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18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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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10/17(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등, 다우(+1.86%)/나스닥(+3.43%)/S&P500(+2.65%) 은행주 실적 안도(+), 英 감세안 철회(+)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은행들의 실적에 대한 안도감이 커진 가운데, 영국의 감세안 철회 소식이 전해지며 3대 지수 모두 급등.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86%, 2.65%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3% 급등.

본격적인 3분기 어닝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은행들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안도감이 커지는 모습. 지난주 후반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씨티그룹이 엇갈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이날 미국 2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뉴욕멜론은행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3분기 주당 순이익은 0.81달러로 시장 전망치(0.77달러)를웃돌았음.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두 자릿수 이익 감소 대비 선방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9월부터 10월 전반기까지 신용카드 등의 결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10% 증가했다”며,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여전히 강하다”고 언급했음.
한편,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 넷플릭스, 테슬라, IBM, 존슨앤드존슨, 유나이티드항공, AT&T, 버라이즌, P&G 등의 기업 실적이 발표될 예정.

그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의불안 요소로 꼽히던 영국의 감세안 철회 소식도 호재로 작용. 제러미 헌트 영국 신임 재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감세안을 대부분 되돌릴 것”이라며, “소득세율 인하를 취소하고 에너지 요금 지원은 축소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파운드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금융시장 전반에 안도감이 형성됐고, 美 국채금리도 대체로 하락세를 보임.

이날 발표된 美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뉴욕주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10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전월대비 7.6포인트 하락한 마이너스(-) 9.1을 기록. 이는 3개월 연속 마이너스대를 기록한 것으로 경기가 위축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0보다도 부진한 모습을 보임.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는 지속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6%를, 금리를 0.50% 인상할 가능성은 4%를 기록.

이날 국제유가는 中 경제 지표 발표 연기속 약보합.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15달러(-0.18%) 하락한 85.46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英 감세안 철회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위험선호 심리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자동차, 의료 장비/보급, 에너지, 보험, 소매,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제약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6.06%)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고,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19.83%)는 9월 이용자가 전년동월대비 20% 넘게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급등. 애플(+2.91%), 마이크로소프트(+3.92%), 아마존(+6.45%), 알파벳A(+3.53%), 메타(+5.74%), 넷플릭스(+6.57%), 테슬라(+7.01%), 엔비 디아(+5.89%) 등 주요 기술주들도 국채금리 안정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일제히 상승.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이 뉴스코퍼레이션과 폭스코퍼레이션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뉴스코퍼레이션(+3.40%)이 상승한 반면, 폭스코퍼레이션(-9.41%)은 급락.

다우 +550.99(+1.86%) 30,185.82,

나스닥 +354.41(+3.43%) 10,675.80,

S&P500 3,677.95(+2.65%),

필라델피아반도체 2,211.66(+2.28%)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0/17(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은행주 실적 안도 및 英 감세안 철회 등에 급등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6.06%)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큰 폭으로상승하는 등 은행 테마가 상승했고,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19.83%)가 9월 이용자가 전년동월대비 20% 넘게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급등하는 등 게임 테마도 상승. 국채금리 안정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애플(+2.91%)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3.92%) 등 컴퓨터, 아마존(+6.45%), 알파벳A(+3.53%), 메타(+5.74%) 등 인터넷, 넷플릭스(+6.57%) 등 미디어, 테슬라(+7.01%) 등 전기차, 엔비디아(+5.89%) 등 반도체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일제히 상승.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1.40%) 등 금(金) 테마도 상승.

이 외 세일즈포스닷컴(+3.49%) 등 S/W 및 IT 서비스, 쿠팡(+3.56%) 등 전자상거래, 페이팔(+5.21%)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8.77%) 등 암호화폐, 버라이즌(+2.20%) 등 통신, 화이자(+1.84%) 등 제약/바이오, 마스터카드(+2.20%) 등 카드, 메트라이프(+1.77%) 등 보험, 스타벅스(+2.93%) 등 음식료, 나이키(+2.76%) 등 소비재, 홈데포(+1.75%) 등 유통, 에어비앤비(+6.72%)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1.33%) 등 카지노, GM(+2.07%) 등 자동차, 퓨얼셀 에너지(+6.55%) 등 연료전지, 넥스트에라 에너지(+2.62%) 등 신재생에너지, 버진 갤럭틱(+3.27%) 등 우주, US스틸(+4.24%) 등 철강, 캐터필러(+1.46%) 등 산업재, 엑슨 모빌(+1.44%) 등 정유 등의 테마가 상승.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로블록스, 9월 이용자증가 소식 등에 메타버스/VR/AR/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EU, 그린 장벽 확대에 따른 국내 업체 수혜 전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5.5G/6G 상용화 전망 속 네트워크장비 빅사이클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2024년 마진 회복 기대감 및 저가 매수 유효 분석 등에 석유화학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포로 교환 및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테마 상승. ▷앨범 판매량 성장세 지속 및 주요 아티스트 컴백 기대감 등에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美 은행주 양호한 실적 발표 등에 美 은행주 상승 속 은행 테마 상승. ▷독일 요소수 대란 우려 등에 요소수 관련주 상승. ▷금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3만3,248명 3개월만에 더블링 및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 콤보키트 18개 허가 확인 소식 속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필립 골드버그 美 대사, IRA 관련 현대차 문제 해법 모색 발언 및 현대차·기아 유럽 점유율 10% 육박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상승. ▷국내증시 상승 속 증권 테마 상승. ▷이 외에 건설 대표주, 창투사, 유전자 치료제/분석, 줄기세포, 치매, 바이오시밀러, 국내 상장 중국기업, 미용기기, 제약업체, 의료기기, 여행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현대미포조선 노조 파업 가능성 속 현대미포조선(-3.90%), 현대중공업(-2.14%)이 하락한 가운데, 조선 테마 하락. ▷이 외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메타버스/VR/AR/게임/모바일게임	美 로블록스, 9월 이용자 증가 소식 등에 상승
메타버스/VR/AR/게임/모바일게임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로블록스가 19% 넘게 급등. 로블록스는 전일(현지시간) 발표한 9월 보고서에서 일일 활성 이용자가 5,78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늘어났다고 밝힘. 전체 이용 시간은 40억 시간으로 16% 늘었으며, 예약 매출은 2억1,200만 달러(3,044억원)에서 2억1,900만 달러(3,144억원)로 1년전보다 11%에서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게임산업의 투자의견은 Overweight(비중확대)를 제시한다고밝힘. 모바일 일변도였던 국내 게임사들이 AAA게임 개발과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 게임사들은 AAA게임/블록체인 플랫폼 개발로 서구권 시장을 타겟해 체질개선 중에 있다고 밝힘. 이제는 글로벌 PEER의 밸류에이션을 특정사에 한해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설명. 현재 글로벌 PEER PER은 2023년 EPS 기준 17.5배 내외로, 국내 게임시장의 밸류가 이에 맞춰 상향 조정 받아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자이언트스텝, 엠게임, 알 체라, 엔피, 미투온 등 메타버스/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가 상승. 또한,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룽투코리아, 컴투스홀딩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EU, 그린 장벽 확대에 따른 국내 업체 수혜 전망 등에 상승
2차전지/ 전기차/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EU의 풍력 터빈 대표 업체인 지멘스 가메사가 EU 외에서 생산하는 풍력 발전기에 대해서 수입을 규제하는 풍력 터빈 쿼터제 도입을 촉구했다며, 또한 역내 풍력 관련 제조업체들에게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고 언급. 이에 독일정부도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힌 상태라며, EU는 역내에 형성된 풍력 제조업체들을 보호하는 것이 에너지 자립을 달성하는데 중요하다는 컨센서스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프랑스 관계부처 장관이 얼마 전 EU도 전기차부문에서 미국식 IRA 를 도입해야 한다고 발언했다며, 미국이 사실상의 무역장벽을 IRA를 통해서 선언한 이상, EU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 할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힘. ▷미국이 IRA를 통해 그린산업에서 중국을 견제한 것처럼 EU도 같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이 같은 추세는 대한민국 그린산업 기업들에게는 매우 큰 기회요인이라고 설명.풍력, 태양광, 전기차 관련 대한민국 업체들은 이미 EU와 유럽 시장 전체에 진입한 상태이고, 향후에는 진출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에 국내 그린산업 관련주들 전반에 대해 중장기 투자를 권고한다고 밝힘. ▷한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전일 ‘미·중 태양광 통상 분쟁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 보고서에서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품목 수입 규제로 한국이 수혜를 보고있다고 밝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전체 태양광 셀 수입에서 한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9%에서 지난해 47.8%까지 올랐으며, 같은 기간 태양광 모듈 수입 비중도 1.1%에서 7.6%로 상승했다고 언급. ▷이에 금일 대명에너지, 씨에스베어링, OCI, 엠플러스, 삼기, LG화학 등 2차전지/전기차/풍력/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관련 테마가 상승.
5G(5세 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5.5G/6G 상용화 전망 속 네트워크장비 빅사이클 기대감 등에 상승
5G(5세 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 5.5G, 2028년 6G가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5G는 5.5G와 6G로 진화하면서 IoT/메타버스를 완성하는 이동통신서비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미국을 중심으로 미들밴드 주파수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2022년부터 수출 부분을 바탕으로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힘. 흥미로운 것은 기술 표준 제정으로 향후 5.5G가 6G Ready 장비로 투자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며,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해외 5G 투자가 2022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됨에 이어 5.5G/6G 투자가 2024년부터 진행되면서 2023~2027년 국내 네트워크장비 산업의 장기 빅사이클 출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 ▷이에 금일 RF머트리얼즈,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피피아이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석유화학	2024년 마진 회복 기대감 및 저가 매수 유효 분석 등에 상승
석유화학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학섹터는 공급과잉 하에 수요 감소로 지난 10년 중 최악의 시황에 봉착했다고 분석. 다만, 현재 주가는 장기투자자에게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공급과잉은 2022~2023년을 Peak 로 점차 해소될 것이고, 수요도 세계 경기가 2022~2023년 저점 후 개선된다면 2024년부터는 마진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 중 단/중기적 모멘텀은, 러시아가 갑작스러운 공급 재개/정상화를 진행하며 경기가 회복될 경우, 가스/유가 조정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수요가 회복되며 NCC 시황이 회복되는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SK케미칼,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우크라이나-러시아 포로 교환 및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등에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현지시간으로 17일 외신에 따르면, 안드리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 통령 비서실장은 트위터를 통해"오늘 또다른 대규모 포로 교환이 이뤄졌다"며 "최초의 여성 포로 교환에 따라 108명의 여성들이 석방됐다"고 밝힘. 아울러 우크라이나 국회최고위원으로 구성된 의회 대표단이 지난 15일 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으며, 이들은 방일 기간 동안 러시아 제재에 대한 국제사회 공조와 러시아에 의해 파괴된 공장·도로 등 기반시설의 복구, 일본의 전후 재건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대모, 현대에버다임, 에쓰씨엔지니어링, 동일고무벨트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한편,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조사, 설계, 분석평가, 감리업무 등 수행하는 건설엔지니어링 회사인 한국종합기술도 관련주로 부각.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앨범 판매량 성장세 지속 및 주요 아티스트 컴백 기대감 등에 상승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9월 앨범 판매량 집계에서 각 사 주요 아티스트 대부분이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10월 컴백 라인업 현황을 점검했을 때,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9월 K-pop 앨범판매량(써클차트 기준)은 728만장으로 전년동월대비 +19% 성장하여 22년9월 누적 기준 21년 연간 판매량 대비 102%를 달성했다고 밝힘. 10월에도 K-pop 앨범판매량의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높다며, 10월 앨범판매량은 800만장을 상회하여 전년대비 +25%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21년 10월 판매량은 642만장). ▷아울러 스트레이키즈가 이번 미니 7집 'MAXIDENT'로 전 앨범에 이어 6개월만에 두번째 빌보드200 1위를 달성한 것과, 블랙핑크가 9월 정규 2 집 'BORN PINK'로 K-pop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200 1위에 오른 것에서도 K-pop의 글로벌 대중성 제고가 재차 확인되고 있다고 밝힘. 앨범판매량의 견조한 성장에서 K-pop의 글로벌 팬덤 확산세가 확인됨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NH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군 입대 및 단체활동 계획 발표로 주가 부진을 야기하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주가 부진 원인 해소에 더불어BTS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라인업들에 대한 재평가도 가능해진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하이브, 지니뮤직, 큐브엔터, 알비더블유 등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은행	美 은행주 양호한 실적 발표 등에 美 은행주 상승속 상승
은행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6.06%)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했고, JP모건(+4.20%), 모건스탠리(+2.44%), 골드만삭스(+2.24%) 등 여타 은행주들도 동반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의 3분기 주당 순이익은 0.81달러로 시장 전망치(0.77달러)를 상회.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두 자릿수 이익 감소 대비 선방.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9월부터 10월 전반기까지 신용카드 등의 결제 금액이 전년동기대비10% 증가했다"며,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여전히 강하다"고 언급. ▷SK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14일(금) 발표된 美 주요 은행지주들의 3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자이익이 급증하면서 대손비용 증가와 비이자이익부진을 상쇄한 것이 양호한 실적의 배경이라고 분석. 업종 대표주인 JP 모건체이스는 EPS 가 컨센서스를 9% 상회하는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고, 웰즈파고는 소송/벌금 등으로 공표 실적은 저조했으나, 기초적인 수익은 양호했다고 설명. ▷교보증권은 지난 14일 보고서를 통해 Coverage 5개인 금융지주사(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지주)와 카카오뱅크의 2022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약4조26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6%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이 약 3~5bp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자이익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향후 경기둔화 및 경기침체 전망 속에 은행이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실적 우려가 존재하지만, 국내 시중은행의 이익은 타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금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BNK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요소수 관련주	독일 요소수 대란 우려 등에 상승
요소수 관련주	▷외신에 따르면, 독일 최대 요소수 공급업체인 SKW피에스테리츠가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생산을 중단하면서 공급망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SKW피에스테리츠는 8월에 생산 전면 중단을 선언한 후 2개 생산라인 중 한 곳은 다시 ‘최소 수준’으로 생산을 재개했지만, 다른 한 곳은 지금까지 중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짐. SKW피에스테리츠의 생산 중단은 이미 독일 농장 비료 재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암모니아 부산물인 이산화탄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축장과 식품 포장업계, 양조장 등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KG케미칼, 롯데정밀화학, TKG휴켐스 등 요소수 관련주가 상승. 한편, 요소수 대체물질인 탄산암모늄 환경부 승인을 받은 카프로도 시장에서 부각.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톱텍 (108230) 7,390원 (+29.88%)	SK온-포드 14조원 규모 美배터리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 등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14조원 이상이 투자될 예정인 SK온-포드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 프로젝트에 동사가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최근 SK온에 탭 웰딩(Tab Welding) 데모 장비 검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SK온은 신규 협력사가 장비를 공급해야 할 때 반드시 데모 장비를 만들도록 하는데 실제로 장비를 만들 수 있는 업체인지,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단계라고 알려짐. 이 과정 이후 본격적인 입찰 자격이 생기며, 업계에선 사실상 동사가 블루오벌SK 배터리 장비 공급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블루오벌SK 공장은 오는 2025년에 순차적으로 양산이 이뤄지며, 총 114억 달러(한화 약 14조6,4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미국에서 이뤄진 배터리 공장 투자 건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자회사인 계열사 레몬은 급등 마감.
이미지스 (115610) 2,435원 (+29.87%)	해외 업체와 자동차용반도체 부품 공급 계약 체결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자동차용 반도체를 전문적으로 양산 공급하고 있는 해외 반도체 업체와 부품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노트북에 집중되어 있는 제품군을 자동차까지 확대할 수 있는 발판 및 고객 다변화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계약 제품은 2023년부터 해외 Top 5 전기자동차업체에 양산 공급 할 계획이라고 언급. 또한, 국내 자동차 업체와도 적용 가능성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고객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 중심의 신제품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비스토스 (419540) 3,870원 (+29.87%)	스팩소멸 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SK5호스팩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스팩소멸합병 방식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3,47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 한편, 동사는 생체신호 진단 및 치료의료기기 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태아심음측정기, 태아감시장치, 태아 중 앙감시 장치 S/W, 보육기, 가온기, 황달치료기, 혈중산소농도측정기, 환자감시장치, 환자 중앙감시 장치 S/W, 유축기, 체온계 등이 있음.
휴마시스 (205470) 22,350원 (+24.51%)	소액주주 지분 취득 전자공시 속 경영권 분쟁이슈 지속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최대주주 측과 소액주주들이 첨예한 대립각을 보이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대 심리에 동사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해석됐음. ▷이와 관련, 구희철 등은 금일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전자공시를 통해 동사 지분 취득을 신고했음. 공동보유계약에 따른 신규보고로 보유비율은 5.45%(1,866,853주)임. ▷구 씨는 "보고자 본인은 동사의 주주로써 본인과 생각을 같이하는 주주들과 연합해 회사경영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며, "이에 기업경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신규 임원의 선임과 함께 개정된 법에 맞게 정관을 개정하는 등의 관련 행위를 하고자 한다"고 밝힘. 이어 "향후 관련 내용이 구체적으로 최종 수립되면 정정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앞서 소액주주모임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동사에 임시주총 안건과 관련해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을 포함하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음.
하인크코리아 (373200) 6,460원 (+17.88%)	비엔티인터내셔널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비엔티인터내셔널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2-12-23) 공시. 한편, 동사는 경영, 재무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나, 완전 자회사 합병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경영효율성 향상 및 안정적인 매출채널 확보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에 긍정적인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주IB투자 (027360) 2,495원 (+14.45%)	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美 FDA 희귀 의약품 지정 소식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면역항암제 ‘GI-10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 의약품 허가를 받았다고 전해짐. 미국 FDA에 따르면, 지이아이노베이션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CD80과 IL-2 변이체를 포함하는 이중융합단백질을 작용 기전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G1-101’의 희귀 의약품 지정(ODD)을받았다고 알려짐. 신약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개발 과정에서 임상 승인·허가 기간 단축,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상완료 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아주 좋은 성장지원 펀드를운용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탑머티리얼 (360070) 37,000원 (+10.45%)	신규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0,000원을 상회한 33,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 한편, 동사는 2차전지 소부장기업으로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과 전극소재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 차세대 사업으로 양극재 개발을 진행 중. 특히, 주력 사업인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 은 2차전지 개발 및 제조 기업을 고객으로 생산라인 전체 공정에 대한 장비를 공급하여 설치해 주는턴키 프로젝트 사업으로,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며 수출 비중이 높음.
랩지노믹스 (084650) 7,550원 (+10.22%)	코로나19 진단키트 3종 개발 및 자체 GMP 생산 시설 구축 완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3종을 추가 개발하고 동탄에 자체 GMP(우수의약품의 제조·관리) 생산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3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와 타액 자가진단키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감염여부를 선별 혹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진단키트 3종은 올해 코로나19, 독감이 동시에 유 행하는 '트윈데믹'을 넘어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까지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시장을 대응하기 위함"이라며 "3종의 진단키트 모두 동탄 GMP시설에서 자체 생산할 예정으로 안정적인 국내외 공급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힘.
피플바이오 (304840) 10,800원 (+8.22%)	올해 및 내년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약45.6억원(전년대비 +690.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진단업체이지만 호흡기 적응증을 제품 포트폴리오에 가지고 있지 않아 팬데믹의수혜는 없었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한 KMI 검진센터 알츠하이머 진단 물량을 필두로 주요 수탁업체에 국내 납품을 본격화하며 매출액을성장시켰다고 밝힘. ▷내년 예상 매출액은 약 150억원(전년대비 +228.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내 B2B, B2C 역량 강화와 해 외에서도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 동사의 알츠하이머 진단 제품이 싱가포르 식약처의 허가를 내년 5월에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3년간 23억원의매출액을 분산하여 인식하는 계약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힘.
뷰노 (338220) 5,870원 (+6.34%)	골연령 판독 보조 솔루션, 대만 식품의약청 의료기기 인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골연령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본에이지'가 대만 식품의약청(T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이어 지난해 현지 총판 계약을 체결한 대만 CHC헬스케어그룹과함께 대만에서 뷰노메드 본에이지 판매를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이예하 대표는 "국내 최초 AI 의료기기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현재 국내 400여 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사용되어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다"며 "지난해 대만 허가를 획득한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와 더불어 동사 제품이 대만 의료 현장에서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와 사업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힘.
이엔코퍼레이션 (066980) 2,805원 (+5.65%)	종속회사 한성크린텍 친환경펀드로부터 2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소식 등에 상승
	▷동사의 종속회사 한성크린텍은 언론을 통해 SK에코플랜트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친환경펀드(SKIL Eco PEF)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힘.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글로벌 물가인상 및 경기침체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어려운 환경에서 기술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인정받아 높은 기업가치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며 현재 IPO 대표주관사 선정을 위한 작업을 거의 마쳤고 3년 내 상장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힘.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 54,700원 (+4.79%)	3분기 잠정 실적 호조에 상승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6.04억원(전년동기대비 +76.15%), 영업이익 129.82억원(전년동기대비 +140.14%).
원티드랩 (376980) 15,400원 (+4.76%)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 및 향후 본격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약 500억원(YOY +60%), 영업이익은 약 100억원(YOY +7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상장하고 상장 첫 해 바로 흑자전환을 보여주더니, 올해에는 영업이익률 20%대에 안착하는 모습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설립 당시의 기존 지인추천서비스에서 방대한 데이터들이 축적되면서 이를 관리/서비스화하기 위해 AI 매칭서비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성장가도를 달리게 되었다고 언급. 21년 1월 ~ 22년 상반기까지 1년 6개월만에 기업고객 수와 신규 공고 수(기업수요 측)는 거의 2배가 되었고,올해 Target인 개인회원 수 310만, 지원수 150만(개인공급 측)을 무난히 달성하며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
아이티센 (124500) 3,710원 (+4.36%)	세계 금시장 디지털화 움직임 속 계열사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세계금협회(WGC)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11조 달러(약 1경5,818조원)에 이르는 세계 금 거래 시장의 디지털화를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데이비드 테이트 WGC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금의 디지털화로 일부 기관투자자들만이 아니라 광범위한 투자자들이 금을 편하게 소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디지털 실물 자산 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센골드'를 운영중인 (주)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메디콕스 (054180) 9,510원 (+3.93%)	세계최초 경구용 인슐린 치료제 개발 기대감 속 오라메드와 독점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제약사 오라메드 파마슈티컬스(Oramed Pharmaceuticals)의 'ORMD-0801' FDA 임상3상 마무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최초의 경구용 인슐린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해짐. 2023년 발표될 임상3상 결과에 따라 최초의 경구용 인슐린이 탄생 여부가 결정될 전망으로 개발에 성공하면 주사의 불편함으로 당뇨병 치료에 거부감을 가진 환자들이 더 쉽게 치료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존 인슐린뿐만 아니라 제2형 당뇨 치료제를 포함한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경구용 인슐린(ORMD-0801)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오랜 시간 고통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신약 공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오라메드와 당뇨병 경구용 인슐린 독점 계약을 체결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파멥신 (208340) 4,085원 (+3.81%)	유럽서 혁신신약 후보물질 소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프리스 런던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2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를 통해 임상을 앞둔 혁신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해 유럽 바이오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전략임. ▷유진산 대표이사는 "지난번 뉴욕에서 진행된 제프리스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동사를 소개하는 자리였다면 이번 런던 행사는 참여 기업들 간의 파트너링도 제공되어 글로벌 파트너쉽 발굴도가능하다"며, "올해 뉴욕 행사참석으로 물꼬를 튼 것에 의미를 뒀는데 런던까지 연이어 참석하게 되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임상을 앞둔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열심히 알리고 글로벌 임상 파트너를 찾겠다"고 밝힘. ▷아울러 이보다 앞서 진행되는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2'에도 참석해 핵심기술을 소개하고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논의할 예정. 동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임상을 앞둔 혁신신약 후보물질 임상 PMC-403, PMC-309와 관련하여 약 20여개 파트너들과 논의할 예정이며, 이중 글로벌 제약사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며, "여전히 안과질환에대한 관심이 높으며, 파트너링 요청이 행사 직전에 몰리는 만큼 요청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나노엔텍 (039860) 5,190원 (+3.59%)	벨기에 적십자와 대용량 혈액분석제제시스템 성능평가 진행 완료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벨기에 적십자사와 대용량 혈액분석제제시스템인 ‘ADAM-rWBC HT’ 성능평가 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힘.이번 유럽지역에서의 성능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벨기에 적십자로부터 구매의사를 전달받았으며, 향후가격, 수량 등 세부적인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 또한, 한번에 50개의 시료를 50분안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돼 미국 대형사설 혈액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미국 내 10여개 레퍼런스 및 판매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벨기에에 이어 독일 혈액원들과도 ‘ADAM-rWBC’ 시리즈에 대한 데모 테스트 진행도 논의중”이라며 “하반기부터 전시회, 박람회, 학회 등 참가를 통해 유럽시장 내 신규 고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만큼 주요 공급처를 다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CBI (013720) 347원 (+3.27%)	투자사 키네타, MSD와 임상시험 협업 및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사가 투자한 미국 신약 개발회사 키네타가 글로벌 제약사 MSD(머크앤컴퍼니)와 임상시험 협업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키네타는 중증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억제 세표 'VISTA'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KVA12123'와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 펨브롤리주맙)을 병용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항암 활성 효과를 평가하게 된다고 언급. 키네타는 KVA12123의 단일요법 임상도 진행하며, 임상은 올해 4분기 시작한 뒤, 2023년말 초기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숀 패트릭 아이디나토 키네타 대표는 "기존에는 단일요법 혹은 다른 치료제와 함께 PD-1 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최우선 권장 치료법이었지만, 반응이 나타나지 않거나 재발한 환자의 경우 치료 방법은 제한적이었다"며 "KVA12123는 강력한 항암 효능을 촉진하고 다양한 고형 암을 타깃으로 최고의 VISTA 차단 면역항암제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우리산업 (215360) 13,650원 (+3.02%)	美 전기차 업체 루시드에 내년부터 쿨런트 히터 공급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북미 전기차 업체인 루시드(LCID)에 쿨런트 히터(Coolant Heater)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북미 전기차 브랜드 장악에 한 단계 더 나아갔다"며 "신제품인 첨단 고전압 쿨런트히터는 순수하게 전기만 활용한 기존 전기차의 PTC 히터보다 열 보존율이 뛰어나다"고 밝힘. 또한, "루시드는 최근 생산 차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루시드가 오는 2026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최대주주인 우리산업홀딩스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
피엔에이치테크 (239890) 14,050원 (+2.93%)	내년 매출 확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북미 엔드유저의 LTPO OLED 패널 공급사 다변화 니즈 등에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이러한 다변화 니즈는 내년 이후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동사의 실적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또한, 고굴절 CPL은 자체 IP를 보유하고 생산해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존재할 것으로 전망. 내년 패널 재고 조정으로 인해 대형 OLED 출하량이 증가하거나 신규 세트사의 대형 OLED 추가 수요 발생시 동사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ISC (095340) 30,400원 (-6.75%)	올해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약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1,869억원(전년대비 +29.2%), 영업이익 606억원(전년대비 +61.6%)을 기록해 기존 추정대비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방 반도체 재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인 점을 고려할 때 실적이 QoQ 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전일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메모리 반도체 주문 감소 영향 등으로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감소했다고밝힘. 아울러, 매출 규모 감소로 영업이익률도 소폭 하락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인디에프 (014990) 907원 (+29.94%)	최대주주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인수 계약 체결 소식 속 상한가
	▷글로벌세아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 14일 쌍용건설 최대주주인 두바이투자청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힘. 지난 6월 양측이 배타적 협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지 약 4개월 만이며, 인수금액은 2,000억원 중후반대로 알려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완료 후 거래가 종결되면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의 최대주주가 되며, 두바이투자청은 쌍용건설 지분 10%를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동사가 전일에 이어 금일도 상한가를 기록.
SK케미칼 (285130) 90,000원 (+8.56%)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서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공개 예정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9∼26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인 'K 2022'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 전시회에서 동사는 '그린 소재'와 함께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들을 대거 전시해 글로벌 에코 트랜지션(세계 친환경 그린 소재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임.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시장 니즈에 맞춰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온 그린소재, ‘리사이클 플라스틱’과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집중 전시하며, 전기·전자, 자동차, 필름·섬유 시장을 겨냥한 고기능 탄성재료 ‘에코펠’(ECOPEL)도 처음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엔씨소프트 (036570) 355,500원 (+8.38%)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밸류에이션 메리트 유효 분석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연결기준 매출액은 5,724억원(qoq -9%), 영업이익은 1,009억원(qoq -18%)으로서 2Q22에 이어 QoQ 부진이 지속되나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에는 부합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국내 주요 시총 상위 게임주들 중 밸류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황인데 밸류 메릿은 금리 인상에 따른 성장주 밸류 프리미엄 축소 또는 디스카운트라는 올해 매크로 환경에 기반한시장 컬러를 감안하면 예년에 비해선 그 의미가 크다고 분석. ▷한편, 리니지 W 1권역, 블소2 대만/일본 등 주요 신작 론칭일정을 조정한가운데, 3Q22, 4Q22 영업이익 전망치를 유지하나 2023년 이후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이에 목표주가도 10%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 -> 450,000원[하향]
포스코케미칼 (003670) 183,000원 (+7.02%)	美 포드에 수십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 추진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미국 양대 자동차 업체인 포드에 수십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가 포드와 SK온의 배터리 합작사인 블루오벌SK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포드와 10년 가량의 장기 공급계약을 맺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다만, 구체적인 공급규모 및 시점은 내부에서도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포드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및 배터리 업체와 폭넓게 양·음극재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급 계약 관련 일정이나 물량 등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포스코케미칼, GM 이어 포드에 수십조 규모 양극재 공급 추진 기사에 대한 해명공시를통해 美 포드社와 POSCO 그룹의 최고경영자 회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양극재 공급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협의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이에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어 추후 관련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힘.
LG화학 (051910) 611,000원 (+6.26%)	통풍치료제 한국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 등에 강세
	▷통풍치료제 Tigulixostat (LC350189)의 한국 임상 3상(연구 과제명 'EURELIA 2 Study')시험 계획 신청 공시. 아울러, 동사는 해당 치료제의 임상 시험계획을 미국과 유럽국가들에도 제출하여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해당 치료제는 복용 후 빠른 약효와 1일 1회 복용의 경구용 통풍 치료제로써 환자 순응도 및 편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 19일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 박람회인 K-2022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차세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두산 (000150) 84,800원 (+6.13%)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협력사와 로봇 용접 자동화 솔루션 공개 소식에 강세
	▷동사의 자회사 두산로보틱스가 금일 언론을 통해 21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에 참가하고 이번 전시회에서 작업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협력사들과 함께 개발한 로봇 용접 자동화 솔루션(협력사 삼호클루스), TIG(Tungsten Inert Gas welding) 로봇 용접 솔루션(협력사 페이브텍), 로봇 용접 자동화 솔루션 교육 실습용 키트(협력사 에이원테크놀로지) 등을 소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두산로보틱스 로봇 용접 자동화 솔루션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미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현지에서 꾸준하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마케팅 및 영업력을 강화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힘.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28,650원 (+5.91%)	계열사 바이오노트, IPO 본격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계열사 바이오노트는 13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IPO를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바이오노트가 예상하고 있는 시가총액 범위는 1조8,712억원~2조2,879억원으로 비교 회사인 씨젠의 최근 1개월 평균 시가 총액은 1조4,160억원, 랩지노믹스의 시총은 2,097억원임. ▷바이오노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수혜를 받은 대표적인 진단업체 중 하나로 동물용 진단검사 제품과 함께 바이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이오 콘텐츠에는 인체진단 제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로슈가 협업해 델타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는 차세대 진단키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동사가 해당 진단키트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짐.
대한항공 (003490) 22,550원 (+5.62%)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여객 운임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월한 노선 포트폴리오로 여객 부문에서도 실적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중장기 소비 둔화 우려로 목표주가를 하향하나, 아시아 지역 대형항공사(FSC) 중 가장 저평가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존재한다고 분석. ▷아울러 여객 수송량 증가, 더딘 화물 운임 하락 영향 등으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8,334억원(+66% yy), 영업이익 6,174억원(+47% y-y)으로 컨센서스를 14%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1,000원[하향]
HL만도 (204320) 44,500원 (+5.20%)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기대감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91조원(+33% YoY, 이하 YoY), 영업이익 785억원(+48%), 순이익 1,425억원(+529%)으로 지속 상향되어온현재의 컨센서스를 각각 +14%, +11%, +212%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분기 최대 매출 실현이며, 2Q22 중국 락다운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북미 BEV 업체의 생산 증대 (+54%)에 기인한다고 분석. 북미 BEV 업체 매출 비중 증가는 수익성 믹스 강화 근거이기도 하다며, 영업이익률 또한 4.1%로 +0.4%p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업종 전반에 외형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차별화된 외형 성장이 가능한업체만이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가능하다며, 이에 전방업체와의 동행을 통해 두드러진 매출 증가와 손익 전개가 가능한 동사를 업종 Top-pick으로 제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5,000원[유지]
하이브 (352820) 120,500 원 (+4.78%)	방탄소년단, 병역 의무 이행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방탄소년단 활동 관련 안내 공시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힘.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 이어 동사는 주주서한을 통해 일부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2023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며, 2025년경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고 밝힘.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공시를 통해 장기간 지루하게 이어져온 BTS의 군입대 관련 노이즈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밝힘. 정확한 시점을 제시하진 않았지만, 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위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개별 활동을 펼친 이후 전 멤버가 군입대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 주가 변동성을 야기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그동안 가려져 있던 동사가 펼쳐온 전략의 성과가 주가의 key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178,000원[하향]
일동제약 (249420) 27,950원 (+4.68%)	식약처,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 'S-217622' 제2/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 S-217622의 한국 식약처(MFDS) 제2/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 공시. 금번 공시는 2022년 9월 20일 시오노기제약이 일본 PMDA(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에 임상시험계획서 변경을 신청및 승인받음에 따라 2022년 9월 27일 동사도 한국 식약처(MFDS)에 임상시험계획서를 변경신청하였고 그 승인에 관한 건임. ▷한편, 동사는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 S-217622를 공동 개발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최대주주인 일동홀딩스도시장에서 부각.
이수페타시스 (007660) 5,530원 (+4.54%)	41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410.00억원(자기자본대비 32.67%) 규모 신규시설(MLB사업부문 기계장치, 부대시설 등) 투자 결정 공시.
넥센타이어 (002350) 7,810원 (+4.13%)	하반기 비용부담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비용부담 완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전년도 하반기 이후 동사의 손익훼손의 최대변수였던 물류비가 3분기를 기점으로 하락추이가 기대된다고 밝힘. 3분기 부분반영을 통해 전분기대비 약 200억원 가량의 비용절감효과가 발생했으며 BEP 도달 가능성이 확대되었다고 밝힘. 4분기에는 신규계약분의 온기반영으로 매출액 대비 물류비 비중은 10% 중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특성상 유럽에 대한 매출 노출도가 높다며 최근 유럽현지의 소비위축 현상은 타이어 교체수요로 확산되기 전 상태로 4분기 및 이후 미국/유럽 등 핵심 해외지역의 교체수요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기업가치 핵심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내년 체코공장 2차 증설 완료 및 24년북미지역 현지화 진출은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 피노바이오와 ADC 항암제 개발 위한 플랫폼 관련 옵션 계약 체결에 상승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 실시 옵션 도입 계약체결 공시.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가 보유한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을 최대 15개의 타깃에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이번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ADC 항암제 개발에 추진 력을 더하게 됐다"며 "향후 피노바이오와 같은 선도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바이오테크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한화 (000880) 25,500원 (+4.08%)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8.6조원(+11.1% YoY), 영업이익은 3.1조원(+4.7% YoY)으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별도 기준의 영업이익 감익에도 불구하고, 이익 기여도가 높은 한화생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한화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약진, 나머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1.6배, 0.3배로 valuation 매력은 높으며 최근 주가 급락을 중장기 차원에서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7,000원[신규]
LG유플러스 (032640) 10,900원 (+3.32%)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밝힘. 동사는 높은 기저에 대한 부담, 일회성 인건비 반영 등으로 상반기 감익하며 경쟁사 대비 부진한 면모를 보이면서 주가가 12개월forward PER 기준으로 역사적 저점인 6.6배까지 하락했다고 밝힘. 하반기에는 가입자 수 증가에 따른 본업의 이익 개선 궤도 복귀가 예상되며 배당성향도 올해부터 40% 상향한만큼 기말 배당 수익률은 3.8%(연간 6.2%)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3분기 매출액은 3조5,356억원(전년동기대비 +1.7%), 영업이익 2,778억원(전년동기대비 +0.4%)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500원[유지]
DL (000210) 60,600원 (+3.24%)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영업이익은 1,983억원(+237 QoQ, +166% YoY)으로 컨센서스 1,749억원을 13.4%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중Kraton 실적이 온기 반영되며 967억원을, DL에너지가 성수기 효과로 381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2023년 영업이익은 6,092억원(+38% YoY)으로 증익이 예상. Kraton 실적(3,325억원)이 온기 반영되며 높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91,000원[신규]
SK텔레콤 (017670) 50,200원 (+2.45%)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Q22 매출액은 4조3,190억원(+2.5%yoy), 영업이익은 4,408억원(+12.8%yoy)으로 시장 예상치를 부합할 것으로 전망. 무선서비스 수익은 핸드셋 기준 5G 전환율이 54%로 추정되고 빠른 중간 요금제 도입으로 가입자이탈을 방어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SKB도 B2B 신규 수주 확대 및 신규 데이터 센터 효과가 지속되며양호한 실적을 예상. ▷아울러 4Q22 연결 매출액은 4조4,130억원(+2.7%yoy), 영업이익은 3,045억원(+34.3%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5G 가입자 비중이 핸드셋 기준 55%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아이폰14 런칭으로 무선서비스 수익은 양호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2,000원[유지]
화천기계 (010660) 4,110원 (-6.48%)	임시총회소집허가 기각 판결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보아스에셋이 제기한 임시총회소집허가 소송 2건 기각 판결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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