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31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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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10/28(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등, 다우(+2.59%)/나스닥(+2.87%)/S&P500(+2.46%) 애플?인텔 실적 호조(+),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애플과 인텔이 호실적을 발표하며급등세를 보인 데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59%, 2.46%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87% 급등.

애플과 인텔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시가 총액 1위 애플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 애플의 3분기 매출액은 901억5,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889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EPS)도 1.29달러로 시장 예상치(1.27달러)를 웃돌았음. 다만, 아이폰 판매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음. 이날 애플은 7% 넘게 급등하면서 2020년 4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 인텔도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으며, 대규모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했음. 이에 인텔 주가는 10% 넘게 급등.
다만, 아마존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을 발표한 데다 4분기 매출 전망치에 대한 실망감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이날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높은 수준을 이어갔지만,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美상무부가 발표한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음. 전월대비로도 0.3% 올라 전월과 같았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9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1% 상승해 전월의 4.9% 상승을 웃돌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2% 상승을 소폭 밑돌았음. 전월대비로는 0.5%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으며, 시장 예상치에부합했음. 9월 개인소비지출은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해 소비가 여전히 미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음을 시사했으며, 9월 개인소득(세후 기준) 도 전월대비 0.4% 증가해 전 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이 발표한 9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10.2% 하락한 79.5를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 하락보다 더 크게 떨어진 것으로 2020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주택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했음.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10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59.9로 예비치인 59.8보다 소폭 상승했음.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은 완전 고용 경제 상태에 있다며, 반세기래 최저 수준인 실업률을 언급하면서 현재 경제에 경기침체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음.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최고경영자(CEO)도 미국 경제는 성장률 둔화나 마이너스 성장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률이 약간 낮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中 성장 둔화 우려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1.18달러(-1.32%) 하락한 87.90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OMC 회의를 앞두고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술장비, 복합산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보험, 유틸리티, 음식료,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제약, 화학,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7.56%)과 인텔(+10.66%)이 실적 호조 속 급등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4.02%), 알파벳A(+4.41%), 메타(+1.29%), 엔비디아(+4.99%), 테슬라(+1.52%) 등 여타 주요 기술주들도 대부분 상승. 엑슨 모빌(+2.93%), 셰브론(+1.17%)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 반면, 아마존(-6.80%)는 3분기 실적 부진 및 4분기 가이던스 실망감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828.52(+2.59%) 32,861.80,

나스닥 +309.77(+2.87%) 11,102.45,

S&P500 3,901.06(+2.46%),

필라델피아반도체 2,433.66(+3.98%)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0/28(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애플, 인텔 실적 호조 등에 급등한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애플(+7.56%)과 인텔(+10.66%)이 실적 호조 속 급등하는 등 모바일, 반도체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고, 마이크로소프트(+4.02%) 등 컴퓨터, 알파벳A(+4.41%), 메타(+1.29%) 등 인터넷, 테슬라(+1.52%) 등 전기차 등 여타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상승. 엑슨 모빌(+2.93%), 셰브론(+1.17%)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하는 등 정유 테마도 상승.

이 외세일즈포스닷컴(+2.05%) 등 S/W 및 IT 서비스, 버라이즌(+4.12%) 등 통신, 화이자(+3.69%) 등 제약/바이오, 씨티그룹(+1.52%) 등 은행, 마스터카드(+3.16%) 등 카드, 메트라이프(+2.80%) 등 보험, 맥도날드(+3.55%) 등 음식료, 나이키(+3.63%) 등 소비재, 홈데포(+2.61%) 등 유통, 페덱스(+2.21%) 등 물류, 델타 항공(+1.70%) 등 항공, 에어비앤비(+2.81%) 등 여행, 라스베가스 샌즈(+5.82%) 등 카지노, 포드(+2.00%) 등 자동차, 니콜라(+4.23%) 등 수소차, 넥스트에라 에너지(+4.72%) 등 신재생에너지, 듀크에너지(+3.25%) 등 전력, 캐터필러(+3.39%) 등 산업재, 버진 갤럭틱(+3.33%) 등 우주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아마존(-6.80%)이 3분기 실적 부진 및 4분기 가이던스 실망감 등에 큰 폭 하락하는 등 전자상거래 테마가 하락했고, US스틸(-4.20%) 등 철강, 발레(-5.46%) 등 광산 등의 테마가 부진한 모습.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0.46%) 등 금(金) 테마도 하락.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인텔 3분기 실적 호조 속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반도체 장비 등 반도체 관련주 상승. ▷러시아, 곡물수출협정 중단 소식 등에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애플 7% 급등 속 아이폰 테마 상승. ▷배터리 리사 이클링 ETF 출시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테마 상승. ▷지난 주말 애플 호실적 발표 속 美 나스닥지수 급등, 기술주 투심 회복 등에 인터넷 대표주 상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내달 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앞두고,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美 캐터필러 호실적 및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주요기업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이 외에 육계, 재난/안전(지진 등), 카카오뱅크 관련주, 니켈 관련주, 폐기물처리, 애플페이, OLED, 마켓컬리 관련주, 태양광에너지 등의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경기 침체에 따른 민간 소비 위축 우려 등에 백화점/ 소매유통/면세점 테마 하락. ▷폴란드 원전 1단계 사업자 탈락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아시아나항공이 완전자본잠식 우려속 하락한 가운데,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하락. ▷이 외에 마리화나(대마), 건설 대표주, 조선, mRNA(메신저 리보핵산), 자동차 대표주, 생명보험, 화학섬유, 자전거, 백신여권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인텔 3분기 실적 호조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상승
반도체 관련주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애플?인텔 실적 호조,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급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06(+3.98%) 상승한 2,433.66을 기록. 인텔(+10.66%), AMD(+5.82%), 엔비디아(+4.99%), 퀄컴(+3.93%) 등이 상승. 특히, 인텔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액이 153억4,000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은 0.59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아울러 3년간 100억달러(약 14조2,00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을 통해 효율성을 증대시키겠다고 발표. ▷한화투자증권은보고서를 통해 지난 27~28 양일간 삼성전자 NDR이 진행된 가운데,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삼성전자의 향후 메모리 시장 대응 전략이었으며, 기존 수익성 우선 전략에서 점유율 확보 우선 전략으로 변화하였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힘. 삼성전자의 점유율 확대 의지가 확인됨에 따라메모리 가격은 4Q에도 큰 폭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삼성전자는 이번 NDR을 통해 내년 2분기부터는 서버향 DDR5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점진적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향후 6개월간 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운사이클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부각될것으로 전망. 가격 하락에도 내년 디램 +26%, 낸드 -3% 수준의 양호한 OPM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DB하이텍, 레이저쎌, 원익IPS, 에스티아이, 한미반도체, 넥스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러시아, 곡물수출 협정 중단 소식 등에 상승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현지시간으로 29일 러시아는 크림반도에 주둔한 자국 흑해함대를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으로 공격했다며 흑해 곡물 수출 협정에 더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서를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농산물 수출에 관한 협정 이행에 대한 참여를 무기한 중단한다며 "우크라이나의곡물 수출 선박을 통제하는 이스탄불 합동조정센터(JCC) 내 러시아 대표단에 적절한 지시가 내려졌다"고 설명. 지난 7월부터 실시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흑해 곡물 수출 협정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유엔·튀르키예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JCC에서 곡물 수출 선박 검사한다는 등의조건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곡물 수출 합정에 더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러시아를 튀르키예(터키)가 설득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한일사료, 팜스토리, 골든센츄리, 효성오앤비, 신송홀딩스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한편, 대두 관련주인 샘표도 시장에서 부각.
아이폰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애플 7% 급등 속 상승
아이폰	▷애플이 지난 27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액이 901억5,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889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EPS)도 1.29달러로 시장 예상치(1.27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 이에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애플은 7.56% 급등세를 보였음. ▷현대차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아이폰 프로 맥스의 경우 불황을 모르는 소비 양극화의 중심에 있는핵심 제품으로 4분기 실적은 동 부분의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전망. 이어 애플은 아이폰 14 맥스와 아이폰14가 예상보다 판매가 부진한 반면, 프로 맥스와 프로가 판매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23년 하반기 아이폰 15에서 프로 맥스와 프로 비중을 현재 55%에서 65%까지 높일것으로 보이며, 이와 같은 흐름은 LG이노텍의 2023년 실적 개선의 가시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비젼시스템, 덕우전자, LG이노텍,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폐배터리 관련주	배터리 리사이클링 ETF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폐배터리 관련주	▷KB자산운용은 언론을 통해 11월1일 국내 최초 전세계 폐배터리 관련주에 투자하는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ETF’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힘. ▷해당 ETF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과연관도가 높은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편입 종목의 비중을 결정할 때 유동시가총액보다 연관도 스코어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둬 총 26개 종목에 투자할 예정. 대표 편입종목은 성일하이텍(5.7%), 코스모화학(5.6%), 에코프로(5.3%), 새 빗켐(5%) 등임. ▷이 같은 소식 속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감 등에 금일 새빗켐, 성일하이텍, 웰크론한텍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백화점/ 소매유통/ 면세점	경기 침체에 따른 민간 소비 위축 우려 등에 하락
백화점/ 소매유통/ 면세점	▷언론에 따르면, 금리 인상기와 부동산 침체기가 맞물리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 소비도 위축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까지 더해져 유통업종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호텔신라는 면세 수익성 악화 등으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3,618억원(+41% y-y), 266억원(+28% y-y)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하회하기도 했음.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리 급등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민간 소비는 지금부터 내년까지 둔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힘. 이어 "한국의 가계부채는 중산층 대출이 대부분으로 원리금 상환 자체에 문제가 발생하진 않겠지만 소비에는 부정적 영향을 충분히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동산 가격 하락이장기화하고 가계자금이 부동산에 묶이면 소비가 줄어들게 된다"고 분석했음. ▷아울러 지난 30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따른 단기적 소비심리 둔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카드 승인액 감소, 여행·스포츠 등 여가문화관련 지출 급감 등 뚜렷한 소비 둔화 징후가 보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호텔신라,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 백화점/ 소매유통/ 면세점 테마가 하락.
원자력발전	폴란드 원전 1단계 사업자 탈락 소식 등에 하락
원자력발전	▷폴란드의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1단계 사업자에 미국 업체인 웨스팅하우스가 선정됐음.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및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 뒤 우리의 원전 프로젝트에 안전한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이용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힘.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은 6∼9기가와트(GW) 규모의 가압경수로 6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 3곳이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전기술, 지투파워, 두산에너빌리티,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한전KPS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나노 (187790) 1,335원 (+24.19%)	32.88억원 규모 독일 EnBW 발전소 촉매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지난 28일 장 마감 후 EnBW Energie Baden-Wurttemberg AG와 32.8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41%) 규모 공급계약(독일 EnBW 발전소 촉매(RDK7, Heilbronn 7)) 체결(계약기간:2022-10-27~2023-09-01) 공시.
아바코 (083930) 17,100원 (+19.58%)	3분기 호실적에 급등
	▷22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61.22억원(전년동기대비 +32.07%), 영업이익 79.97억원(전년동기대비 +326.96%), 순이익 94.95억원(전년동기대비 +252.31%).
한국팩키지/삼륭물산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제한 소식 속 카톤팩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카페나 식당 등에서 일회용 종이컵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의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법제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포함해 총 23개의 법령이 11월 새로 시행된다고 밝힘. 일회용품 사용 제한 대상 확대 규정은 11월24일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일회용품의 사용억제 대상 사업자에 제과점업·종합 소매업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추가하고, 식품접객업·집단급식소 내에서 일회용 종이컵과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등의 사용을억제하는 것이 골자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카톤팩을 생산중인 한국팩키지와 삼륭물산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한국팩키지, 삼륭물산
나무기술 (242040) 1,945원 (+14.75%)	레드햇, 록히드마틴과 군사임무용 AI 개발 소식 속 레드햇과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 출시 사실 부각에 급등
	▷28일 언론에 따르면, 레드햇은 록히드마틴 군사 플랫폼의 엣지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과 협력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록히드마틴은 새롭게 출시된 ‘레드햇디바이스 엣지(Red Hat Device Edge)’ 도입을 통해 AI 기술을 적용하고 표준화해 지리적으로 제한된 환경에서도 미 국가안보 임무를 지원할계획이며,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엔터프라이즈용 ‘마이크로시프트’ 배포를 지원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레드햇과 손잡고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를 출시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티에스아이 (277880) 9,330원 (+6.51%)	331.04억원 규모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331.0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9.18%)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믹싱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2-10-31~2024-10-15) 공시.
이니텍 (053350) 3,250원 (+4.33%)	35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지난 28일 장 마감 후 3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결정(기간:2022-10-31~2023-05-02,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소니드 (060230) 3,850원 (+3.91%)	디펜스코리아 지분 50% 취득에 따른 로봇사업 진출 본격화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무반동 물포총을 국산화한 대테러 장비 및 로봇 국산화 전문기업 디펜스코리아의 지분 50%를 취득하고 로봇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디펜스코리아는 2021년 3월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로봇장비 국산화를 위해 노력 중으로 자체 개발한 'KD-101'은 반동 흡수율 99%의 무반동 물포총으로 로봇에 탑재해 활용이 가능하다고 언급. 이외에도 100% 수입에 의존 중인 폭발물 처리 로봇, 엑스레이 시스템, 통신제어 장비 등을 해외 우수기업과 협력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최시명 대표이사는 “소니드로보틱스와 디펜스코리아는 양사 모두 4족 보행로봇 등을 통해 폭발물 탐지 제거 등의 기능을 애드온(ADD-ON)하는 로봇장비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당사는 이들 업체의 로봇용 장비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로봇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셀피글로벌 (068940) 1,935원 (+3.75%)	경영권 분쟁 소송 속 상승
	▷지난 28일 장 마감 후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 조호원 외 2명이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며, 조호원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가처분 소송도 제기했음. 이와 관련, 동사는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동운아나텍 (094170) 9,610원 (+3.67%)	애플, 아이폰 15 햅틱 채용설 속 글로벌 1위 햅틱 솔루션 기업 부각 등에 상승
	▷애플 분석가 밍치궈(Ming-Chi Kuo)에 따르면, 애플은 프리미엄 아이폰 15 모델의 물리적 볼륨과 전원 버튼을 햅틱 모터를 통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솔리드 스테이트(고정) 버튼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전해짐. 궈는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두 개의 고급형 아이폰 15, 내년 하반기 새로운 아이폰 모델의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디자인(아이폰 7·8 등 홈 버튼 디자인과 유사)을 채택, 물리적 기계적 버튼 디자인을 대체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글로벌 1위햅틱 솔루션 기업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바이오니아 (064550) 26,650원 (+3.09%)	3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45.91억원(전년동기대비 -14.68%), 영업이익 42.35억원(전년동기대비 +4,221.42%), 순이익 68.2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HK이노엔 (195940) 36,350원 (+2.83%)	3분기 호실적등에 소폭 상승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81.66억원(전년동기대비 +5.05%), 영업이익 222.58억원(전년동기대비 +30.37%), 순이익 149.61억원(전년동기대비 +80.75%).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3분기 매출 증가 요인에 대해 수액제·만성질환 치료제·항생제 등 전문의약품이 고르게 성장했고, 숙취해소제 신제품 컨디션스틱을 필두로 컨디션류 판매가 급증한 한편, 비건 화장품 브랜드 '비원츠'와 탈모·두피관리브랜드 '스칼프메드'의 매출이 성장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 또한, 4분기 전망도밝다며, 케이캡의 원외 처방이 계속 확대되고 있고 오송 수액 신공장 생산 물량이 4분기 매출 확대에 본격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어 “컨디션 또한 연말 성수기와 월드컵 등에 따라 매출이 늘어 영업이익 개선효과를 낼 것”이라고 언급.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15,050원 (+2.38%)	바이오 유럽서 다국적제약사들과 판권계약 논의 진행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나한익 동사 대표는 독일에서 열린 ‘바이오 유럽’에 참석해 다수의 다국적제약사들과 판권계약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해짐. 나 대표는 “독일에서 여러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오레고보맙의 상업성을 확인했다”라며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은 숨어있는 진주를 발견했다며 기뻐했고, 일부 지역별 다국적제약사들은 우리가 원한다면 새로운 국가로 자신들의 유통망을 넓히겠다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힘. ▷이어 “다국적 제약사들이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진행상황을 듣고 매우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며 “한 회사는 로열티를 50%까지 제공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 임상2상을 성공해도 통상 12~15% 정도의 로열티를 받는 것과 비교한다면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언급.
올릭스 (226950) 19,800원 (+2.06%)	원숭이 NASH 모델서 지방간 감소 효력 확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OLX702A’의 영장류 실험에서 지방간 감소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OLX702A를 투여한 원숭이 NASH 모델에서 MRI-PDFF(자기공명영상 양자밀도 지방비율)로 측정한 간의 지방함량이 평균 40%, 최고용량 투여군에서는 최대 43%까지 감소되는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의 이동기 대표이사는 "OLX702A가 소동물뿐만 아니라 사람과 가장 유사한 원숭이 모델에서도 우수한 효력을 나타냈다는 점을 종합해볼 때 향후 성공적인 신약 개발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본다"며 "이번에 우수한 영장류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게되면서 현재복수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논의 중인 기술이전의 성공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밝힘.
엔에스엔 (031860) 1,000원 (+2.04%)	58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속 소폭 상승
	▷지난 28일 장 마감 후 580.00억원(자산총액대비88.53%)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4-10-31) 공시.
아가방컴퍼니 (013990) 3,135원 (-2.79%)	3분기 실적부진에 소폭 하락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32.24억원(전년동기대비 +25.43%), 영업이익 33.25억원(전년동기대비 -10.97%), 순이익 25.71억원(전년동기대비 -18.38%).
밸로프 (331520) 1,410원 (-15.57%)	스팩합병 상장 첫날 급락
	▷금일 교보9호스팩과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1,615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를 기록. 한편, 동사는 한국, 중국(상해, 북경), 일본, 홍콩, 필리핀, 대만에 법인 및 게임 스튜디오를 운영중임. 아틀란티카, 이카루스, 로스트사가, 컴뱃암즈, 등 16개 PC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카루스M, 영웅 for Kakao, Blade2, 영웅의 군단, 3P2K, Fantasy War tactics R 등 8개의 모바일게임 개발 및 런칭했음.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이수화학 (005950) 25,200원 (+29.90%)	국내 유일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내달 시운전 시작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개발 현황과 향후 목표를 공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기술개발에 대한 내용을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과 공유했음.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황화리튬을 포함해 TDM, NOM, NDM 등 정밀화학제품 샘플 전시와 물성 소개를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설명. ▷이와관련 동사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온산공장에 황화리튬 데모설비(Demo Plant) 구축을 시작했다"며, "오는 11월 시운전을 진행해 12월부터는 수요처에 생산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효성중공업 (298040) 57,400원 (+17.02%)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863.12억원(전년동기대비 +7.38%), 영업이익 560.52억원(전년동기대비 +138.77%), 순이익 335.17억원(전년동기대비 +227.57%).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의 3분기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매출 인식 지연 등 일부 외형 감소 요인이 있었음에도 고마진 수주가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졌으며, 중공업 부문 턴어라운드가 마진을 통해 증명되는 가운데 수주 실적 또한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84,000원[유지]
현대약품 (004310) 5,010원 (+12.08%)	치매 치료제 '디만틴정 20mg'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디만틴정 20mg’의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이 제품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 사용되는 메만틴염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의약품으로, 현재 디만틴정 5㎎, 10㎎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20㎎을 발매한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디만틴정 20mg은 복약 시간과 횟수 등을 기억해야 하는 환자의 부담감을 줄여준다”며, “오(誤) 투약 가능성을 줄여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이엔플러스 (074610) 4,980원 (+10.54%)	탄소-실리콘 복합 전극 물질 관련 특허취득에 급등
	▷동사는 탄소-실리콘 복합 전극 물질 및 이의 제조 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동사는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인 실리콘 나노입자 및 역 오팔 구조의 다공성 탄소 구조체를 포함하는 탄소-실리콘 복합 전극 물질 특허 확보를 통해 차세대 고용량 실리콘 음극재 전극 제고 기술 개발과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밝힘.
더존비즈온 (012510) 30,500원 (+9.71%)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보통주 1,798,561주(5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1-01~2023-02-28) 공시.
LS ELECTRIC (010120) 55,000원 (+6.18%)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22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389.44억원(전년동기대비 +22.89%), 영업이익 607.41억원(전년동기대비 +50.18%), 순이익 137.80억원(전년동기대비 +52.04%).
NAVER (035420) 169,500원 (+5.94%)	콘텐츠 사업부문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시즌제로 가는 K-Drama는 약 12편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편( 스위트홈, 지금 우리학교는, 지옥, 모범택시)이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K-Drama 시장에서 절대적인 IP 우위를 점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를 기반으로 네이버 웹툰 및 왓패드 IP의 미국시장 진출을 2023년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미국에서 드라마, 영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가공되어 2023년 가시화될 예정인 동사 웹툰/웹소설 IP만 10건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 특히, Lore Olympus(웹툰→애니메이션)와 Float(왓패드→영화)가 미국시장 주요 기대작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2023년 콘텐츠 사업 매출은 1.67조원(YoY +38.9%)으로 광고, 커머스에 이은 3대 사업부문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주요 사업부문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이 예상되어 전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주요 전방산업 성장률 둔화 및 Poshmark 실적 반영에 따른 2023년 이익 전망치 하향에 기인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 -> 290,000원[하향]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왓패드, 캐나다 토론토대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연구개발을 위한 3자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동사와 왓패드는 향후 5년간 약 52억원을 투자해 토론토대와 자연어처리(NLP) 및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에서 AI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 결과로 확보한 기술은 왓패드의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임.
한국항공우주 (047810) 47,350원 (+4.76%)	국제 안보강화에 따른 완제기 수출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안보강화에 따른 완제기 수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9월 폴란드와 FA-50 48대에 대한 수출 이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폴란드 내 물류허브를 건설하고 유럽의 4,5세대 전투기 조종사 훈련 소요를 충당하기 위한 국제비행훈련학교 운용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국제 안보강화 등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의 경우도 완제기 해외 신규수주가 증가하면서 향후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완제기 수출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개발 이후 수출은 기존 완제기 수출은물론 체계통합기술을 활용해 전투기 플랫폼에 국산 무기/장비를 체계통합 등의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동사의 기업가치가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66,300원 (+3.92%)	자회사 한화디펜스 매출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한화디펜스가 올해 폴란드 등 해외 신규수주 대폭적으로 증가되면서 향후 매출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특히, 한화디펜스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3조원 이상을 기록하였으며,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48,470억원에 이르고 있고, 올해의 경우 폴란드 등 해외 신규수주 증가에 힘입어 수주잔고 또한 괄목할만하게 증가할것으로 예상. 무엇보다 이와 같은 해외 신규수주의 증가는 향후 매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수반되면서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화디펜스가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을 폴란드에 수출하기 위해 현지 포탑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국방부도 방산 수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레드백 수출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9조원(전년동기대비 +3.97%), 영업이익 644.00억원(전년동기대비 -23.42%), 순이익 873.00억원(전년동기대비 +16.86%).
KG 그룹주	쌍용차, 회생절차 종결 신청에 상승
	▷쌍용차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쌍용차는 회생계획 인가 이후 회생계획안에 따른 제반 절차를 충실히 수행 중이며,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을 초래하는사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쌍용차를 인수한 KG ETS, KG케미칼, 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 등 KG 그룹주가 상승. [종목]: KG케미칼, KG ETS, 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
에스원 (012750) 62,400원 (+2.30%)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등에 소 폭 상승
	▷지난 28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18.70억원( 전년동기대비 +8.38%), 영업이익 554.46억원(전년동기대비 +8.19%), 순이익 417.91억원(전년동기대비 +12.16%).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시스템 보안 사업은 아파트 수주 등이 늘면서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지속했으며, 건물 관리부문은 신규 건물/사업장 확대 와 수선성, 계절성 공사가 상반기 대비 증가해 실적 호전을 견인했다고 밝힘.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업무 시스템 개선, 안전 장치 강화 움직임 등이 업계에서 활발히 나타나고 있다며 동사의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인 블루스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8,000원[유지]
JW중외제약 (001060) 18,750원 (+2.18%)	국제학회서 탈모치료제 JW0061 전임상 결과 첫 공개 예정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11월15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Wnt 2022 학회에서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밝힘. Wnt 학회는 Wnt 신호전달 분야의 세계 석학 및 연구자들이 최신 지견과 연구 결과를 교류하는 장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연구자 및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이번 학회에서 새롭게 규명한 JW0061의 작용기전(MoA) 및 임상용 제제로 시험한 동물모델 효능평가 결과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기업이 국제 Wnt 학회에서 신약후보물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전해짐.
LG전자 (066570) 81,600원 (+2.13%)	3분기 매출액 성장 및 VS 사업부 기대감분석 등에 소폭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 전분기대비 9% 성장을 시현하며 프리미엄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밝힘. H&A, HE 사업부 영업이익은 물류비 및 경쟁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55% 및 적자전환하며 아쉬운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VS 사업부는 4.1%의 OPM을 기록해 원가구조 개선 및 레버리지 효과로 안정적인 흑자기조를보였다고 밝힘. 본업 회복 이후 수주잔고 80조원 기반의 VS사업부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업황 악화가 지속되며 H&A 부문 타겟 밸류에이션을 4.6배에서 4.1배로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 -> 120,000원[하향]
현대로템 (064350) 24,350원 (+2.10%)	K2 전차 해외 신규수주 대폭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K2 전차 해외 신규수주 대폭 증가로 매출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폴란드가 T-계열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양도한 뒤 K2 전차로 새롭게 무장하기로 결정한가운데, 지난 7월 동사는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긴급소요 및 폴란드형 K2 전자 1,000대 물량 등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로 인해올해 3분기 신규수주의 경우 5조9,9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9월말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14조4,653억원에 이른다고 밝힘. ▷아울러, 노르웨이 육군은 구형 레오파르트 2A4 전차를 대체하는 P936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동사의 노르웨이형 K2전차는 올해 초 현지에서 실시된 동계시험평가에서 성공적인 성능을 보였다고 밝힘. 경쟁제품인 독일의 레오파르트 2A7+ 전차보다 가격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며 12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능 및 가격 측면에서 동사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힘. 해외 신규수주의 증가는향후 매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수반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수 있다고 밝힘.
삼성중공업 (010140) 5,150원 (-2.65%)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
	▷지난 28일 장 마감 후동사는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0조원(전년동기대비 -5.74%), 영업손실 1,679.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016.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다만,올해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임금인상 소급분 700억원, Ruby FPSO 인도과정에서 발생한 추가비용 등 100억원 등 총 8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반영되었다며 이를 제외한 수정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힘. ▷아울러, 사회 외주업체들의 구인난으로 계약납기대비 선행하여 공정을 진행하던 부분을 줄이면서 매출 차질이 발생했고 4분기에도 이러한 상황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유지], 목표주가 : 6,000원 -> 5,700원[하향]
한샘 (009240) 37,450원 (-4.95%)	3분기 적자전환 등에 하락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773.23억원(전년동기대비 -10.90%), 영업손실 135.9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80.7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컨설팅 비용을 포함하여 일회성 성격의비용이 약 60억원 가량 반영되긴 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부진한 실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어려운 영업환경 하에서 동사의 매출 회복 노력이 당분간은 비용 지출을 수반할 수 있어 수익성 정상화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2,000원 -> 56,000원[하향]
효성/효성화학/효성티앤씨	3분기 적자전환 등에 하락
	▷효성, 효성화학, 효성티앤씨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효성, 연결기준 매출액 8,686.36억원(전년동기대비 +0.98%), 영업손실 512.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09.6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효성화학, 연결기준 매출액 7,028.58억원(전년동기대비 +11.45%), 영업손실 1,397.6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517.9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효성티앤씨, 연결기준 매출액 2.16조원(전년동기대비 -9.25%), 영업손실 1,107.8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220.9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효성에 대해 지주회사 전환 이후 최대 규모의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지분법 대상 자회사들, 특히 화학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의 적자 때문이라고 설명. 전방 수요 약세 및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스프레드 악화가 원인이며, 효성화학은 4개 분기 연속 영업 적자, 효성티앤씨는 9개 분기 만에 영업 적자를 기록하였다고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95,000원[하향] [종목]: 효성, 효성화학, 효성티앤씨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33,600원 (-7.44%)	3분기 적자전환 및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약세
	▷지난 28일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56.00억원(전년동기대비 +1.05%), 영업손실 196.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79.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영업적자 68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힘. 유럽 전력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동박·전지박 부문 적자가 확대돼 생산량이 조절된 데다, 전지박의 리콜 물량까지 발생한 게 주효했다고 분석. 이어 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보이며, 4분기 매출액 1,176억원, 영업적자 2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4분기에도 동박·전지박 생산량 조절이 이어지며 매출액 증가는 제한적일 전망이며, 적자폭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3분기 발생했던 전지박 리콜 비용의 65%가 4분기에 인식되기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44,000원[하향]
아시아나항공 (020560) 10,350원 (-8.41%)	완전자본잠식 우려 부각 등에 약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라 동사가 완전자본잠식에 빠질 수 있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3분기 원/달러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동사에게 3,600억원 내외의 환 손실이 발생했을 것으로추정되고 있으며, 상반기 기준 동사의 재무상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완전자본잠식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상반기 말 기준 동사의 부채비율은 6,544.6%로 지난해 말보다 4,134%P 증가했으며 2분기 말 기준 동사의 자본총계가 2,047억원이고 자본금이 3,721억원인 점을감안할 때 상반기부터 이미 자본잠식(45%)이 진행되고 있어 3분기 환차손이 반영될 경우 완전자본잠식 발생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산업은행은 이미 동사에게 2조7,000억원이 넘는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어 신규 자금 지원을 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짐.
호텔신라 (008770) 65,000원 (-8.84%)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약세
	▷NH투자증권은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618억원(+41% y-y), 266억원(+28% y-y)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특히, 면세점은 매출액 1조1,1977억원(+40% y-y), 영업이익 6억원(-97% y-y)으로 매출액은 당사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수익성이 크게 하락했다고 언급. 이는 동사가 3분기부터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크게 증가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 10월에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당분간 면세점 부문의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분석. ▷아울러 3분기 매출액 성장률은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였으나 반대로 수익성 지표는 하락하는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에 변화된 전략을 반영해 목표주가 산정에 기준이 되는 '23 년 및 '24년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12.7%, 5.9% 하향 조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90,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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