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08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11. 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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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엔비티 (236810) 5,850원 (+30.00%) |
1 | 네이버웹툰 美 상장 추진 소식속 네이버웹툰 쿠키 충전소 운영 사실 부각 등에 상한가 |
| 유틸렉스 (263050) 8,790원 (+23.28%) |
美 SITC서 ‘EU103’ 폐암 치료 효과 비임상 데이터 공개 소식에 급등 | |
| 형지I&C (011080) 2,850원 (+21.28%) |
이커머스 사업 매출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범양건영 (002410) 4,020원 (+19.47%) |
1,237.8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0.61%) 규모 물류창고 신축공사 수주에 급등 | |
| 클리노믹스 (352770) 8,230원 (+17.91%) |
조기 심근경색 관련 유전자 바이오마커 후보 확보 및 상품화 추진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청담글로벌 (362320) 9,590원 (+13.63%)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자회사 바이오비쥬, 무진메디와 LNP필러 개발 MOU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 넥스트칩 (396270) 8,190원 (+12.65%)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차량용 '인캐빈 솔루션' 개발 협력소식에 급등 | |
| 제일약품 (271980) 19,200원 (+10.66%) |
암젠 신약 후보물질 콜레스테롤 95% 감소 소식 속 암젠코리아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공동 판매 사실 부각에 급등 | |
| 아우딘퓨쳐스 (227610) 2,845원 (+10.49%) |
中 제로 코로나 완화 검토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카카오페이 (377300) 44,000원 (+9.59%) |
중국 결제 서비스 시작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동진쎄미켐 (005290) 32,900원 (+9.30%)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3분기 호실적에 급등 | |
| 아스플로 (159010) 10,450원 (+9.20%)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美 중간선거 후 반도체 업종 수혜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디어유 (376300) 27,350원 (+8.96%) |
내년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 |
| 박셀바이오 (323990) 40,400원 (+8.75%) |
미국 간학회서 진행성 간암치료제 질병통제율(DCR) 100% 발표 소식에 강세 | |
| 한국비엔씨 (256840) 5,030원 (+8.64%) |
잠정 제조중지 및 회수폐기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잠정처분 신청 인용 결정 모멘텀 지속에 강세 | |
|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25,900원 (+8.60%) |
자회사 메리츠증권, 1,399.35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모멘텀 지속에 강세 | |
| 이루온 (065440) 3,015원 (+8.45%) |
애플페이 시범서비스 기대감 등에 애플페이 테마 상승 속 강세 | |
| 비츠로시스 (054220) 1,555원 (+8.36%) |
사우디 왕세자, 방한 기대감 속 3.5조원 규모 중동 지역탄소 저감 지원 발표 소식에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속 강세 | |
| 제일파마홀딩스 (002620) 10,250원 (+8.35%) |
자회사 제일약품, 암젠 신약 후보물질 콜레스테롤 95% 감소 소식 속 암젠코리아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공동 판매 사실 부각에 강세 | |
| 동신건설 (025950) 17,550원 (+8.00%) |
사우디 왕세자, 방한 기대감 속 3.5조원 규모 중동 지역 탄소 저감 지원 발표 소식에 조림사업 테마 상승 속 강세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11/8 KOSDAQ 713.33(+1.83%) 美 중간선거 대기 속 원/달러 환율 급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중간 선거 및 10월 CPI 대기 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3.36(+2.88P, +0.41%)으로 상승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키워 712선 부근에서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장중 일부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장중 고점인 713.33(+12.85P, +1.83%)으로 장을 마감.
美 중간선거 발표를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1억, 827억 순매수, 개인은 1,71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동진쎄미켐(+9.30%), 스튜디오드래곤(+5.64%)이 3분기 실적 발표 속 큰 폭으로 상승한것을 비롯해 알테오젠(+9.76%), 솔브레인(+4.64%), 셀트리온제약(+4.43%), 카카오게임즈(+4.32%), CJ ENM(+3.35%), 셀트리온헬스케어(+3.29%), JYP Ent.(+3.01%), 성일하이텍(+1.31%), 리노공업(+1.04%), 위메이드(+0.91%), 펄어비스(+0.88%), 엘앤에프(+0.74%), 천보(+0.48%), HLB(+0.27%), 에코프로비엠(+0.09%) 등이 상승. 반면, 더블유씨피(-2.77%), 에코프로(-2.54%), 씨젠(-1.8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업종이 상승. 출판/매체복제(+4.23%), 반도체(+3.1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2.86%), 비금속(+2.54%), 기타서비스(+2.43%), 유통(+2.41%), 통신장비(+2.34%), 제약(+2.32%), IT H/W(+2.30%), 방송서비스(+2.21%), 통신방송서비스(+2.15%), 섬유/의류(+2.14%), 디지털컨텐츠(+2.07%), 소프트웨어(+2.06%), 통신서비스(+2.03%)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기타 제조(-0.80%), 금융(-0.39%)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3.33P(+12.85P/+1.83%)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중간 선거 및 10월 CPI 대기 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03.36(+2.88P, +0.41%)으로 상승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키워 712선 부근에서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장중 일부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장중 고점인 713.33(+12.85P, +1.83%)으로 장을 마감.
美 중간선거 발표를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1억, 827억 순매수, 개인은 1,71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동진쎄미켐(+9.30%), 스튜디오드래곤(+5.64%)이 3분기 실적 발표 속 큰 폭으로 상승한것을 비롯해 알테오젠(+9.76%), 솔브레인(+4.64%), 셀트리온제약(+4.43%), 카카오게임즈(+4.32%), CJ ENM(+3.35%), 셀트리온헬스케어(+3.29%), JYP Ent.(+3.01%), 성일하이텍(+1.31%), 리노공업(+1.04%), 위메이드(+0.91%), 펄어비스(+0.88%), 엘앤에프(+0.74%), 천보(+0.48%), HLB(+0.27%), 에코프로비엠(+0.09%) 등이 상승. 반면, 더블유씨피(-2.77%), 에코프로(-2.54%), 씨젠(-1.80%)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업종이 상승. 출판/매체복제(+4.23%), 반도체(+3.17%)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2.86%), 비금속(+2.54%), 기타서비스(+2.43%), 유통(+2.41%), 통신장비(+2.34%), 제약(+2.32%), IT H/W(+2.30%), 방송서비스(+2.21%), 통신방송서비스(+2.15%), 섬유/의류(+2.14%), 디지털컨텐츠(+2.07%), 소프트웨어(+2.06%), 통신서비스(+2.03%)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기타 제조(-0.80%), 금융(-0.39%)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3.33P(+12.85P/+1.83%)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11/8 KOSPI 2,399.04(+1.15%) 美 중간선거 대기 속 원/달러 환율 급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인터넷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중간선거 및 10월 CPI 대기 속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87.20(+15.41P, +0.6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2,375.67(+3.88P, +0.1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키워 2,39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한 지수는 오후 장중 2,400선을 회복하며 2,400.39(+28.60P, +1.21%)에서 고점 을 형성. 이후 2,395선을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간 끝에 2,399.04(+27.25P, +1.15%)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9월15일이후 최고치를 기록.
美 중간선거를 앞두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를 개선 시키는 모습.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3원 급락한 1,384.9원을 기록. 연일 급락세를 이어가며 9월말 이후 처음으로 1,380원대로떨어졌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中 코로나 규제 완화 기대감,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역사적으로 美 중간선거 이후 증시가상승한 가운데,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이 반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증권업계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진행된 여덟 차례 중간선거에서 S&P500 지수는 선거 이후 1년간 평균 13.3% 상승했으며,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재정 지출이 동결되고 채권 발행이 줄어 美 10년물 채권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美 채권 금리가 내려갈 경우 국내채권시장과 주식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현대차증권은 반도체·방산·조선·에너지·기계 등을 유망 업종으로 꼽았으며, 특히 반도체 관련주는 이익 하향 조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미국 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도 개별 호조 속 상승세가 두드러짐.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2,273명을 기록해 지난 9월15일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9월6일이후 최다치를 기록. 위중증 환자는 360명, 사망자는 30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81억, 4,404억 순매수, 개인은 7,23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32계약, 79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089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하락한 4.15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2bp 하락한 4.23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2.16으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2,752계약, 1,77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6,05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0틱 오른 106.20으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997계약, 74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은 1,130계약, 62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NAVER(+5.03%), 카카오(+3.31%), 삼성전자(+2.66%), 셀트리온(+2.46%), SK이노베이션(+1.93%), 삼성바이오로직스(+1.93%), SK하이닉스(+1.39%), SK(+0.90%), 삼성물산(+0.83%), KB금융(+0.63%), 기아(+0.60%), 현대차(+0.29%), LG에너지솔루션(+0.17%)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1.85%), 현대모비스(-1.58%), 포스코케미칼(-1.40%), 삼성SDI(-1.35%), POSCO홀딩스(-1.27%), 신한지주(-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수창고(+2.81%), 서비스업(+2.20%), 의약품(+1.75%), 전기전자(+1.66%), 의료정밀(+1.48%), 증권(+1.46%)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섬유의복(+1.15%), 건설업(+1.14%), 제조업(+1.09%), 전기가스업(+1.04%), 기계(+0.88%), 금융업(+0.79%), 종이목재(+0.74%), 유통업(+0.52%) 등이상승. 반면, 보험(-0.81%), 철강금속(-0.67%), 비금속광물(-0.60%)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99.04P(+27.25P/+1.15%)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중간선거 및 10월 CPI 대기 속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387.20(+15.41P, +0.6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2,375.67(+3.88P, +0.1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키워 2,39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한 지수는 오후 장중 2,400선을 회복하며 2,400.39(+28.60P, +1.21%)에서 고점 을 형성. 이후 2,395선을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간 끝에 2,399.04(+27.25P, +1.15%)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 9월15일이후 최고치를 기록.
美 중간선거를 앞두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를 개선 시키는 모습.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6.3원 급락한 1,384.9원을 기록. 연일 급락세를 이어가며 9월말 이후 처음으로 1,380원대로떨어졌음.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中 코로나 규제 완화 기대감,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역사적으로 美 중간선거 이후 증시가상승한 가운데,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이 반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증권업계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진행된 여덟 차례 중간선거에서 S&P500 지수는 선거 이후 1년간 평균 13.3% 상승했으며,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재정 지출이 동결되고 채권 발행이 줄어 美 10년물 채권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美 채권 금리가 내려갈 경우 국내채권시장과 주식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현대차증권은 반도체·방산·조선·에너지·기계 등을 유망 업종으로 꼽았으며, 특히 반도체 관련주는 이익 하향 조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미국 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도 개별 호조 속 상승세가 두드러짐.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2,273명을 기록해 지난 9월15일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9월6일이후 최다치를 기록. 위중증 환자는 360명, 사망자는 30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81억, 4,404억 순매수, 개인은 7,23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32계약, 79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089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하락한 4.15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2bp 하락한 4.23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2.16으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2,752계약, 1,776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6,05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0틱 오른 106.20으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997계약, 749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은 1,130계약, 62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NAVER(+5.03%), 카카오(+3.31%), 삼성전자(+2.66%), 셀트리온(+2.46%), SK이노베이션(+1.93%), 삼성바이오로직스(+1.93%), SK하이닉스(+1.39%), SK(+0.90%), 삼성물산(+0.83%), KB금융(+0.63%), 기아(+0.60%), 현대차(+0.29%), LG에너지솔루션(+0.17%)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1.85%), 현대모비스(-1.58%), 포스코케미칼(-1.40%), 삼성SDI(-1.35%), POSCO홀딩스(-1.27%), 신한지주(-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수창고(+2.81%), 서비스업(+2.20%), 의약품(+1.75%), 전기전자(+1.66%), 의료정밀(+1.48%), 증권(+1.46%)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섬유의복(+1.15%), 건설업(+1.14%), 제조업(+1.09%), 전기가스업(+1.04%), 기계(+0.88%), 금융업(+0.79%), 종이목재(+0.74%), 유통업(+0.52%) 등이상승. 반면, 보험(-0.81%), 철강금속(-0.67%), 비금속광물(-0.60%)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99.04P(+27.25P/+1.15%)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1월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中 코로나19 봉쇄정책 완화 기대감 지속 및 美 중간선거 공화당 승리 기대감 등에 급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2원 하락한 1,394.0원으로 출발. 장초반 1,394.6원(-6.6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오후 장중 1,383.7원(-17.5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1,389선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1,384.9원(-16.3원)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 9월21일 이후 종가기준 처음으로 1,300원대를 기록.
원/달러 환율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정책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하는 모습. 중국 국가질병통제국 등 당국이 지난 주말 제로 코로나 정책 방향을 고수하되 방역을 정밀화?과학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제로 코로나 정책 기조를 유지했지만, 당국이 봉쇄 부작용 완화를 위해 세부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아울러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일(현지시간) 중국지도부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벗어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향한 조치를 검토중이라고 보도했음.
8일(현지시간)로 다가온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다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공화당이 권력을 장악하게 되면 미국 정부의 재정 지출 감소로 물가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총 4,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한 가운데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을 부추겼음.
원/달러 : 1,384.9원(-16.3원)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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