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19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코스피,코스닥,주식시세,주가지수,상한가,급등주,원달러환율,마감환율,주식뉴스,지수분석

 

목차

 

 

 

 

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인성정보 (033230) 2,420원 (+29.76%)	1	일부 NI(네트워크통합) 테마상승 및 부가통신사업자 데이터 이중화 추진 소식 속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 국내 판권 확보 사실 재부각에 상한가
에이디테크놀로지 (200710) 17,400원 (+26.09%)		獨 비딘티스社와 첨단 자율주행 반도체 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큐브엔터 (182360) 19,100원 (+15.76%)		(여자)아이들, 아이튠즈 톱 앨범 40개 지역 1위 소식에 급등
글로벌에스엠 (900070) 833원 (+14.11%)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2차전지 핵심소재 전기차 배터리용 패스너 개발 완료 및 삼성SDI 등에 공급중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며 급등
에스에이티이엔지 (351320) 3,060원 (+12.50%)		자회사 에코케미칼, 내년부터 2차전지 소재 양산 기대감 등에 급등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9,430원 (+12.13%)		바이오유럽서 글로벌 기술이전 관련 후반부 사업 협상 진행 계획 소식에 급등
SCI평가정보 (036120) 4,830원 (+11.81%)		금리 인상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한미글로벌 (053690) 29,450원 (+11.55%)		내달 초 원희룡 장관 사우디 방문 소식 등에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34,050원 (+11.46%)		2차전지 업체 호실적 전망 및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에스넷 (038680) 5,080원 (+11.40%)		당정, 데이터 다중화 입법 추진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NI(네트워크통합) 테마 상승 속 급등
NHN벅스 (104200) 6,790원 (+11.31%)		카카오 먹통에 따른 '멜론 서비스 장애·오류' 반사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메디콕스 (054180) 10,550원 (+10.94%)		세계 최초 경구용 인슐린 치료제 개발 기대감 속 오라메드와 독점 계약 체결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에이스토리 (241840) 22,550원 (+10.27%)		넷플릭스, 3분기 호실적 및 신규 가입자 수 증가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YTN (040300) 5,940원 (+9.39%)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국감장서 지분매각 재차 언급 소식 등에 급등
키이스트 (054780) 6,420원 (+9.37%)		넷플릭스, 3분기 호실적 및 신규 가입자 수 증가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데이타솔루션 (263800) 6,160원 (+9.22%)		당정, 데이터 다중화 입법 추진 수혜기대감 등에 일부 SI(시스템통합) 테마 상승 속 급등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닥지수 3분봉

코스닥지수 일봉

- 코스닥지수-

10/19 KOSDAQ 690.56(-0.94%) 기업 실적 우려(-), 中 경기 둔화 우려(-), 기관/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英 금융시장 안정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7.94(+0.85P, +0.12%)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700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던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 전환하기도 함. 이내 반등에 성공했고 점차 상승폭을 키워 오전 장중 705.84(+8.75P, +1.2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장중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장후반 낙폭을 키운 지수는 689.67(-7.42P, -1.0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690.56(-6.53P, -0.94%)으로 장을 마감.

美 주요 기업 실적 호조 등이 호재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英 금융안정 기대감 축소, 中 경기 둔화 우려 지속, 국내 기업 실적 우려, 차익실현 매물 등에 나흘만에 하락 전환.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94억, 121억 순매도, 외국인은 49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오스템임플란트(-5.76%), 성일하이텍(-4.41%), HLB(-4.37%), JYP Ent.(-2.99%), 리노공업(-2.79%), 셀트리온제약(-2.60%), 에스엠(-2.60%), 카카오게임즈(-2.55%), 셀트리온헬스케어(-2.40%), 에스티팜(-2.15%), 알테오젠(-1.66%), CJ ENM(-1.13%), 솔브레인(-0.24%), 펄어비스(-0.12%) 등이 하락. 반면, 천보(+4.85%), 엘앤에프(+3.98%), 에코프로(+2.62%), 스튜디오드래곤(+2.57%), 에코프로비엠(+1.34%), 위메이드(+0.9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통신서비스(-3.75%), 제약(-2.22%), 운송장비/부품(-2.14%), 반도체(-1.93%), 유통(-1.64%), 디지털컨텐츠(-1.62%), 통신방송서비스(-1.27%), 금속(-1.25%), 기타서비스(-1.19%), 소프트웨어(-1.17%), 의료/정밀 기기(-1.14%), IT S/W & SVC(-1.12%), 통신장비(-1.09%), 음식료/담배(-1.07%), 기계/장비(-1.02%) 업종 등이하락. 반면, 출판/매체복제(+4.21%), 컴퓨터서비스(+2.01%), 인터넷(+0.87%), 운송(+0.69%), IT 부품(+0.66%), 금융(+0.59%), 섬유/의류(+0.40%), 일반전기전자(+0.37%)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90.56P(-6.53P/-0.94%)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코스피지수 3분봉

코스피지수 일봉

- 코스피지수-

10/19 KOSPI 2,237.44(-0.56%) 기업 실적 우려(-), 中 경기 둔화 우려(-), 기관/개인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英 금융시장 안정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249.35(-0.60P, -0.03%)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전 중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키워 2,266.80(+16.85P, +0.7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축소했고, 오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확대. 장 후반 2,234.59(-15.36P, -0.68%)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한 끝에 2,237.44(-12.51P, -0.56%)로 장을 마감.

넷플릭스 등 美 주요 기업 실적 호조 등이 호재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국내 기업 실적 우려, 英 금융안정 기대감 축소,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커지면서 지수는 나흘만에 하락 전환.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한편,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13거래일 연속 순매수.

국내 주요 기업 실적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美 주요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실적 우려는 커지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들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현재 51조원으로 한달 전보다 약 4조9,000억원 하향 조정된 것으로 전해짐.

英 금융안정 기대감이 일부 축소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최근 영국 영란은행(BOE)의 양적긴축이 연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기도 했지만, 전일(현지시간) 영란은행(BOE)은 11월1일부터 보유 국채를 매각한다고 발표했음. 한편, 영국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10.1%(연율) 상승해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아울러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GDP) 발표를 포함해 9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히면서 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국내 증시도 이에 동조하는 모습.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9,503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43명, 사망자는 43명을 기록.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5원 상승한 1,426.2원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828억, 907억 순매도, 외국인은 1,47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외국인이 1,926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9계약, 1,671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8.9bp 상승한 4.33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9bp 상승한 4.39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1틱 내린 101.51로 마감. 은행, 연기금등이 2,423계약, 1,19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318계약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2틱 내린 104.6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48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99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SK이노베이션(+4.47%), 포스코케미칼(+3.55%), POSCO홀딩스(+2.00%), LG에너지솔루션(+1.74%), 현대모비스(+1.72%), KB금융(+1.16%), 신 한지주(+0.82%), 카카오(+0.81%), 삼성바이오로직스(+0.24%), 삼성SDI(+0.17%)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3.03%), LG화학(-2.95%), 셀트리온(-2.83%), 삼성물산(-2.25%), 삼성전자(-1.24%), SK(-0.24%), 기아(-0.14%) 등은 하락.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건설업(-2.52%), 의료정밀(-1.68%), 유통업(-1.28%), 통신업(-1.19%), 서비스업(-1.00%), 전기전자(-0.86%), 의약품(-0.85%), 음식료업(-0.80%), 증권(-0.69%), 기계(-0.61%), 제조업(-0.54%), 전기가스업(-0.36%)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1.82%), 철강금속(+1.14%), 보험(+0.20%), 운수창고(+0.13%)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237.44P(-12.51P/-0.56%)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0월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강세 등에 소폭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원 오른 1,424.0원으로 출발. 장 초반 하락전환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확대해 오전장 후반 1,413.1원(-9.6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해 상승전환했고 오후장 후반 1,429.3원(+6.6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426.2원(+3.5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 등이 이날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영국 금융시장 안정 및 美 기업 실적 호조로 시장이 안정감을 되찾은 가운데,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고 이날 오전 삼성중공업 선박 수주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음. 다만, 장중 달러인덱스가 반등했고 엔화와 위안화도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전환 하는 모습.

아울러, 국내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진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원/달러 : 1,426.2원(+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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