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9월 08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9. 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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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HLB글로벌 (003580) 9,760원 (+29.96%) |
1 | 리보세라닙, 간암 병용 임상서 세계 최장 생존기간 입증 소식에 HLB 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
| 나노 (187790) 1,435원 (+29.86%) |
1 | 정부 티타늄 국산화 추진 소식 속 이산화티타늄 원료 제조 기술 부각에 상한가 |
| HLB제약 (047920) 23,550원 (+28.34%) |
리보세라닙, 간암 병용 임상서 세계 최장 생존기간 입증 소식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 해성티피씨 (059270) 7,480원 (+20.45%) |
삼성자산운용 K-로봇테마 ETF 한국거래소 심사 소식 속 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 |
| 조광페인트 (004910) 10,250원 (+20.02%) |
2차전지 소재 신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
| 디이엔티 (079810) 10,050원 (+19.22%)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LG에너지솔루션, 2차전지용 레이저 노칭장비 발주 확대 기대감 부각에 급등 | |
| 에스엠벡셀 (010580) 2,700원 (+17.65%)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급등 | |
| HLB생명과학 (067630) 15,900원 (+17.34%) |
리보세라닙, 간암 병용 임상서 세계 최장 생존기간 입증 소식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 엔켐 (348370) 66,000원 (+16.40%) |
한국, 전기차 수출 세계 4위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대주산업 (003310) 2,870원 (+15.73%) |
푸틴,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 국가 제한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이수화학 (005950) 28,900원 (+15.14%)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황화리튬 플랜트 4분기 본격 가동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제이준코스메틱 (025620) 909원 (+14.48%)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급등 | |
| 제노포커스 (187420) 8,700원 (+14.47%) |
롯데, 동사 인수 유력 소식 등에 급등 | |
| 미래컴퍼니 (049950) 25,900원 (+13.35%) |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삼성자산운용 K-로봇테마 ETF 한국거래소 심사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바이오솔루션 (086820) 15,350원 (+13.28%) |
주요 제약/바이오 학회를 앞둔 기대감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HLB테라퓨틱스 (115450) 13,250원 (+12.29%) |
리보세라닙, 간암 병용 임상서 세계 최장 생존기간 입증 소식에 HLB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 HLB (028300) 51,800원 (+11.40%) |
리보세라닙, 간암 병용 임상서 세계 최장 생존기간 입증 소식에 HLB 그룹주 상승속 급등 | |
| 제룡전기 (033100) 10,100원 (+10.62%) |
본격적인 성장 돌입 분석 등에 급등 | |
| 로보로보 (215100) 7,440원 (+9.90%) |
삼성자산운용 K-로봇테마 ETF 한국거래소 심사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상승 속 급등 | |
| 코스모화학 (005420) 27,600원 (+9.52%)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 부각 및 내년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382800) 13,300원 (+9.47%) |
김진표 국회의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협력을 위해 스페인·포르투갈 방문 예정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9/8 KOSDAQ 777.81(+1.25%) 美 증시 반등(+), 원/달러 환율 하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6.59(+8.40P, +1.09%)로 갭상승 출발. 오전 중 777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775.31(+7.12P, +0.9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781.52(+13.33P, +1.74%)까지 올라서며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777.81(+9.62P, +1.25%)로 장을 마감.
반발 매수세 유입, 국채금리 하락, 유가 안정 등에 따른 인플 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美 3대 지수가 급반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원/달러 환율이 하락 전환한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4억, 784억 순매수, 개인은 1,82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 10위권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HLB(+11.40%)가 리보세라닙, 간암 병용 임상서세계 최장 생존기간 입증 소식에 급등한 것을 비롯해 엘앤에프(+6.57%), 펄어비스(+3.58%), 에코프로(+3.57%), 에코프로비엠(+3.55%), 셀트리온헬스케어(+2.76%), JYP Ent.(+2.27%), 알테오젠(+2.25%), 카카오게임즈(+2.18%), 셀트리온제약(+2.07%)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종이/목재(+4.88%), 운송장비/부품(+4.62%)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2.44%), 일반전기전자(+2.30%), 디지털컨텐츠(+2.22%), 유통(+1.64%), IT S/W & SVC(+1.48%), 제조(+1.43%), 화학(+1.43%), 제약(+1.36%), 오락/문화(+1.32%), IT 부품(+1.28%)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통신서비스(-3.02%), 출판/매체복제(-2.12%), 통신방송서비스(-0.76%), 반도체(-0.32%), 정보기기(-0.32%) 등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77.81P(+9.62P/+1.25%)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6.59(+8.40P, +1.09%)로 갭상승 출발. 오전 중 777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775.31(+7.12P, +0.9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781.52(+13.33P, +1.74%)까지 올라서며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777.81(+9.62P, +1.25%)로 장을 마감.
반발 매수세 유입, 국채금리 하락, 유가 안정 등에 따른 인플 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美 3대 지수가 급반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원/달러 환율이 하락 전환한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4억, 784억 순매수, 개인은 1,82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 10위권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HLB(+11.40%)가 리보세라닙, 간암 병용 임상서세계 최장 생존기간 입증 소식에 급등한 것을 비롯해 엘앤에프(+6.57%), 펄어비스(+3.58%), 에코프로(+3.57%), 에코프로비엠(+3.55%), 셀트리온헬스케어(+2.76%), JYP Ent.(+2.27%), 알테오젠(+2.25%), 카카오게임즈(+2.18%), 셀트리온제약(+2.07%)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종이/목재(+4.88%), 운송장비/부품(+4.62%)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2.44%), 일반전기전자(+2.30%), 디지털컨텐츠(+2.22%), 유통(+1.64%), IT S/W & SVC(+1.48%), 제조(+1.43%), 화학(+1.43%), 제약(+1.36%), 오락/문화(+1.32%), IT 부품(+1.28%)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통신서비스(-3.02%), 출판/매체복제(-2.12%), 통신방송서비스(-0.76%), 반도체(-0.32%), 정보기기(-0.32%) 등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77.81P(+9.62P/+1.25%)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9/8 KOSPI 2,384.28(+0.33%) 美 증시 반등(+), 원/달러 환율 하락(+), 기관/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국채금리 하락, 유가 진정 등에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93.27(+16.81P, +0.71%)로 상승 출발. 장초반 2,394.06(+17.60P, +0.7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중 2,379.06(+2.60P, +0.1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후 장중 시초가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장후반 일부 상승폭을반납하며 결 국 2,384.28(+7.82P, +0.33%)로 장을 마감.
美 국채금리 하락, 유가 안정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반발 매수세유입 등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아울러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인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음.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3,200계약 넘게 순매수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데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
밤사이 뉴욕 3대 지수는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에도 최근 지수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까지 급락하며 인플레이션우려가 감소한 영향으로 급반등했음.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만에 반등.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과도한 긴축'이 불러올 위험 요인도 함께 감안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에 일부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한편, Fed의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따르면, 향후 경제 성장 전망이 여전히 전반적으로 약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7월 초 이후 경제 활동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평가하에 일부 구역에서 소폭의 활동 증가가 보고됐다고 전했으며, 물가의 경우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상승률이 어느 정도는 완화된 것으로 평가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4원 하락한 1,380.8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2,64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493명, 사망자는 64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5,004억, 1,411억 순매수, 외국인은 6,51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84계약, 2,661계약 순매수, 개인은 2,11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2bp 하락한 3.54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4bp 하락한 3.6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2틱 오른 104.07로 마감. 외국인이 4,20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연기금등은 3,004계약, 1,52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7틱 오른 111.30으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1,665계약, 1,08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22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화학(+3.37%), 삼성SDI(+3.07%), KB금융(+2.88%), 셀트리온(+2.79%), SK이노베이션(+2.71%), 신한지주(+2.34%), 삼성물산(+1.75%), 현대모비스(+1.15%), 카카오(+0.74%), SK(+0.23%)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1.83%), 기아(-1.70%), 현대차(-0.99%), 삼성전자(-0.71%), LG전자(-0.64%), LG에너지솔루션(-0.31%),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하락. SK하이닉스, NAVER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화학(+1.78%), 증권(+1.58%), 섬유의복(+1.53%), 금융업(+1.15%), 유통업(+1.06%), 통신업(+1.02%), 의약품(+0.98%), 음식료업(+0.52%), 비금속광물(+0.52%), 운수창고(+0.52%), 종이목재(+0.41%), 서비스업(+0.39%)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1.20%), 운수장비(-0.88%), 기계(-0.22%), 전기전자(-0.21%)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84.28P(+7.82P/+0.33%)
밤사이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국채금리 하락, 유가 진정 등에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93.27(+16.81P, +0.71%)로 상승 출발. 장초반 2,394.06(+17.60P, +0.7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중 2,379.06(+2.60P, +0.11%)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후 장중 시초가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장후반 일부 상승폭을반납하며 결 국 2,384.28(+7.82P, +0.33%)로 장을 마감.
美 국채금리 하락, 유가 안정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반발 매수세유입 등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아울러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인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음.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3,200계약 넘게 순매수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데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6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
밤사이 뉴욕 3대 지수는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에도 최근 지수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까지 급락하며 인플레이션우려가 감소한 영향으로 급반등했음.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만에 반등.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과도한 긴축'이 불러올 위험 요인도 함께 감안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에 일부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한편, Fed의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따르면, 향후 경제 성장 전망이 여전히 전반적으로 약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7월 초 이후 경제 활동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평가하에 일부 구역에서 소폭의 활동 증가가 보고됐다고 전했으며, 물가의 경우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상승률이 어느 정도는 완화된 것으로 평가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4원 하락한 1,380.8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2,64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493명, 사망자는 64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5,004억, 1,411억 순매수, 외국인은 6,51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84계약, 2,661계약 순매수, 개인은 2,11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2bp 하락한 3.54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4bp 하락한 3.62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2틱 오른 104.07로 마감. 외국인이 4,20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연기금등은 3,004계약, 1,52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7틱 오른 111.30으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1,665계약, 1,08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22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화학(+3.37%), 삼성SDI(+3.07%), KB금융(+2.88%), 셀트리온(+2.79%), SK이노베이션(+2.71%), 신한지주(+2.34%), 삼성물산(+1.75%), 현대모비스(+1.15%), 카카오(+0.74%), SK(+0.23%)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1.83%), 기아(-1.70%), 현대차(-0.99%), 삼성전자(-0.71%), LG전자(-0.64%), LG에너지솔루션(-0.31%),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은 하락. SK하이닉스, NAVER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화학(+1.78%), 증권(+1.58%), 섬유의복(+1.53%), 금융업(+1.15%), 유통업(+1.06%), 통신업(+1.02%), 의약품(+0.98%), 음식료업(+0.52%), 비금속광물(+0.52%), 운수창고(+0.52%), 종이목재(+0.41%), 서비스업(+0.39%)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1.20%), 운수장비(-0.88%), 기계(-0.22%), 전기전자(-0.21%)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84.28P(+7.82P/+0.33%)
4.국내 환율 마감시황
9월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 완화 속 소폭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7원 내린 1,375.5원으로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낙폭을 축소했고 오전장상승전환하며 1,384.3원(+0.1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전환한 원/달러 환율은 1,379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축소했음. 1,381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간 끝에 1,380.8원(-3.4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완화된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인 영향 속 최근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도 약세를 기록했음.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국내증시도 상승세를 보인 점과 당국 추정 매도물량이 출회된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시장에서는 이날 외환당국이 속도 조절을 넘어 밀어내기식 강한 실개입을 단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다만, 달러인덱스가 장중 상승전환한 점과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원/달러 환율의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
원/달러 : 1,380.8원(-3.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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