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7월 06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모아데이타 (288980) 25,500원 (↑29.77%)	2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케이옥션 (102370) 14,000원 (↑29.63%)	2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아이퀘스트 (262840) 9,730원 (↑29.91%)	1	컨설팅및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디포커스 인수에 상한가
모비릭스 (348030) 15,650원 (↑29.88%)	1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종속회사 모비릭스파트너스 주식 추가 취득 결정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진매트릭스 (109820) 7,470원 (+24.92%)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2종 개발 완료 소식에 급등
CJ 바이오사이언스 (311690) 33,500원 (+24.3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주 만에 상승세 전환 소식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나노씨엠에스 (247660) 34,200원 (+19.5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주 만에 상승세 전환 소식 속 세계 최초 개발 코로나19 사멸램프 지속 부각에 급등
지투파워 (388050) 37,950원 (+17.49%)		尹정부 '탈원전' 정책 완전 폐기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YG PLUS (037270) 5,370원 (+16.23%)		블랙핑크, 내달 컴백 소식에 급등
아이티아이즈 (372800) 13,300원 (+14.16%)		미래성장 동력 확보 위한 클라우드 사업 강화 모멘텀 지속에 급등
에이스토리 (241840) 22,800원 (+14.00%)		2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케이피에프 (024880) 7,000원 (+13.27%)		올해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현대약품 (004310) 6,220원 (+12.89%)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정식 출시 모멘텀 지속에 급등
고려신용정보 (049720) 11,750원 (+10.85%)		채권추심 시장 내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 분석 등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

7/6 KOSDAQ 744.63(-0.84%)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원/달러 환율 상승(-),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50.04(-0.91P, -0.1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빠르게 상승폭을 키워 759.88(+8.93P, +1.19%)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755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다장후반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743.61(-7.34P, -0.98%)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744.63(-6.32P, -0.84%)으로 장을 마감.

美 국채금리 역전 현상, 국제유가 폭락 속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7 거래일만에 2,700억원 넘게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이날 재차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66억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3억, 3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비엠(-4.49%), 천보(-2.92%), 에코프로(-2.90%), HLB(-2.72%), 리노공업(-2.60%), 솔브레인(-2.16%), CJ ENM(-2.15%), 스튜디오드래곤(-1.76%), 동진쎄미켐(-1.39%), 엘앤에프(-0.33%), 펄어비스(-0.19%) 등이 하락. 반면, JYP Ent.(+3.39%), 위메이드(+1.80%), 셀트리온헬스케어(+1.54%), 씨젠(+1.16%), 카카오게임즈(+0.30%), 셀트리온제약(+0.24%), 에스티팜(+0.22%) 등은 상승. 알테오젠, 에스엠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속(-3.09%), 일반전기전자(-2.85%), 운송장비/부품(-2.11%), 종이/목재(-2.07%), 기계/장비(-2.04%), 건설(-1.79%), 운송(-1.76%), 비금속(-1.69%), 화학(-1.59%), 반도체(-1.48%), 제조(-1.48%), 금융(-1.39%), 방송서비스(-1.3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서비스(+1.55%), 소프트웨어(+1.35%), 출판/매체복제(+1.31%), 오락/문화(+1.25%)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44.63P(-6.32P/-0.84%)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

7/6 KOSPI 2,292.01(-2.13%)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원/달러 환율 상승(-),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침체 우려 지속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급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30.11(-11.67P, -0.50%)로 하락 출발.장초반 2,332.14(-9.64P, -0.4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낙폭을 확대하며 2,31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오전 장중 2,330선위로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키운 지수는 장 후반 2,290.33(-51.45P, -2.20%)에서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292.01(-49.77P, -2.13%)로 장을 마감.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2,3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2020년 10월30일 이후약 1년8개월 만에 처음임.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11원선까지 치솟는 등 상승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100억원 넘게 순매도, 기관은 6,200억원 넘게 순매도.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200계약 넘게 순매도하며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는 모습. 오는 7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분기 어닝 시즌을 앞둔 경계감 등도 부담으로 작용.

최근 미국의 GDP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美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 역전 현상이 또다시 발생하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 국제유가도 경기 침체 우려 속 폭락세를 기록.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8.93달러(-8.24%) 폭락한 99.50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낙폭은 지난 3월9일 이후 최대치이며, 종가 기준 100달러가 붕괴되는 등 4월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씨티그룹은 경기 침체가 초래될 경우 유가가 배럴당 65달러까지 급후퇴할 수 있다고 전망.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371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61명, 사망자는 7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52억, 6,232억 순매도, 개인은 8,97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각각 2,243계약, 352계약 순매도, 기관은 2,048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0원 상승한 1,306.3원을 기록. 종가 기준 2009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6.2bp 하락한 3.23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8.4bp 하락한 3.29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7틱 오른 104.58로 마감. 은행, 투신이 3,052계약, 1,071계약 순매수, 연기금등, 금융투자, 외국인은 1,481계약, 1,215계약, 901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2틱 오른 113.84로 마감. 금융투자가 1,572계약 순매수, 외국인, 보험은 590계약, 42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삼성물산(-8.20%), SK이노베이션(-5.26%), SK(-5.08%), 신한지주(-4.96%), 현대모비스(-4.23%), 기아(-3.83%), POSCO홀딩스(-3.56%), KB금융(-3.49%), 현대차(-2.82%), 삼성SDI(-2.61%), LG전자(-2.51%), 삼성전자(-1.40%), LG화학(-1.17%), 삼성바이오로직스(-0.62%), SK하이닉스(-0.43%) 등이 하락. 반면, LG에너지솔루션(+2.49%), 카카오(+2.08%), 셀트리온(+1.91%), NAVER(+0.2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27%) 업종만 소폭 상승했을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보험(-6.16%), 운수장비(-4.67%), 전기가스업(-4.39%), 철강금속(-4.37%), 기계(-4.34%), 유통업(-4.33%), 건설업(-3.75%), 금융업(-3.65%), 증권(-3.26%), 화학(-3.18%), 운수창고(-2.86%), 통신업(-2.26%)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PI 2,292.01P(-49.77P/-2.13%)

 

 

 

 

4.국내 환율 마감시황

7월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2원 오른 1,308.5원으로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워 1,311.0원(+10.7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해 1,307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갔음. 오후장 상승폭을 축소해 1,305.3원(+5.0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반납한 끝에 1,306.3원(+6.0원)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13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최근 글로벌중앙은행의 공격적인 통화긴축 정책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밤 美 2년물 국채수익률과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강해지는 모습. 또한, 지난 1일 러시아가 유로존에 천연가스 공급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노르웨이 해상 유전 및 가스전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전일 천연가스가격이 급등했고 유로화는 급락세를 보였음. 이러한 영향 속글로벌 달러화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2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함.

아울러, 외국인의 순매도 속 국내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요인으로 작용. 이날 외국인은 국내 코스피 시장에서 3,000억원 넘게 순매도를 보였고 이러한 영향 속 코스피 지수는 2% 넘게 급락세를 기록했음.

원/달러 : 1,306.3원(+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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