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31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10. 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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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이수화학 (005950) 25,200원 (+29.90%) |
1 | 국내 유일 황화물계 전고체배터리 전해질 원료 내달 시운전 시작 소식에 상한가 |
| 나노 (187790) 1,335원 (+24.19%) |
32.88억원 규모 독일 EnBW 발전소 촉매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
| 아바코 (083930) 17,100원 (+19.58%) |
3분기 호실적에 급등 | |
| 위드텍 (348350) 13,700원 (+18.61%)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원전 해체 시장 성장 기대감 속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방사성 핵종 분석을 위한 기술개발 용역 계약 체결 이력 부각에급등 | |
| 한국팩키지 (037230) 3,030원 (+18.13%) |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제한 소식 속 카톤팩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 |
| 골든센츄리 (900280) 527원 (+17.11%) |
러시아, 곡물수출 협정 중단 소식에 농업테마 상승 속 급등 | |
| 효성중공업 (298040) 57,400원 (+17.02%) |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 |
| 한일사료 (005860) 6,140원 (+15.63%) |
러시아, 곡물수출 협정 중단 소식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나무기술 (242040) 1,945 원 (+14.75%) |
레드햇, 록히드마틴과군사임무용 AI 개발 소식 속 레드햇과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CO)’ 출시 사실 부각에 급등 | |
| 신송홀딩스 (006880) 8,110원 (+14.23%) |
러시아, 곡물수출 협정 중단 소식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한미글로벌 (053690) 39,650원 (+13.61%) |
네옴시티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선바이오 (067370) 9,870원 (+12.54%) |
머크 자회사 Sigma-Aldrich, 동사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 현장실사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금양 (001570) 27,500원 (+12.24%) |
최근 리튬가격 톤당 1억원 돌파 소식 속 콩고 리튬 광산 개발 MOU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현대약품 (004310) 5,010원 (+12.08%) |
치매 치료제'디만틴정 20mg'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 |
| 대동 (000490) 11,450원 (+11.17%) |
러시아, 곡물수출 협정 중단 소식에 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이엔플러스 (074610) 4,980원 (+10.54%) |
탄소-실리콘 복합 전극 물질 관련 특허 취득에 급등 | |
| KG ETS (151860) 9,520원 (+10.06%) |
쌍용차, 회생절차 종결 신청에 KG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 더존비즈온 (012510) 30,500원 (+9.71%) |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 |
| 넥스틴 (348210) 51,800원 (+9.51%) |
인텔 3분기 실적 호조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10/31 KOSDAQ 695.33(+1.12%) 美 증시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2차전지 등 기술주 강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애플, 인텔 실적 호조 및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4.69(+7.06P, +1.03%)로 강세 출발. 장초반 695.62(+7.99P, +1.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해 오전 중 689.97(+2.34P, +0.3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695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695.33(+7.70P, +1.12%)으로 장을 마감.
애플 과 인텔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를 비롯하 뉴욕 3대 지수가 급등한 점이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속 반도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2차전지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강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4억, 52억 순매수, 개인은 22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더블유씨피(+4.29%), 동진쎄미켐(+3.79%), 성일하이텍(+3.71%), 셀트리온헬스케어(+2.96%), 셀트리온제약(+2.26%), 펄어비스(+1.96%), 리노공업(+1.94%), 카카오게임즈(+1.93%), HLB(+1.38%), 솔브레인(+1.34%), JYP Ent.(+1.28%), 스튜디오드래곤(+1.03%), 천보(+1.02%), 에코프로(+1.00%), 에코프로비엠(+0.61%), 엘앤에프(+0.31%) 등이 상승. 반면, 에스티팜(-1.42%), CJ ENM(-0.94%), 에스엠(-0.5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반도체+2.29%), 음식료/담배(+2.2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속(+1.81%), 유통(+1.58%), IT H/W(+1.53%), 기타 제조(+1.51%), 디지털컨텐츠(+1.46%), 화학(+1.41%), 비금속(+1.39%), 기계/장비(+1.39%), 섬유/의류(+1.30%), 제조(+1.12%), 운송장비/부품(+1.1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05%), 종이/목재(-0.39%), 운송(-0.25%)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95.33P(+7.70P/+1.12%)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애플, 인텔 실적 호조 및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4.69(+7.06P, +1.03%)로 강세 출발. 장초반 695.62(+7.99P, +1.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해 오전 중 689.97(+2.34P, +0.3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695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695.33(+7.70P, +1.12%)으로 장을 마감.
애플 과 인텔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를 비롯하 뉴욕 3대 지수가 급등한 점이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속 반도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2차전지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도 강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4억, 52억 순매수, 개인은 22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더블유씨피(+4.29%), 동진쎄미켐(+3.79%), 성일하이텍(+3.71%), 셀트리온헬스케어(+2.96%), 셀트리온제약(+2.26%), 펄어비스(+1.96%), 리노공업(+1.94%), 카카오게임즈(+1.93%), HLB(+1.38%), 솔브레인(+1.34%), JYP Ent.(+1.28%), 스튜디오드래곤(+1.03%), 천보(+1.02%), 에코프로(+1.00%), 에코프로비엠(+0.61%), 엘앤에프(+0.31%) 등이 상승. 반면, 에스티팜(-1.42%), CJ ENM(-0.94%), 에스엠(-0.5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반도체+2.29%), 음식료/담배(+2.2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속(+1.81%), 유통(+1.58%), IT H/W(+1.53%), 기타 제조(+1.51%), 디지털컨텐츠(+1.46%), 화학(+1.41%), 비금속(+1.39%), 기계/장비(+1.39%), 섬유/의류(+1.30%), 제조(+1.12%), 운송장비/부품(+1.1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05%), 종이/목재(-0.39%), 운송(-0.25%)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95.33P(+7.70P/+1.12%)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시장-
10/31 KOSPI 2,293.61(+1.11%) 애플·인텔 실적 호조 속 美 증시 급등(+),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인터넷 등 기술주강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애플, 인텔 실적 호조 및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93.75(+25.35P, +1.12%)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2,295.51(+27.11P, +1.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2,273.73(+5.33P, +0.2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장중 2,290 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시초가 부근인 2,293.61(+25.21P, +1.11%)로 장을 마감.
美 애플, 인텔 실적 호조 속지난 주말 뉴욕 3대 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외국인은 현/선물시장에서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IT H/W, 반도체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
애플과 인텔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美 주요 기술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시가 총액 1위 애플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아이폰 판매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매출액 901억5,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1.29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애플은 7.56% 급등하면서 2020년 4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 인텔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을발표하고 대규모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하면서 10.66% 급등.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2.87%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98% 급등.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3.66%), NAVER(+5.94%), 카카오(+4.00%)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오는 11월1~2일(현지시간) 개최되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11월 FOMC 회의에서는 7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지만, 12월 FOMC에서는 인상폭을 조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8,510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88명, 사망자는 18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원 상승한 1,424.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324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56억, 27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2계약, 3,151계약 순매수, 개인은 4,08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3bp 상승한 4.18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7.5bp 상승한 4.24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0틱 내린 102.11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5,844계약, 1,102계약 순매도, 투신, 연기금등은 3,980계약, 1,50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7틱 내린 106.19로 마감. 금융투자가 3,749계약 순매도, 보험, 외국인은 2,374계약, 1,73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NAVER(+5.94%), 카카오(+4.00%), 삼성전자(+3.66%), SK이노베이션(+2.67%), 셀트리온(+2.40%), LG화학(+1.79%), SK(+1.66%), 삼성SDI(+1.38%), POSCO홀딩스(+0.81%), KB금융(+0.52%), 삼성물산(+0.42%), 현대차(+0.30%), 기아(+0.15%),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0.84%), 신한지주(-0.82%), LG에너지솔루션(-0.75%) 등은 하락.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서비스업(+2.27%),전기전자(+2.0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제조업(+1.33%), 철강금속(+1.17%), 섬유의복(+1.00%), 화학(+0.80%), 의약품(+0.59%), 음식료업(+0.41%), 운수창고(+0.38%), 종이목재(+0.27%), 금융업(+0.26%)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업(-1.26%), 건설업(-1.25%), 유통업(-0.54%), 보험(-0.51%), 의료정밀(-0.2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93.61P(+25.21P/+1.11%)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애플, 인텔 실적 호조 및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 속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93.75(+25.35P, +1.12%)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2,295.51(+27.11P, +1.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2,273.73(+5.33P, +0.2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장중 2,290 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시초가 부근인 2,293.61(+25.21P, +1.11%)로 장을 마감.
美 애플, 인텔 실적 호조 속지난 주말 뉴욕 3대 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외국인은 현/선물시장에서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IT H/W, 반도체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
애플과 인텔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美 주요 기술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시가 총액 1위 애플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아이폰 판매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매출액 901억5,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1.29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애플은 7.56% 급등하면서 2020년 4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 인텔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을발표하고 대규모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하면서 10.66% 급등.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2.87%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98% 급등.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3.66%), NAVER(+5.94%), 카카오(+4.00%)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오는 11월1~2일(현지시간) 개최되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11월 FOMC 회의에서는 7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지만, 12월 FOMC에서는 인상폭을 조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8,510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88명, 사망자는 18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원 상승한 1,424.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324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56억, 27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2계약, 3,151계약 순매수, 개인은 4,088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3bp 상승한 4.18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7.5bp 상승한 4.24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0틱 내린 102.11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5,844계약, 1,102계약 순매도, 투신, 연기금등은 3,980계약, 1,50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7틱 내린 106.19로 마감. 금융투자가 3,749계약 순매도, 보험, 외국인은 2,374계약, 1,73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NAVER(+5.94%), 카카오(+4.00%), 삼성전자(+3.66%), SK이노베이션(+2.67%), 셀트리온(+2.40%), LG화학(+1.79%), SK(+1.66%), 삼성SDI(+1.38%), POSCO홀딩스(+0.81%), KB금융(+0.52%), 삼성물산(+0.42%), 현대차(+0.30%), 기아(+0.15%),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0.84%), 신한지주(-0.82%), LG에너지솔루션(-0.75%) 등은 하락.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서비스업(+2.27%),전기전자(+2.0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제조업(+1.33%), 철강금속(+1.17%), 섬유의복(+1.00%), 화학(+0.80%), 의약품(+0.59%), 음식료업(+0.41%), 운수창고(+0.38%), 종이목재(+0.27%), 금융업(+0.26%)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업(-1.26%), 건설업(-1.25%), 유통업(-0.54%), 보험(-0.51%), 의료정밀(-0.25%)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93.61P(+25.21P/+1.11%)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0월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연준 긴축경계감 속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에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5원 상승한 1,423.0원으로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등락하다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중 1,425.6원(+4.1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세로 돌아선 원/달러 환율은 오후들어 1,418.3원(-3.2원)에서 저점을 형성. 오후 장중 재차 상승 전환에 성공한 원/달러 환율은 결국 1,424.3원(+2.8원) 에서 거래를 마감.
11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긴축 경계감이 커지며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월가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내년 3월 연준의 최종적인 기준금리 상단이 당초 예상치인 4.75%보다 0.25%포인트 높은 5.00%에 이를 것으로 관측한 것으로 전해짐. 골드만삭스는 기준금리 상단 전망치를 높인 배경으로 불편할 정도로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재정긴축 종료와 실질임금 상승에 따른 경제 진정 필요성, 긴축적 금융 조건의 설익은 완화 방지 등을 제시했음. 한편, 지난 28일(현지시간) 美 상무부가 발표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1% 상승해 전월의 4.9% 상승을 웃돌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음.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침. 중국의 10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로 지난 9월(50.1)과 시장 예상치(49.7)를 밑돌았음.
다만,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이 지속된 점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서비스가 집계하는 0.75%포인트 금리 인상 확률은 21일 95.0%에서 최근 80.3%까지 떨어진 바 있음.
원/달러 : 1,424.3원(+2.8원)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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