2.34%), 의약품(-2.02%), 음식료(-1.46%), 보험(-1.12%), 기계(-0.88%), 의료정밀(-0.86%), 화학(-0.73%), 철강/금속(-0.55%), 제조(-0.53%), 섬유/의복(-0.52%), 운수창고(-0.36%), 유통(-0.17%) 등이 하락. 반면, 통신(+0.91%), 종이/목재(+0.58%), 전기가스(+0.55%), 증권(+0.38%), 금융(+0.16%), 서비스(+0.1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18.68P(-6.99P/-0.31%)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월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및 엔화강세 영향 등에 약보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6원 하락한 1,270.0원으로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한 지수는 오전 장중 1,278.4원(+5.8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전환했고, 오후 들어 1,264.9원(-7.7원)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장중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장후반 상승전환하기도 했지만,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1,271.0원(-1.6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및 엔화 강세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중국 국내외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달러당 6.9위안선이 무너졌음. 중국 코로나19 확 산세가 일부 지역에서 정점을 찍었을 것이라는 낙관론 및 미국 주재 중국대사 재직 중 중국 외교부 수장에 임명된 친강 부장이미국을 향해 미중관계 발전에 관심을 두고 지지를 보내겠다고 강조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일본 엔화 가치도 상승하면서 달러?엔 환율이 130엔을 하회해 120엔대로 내려온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출회된 점도 원/달러 환율에하방압력을 가했음.
다만, 하단에서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달러 매수)가 유입된 점 등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을 제한.
원/달러 : 1,271.0원(-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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