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20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10. 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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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형지I&C (011080) 2,275원 (+30.00%) |
1 | 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 스킨앤스킨 (159910) 269원 (+29.95%) |
1 | 라미화장품제조 흡수합병 결정에 상한가 |
| 지투파워 (388050) 7,550원 (+29.95%) |
1 | 한수원, 폴란드 원자력발전소 신축 사업 수주 관련 의향서(LOI) 체결 예정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경동인베스트 (012320) 37,550원 (+29.93%) |
1 | 정부, 티타늄 국내 자원 개발 본격화 추진 소식 속 자회사 경동, 광산 공동개발 협약 체결 이력 부각에 상한가 |
| 이엔플러스 (074610) 4,920원 (+27.13%) |
각형 배터리 개발 완료 및 내달 본격 생산 소식에 급등 | |
| 한신기계 (011700) 7,510원 (+24.13%) |
한수원, 폴란드 원자력발전소 신축 사업 수주 관련 의향서(LOI) 체결 예정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모비데이즈 (363260) 1,085원 (+20.02%) |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2 글로벌 성장 부문 수상 소식 속 급등 | |
| 경동도시가스 (267290) 24,500원 (+18.07%) |
정부,티타늄 국내 자원 개발 본격화 추진 소식 속 계열사 경동, 광산 공동개발 협약 체결 이력 부각에 급등 | |
| 위더스제약 (330350) 7,500원 (+16.28%) |
남성형 탈모치료제 개발업체 인벤티지랩과 생산 파트너링 계약 체결 사실 재부각 속 급등 | |
| 더블유에스아이 (299170) 2,430원 (+15.71%) |
M&A를 통한 신사업 진출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대창스틸 (140520) 3,010원 (+14.02%) |
한수원, 폴란드 원자력발전소 신축 사업 수주 관련 의향서(LOI) 체결 예정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동운아나텍 (094170) 9,360원 (+13.32%) |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속 타액 당 측정기 내년 출시 기대감 등에 급등 | |
| 우진 (105840) 9,200원 (+11.11%) |
한수원, 폴란드 원자력발전소 신축 사업 수주 관련 의향서(LOI) 체결 예정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상승 속 급등 | |
| 나노 (187790) 1,150원 (+11.11%) |
정부, 티타늄 국내 자원 개발 본격화 추진 소식 속 이산화티타늄 원료 제조 기술 보유 부각에 급등 | |
| 비에이치아이 (083650) 5,860원 (+9.53%) |
한수원, 폴란드 원자력발전소 신축 사업 수주 관련 의향서(LOI) 체결 예정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10/20 KOSDAQ 680.44(-1.47%)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8.44(-2.12P, -0.31%)로 하락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한 지수는 693.14(+2.58P, +0.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 점차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675.89(-14.67P, -2.1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680.44(-10.12P, -1.47%)로 장을 마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뉴욕 3대 지수가 하락한 점이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테슬라 실적 실망감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게임주가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큰 폭 하락. 업황 부진 전망 등에 반도체 관련주의 약세도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3억, 1,675억 순매도, 개인은 3,07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위메이드(-6.20%), 엘앤에프(-5.57%), JYP Ent.(-3.99%), 에코프로비엠(-3.95%), 에스엠(-3.12%), HLB(-3.05%), 펄어비스(-3.02%), 알테오젠(-2.77%), 셀트리온헬스케어(-2.62%), 카카오게임즈(-2.62%), 오스템임플란트(-2.48%), 스튜디오드래곤(-2.36%), 리노공업(-2.06%), 천보(-1.93%), 에코프로(-1.74%), 솔브레인(-1.46%), 셀트리온제약(-1.10%) 등이 하락. 반면, CJ ENM(+1.14%), 씨젠(+0.3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IT 부품(-2.89%), 오락/문화(-2.35%), 디지털컨텐츠(-2.34%), 일반전기전자(-2.34%), 종이/목재(-2.29%), IT S/W & SVC(-2.02%), 운송장비/부품(-1.93%), 소프트웨어(-1.86%), IT H/W(-1.78%), 기타서비스(-1.59%), 유통(-1.55%), 음식료/담배(-1.54%), 화학(-1.52%), 정보기기(-1.51%), 통신장비(-1.51%)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운송(+2.43%), 출판/매체복제(+1.42%), 방송서비스(+0.16%)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0.44P(-10.12P/-1.47%)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8.44(-2.12P, -0.31%)로 하락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한 지수는 693.14(+2.58P, +0.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 점차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675.89(-14.67P, -2.1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680.44(-10.12P, -1.47%)로 장을 마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뉴욕 3대 지수가 하락한 점이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테슬라 실적 실망감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게임주가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큰 폭 하락. 업황 부진 전망 등에 반도체 관련주의 약세도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3억, 1,675억 순매도, 개인은 3,07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위메이드(-6.20%), 엘앤에프(-5.57%), JYP Ent.(-3.99%), 에코프로비엠(-3.95%), 에스엠(-3.12%), HLB(-3.05%), 펄어비스(-3.02%), 알테오젠(-2.77%), 셀트리온헬스케어(-2.62%), 카카오게임즈(-2.62%), 오스템임플란트(-2.48%), 스튜디오드래곤(-2.36%), 리노공업(-2.06%), 천보(-1.93%), 에코프로(-1.74%), 솔브레인(-1.46%), 셀트리온제약(-1.10%) 등이 하락. 반면, CJ ENM(+1.14%), 씨젠(+0.3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IT 부품(-2.89%), 오락/문화(-2.35%), 디지털컨텐츠(-2.34%), 일반전기전자(-2.34%), 종이/목재(-2.29%), IT S/W & SVC(-2.02%), 운송장비/부품(-1.93%), 소프트웨어(-1.86%), IT H/W(-1.78%), 기타서비스(-1.59%), 유통(-1.55%), 음식료/담배(-1.54%), 화학(-1.52%), 정보기기(-1.51%), 통신장비(-1.51%)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운송(+2.43%), 출판/매체복제(+1.42%), 방송서비스(+0.16%)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0.44P(-10.12P/-1.47%)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10/20 KOSPI 2,218.09(-0.86%)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긴축 경계감 지속 속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225.53(-11.91P, -0.53%)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부 낙폭을 만회해 2,231.52(-5.92P, -0.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전 중 2,21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감.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2,200.44(-37.00P, -1.6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낙폭을 만회. 장후반 2,225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2,218.09(-19.35P, -0.86%)로 장을 마감.
밤사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美 국채금리가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이날 국내증시에도 악재로 작용. 원/달러 환율이 재차 1,430원선을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1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특히, 레고랜드 ABCP미상환사태 여파 지속 속 증권, 은행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고, 테슬라 실적 실망감 등에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다만, 장중 중국의 입국자 격리 기간 단축 가능성이 제기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입국자들의 경우 격리 기간을 현행10일에서 7일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美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또다시 4%를 돌파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또다시 4.5%를 넘어섰음.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10.1% 급등해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유로존의 9월 CPI도 전년동월대비 9.9% 상승해 역 대 최고치를 경신.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긴축에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가 쉽지 않으며, 높은 인플레이션이예상보다 더 오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미국도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완화되지 않으면서 Fed가 연말까지 큰 폭의 금리인상을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모습.
밤사이 공개된 베이지북에 따르면, Fed는 지난달 보고서 발표 이후 경제 활동이 "완만하게"확장했다고 평가했으며, 물가 상승세가 여전히 높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물가 상승세가 약간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4.5% 혹은 4.75%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언급.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안정되지 않으면 기준금리를 4.75% 이상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5,431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49명, 사망자는 23명을 기록.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1원 상승한 1,433.3원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097억, 42억 순매도, 개인은 4,00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529 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계약, 715 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9bp 상승한 4.35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3bp 상승한 4.43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1.49로 마감. 투신, 연기금등, 은행이 1,883계약, 1,511계약, 1,33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26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3틱 내린 104.37로 마감. 연기금등이 1,27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4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SK이노베이션(-5.20%), 카카오(-4.12%), LG화학(-4.05%), KB금융(-2.92%), SK하이닉스(-2.91%), 삼성SDI(-2.81%), 삼성바이오로직스(-1.42%), 신한지주(-1.35%), POSCO홀딩스(-1.18%), 기아(-0.87%), 현대모비스(-0.72%), 삼성전자(-0.54%), LG에너지솔루션(-0.50%) 등이 하락. 반면, 삼성물산(+1.84%), SK(+1.47%), 포스코케미칼(+0.79%), 현대차(+0.30%) 등은 상승. NAVER,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증권(-3.43%), 화학(-2.30%), 금융업(-1.19%), 서비스업(-1.14%), 종이목재(-0.92%), 전기전자(-0.91%), 제조업(-0.90%), 의약품(-0.85%), 철강금속(-0.73%), 전기가스업(-0.67%), 운수창고(-0.6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계(+2.10%), 의료정밀(+1.24%), 통신업(+0.84%), 건설업(+0.65%), 유통업(+0.44%), 섬유의복(+0.35%)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18.09P(-19.35P/-0.86%)
밤사이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긴축 경계감 지속 속 국채금리 상승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225.53(-11.91P, -0.53%)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부 낙폭을 만회해 2,231.52(-5.92P, -0.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전 중 2,21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감.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키운 지수는 오후 장중 2,200.44(-37.00P, -1.6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낙폭을 만회. 장후반 2,225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낙폭을 키워 결국 2,218.09(-19.35P, -0.86%)로 장을 마감.
밤사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美 국채금리가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이날 국내증시에도 악재로 작용. 원/달러 환율이 재차 1,430원선을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1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특히, 레고랜드 ABCP미상환사태 여파 지속 속 증권, 은행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고, 테슬라 실적 실망감 등에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다만, 장중 중국의 입국자 격리 기간 단축 가능성이 제기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입국자들의 경우 격리 기간을 현행10일에서 7일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美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또다시 4%를 돌파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또다시 4.5%를 넘어섰음.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10.1% 급등해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유로존의 9월 CPI도 전년동월대비 9.9% 상승해 역 대 최고치를 경신.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긴축에도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가 쉽지 않으며, 높은 인플레이션이예상보다 더 오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미국도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완화되지 않으면서 Fed가 연말까지 큰 폭의 금리인상을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모습.
밤사이 공개된 베이지북에 따르면, Fed는 지난달 보고서 발표 이후 경제 활동이 "완만하게"확장했다고 평가했으며, 물가 상승세가 여전히 높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물가 상승세가 약간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4.5% 혹은 4.75%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언급.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안정되지 않으면 기준금리를 4.75% 이상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5,431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49명, 사망자는 23명을 기록.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1원 상승한 1,433.3원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097억, 42억 순매도, 개인은 4,00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529 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계약, 715 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9bp 상승한 4.35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3bp 상승한 4.43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1.49로 마감. 투신, 연기금등, 은행이 1,883계약, 1,511계약, 1,33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26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3틱 내린 104.37로 마감. 연기금등이 1,27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4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SK이노베이션(-5.20%), 카카오(-4.12%), LG화학(-4.05%), KB금융(-2.92%), SK하이닉스(-2.91%), 삼성SDI(-2.81%), 삼성바이오로직스(-1.42%), 신한지주(-1.35%), POSCO홀딩스(-1.18%), 기아(-0.87%), 현대모비스(-0.72%), 삼성전자(-0.54%), LG에너지솔루션(-0.50%) 등이 하락. 반면, 삼성물산(+1.84%), SK(+1.47%), 포스코케미칼(+0.79%), 현대차(+0.30%) 등은 상승. NAVER,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증권(-3.43%), 화학(-2.30%), 금융업(-1.19%), 서비스업(-1.14%), 종이목재(-0.92%), 전기전자(-0.91%), 제조업(-0.90%), 의약품(-0.85%), 철강금속(-0.73%), 전기가스업(-0.67%), 운수창고(-0.6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계(+2.10%), 의료정밀(+1.24%), 통신업(+0.84%), 건설업(+0.65%), 유통업(+0.44%), 섬유의복(+0.35%)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18.09P(-19.35P/-0.8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0월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강세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2원 오른 1,435.4원으로 출발. 장 초반 1,429원 선까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전장 1,436.4원(+10.2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1,432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고 오후장 상승폭을 재차 축소하며 1,427.2원(+1.0원)에서 저점을 형성. 장 후반 상승폭을 일부 확대한 끝에 1,433.3원(+7.1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었고 이에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 루이스 총재는 인플레이션 하락을 위해 금리를 4.50~4.75% 수준까지는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음. 아울러, 국내증시 및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다만, 장중 위안화가 약세폭을 축소했고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은행은 잔존 만기 5년 채권부터 20년 장기채권까지 총 2,500억엔을 투입해 국채를 추가 매입할 것으로 전해짐. 10년 만기 국채는 금리 상한선을 0.25%로 잡고 무제한 매입할 것으로 전해짐. 이날 엔/달러환율은 149.98엔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엔/달러 환율이 149.9엔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인 것으로 전해짐.
원/달러 : 1,433.3원(+7.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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