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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9/26(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11%)/나스닥(-0.60%)/S&P500(-1.03%) 강달러 우려(-), 美 국채금리 급등(-), 英 금융시장 불안(-)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英 금융시장 불안 등이 이어지면서 달러화와 美 국채금리가 급등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1%, 1.0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60% 하락. 특히,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고, 다우지수는 고점 대비 20% 넘게 하락하면서 약세장에 진입했음.

Fed의 공격적 금리 인상과 영국의 감세 정책에 따른 파운드화 폭락으로 달 러화가 초강세를 이어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파운드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 美 달러화에 대해 1.0382달러까지 추락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英 10년물 국채금리는 45bp 이상 급등해 4%를 돌파했음. 英 10년물 국채금리가 4%를 돌파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임. 영국 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악화하고, 대규모 국채 발행에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모습. 영국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강력한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파운드화 약세를 돌려세우지 못하는 모습. 아울러 일본 엔화도 시장 개입에 따른 약발이 소진되면서 약세 흐름을 재개했으며, 중국 위안화도 인민은행(PBOC)이 외환 안정 정책을 내놨지만 약세 흐름을 이어갔음.

이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114.677을 기록하면서 2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 일반적으로 달러 강세는 해외 수익 비중이 큰 다국적 기업들에 타격이 될 수 있음. 美 국채 금리도 급등세를 보임. 2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4.36%대까지 오르며 2007년 8월 이후 15년 만의 최고치를 다시 썼으며, 10년물 국채 금리도 장중 3.90%까지 오르며 2010년 4월 초 이후 최고치를 경신.

Fed 위원들의 긴축 발언도 이어지는 모습.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가 둔화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2%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추 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레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시장을 넘어 대중의 신뢰를 잃지 않았다고 자신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어 그렇게 될 때까지 모든 방향에서 시장에 많은 변동성을 보게 될 것이라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1.1%에 달했으며,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8.3%를 나타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전미활동지수(NAI)는 '제로'를 기록해 전월 수정치인 0.29%에서 하락했음. 한 달 만에 하락하며 경기가 다시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을 보여주는 9월 댈러스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17.2로, 전월 -12.9보다도 더 하락해 위축세가 심화됐음.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화 초강세 등에 약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03달러(-2.58%) 하락한 76.71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우려 지속 속 英 국채가격 폭락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속 하락,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에너지, 운수,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유틸리티, 화학, 보험,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개인/가정용품,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속 엑슨 모빌(-2.06%), 셰브론(-2.63%), 마라톤오일(-3.70%), 체사피크 에너지(-1.98%) 등 에너지 업체들이 동반 하락. 골드만삭스(-2.43%), 모건스탠리(-2.15%), JP모건체이스(-2.15%), 씨티그룹(-2.87%) 등 금융주들도 경기 침체 우려 속 동반 하락. 리프트(-3.36%)는 UBS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하락. 애플(+0.23%), 마이크로소프트(-0.20%), 아마존(+1.20%), 알파벳A(-0.58%), 메타(-2.88%), 넷플릭스(-1.03%), 테슬라(+0.25%), 엔비디아(-2.30%) 등 주요 기술주들은등락이 엇갈림. 윈 리조트(+11.99%), 라스베가스샌즈(+11.81%) 등 카지노 업체들은 마카오가 이르면 11월부터 중국인 단체 여행객을 수용하기도 했다는 소식에 급등.

다우 -329.60(-1.11%) 29,260.81,
나스닥 -65.01(-0.60%) 10,802.92,
S&P500 3,655.04(-1.03%),
필라델피아반도체 2,373.47(-1.47%)

 

 

 

2. 미국시장 섹터시황

9/26(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달러 우려, 美 국채금리 급등, 英금융시장 불안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속 엑슨 모빌(-2.06%), 셰브론(-2.63%) 등 정유, 다우(-1.16%) 등 화학 테마가 약세를 이어갔고, 골드만삭스(-2.43%), 모건스탠리(-2.15%), JP모건체이스(-2.15%), 씨티그룹(-2.87%) 등 은행, 트래블러스(-3.14%) 등 보험, 비자(-1.83%) 등 카드 등 금융 테마들도 경기 침체 우려 속 동반 하락. 금 가격 하락세 지속 속 뉴몬트(-1.60%) 등 금(金) 테마도 하락.

이 외 US스틸(-2.10%) 등 철강, 보잉(-2.99%) 등 산업재, 포드(-2.60%) 등 자동차, 솔라엣지(-4.31%) 등 신재생에너지, 듀크 에너지(-2.77%) 등 전력, 페덱스(-4.31%) 등 물류, 델타 항공(-3.45%) 등 항공, 코카콜라(-1.25%) 등 음식료, 모더나(-3.19%) 등 제약/바이오, AT&T(-2.12%) 등 통신, 넷플릭스(-1.03%) 등 미디어, 메타(-2.88%) 등 SNS, 페이팔(-3.12%) 등 전자결제, 엔비디아(-2.30%) 등 반도체, 마이크로소프트(-0.20%) 등 컴퓨터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마카오가 이르면 11월부터 중국인 단체 여행객을 수용하기도 했다는 소식에 윈 리조트(+11.99%), 라스베가스샌즈(+11.81%) 등 카지노 테마는 강세를 나타냈고, 쿠팡(+2.55%) 등 전자상거래, 테슬라(+0.25%) 등 전기차, 애플(+0.23%) 등 모바일 테마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

관련 테마분석

 
카지노
카지노 운영업체 및 관련기기 생산업체. 도박의 부정적인 이미지에도불구하고 카지노는 관광산업의 발전과 크게 연관. 카지노 산업은 관광객의 체류기간을 연장시키고 지출을 증대시키는 관광산업의 중요 부문중 하나임. 특히 외화 획득을 실현하여 국제수지 개선, 국가재정수입 확대, 지역경제 발전, 투자 자극,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옴. 국내카지노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내국인 출입 카지노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독점/과점 내지는 독점적 경쟁구조를 취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20 바이든 대통령 팬데믹 종료 발언 등에 상승(주도주 : GKL,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2022-09-19 국내 항공사 中 노선 2배 이상 증가 소식 속 여행업체 매출 회복 기대감 등에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롯데관광개발)
☞2022-09-13 日 관광 규제 완화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강원랜드,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20 밸류에이션 및 배당주 매력 부각 등에 상승(주도주 :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제주은행)
☞2022-09-01 연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전망 속 DPS 전망치 하향 우려 등에 하락


LPG(액화석유가스)
LPG(액화석유가스)란 프로탄 및 부탄 등을 주성분으로 가스를 상온에서 가압하여 액화한 것으로 소형의 가벼운 압력용기(봄베)에 충전해서 가정용, 공업용, 자동차용 등의 연료로 이용되는 가스임. 현재 정부의 인가를 받은 수입업체로는 SK가스와 E1 등이 있으며, LPG시장은거대 규모의 저장시설과 판매망 구축 등 초기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므로 진입장벽이 높은 편임. 관련주로는 LPG 수입, 저장, 판매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임.
- 히스토리

☞2022-09-26 국제유가 급락 속 하락
☞2022-09-22 러시아 부분적 군 동원령 선포 소식 속 전쟁 장기화에 우려에 상승(주도주 : 중앙에너비스, SK가스, E1)
☞2022-09-16 국제유가 급락, 일주일 만에 최저치 경신 소식 등에 하락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2022-09-26 국제유가 급락 속 하락
☞2022-09-16 국제유가 급락, 일주일 만에 최저치 경신 소식 등에 하락
☞2022-09-05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 독일向 가스관 재가동 연기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S-Oil, SK이노베이션)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 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 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됨.
- 히스토리

☞2022-09-23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 및 테슬라 리콜 소식 등에 하락
☞2022-09-20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 독일 내 판매 호조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아모그린텍, 티플랙스, 아진산업,인지컨트롤스)
☞2022-09-13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삼기, 솔루스첨단소재,나라엠앤디, 삼성SDI)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마카오, 中 단체 관광객 수용 재개 기대감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국내 항공사, 日 노선 확대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면세점 등 테마 상승.

▷경기 변동 영향 제한적 분석 및 팬텀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음원/음반, 일부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국내 게임사, PC/콘솔게임 출시 기대감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속 판매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윤 대통령, 저출산 이슈 공론화 소식 등에 일부 출산장려정책, 일부 엔젤산업 테마 상승.

▷카멀라 해리스 美 부통령,韓전기차 우려 해소 방안 모색 발언 속 일부 자동차 대표주 상승.

▷이 외 해운, 터치패널, 탄소나노튜브, 폐배터리 관련주, 원숭이두창, 면역항암제, 반도체 대표주(생산), 편의점, 스마트팩토리, NI(네트워크통합), 보톡스, 코로나19(화이자), 소매유통, 백화점 등의 테마가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증시 부진 속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증권 테마 하락.

▷中 아이폰14 수요 예상보다 부진 소식 등에 일부 아이폰 테마 하락.

▷대우조선해양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가치 희석 우려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일부 조선테마 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하락.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속 정유, LPG, 석유화학 등 테마 하락.

▷이 외 자전거, 전기자전거, 사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2차전지(생산), CCTV & DVR, 미디어,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무선충전기술, 마리화나(대마), 육계, 구충제, 니켈 관련주, 보안주(물리),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철강 중소형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카지노 마카오, 中 단체 관광객 수용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카오 당국이 코로나19 대책으로 제한한 중국 단체 관광객의 수용을 11월부터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내년 초에 풀릴 것으로 보는 시장의 기대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호얏셍 마카오 행정장관은 중국 단체 관광객을 3년 만에 다시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주된 고객인 중국 단체 관광객을 다시 입국시켜 침체한 카지노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 윈 리조트(+11.99%), 라스베가스샌즈(+11.81%) 등 카지노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 마감했음.

▷이에 금일 파라다이스, GKL, 롯데관광개발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항공/저가 항공사(LCC)/ 여행/ 면세점 국내 항공사 日 노선 확대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6개월 만에 무비자 여행을 허용하는 등 빗장을 풀기로 하면서,국내 항공사들이 일본 주요 노선을 증편하고 있다고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30일부터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을 주 10회에서 12회로 늘릴 예정이며, 김포~하네다(도쿄) 노선도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짐.

▷제주항공도 다음달 1일부터 인천~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에 매일 2회 일정으로 여객기를 띄우며, 다음달 30일부터 김포~오사카와 인천~삿포로 노선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하고 인천~나리타 노선도 매일 3회로 증편할 예정. 에어부산도 다음달 11일부터 부산~후쿠오카, 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1회로 증편하며, 인천~오사카 노선도 다음달 20일부터 매일 왕복 1회로 확대 운항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한편,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10월1일부터 입국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와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 격리 등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외 비행기와기차 탑승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이달 말을 끝으로 사라지며, 크루즈 이용자의 탑승 전 코로나19 의무 검사도 폐지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어부산, 진에어, 한진칼, AK홀딩스, 롯데관광개발, 그래디언트, 글로벌텍스프리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여행/면세점 테마가 상승. 에어부산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1,339억원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경기 변동 영향 제한 분석 및 팬덤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공연이 중단됐던 2020년에도 앨범 판매량은 전년대비 65% 증가했다며, 콘서트 산업이 정상화된 현 시점에도 팬덤 확대로 앨범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활발한 공연 진행에도 2분기 4사 합산앨범 판매량은 전년대비 23% 증가했으며 앨범 해외 수출액 역시 높은 기저에도 전년대비 6% 증가했다고 언급. 하반기 콘서트 성수기가 도래했으나, 글로벌 팬덤 확대에 힘입어 앨범 판매량은 증가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최근 K-Pop 콘서트의 평균 티켓 가격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14%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팬덤 확대와 pent-up 수요가 동시에 나타나며 K-Pop 아이돌 콘서트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또한, 엔터 산업의 주요 소비자층은 외부 매크로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로열티를 보유한 팬덤인 만큼,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디어유, 에스엠, YG PLUS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YG PLUS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빌보드 1위 소식도 호재로 작용.
게임 국내 게임사 PC/콘솔 게임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국내 게임사들의 2022년 하반기 및 2023년 PC/콘솔 게임 출시는 국내 게임사들의 PC 게임 개발 경쟁력, 북미/유럽 PC/콘솔 게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코로나기간 퀄리티 높은 PC/콘솔 게임 출시 지연/부재 등을 감안했을 때, 중국 규제 및 국 내 시장 경쟁 심화로 어려웠던 국내 게임사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북미/유럽의 콘솔, PC 게임 시장은 각각 100조원, 16조원으로 국내 전체 게임 시장의 6배에 해당하는 큰 시장이며, 국내와 달리 추세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고 분석.

▷한편, PC/콘솔 구분이 점차 섞이고 서로의 장단점을 공유하는 추세이며, 기술이 발달하면서 멀티플레이는 PC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플랫폼이 공유하는 모델이 되었다고 설명. 특히, Free to Play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가 쌓인 국내 게임사에게 콘솔 게임 유료 DLC(Downloadable content) 시장 확대는 국내 게임사가 가장 경쟁력 있는분야이며, PC 게임 개발력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이 현재도 세계 최대 매출 및 최다 접속 최상위권 차지하고 있어 국내 게임사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

▷이와 관련 크래프톤, 네오위즈, 액션스퀘어, 한빛소프트, 조이시티 등 게임 테마가 상승.
화장품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속 판매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부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 공연, 경기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지침이 해제되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전히 해제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타격을 입었던 화장품 업계의 매출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음. 롯데백화점은 이날1일부터 25일까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5% 늘었으며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달 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케이프투자증권은 청담글로벌에 대해 11월11일 진행 예정인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광군제 모멘텀 부각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광군제를 위한 상품 공급을 지난 8월부터 시작했으며 10월로 갈수록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러한소식 속 청담글로벌, LG생활건강, 한국콜마, 클리오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尹 대통령, 저출산 이슈 공론화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출산율 감소에 따른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포퓰리즘이 아닌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공언했음. 윤 대통령이 취임 후 국무회의 등에서 저출산 문제를 본격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임.

▷윤 대통령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인구감소와 100세 시대의 해법을 찾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전면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을 방문해 부모 급여 도입,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및 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겠다고 밝힘. 한편,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매달 100 만원씩의 부모 급여 도입, 아동·가족·인구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 신설 등을 공약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캐리소프트, 헝셩그룹, 매일유업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증권 3분기 실적 우려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KRX 증권지수가 이달 들어 11%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증권주가 하락하는 이유 는 증시가 부진한데다 Fed의 자이언트스텝이 이어지면서 주식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2분기에 이어3분기에도 주요 증권사들이 20~40% 안팎의 실적 하락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가 강달러 우려, 美 국채금리 급등, 英 금융시장 불안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장중 연저점을 기록. 코스피지수는 장중 약 2년2개월 만에 2,200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며, 코스닥지수는 장중 681선까지 밀려나기도 함. 다만, 장 막판 코스피, 코스닥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하며 닷새만에 상승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아이폰 中 아이폰 14 수요 예상보다 저조 소식에 일부 관련주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애널리스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이폰 14의 판매량은 첫 3일 동안 98만7,000대로 아이폰 13보다 10.5% 적었다"고 밝힘. 아울러 "예약판매는 결제 의무가 없기 때문에 아이폰 14 매출이 예약판매가 암시했던 것만큼 강력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전반적인 수요는 여전히 약하고 아이폰 14 매출은 기대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힘. 이와 관련, 아이폰14가 처음 출시되고 난 후 중국인들의 구매가 이전 아이폰 13과 비교해 더 적은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애플은 아이폰14의 인도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힘.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14를 생산할 것이라는 보도는 여러 차례 나왔지만, 회사 측의 공식 발표는 이번이 처음으로 사실상 애플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선언을 공식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LG이노텍, 비에이치, 하이비젼시스템등 일부 아이폰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지니틱스
(303030)
2,690원
(
+29.95%)
에이비프로바이오에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서울전자통신 외 2인이 (주)에이비프로바이오에 보유주식 11,049,646주를 370.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11-09) 공시.
▷이와 관련, 에이비프로바이오 관계자는 "지니틱스는 우수한 반도체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에 IC칩을 공급할 정도로 반도체 설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라며, "웨어러블 디바이스 분야에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헬스케어 분야에서 에이비프로바이오의 바이오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서울전자통신도 급등세를 보임. 에이비프로바이오도 상승세를 기록.
코닉오토메이션
(391710)
5,760원
(
+29.88%)
스마트팩토리 사업 재평가 전망 등에 상한가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APS그룹 산하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최소한 24년까지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동사는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대규모 증설 시 품질관리와 검사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보여 양극재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도 매출액 480억원(+23.1% YoY), 영업이익 105억원(+50.0% YoY), 지배주주순이익 84억원(+87.5% YoY)으로 추정되며, 24년도 매출액은 840억원(+75.0% YoY), 영업이익 280억원(+166.7% YoY), 지배주주당기순이익 217억원(+156.7%)로 전망된다고 밝힘. 내년 실적은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해 제어SW 부문을 보수적으로 추정했지만, 소프트웨어 업종 특성상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커 스마트팩토리 기업으로서의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밝힘.
미래나노텍
(095500)
15,300원
(
+12.50%)
리튬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속 종속회사 미래첨단소재, 수산화리튬 사업 영위 사실 부각 등에 급등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전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1kg당 489.5위안(약 9만7,500원)으로 사상 최고 가격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해 9월27일(163위안) 대비 3배 가량 상승한 수치임.
▷이 같은 소식 속 수산화리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미래첨단소재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대구시는 전일 윤승환 미래첨단소재 대표와 이종화 경제부시장이 2차전지양극재 핵심소재를 전문 생산하는 제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 미래첨단소재는 2024년까지 320억원을 투자해 달성2차산업단지(대구 국가산단 인접) 부지 5,032㎡에 수산화리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생산설비를 확충해 연간 약 4만t 규모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게 될 예정.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74090)
14,000원
(
+7.69%)
국토부,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 관련 공청회 개최를 앞두고 드론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강세
▷국토부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교통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2023~2032)' 관련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 한국교통연구원 컨소시엄은 이번 공청회에서 신산업 규제 합리화, 드론 강소기업 육성 및 국민 체감 서비스 확대, 유기적 인프라 및 공역체계 구축, 차세대 인재양성 등 산업발전기반 조성, 핵심 활용기술 개발 등의 드론산업 육성의 기본방향 등 향후 10년간 드론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드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나노신소재
(121600)
87,000원
(
+6.62%)
CNT 도전재 성장 속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전일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추정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매분기 꾸준한 이익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전 제품별 고른 성장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CNT도전재는 중국 공장 양산으로 이익 기여도가 발생하고, TCO타겟은 태양전지향 판가 상승과 판매량이 증가한 점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성장동력원인 CNT도전재 및 현재 OEM과 연구개발 중인 건식전극용 소재개발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된다며, 이차전지 소재 최선호주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40,000원[상향]
오스테오닉
(226400)
2,495원
(
+5.94%)
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97,628주(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9-27~2022-12-26) 공시.
위메이드플레이
(123420)
19,350원
(
+4.59%)
싱가포르 블록체인 행사서 신작 2종 공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콘퍼런스 '토큰2049'에 참여해 신작 P&E(Play and Earn) 게임 2종을 공개한다고 밝힘. 토큰2049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동사는 이 자리에서 모바일 P&E 게임 '애니팡매치', '애니팡 블라스트'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짐.
네오위즈
(095660)
35,900원
(
+4.21%)
실적 개선 및 글로벌 흥행 모멘텀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개선과 글로벌 흥행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 주요 매출원인 웹보드 게임은 7월부터 베팅 한도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이 예상되고 있으며 매출액의 8~10%를 차지하는 고양이와 스프는 1주년 이벤트로 3분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P의 거짓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P의 거짓과 동일한 소울라이크 장르인 엘든링은 1,700만장, 다크 소울 시리즈는 누적 2,700만장이 팔리는 글로벌 고정 수요층이 있는 unique한 장르이기 때문에 출시를 기대하는글로벌 수요층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64,000원[신규]
지앤비 에스엔지니어링
(382800)
13,750원
(
+4.17%)
34.0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상승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CS CLEAN SYSTEMS AG 대상 287,625주(34.0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1,850원, 상장예정:2022-10-28) 공시.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11,750원
(
+3.07%)
콜레라 백신 판매량 증가 기대감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콜레라 백신 공급 물량이 전년대비 1.4배 늘어날 것으로 전해짐. 이는 파키스탄에 사상 최악의 홍수가 발생하면서 대표적인 수인성감염병인 콜레라 창궐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동사를 통해 공공백신 공급량을 확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이번달 파키스탄에 약 300만 도스의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공급했으며, 파키스탄의 수해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까지 유비콜-플러스의 공급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사는 올해 유비콜-플러스의 연간 판매량이 3,000만 도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2,200만 도스였음을 감안하면 올해는 40%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바이브컴퍼니
(301300)
22,350원
(
+3.00%)
자회사 퀀팃, 한국 시장 자산관리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인 AI 핀테크 기업 퀀팃은 언론을 통해 나이스피엔아이 주식회사, 홍콩 웰스 테크 업체인 프리베 테크놀로지(Priv? Technologies)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자산관리 솔루션 및 그와 연계된 서비스 사업의 협력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퀀팃은 채권데이터 분석이 결합된 종합자산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을 리드하며,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확대 구축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
▷이와 관련 퀀팃 한덕희 대표는 "홍콩 프리베 테크놀로지의 2021년 한국 진출부터 협업을 해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인정받고 있는 웰스 테크 기술을 한국에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완수하겠다"고 밝힘.
넥스틴
(348210)
47,300원
(
+2.38%)
3분기 호실적 및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382억원(+7.3% qoq, +153.0% yoy), 영업이익 209억원(+11.4% qoq, +194.4% yoy), 영업이익률 54.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8월 기준 신규 수주는 981억원이며,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718억원으로 대부 분이 중국향 물량임을 고려하면 2022년 사상최대 실적 기록하면서 연간 실적 도장깨기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국향 다크필드 시장 점유율 확대 지속, 역대 최고 수주 잔고 및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업사이드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2,000원[유지]
카카오게임즈
(293490)
43,050원
(
+2.14%)
내년부터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 시작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말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모바일 기대작은 총 3 작품으로, 동사는 해당 게임 개발사 모두에 20% 가량 지분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주요신작은 미소녀 수집형 RPG인 에버소울이며, 개발 자회사인 XL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MO 신작은 보수적으로 내년 1분기 초 출시를 가정한다고밝힘. 이어 또 다른 신작 MMO 아레스는 1분기 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히트IP인 오딘은 올해 4분기 MMO의 엔드 컨텐츠인 공성전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한국, 대만에 이어 일본과 북미에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다만, 우마무스메 매출 하향 조정, 지급수수료율 상승으로 12MF 순이익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70,000원[하향]
셀리드
(299660)
15,000원
(
+1.69%)
4.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8%) 규모 IBC101 CART 세포 제조 위수탁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주)이노베이션바이오와 4.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8%) 규모 공급계약(IBC101 CART 세포 제조 위수탁 계약) 체결(계약기간:2022-09-27~2023-09-26) 공시.
제넨바이오
(072520)
1,380원
(
-2.47%)
12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메리츠증권 주식회사 대상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585원, 전환청구일:2023-09-29 ~ 2025-09-29) 공시.
제넥신
(095700)
20,700원
(
-11.91%)
1,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5,797,102주(1,00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7,250원, 1주당 약 0.23주 배정,청약예정:2022년12월05일~2022년12월06일(구주주),상장예정:2022-12-27).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12-15, 상장예정:2023-01-04) 공시.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수산인더스트리
(126720)
25,800원
(
+9.09%)
수산아이앤티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수산아이앤티 주식 49,156주를 장내매수해 보유 지분이 11.88%에서 12.61%로 증가했다고 밝힘.
HMM
(011200)
19,550원
(
+7.71%)
매각 본격화 기대감 속 강세
▷전일 언론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통매각되는 것으로 결정되며 윤석열 정부의 공적 자금 회수에 속도가 본격화된 가운데, 2015년 이후 대우조선해양 외에동사(약 3조원), 대우건설, KDB생명 등에 지원한 20조원은 산업 구조 조정 결과에 따라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일각에서는 대우조선해양 매각 발 표 이후 이미 민영화를 선언한 동사의 주인 찾기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대기업 가운데 동사의 새 주인 후보로는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SM그룹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음.
삼양식품
(003230)
114,500원
(
+7.01%)
과자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
▷업계에 따르면, 최근 농심·팔도·오뚜기 등 국내 주요 라면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아직 라면값을 인상하지 않은 동사가 주력 제품 대신 과자 가격을 우선적으로 올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빠르면 다음 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과자 '사또밥'과 '짱구' 등 스낵 가격을 각각 1,300원에서 1,500원으로 15.3% 인상할 예정임.
DB하이텍
(000990)
40,050원
(
+5.53%)
반도체 설계 사업부 물적분할 검토 중단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반도체 설계사업 분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사업부 분야별 전문성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계사업 분사 검토를 포함하여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하였으나, 현재 진행 중인 분사 작업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7월시스템 반도체시장에서의 제조를 담당하는 파운드리 사업부와 설계(팹리스)를 담당하는 브랜드 사업부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분사 검토를 포함하여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대웅제약
(069620)
159,500원
(
+5.28%)
보툴리눔제제 ' 나보타', 미국서 치료용 임상 2상 성공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보툴리눔 제제 '나보타'가 미국에서 경부근긴장이상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미국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가 미국 내 의료기관 20곳에서 경부근긴장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나보타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으며, 경부근긴장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 결과 나보타 투여군은 위약군(가짜 약)과 비교해 유의한 치료 효과를 보였고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형성된 '치료용' 보툴리눔 제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나보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미간 주름 개선과 같은 미용 목적으로 허가받았기 때문에 치료 목적 역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팬오션
(028670)
5,060원
(
+3.48%)
4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는 BDI 하락으로 2분기 대비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4분기는 연말까지 BDI 반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의 날씨 이슈가 점차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인프라 중심의 부양책 효력 발휘로 중국 철강 수요 개선, 동절기 난방을 위한 중국, 유럽 및 인도의 석탄 수입 확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개시 등으로 4분기 BDI의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글로벌 경기 둔화우려로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현재 주가는 PBR 0.5배로 밴드 최하단에 근접했다며, 9월 BDI가 반등에 성공했고 연말까지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4분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원[유지]
롯데정밀화학
(004000)
59,900원
(
+3.45%)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038억원(YoY +47.9%, QoQ -19.8%)으로 시장 기대치(91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방 수요 둔화로 ECH와 암모니아가 전 분기대비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가성소다/유록스 등 타 케미칼 제품들과 그린소재부문이 실적 호조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국내 가성소다 가격은 올해 3~4분기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된다며, 주산물인 염소의 다운스트림 수요(EDC/ECH/이소시아네이트/TiO2) 감소로 부산물인 가성소다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를 비롯한 국내 Top-3 클로르알카리 업체들의 정기보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8,000원[유지]
BGF리테일
(282330)
163,500원
(
+2.19%)
양호한 실적 전망 속 방어주 매력 부각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 분기 편의점 동일점 성장률은 YoY 5%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8월 강수 증가 영향이 있지만 국지적 현상이었기 때문에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수익성 개선세도 이어질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영향 PB상품 원가/집기 등 비용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판매 가격 상승으로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
▷또한, 현재 주가는 12MF PER 14배로 지금과같은 불확실성 시기 방어주로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대우조선해양
(042660)
20,400원
(
-18.24%)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가치 희석 우려 등에 급락
▷전일 정부와 산업은행이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개최하고 동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회사 등 대상 104,438,643주(2.00조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9,150원, 상장예정:-) 공시.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유상증자 규모가 상당한 관계로 희석 우려는 기존 주주에게 다소 불편한 이슈로 다가올 수 있다고 분석. 또한, 유상증자가 마무리된 이후에 산업은행이 동사 지분 28.2%를 여전히 보유한다는 점에서 공적자금 회수에 대응하는 오버행 리스크가 꾸준히 제기될 여지도 있다고 밝힘. 다만, 대규모 자본확충에 따른 재무 안정성 제고와 민간 대주주 경영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회에 대한 기대감은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2019/06/06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자본잠식이란?!(19년감사보고서시즌 자본잠식종목)
2019/07/27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전환권행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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