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9월 20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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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9/19(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64%)/나스닥(+0.76%)/S&P500(+0.69%) 반발매수세 유입(+), FOMC 경계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증시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4%, 0.6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76% 상승.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회의에서 세 번째 0.75%p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1.00%p 인상까지 염두해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경기 불확실성을 고려할 시 연준이 1.00%p 인상까지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모습. 아울러 이날 오전 10 년물 금리는 한때 3.51%까지 올라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3.97%까지 올라서는 모습.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40bp 이상으로 더욱 확대되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p 인상할 가능성은 82%에 달했으며, 1.00%p 인상 가능성은 18%를 나타냈음.

한편, 증시 관계자들은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위험자산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는 모습. 구겐하임 파트너스의스콧 미너드는 외신 인터뷰를 통해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 움직임이 장기 위험 자산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부정적일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어떤 것이 망가질(break) 때까지 밀어부칠 수 있다. 망가진 것은 회복되겠지만, 알다시피 그것은 주가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영역에서는 신흥시장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이것은 좋지 않게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음. 롬바르드 오디에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스의 플로리안 엘포 매크로 담당 대표는 "연준이 또 한 번의 큰 폭의 인상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까 두렵다"며, 무엇보다 지난주 기업들이 발표한 이익은 미국 경제가침체의 시작점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경고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했음.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가 발표한 9월 주택시장지수는 46으로 전월(49) 및 시장예상치(47)를 밑돌았음.

이날 국제유가는 FOMC 관망세 속 상승.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2달러(+0.73%) 상승한 85.73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FOMC 회의를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긴축 우려에 하락, 2년5개월만에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금속/광업, 화학,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소비재, 자동차, 소매 업종 등이 상승한반면, 재생에너지, 제약,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바이든 美 대통령의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발언 등에 모더나(-7.14%), 노바백스(-6.51%), 화이자(-1.28%)가 하락. 반면, 지난주 경기 침체 경고를 보내며 폭락세를 보였던 페덱스(+1.17%)는 소폭 반등했으며, 애플(+2.51%), 아마존(+0.91%), 알파벳A(+0.26%), 메타(+1.18%), 넷플릭스(+1.46%), 엔비디아(+1.39%) 등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상승.

다우 +197.26(+0.64%) 31,019.68,

나스닥 +86.62(+0.76%) 11,535.02,

S&P500 3,899.89(+0.69%),

필라델피아반도체 2,577.94(+0.58%)

2. 미국시장 섹터시황

9/19(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OMC 경계감 지속 속에도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한 가운데, 테마는 상승 테마가 우세. 지난주 경기 침체 경고를 보내며 폭락세를 보였던 페덱스(+1.17%)가 반등하는 등 운송/물류 테마가 상승했으며, 애플(+2.51%) 등 모바일, 아마존(+0.91%), 알파벳A(+0.26%), 메타(+1.18%) 등 인터넷, 엔비디아(+1.39%), 인텔(+0.68%) 등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가 상승. 이 외 쇼피파이(+3.81%) 등 전자결제, 뱅크오브아메리카(+1.67%) 등 은행, 메트라이프(+1.84%) 등 보험, 코카콜라(+0.76%) 등 음식료, 나이키(+2.97%) 등 소비재, 월마트(+0.86%) 등 유통, 사우스웨스트항공(+3.31%), 라스베가스샌즈(+0.47%) 등 항공/여행/카지노, GM(+3.55%) 등 자동차, 발레(+4.78%) 등 광산, US STEEL(+1.74%) 등 철강 테마 등이 상승.

반면, 바이든 美 대통령의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발언 등에 모더나(-7.14%), 노바백스(-6.51%), 화이자(-1.28%)가 하락하는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부진했으며, 코인베이스(-5.50%) 등 암호화폐, 로블록스(-6.05%) 등 게임, 니콜라(-10.55%) 등 수소차 테마 등이 하락.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바이든 대통령 팬데믹 종료 발언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여행,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테마 상승.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 독일 내 판매 호조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정부, 원전 포함 K-택소노미 개정안 공개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골드만삭스,구리 공급 부족에 따른 관련주 매수 의견 분석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서울시 노후 수도관 교체 지원 소식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강관업체(Steel pipe) 테마 상승. ▷현대제철 파업 예고에 따른 수급 우려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K-방산 수출 확대로 밸류에이션 확대 전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발표 속자율주행차,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고환율 수혜 기대감 등에 패션/의류 테마 상승. ▷9월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비중 20% 최초 돌파 소식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밸류에이션 및 배당주 매력 부각 등에 은행, 손해보험 테마 상승. ▷오세훈 서울시장, 재건축 규제 완화 본격화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애플, 아이폰14라인 아이폰14 프로 라인 교체 지시 속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아이폰 테마 상승.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 RNA 및 표적항암제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제약업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면역항암제 테마 상승. ▷삼성전자, 탄소 중립 추진에 따른 OLED 탑재기기 증가 기대감 등에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이 외 캐릭터상품, 공작기계, 국내 상장 중국기업, 미디어(방송/신문), 그래핀, 희귀금속(희토류 등), 3D 프린터, 건설기계, 니켈 관련주,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폐기물처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3분기 업황 부진 우려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하락. ▷최근 애플페이 국내 상용화 기대감 속 부각됐던 애플페이 테마 하락. ▷바이든 대통령 팬데믹 종료 발언 등에 일부 코로나19 관련주하락. ▷이 외 원숭이두창, 치매, 3D 낸드(NAND), 제지, 사료 등 일부 테마만 하락.
항공/여행/카지노/면세점/화장품	바이든 대통령 팬데믹 종료 발언 등에 상승
항공/여행/카지노/면세점/화장품	▷바이든 美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CBS와 인터뷰에서 “코로나 대유행이 끝났다”며 “여전히 많은 작업이 남아있지만 대유행은 끝났다”고 밝힘. 다만, 백악관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은 바이러스 대응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를 위한 계획은 없다"고 언급했음. 이와 관련, 지난밤 美 증시에서 아 메리칸항공(+3.35%), 유나이티드항공(+3.26%), 델타항공(+2.58%) 등 美 주요 항공주가 상승세를 보였음. ▷아울러 이날 방역당국은 모든 해외입국자가 국내 입국 후 1일 이내에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의무를 포함한 방역정책의 추가 해제나 완화를 검토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제주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및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파라다이스, JTC, 청담글로벌, 리더스코스메틱 등 여행/카지노/면세점/화장품 테마 등이 상승. ▷반면, 현대바이오, 앱클론,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일부 코로나19 관련주는 하락.
2차전지/ 전기차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 독일 내 판매 호조 소식 등에 상승
2차전지/ 전기차	▷지난밤 뉴욕증시는 FOMC를 앞둔 경계감 속 최근 증시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美 주요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1.89%)가 독일 내 판매 호조소식 등에 상승세를 보였음.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TSLA)는 올해 독일내 차량 판매가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8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테슬라 독일 공장은 매년 매출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 증설 작업을 완료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업그레이드된 생산라인을 시험 가동할 예정. 업계는 테슬라가 이번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모델3와 모델Y 생산량이 30%씩 증가해 하루에 각각 2천 대와 1천200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한편, 업계에 따르면, 美 포드·에코프로비엠·SK온 3사 실무진들은 오늘 오전 서울에서 미국 양극재 합작공장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강화된 배터리 조달방안 등 전반적인 관련 사안을 놓고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이엔플러스, 대성하이텍, 황금에스티, 로스웰, 인지컨트롤스, KEC, 삼보모터스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정부, 원전 포함 K-택소노미개정안 공개 소식 등에 상승
원자력발전	▷정 부는 원전을 포함하는 녹색분류체계(그린 택소노미) 개정안을 공개. 개정안에 따르면,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사고저항성핵연료(ATF) 등 원전 기술 개발은 '진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으로 규정하고 원전 건설과 운영은 '진정한 친환경은 아니지만, 탄소중립을 위한 과도기적 경제활동'으로 분류했음. ▷녹색분류체계는 어떤 경제활동이 친환경인지 규정한 국가 차원 기준으로 녹색투자 대상을 선별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며, 녹색분류체계에 포함된 경제활동은 금융권에서 낮은 이자로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수산인더스트리, 지투파워, 오르비텍, 태광,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비철금속	골드만삭스, 구리 공급 부족에 따른 관련주 매수 의견 분석에 상승
비철금속	▷골드만삭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전통 산업에서 녹색 산업으로의 전환이 활발해지면서 구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리 개발 프로젝트에서의 신규 공급량이 2024년 정점을 찍 을 것으로 보여 이후 구리 공급 부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특히, 2027년과 2028년까지 예정된 대규모 구리 개발 프로젝트가 없는 만큼 상당 기간 동안 구리 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 ▷이어 2024년부터 구리 공급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도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녹색산업에서의 구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기업들이 구리 광산을 건설하기 위해 새로 라이선스를 받으려고 해도 사회적으로, 환경적으로 규제가 까다로워지고 있다는 점도 구리 공급을 제약하는 도전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티플랙스, 이구산업, 대창, 서원, 황금에스티, DI동일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강관업체(Steel pipe)	서울시 노후수도관 교체 지원 소식에 상승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강관업체(Steel pipe)	▷이날 서울시는 올해 수도관 교체가 필요한 6만9,000가구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6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지원 금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로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원, 다가구 주택은 가구 수별 차등해 최대 50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 당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된다고 설명. 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되고 내부수도관이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주택으로 재건축, 재개발 등 사업승인인가 이전단계에도 교체비 지원이 가능하다고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하이스틸, 와토스코리아, 삼성엔지니어링, 뉴보텍, 유에스티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상승.
철강 중소형	현대제철 파업 예고에 따른 수급 우려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철강 중소형	▷이날 전국금속노동조합에 따르면, 현대제철 4개 지회(당진, 인천, 포항, 당진하이스코)는 사측이 교섭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파업을 예고했음. 노조는 “오는 22일 16차 교섭에도 회사 측이 참여하지 않으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힘. 앞서 현대제철 노조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94.18%의 찬성을 얻어냈으며, 이후 중앙노동위원회도 조정 중지결정을 내려 쟁의권을 확보한 상황으로 언제든지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복구 작업 중인 상황에서 현대제철까지 파업에 돌입할 경우 국내 철강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형 철강 업체들의 철강 공급 부족 우려에 따라 반사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관측에 금강철강, 경남스틸, 문배철강, 만호제강, 동국산업 등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K-방산 수출 확대로밸류에이션 확대 전망 등에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방산업에서 내수와 수출은 사업관점이 다르다며, 내수는 정부 차원의 국방력 안정성이 우선이라 성장에 한계가 있는 반면, 수출은 현지 국가 소요에 좌우되어 성장이 열려있다고 밝힘. 특히, 수출에서도 그동안은 단순 방위나 정치적 입장이 중요했던 소극적 수요 위주였으나, 러-우 전쟁 이후 전쟁을 대비하는 적극적 수요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 ▷이에 국내 방산업체들이 수출주로 전환됨에 따라 밸류에이션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 항공제조산업처럼 공급은 비탄력적이라 호황은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LIG넥스원, 혜인, SNT모티브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자율주행차/ UAM(도심항공모빌리티)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발표 속 상승
자율주행차/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전일 국토교통부는 모빌리티 혁신로드맵 발표를 통해 완전자율주행차와 UAM 등 첨단 모빌리티 상용화 추진의 청사진을 공개했음. 국토부는 우선 2025년 완전자율주행 버스와셔틀을 출시하고 2027년부터 구역운행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며 완전자율 승용차 출시도 2027년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이르면 2025년 서울 도심에서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UAM도 상용화될 것으로 전해짐. 국토부는 공중충돌 우려를 없애기 위해 해발 300~600m 사이 별도 공역을 지정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주요 권역별 노선계획을 마련해 2030년부터 UAM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모트렉스, 넥스트칩 등 자율주행차 테마와 파이버프로, 베셀, LIG넥스원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패션/의류	고환율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패션/의류	▷언론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넘보는 등 연일 연고점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국내 의류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는 모습. 매출이 달러로 연동되는 사업 특성상 당장 올 하반기부터 '달러 강세'의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패션업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원단을 만들 때 쓰는 면화 값 상승분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해외생산기지 인건비, 각종 원부자재 값 증가분이 크게 상쇄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패션업계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10 원 오르면 장부상으로 억대의 매출 이익이 달라진다. 수출 물량이 더 늘지 않아도 팬데믹을 겪으며 받았던 타격을 딛고 실적 턴어라운드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다는 내부 분위기가 있다"고 언급했음. ▷키움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의류 업황이 올해 상반기가 되어서야 팬데믹 이전 수준만큼 회복했다며, 그동안 억눌렸던 대외활동의 증가 덕분에 한동안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다만, 연말로 갈수록 소비 시장 둔화 흐름이 강해질 것이라며, 이 경우 소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가-저가 시장의 양극단에 있는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이에 금일 신세계인터내셔날, 휠라홀딩스, 영원무역, F&F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9월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비중 20% 최초 돌파 소식에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이날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9월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2만7,103 메가와트(MW)로 전체(13만4,719MW)의 20.1%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신재생에너지 중 비중이 가장 높은 태양광은 15% 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짐. 그 외 수력, 바이오, 풍력은 각각 1.3%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은 약 10년전과 비교해 4배 수준을 기록했음. ▷이러한 소식 속 KC코트렐, 에스폴리텍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와 우림피티에스, 동국산업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반도체 대표주(생산)	3분기 업황 부진 우려 등에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2년 DRAM 수요 Bit Growth는 역대 최저인 8%로 예상한다며, 12년 DRAM 시장이 과점화 된 이후 10여년 간 수요와 공급 Bit Growth 모두 평균적으로 20%대를 유지해 온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이례적이라고 분석. 특히, 수요 성장률이 연초 예상했던 18%의절반에도 못 미치면서 시장 내 DRAM 공급 과잉 → 고객사 DRAM 재고 증가 → 가격 하락 및 DRAM 구매 축소 → 메모리 공급사 재고 증가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연말까지 이어져 단기간 내 중국 내수 경기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라며, 3분기 스마트폰향 모바일 DRAM 고정 가격이 15% 이상 크게 하락했음에도 유의미한 물량 증가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힘. 이러한 시황을 고려 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DRAM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역성장의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유안타증권은 SK하이닉스에대해 2Q22말 재고자산은 12조원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다며, 하반기 글로벌 IT 소비력 둔화세가보다 심화될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4Q22말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업체의 Special Deal 등을 포함해 본격적인 메모리 재고조정 Cycle에 진입이 불가피하고, 매출 감소폭은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다만, 현 주가(전고점대비 40% 조정)는 이러한 악재를 반영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 217원 (+29.94%)	151.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DING SHAODONG 등 대상 72,000,000주(151.2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10원, 상장예정:-) 공시. ▷동사는 프리미아타(Premiata) 브랜드의 장기운영권을 보유한 프리미아타 리미티드(Premiata Limited)의 지분 48%를 취득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향후 2023년까지 지분을 100%까지 확보하여 Premiata 브랜드의 운영사업을 내재화한다는 전략으로 Premiata는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신발 브랜드이며 중국 내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 수년간 러브콜을받아왔고 오프라인에서도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짐. 2021년 연매출은 약 19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알려짐.
제넨바이오 (072520) 1,650원 (+20.00%)	돼지췌도이식 관련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 재신청에 급등
	▷전일장 마감 후 당뇨병 환자에서 돼지췌도이식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단일기관, 공개 임상시험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재신청) 공시. ▷지난 16일 동사는 승인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요청한 보완자료를 제출하였으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추가로요청된 자료 중 일부 추가 시험이 필요한 자료로 인해 물리적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본 건 처리기한까지 제출할 수 없어자진 취하한 바 있음.
스코넥 (276040) 13,550원 (+13.39%)	대한민국방위산업전서 대공간 확장현실 하이브리드형 모의훈련 시스템 공개 예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DX Korea 2022)'에서 대공간 확장현실 하이브리드형 모의훈련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패트리어트 가상현실 훈련 시스템도 선보이고, 실제 무기 체계와 동일한 7가지 훈련 과정 및 45가지 절차를 가상현실 콘텐츠로 구현해 체계적인 학습솔루션도 제공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황대실 대표는 "세계적으로 국가 간 분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국방 교육·훈련에 신기술이 적용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동사는 현실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 확장현실 교육·훈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공급해 사회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힘.
스맥 (099440) 2,200원 (+11.11%)	세계 최대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서 선주문 물량 확보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의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 및다양한 라인업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전시회에서 첫 공개하는 5축 머시닝센터(MVF 5000) 및 LM Guide 이송타입 터닝센터 NS Series 등 6대의 신제품들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세계 최대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서 동사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수주 물량 선주문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 공급 확대를 통해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힘.
AP위성 (211270) 10,500원 (+8.47%)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성 통신 기능 탑재 추진 소식 속 위성휴대폰 관련 사업 부각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IT 전문 트위터리안 '리치올로(Ricciolo)' 는 지난 15일 삼성전자가 향후 출시할 갤럭시 시리즈에 위성 연결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암시하는내용의 트윗을 올린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파트너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최근 송수신기 없이 휴대폰 자체에 칩을 내장에 위성과 송수신하는 방식을 개발중이라고 밝힌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모비데이즈 (363260) 1,100원 (+8.37%)	1,015억원 규모 콘텐츠 투자 펀드 참여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케이넷투자파트너스와 크릿벤처스가 결성한 1,015억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펀드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번 펀드는 정부의 정책자금사업인 한국모태펀드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며, 한국모태펀드가 콘텐츠 분야에 투자한 출자액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수준으로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 기업인 케이넷투자파트너스와 컴투스 계열사 벤처투자사인 크릿벤처스가 공동 운용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콘텐츠 투자 펀드 참여를 통해 K-콘텐츠 산업에 대한 잠재 고객사 확보 등 시장점유율 및 파트너쉽 확대에 나서 미래 성장 동력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모비스 (250060) 2,065원 (+7.83%)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 도입 소식 속 중입자가속기 사업 부각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연세의료원이 내년부터 꿈의 암 치료 방식으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짐. 연세의료원이 국내 처음 도입한 중입자치료기는 고정형 1대와 회전형 2대로, 본격적인 환자 치료는 시험 가동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이뤄질 예정. ▷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전일 연세대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암세포 외에 다른 정상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보니 부작용과 후유증 위험이 낮아진다"며 "중입자치료는 5년 생존율이 30% 이하로 3대 난치암으로 꼽히는 췌장암과 폐암, 간암 생존율을 2배 이상 끌어올릴 것"이라며 "악성 흑색종 등 희귀암 치료에도 사용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중입자가속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비츠로셀 (082920) 12,750원 (+7.14%)	161.01억원 규모 스마트미터용 리튬 1차 전지 판매 계약 체결에 강세
	▷Pietro Fiorentini S.p.A.와 161.0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2%) 규모 공급계약(스마트미터용 리튬 1차 전지 판매) 체결(계약기간:2023-01-01~2024-12-31) 공시.
엘앤케이바이오 (156100) 10,600원 (+6.53%)	척추 임플란트 '패스락-TM' 美 판매 호조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올해 3월 美 FDA로부터 승인받은 높이확장형 케이지 '패스락-TM'이약 6개월만에 미국 내 122개 수술에 사용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시장 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힘. ▷동사의 미국법인 엘앤케이스파인(L&K Spine.ltd)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신제품 론칭을 하고 시장성과 제품력을 인정받기까지 최소 100개 이상의 수술에 사용되면서 수술 중 오작동 여부나 수술 후 합병증, 예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박근주 동사 대표는 "패스락-TM이 최근 미국병원 의사들로부터 척추 수술을 과정에서 제품의 오작동 및 수술 후 합병증 등이 전혀 없어 아주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 5월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짧은 기간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무적이며,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밝힘.
이루다 (164060) 5,910원 (+5.16%)	차세대 레이저 장비 리팟 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차세대 레이저 장비 'reepot®(리팟)'의 디자인을 공개했음. 리팟 레이저는 532nm파장의 Q-Switched Nd:YAG 레이저소스에 ‘VSLS®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로 동사가 5년간의 전폭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하는 모델이며 레이저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차세대 의료기기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더해져 기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며 "앞으로 리팟은 동사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메디컬 디바이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태광 (023160) 17,350원 (+5.15%)	구조적 성장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2개 업체가 양분하고 있는 시장에서 피팅 수요 증가에 따른 높은 가격협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80달러 이상의 고유가 상황에서 중동국가들은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건설과같은 중동국가들의 스마트 시티 투자, 카타르 프로젝트 투자 확대, 쿠웨이트의 세계 최대 석유화학 센터 건설 등의 신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따라서 2023년에는 분기별 800억원대의 신규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지역에서의 수주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또한, 지속적인 고환율 역시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응로 분석. ▷한편, 2023년 기준 P/B 0.9배로 과거 초호황기 2005년-2006년의 평균 P/B 2.5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며, 현재는 구조적 성장이 일어날 시기의 초입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원[유지]
서진시스템 (178320) 17,450원 (+4.80%)	탈중국 최대 수혜 기업 분석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탈중국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고 밝힘. G2 분쟁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 높고, 중국이 보유중인 '세계의 공장' 타이틀도 사라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릴레이 투자와 중국 정부의 대규모 정책 자금이 투입되며, 중국 제조 산업은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했지만,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적인 손해와 미국 정부의 강력한 제재는 중국 제조 산업 성장을 둔화시킬 것으로 전망. ▷결국 고부가가치 제품은 공정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선진국으로, 일반 제품은 베트남과 같은 대체 국가들이 흡수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베트남에서 기반을 다진 동사에게 기회가 있을 것으로 분석. 동사는 다양한 제조 공법을 내재화해 볼트에서 하네스,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듈까지 직접 제작하고 있다며 확보된 고객사들은 지속적으로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중국 생산기지의 이전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팬엔터테인먼트 (068050) 3,610원 (+4.49%)	틱톡 모회사와 자사 제작 드라마 OST 앨범 및 보유 음원에 대한 유통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리드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더우인과 자사 제작 드라마 OST 앨범 및 보유 음원에 대한 유통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파트너십은 더우인 및 더우인 산하 음악 응용 플랫폼 사이다 뮤직 두 플랫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더우인은 중국 리드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틱톡(TikTok)'의 모회사이며 현재 더우인의 중국 내 활성 사용자는 이미 6억명을 돌파했고 문화 콘텐츠 업계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달 '가우스전자'를 시작으로 '꽃선비열애사', '돌풍' 등 다수의 주력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자사와 더우인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수익 창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 이어 "중국에서 손꼽히는 숏폼 모바일비디오 플랫폼 더우인과 음원 유통 계약을 통해 협력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앞으로의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더우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음원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 다각화 모델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네오위즈 (095660) 36,900원 (+3.94%)	하반기 견고한 실적 전망 및 신작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매출 45% 수준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웹보드 게임은 7월 규제완화 이후 견조한 매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고양이와 스프 역시 7월 업데이트 이후 매출 반등을 확인했으며 웹보드 게 임, 고양이와 스프 모두 8월까지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 ▷아울러 글로벌 게임 쇼 게임스컴(8/23~28)에서 동사의 2023년 신작 P의 거짓이 공개됐으며 3관왕을 달성한 가운데, 과거 수상을 한 게임들의 초기 판매량, 누적 판매량 고려 시 P의 거짓 역시 높은 판매량이 기대되며 초기 6개월 예상 판매량을 100만장에서 200만장으로 상향한다고 밝힘. 200만장 판매 달성 시 동사의 2023년 매출액은 4,126억원(YoY +38.7%), 영업이익은 1,070억원 (YoY +23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9,000원 -> 53,000원[상향]
파나진 (046210) 3,345원 (+3.72%)	유한양행과 폐암 신약 '렉라자' 관련 오리지널 동반진단 기기 개발 협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를 처방할 수 있는 환자를 가려내기 위한 오리지널 동 반진단 기기(Original CDx)를 개발하는 데 협력한다고 밝힘. 이어 보유하던 폐암 진단 제품 '파나뮤타이퍼 R EGFR'이 렉라자의 처방 환자를 선별하는 동반진단 의료기기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할계획이라고 언급.
CJ프레시웨이 (051500) 32,650원 (+3.49%)	성장 및 이익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성장과 이익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60%이상(YOY) 증가가 예상되며 현 시점에서 연간 매출액은 YOY 12% 증가한 2.6 조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 또한, 23년에 매출액은 YOY 6%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1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수익성 개선 지속), 외식경기는 (전체 경기 사이클과 다르게)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고, 단체급식은 코로나 이후 회복력에 추가 수주 성장성을 더해, 어떤 소비 재 대비해서도 매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한편, 2분기 호실적 반영 및 하반기 이후 전망 조정으로 22년 포함한 이후 추정치 상향조정되어 목표주가 상향 여지가 충분하나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 상승여력 50% 이상 존재하여 현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오스테오닉 (226400) 2,730원 (+3.02%)	중기부·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이 공동 추진하는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사업에는 총 187억원이 투입되고, 기업별 규모와 수준에 따른맞춤형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며, 특히 삼성전자에서는 자체 비용을 투입해 숙련된 현장 전문가들을 멘토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이동원 대표이사는 "동사는 인체를 이루는 206개의 뼈중 척추뼈와 고관절을 제외한 대부분의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품들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라며 "생산 품목이 다양한 다품종 생산 구조여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관리 및 제조 효율성이 개선될 경우 제조원가를 낮추는 재무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아이엠 (101390) 6,300원 (-4.26%)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아테네1호 투자조합 등 대상 3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775원, 전환청구일:2023-11-30 ~ 2025-10-30) 공시.
셀피글로벌 (068940) 2,345원 (-12.34%)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해소된 담보설정 금액:240억원) 공시. 로켓인터내셔널이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채권자 케이엔제이인베스트가 담보권을 실행하면서 차입금 120억원이 전액 상환됐음.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주가 하락의 주 요인인 반대매매가 더이상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어제 오전 주가 하락에 따른 반대매매 물량과 오늘 추가적인 투매에 따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최대주주의 반대매매 물량이 시장에 추가적으로 출회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탭투페이 서비스 셀피, 기존 카드 제조업, 수산화리튬 공급 사업 등 회사가 추진 중인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주가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음.
아이큐어 (175250) 6,830원 (-29.95%)	79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등에 하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2,326,650주(799.9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6,490원,1주당 약 0.65주 배정,청약예정:2022년12월05일~2022년12월06일(구주주),상장예정:2022-12-27). 한편, 동사에 따르면 최대주주 최영권 회장은 이번 유증 배정 주식의 30%만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유증 후 최영권 회장의 지분율은 11.67%까지 떨어지게 된다고 알려짐.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12-15, 상장예정:2023-01-04)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대원화성 (024890) 3,340원 (+20.36%)	정부, 美 IFA 대응 캐나다 광물 포괄적 협약 논의 예정 소식 속 캐나다 몰리브덴 광개발 프로젝트 투자사업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르면 이번 주에 캐나다를 방문해 광물자원 확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산업부는 캐나다를 방문해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며, 양국은 리튬·니켈·코발트 등 배터리 소재인 주요 광물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공급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캐나다 몰리브덴 광개발(Lucky ship)프로젝트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두산 (000150) 86,700원 (+13.93%)	국내 전시회서 CCL·5G 안테나 모듈 등 공개 예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쇼 2022)’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 전시회에서 동사는 다양한 종류의 CCL(동박적층판)을 비롯해 5세대 이동통신(5G) 안테나 모듈, 미세전자기계시스템 발진기(MEMS OScillator)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유승우 동사 전자BG장은 "이번 전시회로 CCL 제품의 우수성과 신사업·제품을 홍보해 국내외 소비자를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겠다"며 "선제적인 시장 수요 대응, 하이엔드 제품 비중 및 신사업 확대 등을 통해 첨단 전자소재 및 부품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힘.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27,750원 (+6.12%)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천억원(YoY+11%), 영업이익은 264억원(YoY+8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해외의류와 수입화장품 중심 고성장으로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며 고가 제품군인 해외브랜드, 수입화장품 매출이 각각 17%, 18%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아울러 목표주가는 타겟 배수조정(Target P/E 13x→11x, P/E Band 평균)함에 따라 하향 조정함에도 불구하고 차별적 성장으로 업종 내 주가 상승 여력이 클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45,000원[하향]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2,950원 (+5.52%)	내년까지수주 릴레이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수주 릴레이가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상반기 러시아, 말레이시아 2건의 해외수주로 그쳤지만, 하반기부터 수주 대기 중인 프로젝트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고 설명. 올해 하반기에만 55억 달러(베트남, 알제리, S-OIL, 카타르) 규모 프로젝트들이 대기 중이고 내년 상반기는 60억 달러(UAE, 요르단, 사우디) 프로젝트들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아울러 단기적 시각에서 볼 때 매출액 둔화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인 흐름에서 볼 때 실적은 우상향이라고 언급. 올해 연말~내년 상반기까지 수주 릴레이가 나타나고, 이로 인해 2024년 매출액 추정치가상향되면, 2023년 매출액에 대한 우려는 지워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오리온 (271560) 103,000원 (+5.21%)	8월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8월 한국(오리온) 매출액 799억원(전년동월대비 +23.3%), 영업이익 117억원(전년동월대비 +39.3%). 동기간 중국(OFC) 매출액 1,138억원(전년동월대비 +4.3%), 영업이익 246억원(전년동월대비 -8.6%). ▷동기간 베트남(OFV) 매출액 391억원(전년동월대비 +56.4%), 영업이익 75억원(전년동월대비 +114.3%), 동기간 러시아(OIE) 매출액 214억원(전년동월대비 +96.3%), 영업이익 38억원(전년동월대비 +171.4%).
현대중공업 (329180) 121,000원 (+4.31%)	3분기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5,013억원(+31.6% YoY), 영업이익은 326억원(-56.3% YoY, 영업이익률 1.3%)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영업이익은 2021년 4분기 이후 연속 3개 분기 대규모 적자행진을 끝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기본적으로는 건조량이증가하는 가운데 건조선가도 상승하고 있는 것이 실적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 여기에 더해 2분기에 평균 1,260원 수준이었던 달러당원화 환율이 3분기에 평균 1,326원으로 상승한 것도 헷지하지 않은 부분의 매출과 이익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목표주가 : 135,000원 -> 140,000원[상향]
LS (006260) 64,100원 (+4.06%)	LS니꼬동제련 인수 후 지주회사 할인요인 축소 분석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LS니꼬동제련 자회사 편입을 통해 지주회사 할인요인이 축소되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9월6일 LS니꼬동제련을 100%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LS니꼬동제련 인수 후 동사의 배당금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LS ELECTRIC 지분가치 상승과 자회사 보유 지분 상향, 자회사 업황개선 등으로 목표 NAV 대비 할인율을 50%에서 40%로 조정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1,000원 -> 88,000원[상향] ▷전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은전 구성원이 퓨쳐리스트(Futurist)가 되어 2030년에 지금보다 2배 성장한 LS를 함께 만들어보자고 언급했음. 동사는 LS 퓨쳐데이를 개최했으며 미래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연구, 개발과 디지털 전환의 우수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해당 행사를 개최했음.
씨에스윈드 (112610) 62,200원 (+3.84%)	IRA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에 풍력 타워 생산에 대한 보조금이 포함되어 있는데, 생산 타워에 대해 3센트/W 의 보조금(세액공제)를 받는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연간 미국 최대 생산능력은 약 5GW로 이를 환산하면 풀캐파 생산 시 연간 약 1.5억달러의 연방정부 보조금을받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5조원, 740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7% 감소 하지만, 2023 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8%, 71% 급증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동사는 미국뿐 아니라 REpowerEU로 유럽에서도 정책 수혜를 받아 글로벌 1위 풍력 타워업체로의 위상이 독보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DL이앤씨 (375500) 41,100원 (+3.14%)	LG화학과 4,404.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7%)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주)LG화학과 4,404.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77%) 규모 공급계약(여수 ABS 공장 재구축 투자) 체결(계약기간:2022-08-16~2024-11-30) 공시.
금호석유 (011780) 130,500원 (+2.76%)	보통주 981,532주(1,499.99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에소폭 상승
	▷1,5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2-09-20) 및 보통주 981,532주(1,499.99억원) 규모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2-09-27) 공시. ▷이와 관련,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체결한 신탁계약(2022.03.21~2022.09.20)이 만료되어 보통주 981,532주가 당사로 귀속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자기주식의 소각을 결의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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