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콩이아빠의 생활정보

728x90

미국증시,미국섹터,세계증시,뉴욕증시,다우지수,코스피,코스닥,특징섹터,특징종목,주식뉴스

 

 

 

     

 

 

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10/24(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1.34%)/나스닥(+0.86%)/S&P500(+1.19%)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이번주 예정된 주요 기술주들의실적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지속되며 3대 지수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34%, 1.1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86% 상승.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주 후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Fed가 오는 11월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12월에는 인상폭을 0.5%포인트로 낮출 가능성이있다고 보도 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ed 내부에서도 속도 조절론이 나오고 있으며, Fed가 12월에 0.50%포인트의 금리 인상을단행한다면 11월 회의 이후 몇 주간 시장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영원히 0.75%포인트일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기준금리 인상 폭의 단계적 축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 일각에서는 경제 지표가 계속 둔화할 경우 연준이 한발 물러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한편, 이번 주에는 Fed 당국자들의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섰으며, 오는 11월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희의가 개최될 예정.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9.7%를 기록. 12월에도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2.6%에 달했으며,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47.2%를 나타냈음.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알파벳(25일), 마이크로소프트(25일), 애플(27일)과 아마존(27일) 등의 기업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이들 기업의 실적이 향후 지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특히, 팩트셋에 따르면, 애플의 매출액 전망치는 887억달러,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1.27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4%, 2.4%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S&P500 상장 기업의 20%가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이 중 72%의 기업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9월 전미활동지수는 0.10을 기록해 전월 수정치 0.10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음. 전미활동지수가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장기 평균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음. 반면, S&P 글로벌이 집계하는 미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로 전월 52.0에서 위축세로 돌아섰음.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46.6으로 전월보다 더 하락해 위축세가 심화됐음.

이날 국제유가는 중화권 증시 급락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7달러(-0.55%) 하락한 84.58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블랙아웃 돌입, 英 차기 총리 선임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은행/투자서비스,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개인/가정용품,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금속/광업 업종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애플(+1.48%), 마이크로소프트(+2.12%), 아마존(+0.42%), 알파벳A(+1.37%)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고, 엔비디아(+1.07%), 퀄컴(+0.55%),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21%) 등 여타 기술주들도 대체로 상승. 반면, 테슬라(-1.49%)는 중국내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하락했고, 넷플릭스(-2.46%), 메타(-0.22%) 등은 하락. 시진핑 中 국가주석의 3연임 확정에 따른 규제 강화 가능성부각 등에 알리바바(-12.51%), 바이두(-12.58%), JD닷컴(-13.02%), 니오(-15.70%) 등 중국 기업들은 급락.

다우 +417.06(+1.34%) 31,499.62,
나스닥 +92.89(+0.86%) 10,952.61,
S&P500 3,797.34(+1.19%),
필라델피아반도체 2,351.55(+0.64%)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0/24(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주시 속 Fed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상승이 우세. 특히, 애플(+1.48%), 마이크로소프트(+2.12%), 아마존(+0.42%), 알파벳A(+1.37%)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한 가운데, 모바일, 컴퓨터, 인터넷 등의 테마가 상승했고, 엔비디아(+1.07%),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21%) 등 반도체 테마도 상승. 이 외 화이자(+1.31%) 등 제약/바이오, 골드만삭스(+1.11%) 등 은행, 마스터카드(+1.07%) 등 카드, 메트라이프(+1.94%) 등 보험, 코카콜라(+2.88%) 등 음식료, 코스트코 홀세일(+3.93%) 등 유통, 페덱스(+1.00%) 등 물류, 델타 항공(+2.12%) 등 항공, GM(+2.06%) 등 자동차, 넥스트에라 에너지(+2.27%) 등 신재생에너지, 캐터필러(+0.57%) 등 산업재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테슬라(-1.49%)가 중국내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하락했고, 시진핑 中 국가주석의 3연임 확정에 따른 규제 강화 가능성 부각 등에 알리바바(-12.51%), 바이두(-12.58%), JD닷컴(-13.02%), 니오(-15.70%) 등 중국 기업 관련주들이 급락. 이 외 나이키(-0.55%) 등 소비재, 에어비앤비(-2.97%)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10.29%) 등 카지노, 니콜라(-1.99%)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2.96%) 등연료전지, 발레(-5.79%) 등 광산, US스틸(-0.97%) 등 철강 등의 테마가 하락.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0.68%) 등 금(金) 테마도 하락.

관련 테마분석

 
카지노
카지노 운영업체 및 관련기기 생산업체. 도박의 부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카지노는 관광산업의 발전과 크게 연관. 카지노 산업은 관광객의 체류기간을연장시키고 지출을 증대시키는 관광산업의 중요 부문 중 하나임. 특히 외화 획득을 실현하여 국제수지 개선, 국가재정수입 확대, 지역경제 발전, 투자 자극,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옴. 국내 카지노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내국인 출입 카지노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독점/과점 내지는 독점적 경쟁구조를 취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10-11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등에 하락
☞2022-10-07 주요기업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GKL, 파라다이스)
☞2022-09-29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하락


2차전지
2차전지(Secondary battery)란 한 번 쓰고 버리는 배터리가 아닌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rechargeable battery)를 의미함. 즉,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전지임. 2차전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바일/휴대용 IT기기와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10-24 글로벌 자동차업체, 전기차 생산 위해 1조,2000억 달러 투자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원익피앤이, 지아이텍, 동국알앤에스, 디이엔티, 이엔플러스)
☞2022-10-21 삼성SDI-에코프로비엠,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CAM7 준공식 개최 속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신흥에스이씨, 더블유씨피, 글로벌에스엠, 상신이디피)
☞2022-10-20 테슬라 3분기 매출액 시장 전망치 하회 등에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2022-10-20 내년 반도체 매출액 역성장 전망등에 하락
☞2022-10-14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주도주 : DB하이텍, 삼성전자)
☞2022-10-12美,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현지 공장 수출통제 조치 1년 유예 소식 속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2022-10-14 美 주요 기술주 상승 등에 상승(주도주 : LG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자)
☞2022-10-13 美 9월 CPI 경계감 속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2022-09-26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국내 상장 중국기업
국내 증시에상장된 중국계 기업들. 이들 기업들의 사업은 중국 내수산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중국의 경기와 실적 연관성이 큰 특징을 갖고 있음.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상승 및 고객사 CapEx 축소 주가에 긍정적 분석, 윤 대통령 반도체 집중 투자 발언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약값 인상 기대감 및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영향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야 놀자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 속 야놀자 관련주 상승.

▷尹 대통령, 수도권 GTX 관련 6,730억원 투자 발표소식에 일부 관련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철도 테마 상승.

▷기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및 4분기 역대급 실적 예고 속자동차 대표주,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한국은행, CBDC 정책연구 심포지움 개최 속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키오스크 테마 상승.

▷프롬바이오 차세대 줄기세포 탈모치료제 신기술 부각에 급등 속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이 외 마켓컬리 관련주, LED장비, 창투사, 스마트카, OLED, 드론, 4차산업 수혜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크래프톤 관련주, 일자리(취업), 카메라모듈/부품, 자율주행차,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웨스팅하우스, 지재권 소송 제기 및 폴란드 원전사업자로 美 웨스팅하우스 낙점 우려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中 시진핑 3연임 속 경제정책 불확실성 등에 면세점, 여행, 카지노, 항공/저가 항공사 등 중국 소비 관련주 테마 하락.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하락.

▷레고랜드 사태 속 유동성 경색 우려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증권 테마도 하락.

▷POSCO홀딩스 실적 부진 속 철강업체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

▷美 인플레 감축법, 내년부터 '친환경 항공유' 세액공제에 따른 국내 정유사 대미 수출 감소 우려에 정유 테마 하락.

▷주요 화학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이 외 조선, LNG, 셰일가스,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풍력에너지, 핵융합에너지, 타이어, 조선기자재, 종합상사, 홈쇼핑, 백화점, 스마트그리드, 전력설비, LPG, 피팅(관이음쇠)/밸브, 전력저장장치(ESS), 해운, 2차전지 관련주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고객사 CapEx 축소 주가에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현지시간 24일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기대감,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했음. 지수는전 거래일 대비 14.86(+0.64%) 상승한 2,351.55를 기록했고, 인텔(+0.78%), AMAT(+3.06%), 마이크론테크놀로지(+0.34%) 등 주요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마감했음.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소재/부품 업체들은 실적과 주가의 괴리가 나타나는 구간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고객사의 CapEx 축소로 단기실적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지만 주가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지금 주목해야되는 부분은 고객사의 공급 축소 대응에 따라 상승 사이클의가능성이 올라갔다는 점이라며, 주가가 선행 지표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밝힘.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정부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초격차 유지와 시스템 반도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총 1조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에스앤에스텍,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SK하이닉스는 업계 최초로 DDR5 6400Mbps(초당 메가비트) 속도의 32GB(기가바이트) UDIMM, SODIMM을 개발해 가장 먼저 고객사에샘플을 제공했다고 밝힘.
제약/바이오 관련주 약값 인상 기대감 및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영향 등에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겨울철 독감 환자도 늘고 있는 가운데, 감기약 '품절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약값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생산업체들은 이번주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약값 인상을 신청할 예정이며, 제약사들은 앞서 이달 18일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간담회를 가진 직후 본격적인 인상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약가 인상을 요청하거나 조정을 신청하면 신속하게 검토한다는 내부 방침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코오롱티슈진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키로 결정됨에 따라 금일 거래가 재개된 가운데, 바이오주 전반에 훈풍으로 작용하며 투심을 개선시키는 모습.

▷이에 금일 코오롱티슈진, 랩지노믹스, 신라젠, 큐리언트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야놀자 관련주 야놀자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야놀자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우선적인 목표는 2분기이며 늦어도 3분기까지는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인것으로 전해짐. 이를 위해 최고관리자급(C-Level) 경영진을 영입하고 올해 중으로 뉴욕을 시장으로 기업설명회(NDR)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짐. 상장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상장을 목표로 했으나 글로벌 금융시장이 경색되면서 다소 시기를늦춘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 야놀자 관련주가 상승.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철도 尹 대통령, 수도권 GTX 관련 6,730억원 투자 발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윤석열 대통령은 금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안' 시정연설에서 "국민 편의와 미래 산업 기반인 교통 혁신을 이루겠다"며, "수도권 GTX는 기존 노선의 적기 완공과 신규 노선 계획에 총 6,73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우리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추구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우리넷 등 일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철도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 美 웨스팅하우스, 지재권 소송 제기 및폴란드 원전사업자로 美 웨스팅하우스 낙점 우려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한전과 한수원을 상대로 미국 수출입통제법에 따라 한국형 차세대 원전 APR1400의수출을 제한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한수원은 한전과 함께 배포한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한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파악된 소송사유는 미국 수출통제 위반 가능성에 대한 것"이었다며, "웨스팅하우스 주장에 따르면 한국 원전이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미국의 수출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소송을 낸 것으로) 파악된다. 한수원과 한전은 원전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대응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

▷아울러 폴란드 정부 고위당국자가 폴란드에 첫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사업자로 미국 웨스팅하우스를 선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는 "폴란드의 전체적인 안보 구조에 있어 미국이 전략적 파트너라는 사실을무시할 수 없다"며, "그런 요인을 고려할 수밖에 없으며 우리는 최종적으로 웨스팅하우스를 선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비에이치아이, 우진, 일진파워,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중국 소비 관련주 中 시진핑 3연임 속 경제정책 불확실성 등에 하락
▷지난 22일 폐막한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통해 사실상 시진핑 3연임이 확정된 가운데, 경제정책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중화권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전일 홍콩항생지수가 6% 넘게 폭락했으며, 상해종합지수도 2% 넘게 급락. 지난밤 美증시에서 알리바바(-12.51%), 바이두(-12.58%), JD닷컴(-13.02%), 니오(-15.70%) 등 중국 기업들은 규제 강화 가능성 부각 등에 급락세를 기록했고, 중국 매출이 큰 스타벅스(-5.47%), 라스베가스 샌즈(-10.29%), 윈리조트(-3.86%) 등도 하락.

▷한편, 중국 공산당 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시 주석의 최측근과 충성파로 채워지면서 시 주석의 1인체제를 공고히 했음. 이에 경제 개혁은 제쳐두고 미국과의 지정학적 경쟁 확대로 이어질 것이란 투자자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글로벌에스엠,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에프앤리퍼블릭,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모두투어 등 여행, 아시아나항공등 항공,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호텔신라 등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가 하락.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레고랜드 사태 속 유동성 경색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금리에 더해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로 촉발된 채권시장 경색으로 건설업계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는 조합이 PF의 자산담보부단기채(ABSTB) 차환에 실패하면서, 시공사업단인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자체 자금으로 사업비 7,000억원을 상환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처럼 대형 건설사들이 선제적으로 자구책마련에 적극 나서기 시작한 데는 그간 대형 재건축 사업 등을 수주하며 PF 조달 규모가 급격히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채권시장이 경색되면서 차환 대신 자체 보유 현금으로 만기 상환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음. 비교적 현금성 자산이 많은대형 건설사들과 달리 지방 건설사들의 사정은 더 열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건설업계 관계자는 "연초부터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거부당한 지역 건설사들의 소문을 들었는데, 지금은 누구나 아는 현실이 됐다"고 언급했음.

▷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들어 건설업계의 위험이 커지면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르면 이달에 결론을 내리고 구체적인 문제를 파악할 예정"이라며, "연구가 완료되는대로 업계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필요성 등을 정리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대우건설, GS건설, 동부건설, 일성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POSCO홀딩스 실적 부진 속 철강업체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최근 중국의 경기부진, 킹달러에 따른 업황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포항지역 침수 피해까지 겪으면서 철강업계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POSCO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2,000억원, 영업이익 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71.0% 급감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 이는 냉천 범람 영향 외에도 코로나 봉쇄에 따른 중국 경기부진에 강 달러 환경으로 인한 철강시황 부진 때문으로 알려짐. 현대제철의 경우 상대적으로 포항공장 침수영향이 크지 않았지만, 수요부진으로 인한 출하감소로 영업이익이 하향 조정되고 있음.

▷한편, 전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항 수입 기준 철광석 현물가격은 톤당 91.45달러로 전일보다 2.30달러(2.45%) 하락했음. 이는 지난해11월12일 91.46달러 이후 약 11개월 만에 최저치로 알려졌으며, 글로벌 철강 수요 둔화가 철광석값을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하락.
정유 美 인플레 감축법, 내년부터 '친환경 항공유' 세액공제에 따른 국내 정유사 대미 수출 감소 우려에 하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내년부터 '친환경(바이오) 항공유'에 세액공제를 해주기로 하면서 국내 정유업계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짐. IRA를 계기로 친환경 항공유 시장이 새롭게 열리는 것인데, 여기에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국내 정유사들의 항공유 수출에 타격을 받을 뿐 아니라 대미(對美) 최대 항공유 수출국으로서 입지마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임. 국내 정유업계는 석유 등 화석연료를 재료로 한 항공유를 수출하고 있는데 올해 1~8월 기준 수출 규모가 77억9,000만달러에 달했고, 이 가운데 미국 수출액은 26억8,000만달러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미국이 추진 중인 IRA 세부 규정을 보면미국 정부는 내년부터 사용·판매되는 지속가능항공연료(SAF)를 상대로 갤런당 1.25~1.75달러 규모로 세액공제를 해줄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GS, S-Oil 등 정유 테마가 하락. 반면, 국내 최초로 바이오연료 원료인 팜오일을 직접 생산해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를 생산중인 제이씨케미칼은 큰 폭 상승.
석유화학 주요 화학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화학업종 이익은 시장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3분기 국내 6개 상장사들의 화학 부문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팬데믹 직후인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부진한 실적이라고설명. 지난 3년간 대규모 에틸렌 증설로 공급경쟁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긴축기조,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수요 둔화가 더해졌으며, 이에 따라 3분기 평균 에틸렌 스프레드는 전분기대비 36% 하락했다고 설명. 특히, 화학업체들은 이미 작년 4분기부터 시황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하나둘 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생산량 조정에도 올해 손실폭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경기침체 우려가 아니더라도 공급과잉이 문제라며, 중국이 화학제품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증설투자를 주도한 탓에 글로벌 경기침체가 아니더라도 수요가 따라가기 어려운 수준의 공급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그린케미칼, LG화학, 이수화학, SKC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코오롱티슈진
(950160)
20,850원
(
+29.91%)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으로 금일 거래재개 공시. 동사의 거래정지 직전가는 8,010원이며, 금일 거래재개 시초가는 16,050원임.
▷동사는 지난 19년5월 식품의약안전처의 "인보사케이주" 품목허가취소처분으로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된 바 있으며, 이후 거래소는 동사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해온 바 있음.
프롬바이오
(377220)
8,970원
(
+24.76%)
차세대 줄기세포 탈모치료제 신기술 부각에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 20일 열린 2022년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 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줄기세포 활용 탈모제 신기술에 관한 세션을 실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의 개발과 이용' 세션을 진행,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분리, 보존 및 모유두세포로의 분화 방법에 대한 신규 기술 개발'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동사의 홍인기 바이오 연구소장은 '산업기술상'을 수상했음.
▷홍인기 연구소장은 “산업기술상 수상은 저와 프롬바이오 직원 모두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재료를 바탕으로 우수한 탈모 치료제와 건강기능식품을 만들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심태진 대표는 “오랜 기간 쌓아 온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탈모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사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1천만 탈모 인구의 줄기세포 탈모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힘.
FSN
(214270)
4,090원
(
+8.92%)
대표이사 등 대상 119.99억원 규모유상증자 결정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이상석(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동사의 대표이사) 등 대상 3,773,584주(11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180원, 상장예정:2022-11-16) 공시.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이 동사의 종속회사인 부스터즈에 직접 투자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규 브랜드 발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부스터즈는 이달 초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를 유치했으며, CJ온스타일이 여기에 공동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월덱스
(101160)
20,400원
(
+8.22%)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625억원(yoy +28%, qoq +3.5%), 영업이익 은 209억원(yoy +17.7%, qoq flat)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최근 수개월간 글로벌 매크로 우려로 주요 메모리반도체 업체의 실적 하향 또는 투자 축소/감산 움직임과는 달리 동사의 주요 고객별 수주 현황은 이상없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환율과 외주비중은 변수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 -> 28,000원[하향]
비씨엔씨
(146320)
16,400원
(
+6.15%)
세라믹 테스트소켓 소재·탄탈 스퍼터링 타겟 신사업 추진 및 세계 최초 반도체 폴리 에칭 공정용 합성쿼츠 소재(QD9+) 양산 성공 재부각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신사업으로 세라믹 테스트 소켓용 소재, 탄탈 스퍼터링 타겟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짐. 테스트 소켓은 패키징이 끝난 칩의 양품 여부를 검사하는 데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이며, 실리콘 러버, 포고 등 기존 테스트 소켓이 폴리머 수지 계열을 소재로 활용해온 것과 달리, 동사는 신규 테스트 소켓 소재로 보론(붕소) 계열의 가공석 세라믹을 채택했음. 아울러 국내 주요 테스트 소켓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세라믹 테스트 소켓용 소재의 상용화를 준비 중이며, 타겟은 5nm 이하의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시장으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초도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최근 세계 최초 반도체 폴리 에칭 공정용 합성쿼츠 소재인 'QD9+'를 공개한 바 있음.
메가스터디교육
(215200)
79,600원
(
+5.29%)
3분기 호실적 전망 및 공무원/유아 교육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2,371억원(yoy +20.9%), 영업이익은 621억원(yoy +26.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0월 초 2024 수능대비 메가패스가 출시되었는데, 정가 베이직 상품 기준으로 75만원(yoy +21%)으로 책정되었다고 언급. 이는 과거 대비 공격적인 가격책정으로 최근 진행된 스타강사 재개약에 따라 동사 상품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어 공격적인 가격인상이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
▷아울러 에스티유니타스 인수로 인한 공무원 시장 점유율 확대와 유아 비대면 교육시장 진출로 전연령대에 걸쳐 업계를 리딩하는 교육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3,000원[유지]
국일제지
(078130)
2,100원
(
+4.74%)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과 슈퍼섬유 전기절연지 개발 착수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화학섬유제조기업인 휴비스, 제지기업인 동사와 협업해 350℃ 이상 온도도 견딜수 있는 슈퍼섬유(아라미드 섬유) 전기절연지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아라미드 섬유(메타형 방향족 아마이드 섬유)는 내열성과 난연성이 뛰어나 전기차,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의 구동 모터부터 항공기 인테리어 및 군·민간 방호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엔 전기차 배터리 열 폭주 화재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절연지 소재로 슈퍼섬유 전기절연지가 주목받고 있음.
유틸렉스
(263050)
6,730원
(
+4.34%)
中 젬파마텍과 인간화 마우스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유전자변형 실험용 마우스 판매기업 젬파마텍(GemPharmatech Co., Ltd.)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젬파마텍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임상 연구개발을 위한 동물 모델 개발 및 연관 서비스를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이번 MOU를 통해 동사는 국내 바이오 기업 대상으로 젬파마텍의 유전자변형 인간화 마우스를 이용한 실험대행 서비스 및 젬파마텍의 인간화 마우스의 판매 대행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인간화 마우스 판매 대행 사업까지 더해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보다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언급.
에스엘바이오닉스
(214310)
705원
(
+4.14%)
리튬 가격 급등 속 리튬 벤더 신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급등하면서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8월 중국 쓰촨 야후아 인더스트리얼 그룹(이하 야후아그룹)의 국내 유일 파트너인 AVC와 연간 6,000톤의 수산화리튬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동사 관계자는 "리튬 원재료에 대한 국내 배터리사들의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벤더 사업을 전개해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해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급망다변화 전략을 펼처 이차전지 소재 신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힘.
▷한편,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탄산리튬 가격은 Kg당 8월1일 458.5위안에서 10월24일 540.5위안으로 급등한 바 있음. 이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 급증으로 리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메디아나
(041920)
4,490원
(
+3.70%)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2.69억원(전년동기대비 +62.26%), 영업이익 28.00억원(전년동기대비 +177.50%), 순이익 54.26억원(전년동기대비 +178.97%).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37930)
4,725원
(
+2.72%)
33.62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305,827주(33.62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2-11-03) 공시.
DSC인베스트먼트
(241520)
4,000원
(
+2.43%)
투자사 뉴로메카, 기관 수요예측 흥행 소식 속 소폭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총 1,720개 기관이 참여해 1,65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 희망가격 밴드 상단인 1만6,9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는소식이 전해짐. 뉴로메카의 총 공모주식 수는 150만주(신주 100%)로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일반 청약을 실시하며 11월4일 상장 예정인 뉴로메카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54억원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투자사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SGC이테크건설
(016250)
32,500원
(
-2.55%)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소폭 하락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86.20억원(전년동기대비 +57.63%), 영업이익 92.03억원(전년동기대비 -32.42%), 순이익 118.61억원(전년동기대비 -0.76%).
CJ ENM
(035760)
76,700원
(
-4.60%)
3분기 어닝 쇼크 전망 등에 하락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연결기준 매출액은 1.2조원(+40% y-y), 영업이익은 550억원(-37% y-y)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음악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의부진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불확실한 매크로에 따른 업황 부진을 고려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고, 하락한 지분 가치도반영한 영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 -> 100,000원[하향]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팜젠사이언스/시너지이노베이션
뉴로벤티, 세계최초 자폐증 치료제 ‘NV01-A02’ 美 FDA 희귀의약품 승인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뇌발달 장애·난치성 뇌질환 통합 치료 플랫폼 기업 뉴로벤티가 세계최초로 자폐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NV01-A02’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NV01-A02’은 ASD(자폐스펙트럼장애)와 FXS(취약X증후군)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음. FDA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지원·촉진하기 위해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약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개발 과정에서 임상 승인·허가 기간 단축, 임상개발 보조금, 세금 감면(연구개발 세제 혜택 최대 50%), 우선심사제도 적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바이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1호 팁스 운영사인 시너지아이비투자를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는시너지이노베이션과 뉴로벤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는 팜젠사이언스(舊 우리들제약)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팜젠사이언스,시너지이노베이션
SGC에너지
(005090)
31,250원
(
+5.57%)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76.00억원(전년동기대비 +79.22%), 영업이익 468.00억원(전년동기대비 +65.95%), 순이익 301.00억원(전년동기대비 +66.29%).
세원이앤씨
(091090)
814원
(
+4.23%)
누적 수주 1,262억원 달성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10월 기준 누적 수주금액이 1,2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미 작년 매출 1.5배를 상회하는 수주고를확보했으며, 고유가와 고환율에 따른 수익성 확대 등 수혜도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가 지속되고 금융재정 위기감이 커지면서 유가 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으며 산유국의 대규모 원유 감산 조치로 고유가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고유가 기조가 이어진다면 중동 등 국내 기업의 주력국가 및 지역 내 플랜트 발주물량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금일 LG화학과 185.9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36%) 규모 공급계약(플랜트기기) 체결(계약기간:2022-10-24~2023-12-15) 공시.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78,200원
(
+3.99%)
CEPI와 최대 2,000억원 규모 mRNA 백신 개발 관련 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는 CEPI로부터 최대 1억4,0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됨. 우선 4,000만 달러(573억원)를 지원받아 mRNA 백신 플랫폼 연구과제 2건에 대한 임상 1·2상까지를 진행하고, 추가로 1억 달러(1,429억원)를 지원받아 임상 3상 및 허가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알려짐.
▷한편, 메리츠증권은 동사 에 대해 3Q22 매출액은 806억원(YoY -63.5%, QoQ -41.7%), 영업이익은 210억원(YoY -79.1%, QoQ -65.8%)을 기록하여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94,000 원[하향]
유니드
(014830)
77,400원
(
-2.52%)
3분기 실적 발표 속 소폭 하락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402.76억원(전년동기대비 +62.16%, 전분기대비 +7.11%), 영업이익 479.33억원(전년동기대비 +9.71%, 전분기대비 -26.67%), 순이익 329.17억원(전년동기대비 -9.82%, 전분기대비 -45.20%).
롯데관광개발
(032350)
9,040원
(
-3.93%)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8억원(+86.1% YoY, +16.1% QoQ), 영업손실은 212억원(YoY 적자지속, +77억원 QoQ 적자폭 축소, 영업이익률 -38.0%)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96억원)를하회할 것으로 전망. 6월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되면서 경쟁사들은 일본 관광객 회복 특수를 누렸지만, 제주공항은 일본 노선 운항 재개가 지연되면서 동사는 3분기 일본 관광객 회복 특수에서 소외됐다고 언급.
▷아울러 추가적인 자금조달 가능성 및 상장주식 수 대비 20.6%의 오버행 물량이 존재하는 것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언급.
▷다만, 11월부터 여행 사업부를 통해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카지노 고객을 대상으로 전세기를 운항해 카지노 매출의 가파른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500원 -> 13,000원[하향]
PI첨단소재
(178920)
29,800원
(
-7.45%)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및 4분기 실적 회복 둔화 전망 등에 약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141억원(전년동기대비 -26.6%)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전방 IT 수요 둔화에 따른 고객사의 오더 컷 영향으로 FPCB 매출이 감소했고 첨단산업이 업계 재고 조정 및 반도체 수급 이슈로 인한 고객의 생산차질로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98억원(전년동기대비 -0.1%), 영업이익 147억원(전년동기대비 +2.3%)을 기록해 실적 개선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전방 수요 둔화 및 산업 내 높은 재고 레벨로 인해 가동률이 추가적으로 하락(3Q22 80% -> 4Q22 80% 미만)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전방 IT 수요 둔화에 따른 올해 실적 전망치(기존치 대비 -24%)를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6,000원 -> 48,000원[하향]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2019/06/06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자본잠식이란?!(19년감사보고서시즌 자본잠식종목)
2019/07/27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전환권행사란?

 

종목정보가 필요하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표준아의 정보

표.준.아의 정보입니다 이세상 모든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만들어봤습니다.

wnsvy12.tistory.com

 

뉴스를 보시고 참고가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려요^^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