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9월 27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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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지니틱스 (303030) 2,690원 (+29.95%)	1	에이비프로바이오에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코닉오토메이션 (391710) 5,760원 (+29.88%)	1	스마트팩토리 사업 재평가 전망 등에 상한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94280) 13,050원 (+29.85%)	1	이재용·손정의 ARM 인수 논의 예정 소식 속 시스템반도체 설계 IP 기술 개발 사실 부각에 상한가
서울전자통신 (027040) 705원 (+20.10%)		201.08억원 규모 지니틱스 지분 전량 양도 결정에 급등
SJM홀딩스 (025530) 4,365원 (+17.02%)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수혜 기대감 속 종속회사를 통해 자동차 부품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23,500원 (+16.63%)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DSMB 심의 통과 모멘텀 지속에 급등
데브시스터즈 (194480) 45,600원 (+15.15%)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 BTS와 협업 기대감에 급등
YG PLUS (037270) 5,300원 (+13.86%)		음원/음반 및 화장품 테마 상승 속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빌보드200 1위 소식에 급등
코디 (080530) 1,685원 (+13.47%)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속 판매 확대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어부산 (298690) 3,190원 (+13.12%)		국내 항공사 日 노선 확대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속 급등
미래나노텍 (095500) 15,300원 (+12.50%)		리튬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속 종속회사 미래첨단소재, 수산화리튬 사업 영위 사실 부각 등에 급등
일성신약 (003120) 117,500원 (+11.90%)		유착방지피복재 '가디언랩' 출시 소식에 급등
에스디생명공학 (217480) 2,585원 (+11.18%)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속 판매 확대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상보 (027580) 1,535원 (+9.64%)		2차전지 핵심소재 탄소나노튜브(CNT) 시장 2026년 2 조원 성장 전망 속 세계 최초 CNT 투명전극 상용화 사실 부각에 급등
수산인더스트리 (126720) 25,800원 (+9.09%)		수산아이앤티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9/27 KOSDAQ 698.11(+0.83%) 반발매수세 유입(+), 기관·외국인 순매수 및 원/달러 환율 하락(+), 긴축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강달러 우려 및 美 국채금리 급등, 英 금융시장 불안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4.53(+2.16P, +0.31%)로 상승 출발.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오전중 700.38(+8.01P, +1.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681.59(-10.78P, -1.5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급격히 만회했고, 장 막판 상승 전환한 끝에 698.11(+5.74P, +0.83%)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주요국 긴축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만에 반등. 장중 코스닥지수는 연저점을 재차 경신하기도 했으나 아시아 장중 美 주요 지수선물이상승세를 보였고,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

마카오, 中 단체 관광객 수용 재개 기대감 등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카지노 업체들이 상승했고, 파라다이스(+7.64%)도 강세 마감. 국내 항공사 日 노선 확대 소식 등에 모두투어(+6.18%), 노랑풍선(+3.66%) 등 여행 테마도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95억, 447억 순매수, 개인은 1,75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성일하이텍(+8.94%), 파라다이스(+7.64%), 천보(+4.52%), 알테오젠(+4.48%), 에스엠(+3.54%), 에코프로비엠(+3.03%), 엘앤에프(+2.99%), 스튜디오드래곤(+2.93%), JYP Ent.(+2.28%), 카카오게임즈(+2.14%), 에코프로(+2.14%), 에스티팜(+1.52%), 리노공업(+1.39%)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5.85%), 위메이드(-0.3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오락문화(+2.66%), 화학(+2.24%), IT부품(+1.65%), 일반전기전자(+1.32%), 소프트웨어(+1.31%), 제약(+1.09%), 음식료/담배(+1.02%), 통신서비스(+0.99%), 기타서비스(+0.92%), IT H/W(+0.80%), 제조(+0.78%)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77%), 비금속(-1.04%), 인터넷(-0.98%), 통신장비(-0.78%), 금속(-0.66%), 종이/목재(-0.5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98.11P(+5.74P/+0.83%)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9/27 KOSPI 2,223.86(+0.13%) 반발매수세 유입(+), 기관 순매수 및 원/달러 환율 하락(+), 긴축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강달러 우려 및 美 국채금리 급등, 英 금융시장 불안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24.39(+3.45P, +0.16%)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고, 오전중 2,227.35(+6.41P, +0.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워 장 후반 2,197.90(-23.04P, -1.0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낙폭을 급격히 줄인 끝에 2,223.86(+2.92P, +0.13%)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만에 반등. 경기침체 우려 지속 및 英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장중 2년2개월여 만에 2,20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아시아 장중 美 주요 지수선물이 상승세를 보였고,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이 이틀째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8원 하락한 1,421.5원을 기록. 전일 22 원 급등한 영향에 따른 되돌림 장세 속 하락.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는 등 달러 강세가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고, 외환 당국의 미세조정 추정물량 등이 원/달러 환율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국내 항공사 日 노선 확대 소식 등에 에어부산(+13.12%), 진에어(+4.23%), 티웨이항공(+3.87%), 제주항공(+2.56%), 대한항공(+2.21%) 등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가 상승. 해리스 美 부통령이 IRA 차별적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가운데, 달러 강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기아(+2.27%), 현대차(+1.92%) 등 일부 자동차 대표주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9,425명으로 전주 대비 약 8천여명 감소, 화요일 기준 11주만에 최저치.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401명, 26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456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89억, 16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598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0계약, 351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4.4bp 하락한 4.304%, 10년물은 전일 대비 12.7bp 하락한 4.20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76틱 오른 101.51 마감. 외국인이 16,652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12,890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129틱 오른 106.43 마감. 외국인이 4,11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700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SK이노베이션(-4.73%), KB금융(-4.20%), 신한지주(-2.40%), 삼성SDI(-1.68%), SK(-1.47%), 카카오(-0.67%), SK하이닉스(-0.61%), LG전자(-0.61%), LG에너지솔루션(-0.56%), 삼성바이오로직스(-0.53%), LG화학(-0.35%) 등이 하락. 반면, 기아(+2.27%), POSCO홀딩스(+2.00%), 현대차(+1.92%), 포스코케미칼(+1.81%), 삼성물산(+1.42%), 셀트리온(+0.61%), 삼성전자(+0.5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 운수창고(+3.32%), 음식료(+2.86%), 유통(+1.50%), 비금속광물(+1.27%), 건설(+1.16%), 의료정밀(+0.95%), 운수장비(+0.70%), 철강/금속(+0.63%), 서비스(+0.48%), 화학(+0.26%) 등이상승. 반면, 보험(-2.11%), 금융(-1.42%), 통신(-1.11%), 증권(-0.57%), 종이/목재(-0.48%), 기계(-0.29%), 전기가스(-0.2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23.86P(+2.92P/+0.13%)

 

 

 

 

4.국내 환율 마감시황

9월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진정세속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3원 내린 1,428.0원으로 출발. 장 초반 상승해 1,431.9원(+0.6원)에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해 오전중 낙폭을 키웠음. 이후 1,427원 선 중반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후장 후반부터 낙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1,421.2원(-10.1원)에 장중 저점을 형성한 끝에 1,421.5원(-9.8원)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급등세를 나타냈던 달러화가 이날 다소 진정된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하락. 영국의 대규모 감세안에 따른 부채 급증 우려 등에 전일 사상 최저 수준인 1.03달러대까지떨어졌던 파운 드화 가치가 이날 반등하며 1.08달러 수준까지 회복세를 보였고, 114.67선 부근까지 급등해 20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달러인덱스도 차익 실현 매물 등에 이날 113선 초반까지 하락하는 등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냈음.

아울러 강달러 진정세 및 중국, 일본 등 각국 정부가 자국 통화 약세 방어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은 영향 등에 아시아권 통화가 반등한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작용.

원/달러 : 1,421.5원(-9.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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