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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20,150 원
(+30.00%)
1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DSMB 심의 통과 소식에 상한가
STX
(011810)
3,935원
(+29.87%)
1 일부 니켈 관련주 상승 속 종속회사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국내 최초 액화수소용 밸브 개발 사실 부각되며 상한가
에프앤리퍼블릭
(064090)
4,865원
(+29.39%)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속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세종메디칼
(258830)
4,430원
(+24.79%)
  카나리아바이오,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DSMB 심의 통과 소식 속 카나리아바이오엠, 동사의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컴퍼니 지분 인수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SCI평가정보
(036120)
3,640원
(+23.39%)
  한국은행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대우조선해양
(042660)
24,950원
(+13.41%)
  한화그룹으로 매각 추진 소식 속급등
IBKS제12호스팩
(335870)
19,950원
(+11.45%)
  윙스풋과 합병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이엔플러스
(074610)
3,940원
(+10.36%)
  글로벌 니켈 부족 사태 우려 속 필리핀 니켈 광산 인수 사실 부각에 급등
황금에스티
(032560)
8,750원
(+10.06%)
  니켈 부족 사태 우려 등에 일부 니켈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푸른저축은행
(007330)
15,500원
(+9.15%)
  한국은행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리드코프
(012700)
9,420원
(+6.68%)
  한국은행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9/26 KOSDAQ 692.37(-5.07%) 글로벌 주요국 긴축 우려 지속 및 경기 침체 우려(-), 개인 순매도(-), 원/달러 환율 급등(-)

지난밤 뉴욕증시가 글로벌 주요국 긴축 속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9.60(-9.76P, -1.34%)으로 약세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지속적으로 키웠고, 급락세를 보이며 장 막판 690.60(-38.76P, -5.3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692.37(-36.99P, -5.07%)에서 거래를 마감.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및 글로벌 주요국 긴축 행보 등에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된 점이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개인이 2,000억 가까이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개인은 나흘만에 순매도. 반면,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금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2020년 6월 중순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700선 아래서 거래를 마감.

수급별로는 개인이 1,904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6억, 84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성일하이텍(-9.81%), 에코프로비엠(-8.70%), 엘앤에프(-8.15%), 천보(-6.09%), 에코프로(-5.83%), 동진쎄미켐(-5.56%), HLB(-5.07%), CJ ENM(-4.99%), 오스템임플란트(-4.85%), 리노공업(-4.76%), 에스엠(-4.59%), JYP Ent.(-4.52%), 셀트리온제약(-4.27%) 등이 4% 넘게 하락 마감.

업종별로도 일제히 하락. 일반전기전자(-7.37%), 종이/목재(-7.02%), 비금속(-6.53%), 섬유/의류(-6.40%), 화학(-6.28%), IT부품(-6.20%), 방송서비스(-6.10%), 출판/매체복제(-6.00%), 소프트웨어(-5.89%), 운송장비/부품(-5.86%), 금속(-5.77%), 건설(-5.58%)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92.37P(-36.99P/-5.07%)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9/26 KOSPI 2,220.94(-3.02%) 글로벌 주요국 긴축 우려 지속 및 경기 침체 우려(-), 개인 순매도(-), 원/달러 환율 급등(-)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글로벌 주요국 긴축 속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2,260.80(-29.20P, -1.28%)으로 약세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했고, 급락세를 보이며 장 막판 2,215.36(-74.64P, -3.2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2,220.94(-69.06P, -3.02%)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기준금리 인 상,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주요국 긴축 속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에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하락. 영국의 대규모 감세정책에 따른 재정악화 우려도 증시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 이날 원/달러 환율이 22원 급등하면서 1,431.3원에서 거래를 마감했고, 시장 전반에비관론이 확산하면서 이날 코스피지수는 3%대 하락 마감.

지난 FOMC에서 Fed가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억제를위해 Fed가 한동안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고강도 긴축 우려가 지속. 아울러,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의 긴축 행보 등도 더해지며 전세계 경제가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대신증권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22년말~23년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글로벌 경제는 23년 상반기까지 역성장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중장기 하락 추세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으며, 이번 하락 추세에서 KOSPI Rock Bottom은 2,050선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이는 경기 경착륙, 침체 가시화로 인한이익전망을 하향 조정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유진투자증권은 내년 기업실적이 올해 대비 보합이라는 가정이 유지되는 지수는 S&P500 의 경우 3,300p, KOSPI는 2,130p라고 밝힘. 기업이익이 5~10% 감소한다는 가정(완만한 침체)하에서는 S&P500 은 3,160~3,300pt, KOSPI 는 1,920~2,020pt 정도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경제적 고통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5~10% 하락의 여지는 있다고 덧붙임.

삼성증권은 글로벌 경기침체 현실화 이후 크레딧, 뱅킹, 소버린 리스크의 연쇄화와 같은 최악의 파국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잠재 조정압력은 KOSPI 2,200p선을 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0원 급등한 1,431.3원을 기록. 1,430원을 돌파한 것은 13년 6개월여 만임. 英 파운드화 급락에 따른 유럽 위기설 및 Fed 고강도 긴축 우려 지속 등으로 금일 달러 인덱스는 한때 114선을 상회하는 등 달러화 강세 압력이 지속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신규확진자는 1만4,168명으로 77일만에 최저를 기록. 위중증과 사망자는 427명, 33명을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2,446억 순매도, 외국인도 35억 순매도, 기관은 2,78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7,650계약, 2,61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1,386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4.9bp 상승한 4.548%, 10년물은 전일 대비 22.3bp 상승한 4.33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5bp 내린 100.75 마감. 금융투자가 9,67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7,21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68bp 내린105.14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871계약, 1,65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65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하락. KB금융(-5.97%), LG화학(-5.46%), SK(-4.90%), POSCO홀딩스(-4.87%), 신한지주(-4.33%), 현대차(-4.20%), SK이노베이션(-3.65%), LG전자(-3.65%), 기아(-3.61%), 현대모비스(-3.15%), LG에너지솔루션(-3.04%) 등이 하락. 반면, 한국전력(+2.5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건설(-5.68%), 기계(-5.62%), 종이/목재(-5.42%), 비금속광물(-5.18%), 철강/금속(-4.94%), 의료정밀(-4.92%), 화학(-4.77%), 운수창고(-4.45%), 섬유/의복(-4.03%), 운수장비(-3.96%), 금융(-3.86%) 등이 하락. 반면, 통신(+0.70%) 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20.94P(-69.06P/-3.02%)

 

 

 

 

4.국내 환율 마감시황

9월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강세 지속 속 英 파운드화 폭락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7원 오른 1,419.0원으로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해 1,429원 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음. 이후 꾸준히 상승폭을 키운 원/달러 환율은 장 후반 1,435.4원(+26.1원)에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축소한 끝에 1,431.3원(+22.0원)에서 거래를 마감. 1,430원 선을 돌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3월 이후 13년6개월만의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음.

영국 파운드화 급락에 따른 유럽 통화위기 부각, 美 연준(Fed)의 고강도 긴축 정책에 따른 글로벌 달러 화 강세 지속 등에 원/달러 환율은 상승. 23일(현지시간) 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가 경제 성장 촉진을 이유로 5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안(약 70조원 규모)을 발표한 가운데, 영국 정부의 부채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 이에 대한영향으로 이날 아시아 통화 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모습.
아울러 美 연준(Fed)이 최근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0.75%p 인상)을 강행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한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밝히는 등 고강도 긴축을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이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론적으로는 지금 통화스와프가 필요 없는 상황이다. 전제조건이 맞지않는데 스와프를 달라고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제롬 파월 의장이 얘기하듯이 (한은과) 정보 교환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스와프를 발동할 수 있는 시장 상황이 전개된다면 정보를 교환하고, 관련 채널도 구축돼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최근 중국의 위안화가 2년여만에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기는 '포치(달러당 위안화 환율 7위안 돌파)'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中 중앙은행인인민은행은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대비 0.0378위안(+0.54%) 올린 7.0298위안으로 고시했음. 위안화 고시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선 건 지난 2020년7월 이후 처음으로 알려짐. 위안화 약세가 가팔라지자 인민은행은 이날 외환 선물환에 대해 외환위험준비금 비율을 이달 28일부터 0%->2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음.

원/달러 : 1,431.3원(+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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