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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9/28(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반등, 다우(+1.88%)/나스닥(+2.05%)/S&P500(+1.97%) BOE 긴급 시장 개입 조치(+), 美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약세(+)

이날 뉴욕증시는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긴급 시장 개입 조치에 나선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반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88%, 1.97%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05% 급등.

BOE가 긴급 시장 개입 조치에 나서면서 영국 금융시장 불안이 다소 완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BOE는 이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0월4일까지 장기 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밝힘. BOE는 시장 공지를 통해 20년 이상의 만기가 남은 국채(길트)를 최대 50억 파운드(약 53억5,000만 달러) 규모로 매입하겠다고 언급했음. 이는 지난 23일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 계획을 발표한 후 파운드화가 한때 역대 최저로 급락하고 채권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연기금이 지급불능에 빠질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임. 아울러 다음주부터 개시 예정이었던 양적긴축(QT)을 10월31 일로 연기하기로 했음.

이 같은 소식에 영국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美 국채금리도 급락하는 모습.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개장 전 2008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장중 25bp 넘게 급락하며 3.70% 수준까지 하락했음.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도 20bp 이상 하락해 4.10% 근방까지 떨어졌으며, 30년물 국채금리도 3.67%대로 레벨을 낮췄음. 아울러 영국 파운드화 약세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는 모습.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14.183보다 1.26% 하락한 112.746을 기록.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미셸 보우만 이사는 이날 지역 은행 콘퍼런스에 참석했으나, 통화정책과 관련한 발언은 내놓지 않았음.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시장의 변동성이 금융환경을추가로 제약적으로 만든다고 지적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내년 3월까지 금리가 4.5%~4.75%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가능성은 58%로 전일의 62.5%에서 하락했으며,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42%로 전일의 37.5%에서 상승했음.

이날 발표된 美 주택지표는 부진한 모습.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8월 잠정주택판매 지수는 전월대비 2.0% 하락한 88.4를 기록. 이는 3개월 연속 하락세로 지난 2020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4% 보다도 부진한 모습. 전년동월대비로는 24.2% 하락.

이날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이언'의 북상에 따른 공급 우려와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65달러(+4.65%) 급등한 82.15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BOE 긴급 시장 개입 조치 속 급등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등에 반등.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화학, 제약,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재생에너지,자동차, 복합산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기술장 비, 운수,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바이오젠(+39.85%)이 일본에자이와 공동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신약이 1800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연구에서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폭등했으며, 나이키(+2.50%)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JP모건체이스의 분석에 상승.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3.64%), 셰브론(+3.38%), 마라톤오일(+5.94%), 체사피크 에너지(+3.92%) 등 에너지 업체들이 상승했고, 美 국채금리 급락 속 마이크로소프트(+1.97%), 아마존(+3.15%), 알파벳A(+2.62%), 메타(+5.36%), 넷플릭스(+9.29%), 테슬라(+1.72%), 엔비디아(+2.60%) 등 주요 기술주들이 대부분 상승. 반면, 애플(-1.27%)은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이폰14 시리즈 생산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포기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다우 +548.75(+1.88%) 29,683.74,
나스닥 +222.14(+2.05%) 11,051.64,
S&P500 3,719.04(+1.97%),
필라델피아반도체 2,427.26(+1.22%)

 

 

 

2. 미국시장 섹터시황

9/28(현지시간) 뉴욕증시가 BOE 긴급 시장 개입 조치, 美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약세 등에 급반등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美 국채금리 급락 속 마이크로소프트(+1.97%) 등 컴퓨터, 아마존(+3.15%), 알파벳A(+2.62%), 메타(+5.36%) 등 인터넷, 넷플릭스(+9.29%) 등 미디어, 테슬라(+1.72%) 등 전기차, 엔비디아(+2.60%) 등 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대부분 상승.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3.64%), 셰브론(+3.38%) 등 정유, 다우(+2.88%) 등 화학 테마도 상승. 바이오젠(+39.85%)이 일본 에자이와 공동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신약이 1800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연구에서 효과를 보였다는소식에 폭등하 는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했고, 나이키(+2.50%)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JP모건체이스의 분석에 상승하는 등 소비재 테마도 상승.

이 외 금 가격 반등 속 뉴몬트(+4.77%) 등 금(金) 테마가 상승했고, 버진 갤럭틱(+4.70%) 등 우주, 보잉(+4.65%) 등 산업재, 포드(+2.27%) 등 자동차, 니콜라(+1.03%) 등 수소차, 퓨얼셀 에너지(+1.71%) 등 연료전지, 솔라엣지(+2.89%) 등 신재생에너지, 듀크 에너지(+1.31%) 등 전력, 에어비앤비(+4.06%) 등 여행, 델타 항공(+3.47%) 등 항공, 페덱스(+3.48%) 등 물류, 홈데포(+5.02%) 등 유통, 스타벅스(+3.36%) 등 음식료, 골드만삭스(+3.23%) 등 은행, 버라이즌(+1.29%) 등 통신, 코인베이스(+6.76%) 등 암호화폐, 페이팔(+6.26%) 등 전자결제, 쿠팡(+5.65%) 등 전자상거래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애플(-1.27%)이 아이폰14 시리즈 생산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포기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하는 등 모바일 테마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

관련 테마분석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구글에 이어 네이버가 국내 포털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2022-09-28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에 하락
☞2022-09-26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2022-09-22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속 美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주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28 반도체 업황 악화 분석 등에 하락
☞2022-09-2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및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 하향 등에 하락
☞2022-09-23 반도체 업황 부진 영향 지속 등에 하락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20 밸류에이션 및 배당주 매력 부각 등에 상승(주도주 :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제주은행)
☞2022-09-01 연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 전망 속 DPS 전망치 하향 우 려 등에 하락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2022-09-26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2022-09-22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고강도 긴축 지속우려 속 美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2022-09-16 ICT 수출액 2개월 연속 감소 등에 하락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히스토리

☞2022-09-26 국제유가 급락 속 하락
☞2022-09-16 국제유가 급락, 일주일 만에 최저치 경신 소식 등에 하락
☞2022-09-05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 독일向 가스관 재가동 연기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S-Oil, SK이노베이션)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시험 효능 입증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업체 상승 등에 치매 테마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경기도 돼지농장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소식에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테마 상 승.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및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우려 지속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원유재고감소 및 허리케인 북상 소식 등에 국제유가 급등 속 정유/LPG/도시가스/LNG/셰일가스 등 에너지 관련 테마 상승.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 3개 영구 훼손 소식 속 LNG선 발주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조선, 조선기자재/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 상승.

▷전기차 생산규모 확대를 통한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 추진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3분기 백화점 의류 고성장 분석 등에 일부 패션/의류 테마 상승.

▷식품업계 판가 재인상 릴레이 및 경기방어주 면모 부각 분석 등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러시아 대규모 사이버공격 우려 등에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네옴시티 추진 빈살만, 총리 임명 소식에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

▷이 외 밥솥, 키오스크(KIOSK), 자전거, 골판지 제조, 일자리(취업), 원숭이두창,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비료, 음성인식, U-Healthcare(원격진료), 육계, 마스크, 수산, 백신여권, 마이데이터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여행, 카지노, 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애플, 아이폰14 증산계획 철회 여파 지속 등에 아이폰 테마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세에 따른 밸류에이션 축소 우려 지속 등에 인터넷 대표주,반도체 관련주 등 주요 기술주 관련 테마 하락.

▷해운주 실적 피크 아웃 우려 현실화 등에 해운 테마 하락.

▷이 외 무선충전기술,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자율주행차/스마트카, 폐배터리 관련주,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PCB(FPCB 등), 시멘트/레미콘, 스마트팩토리, 공기청정기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제약/바이오 관련주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긴급 시장 개입 조치 소식에 美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반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주요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강세를 기록. 특히, 바이오젠(+39.85%)이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시험에서 효능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폭등세를 기록.

▷외신에 따르면, 지난밤 美 바이오젠과 日 에자이가 알츠하이머 항체 치료 후보물질로 개발 중인 ‘레카네맙’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795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1·2차 평가지표를충족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피플바이오, 대화제약, 국전약품 등 치매 테마를 중심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전반적인 제약/바이오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
코로나19 관련주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상승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전일(현지시간) 신규 오미크론 변이 'BA.2.75.2'가 인도와 싱가포르, 유럽 일부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힘. 지난달 'BA.2.75.2'가 처음 발견된 이후 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는데, 연구의 공통된 결론은 'BA.2.75.2'의 면역 회피력이 지금까지 나온 오미크론 변이 중 가장 강력하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짐. 아직 'BA.2.75.2'는 현재 유행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유형 중 0.05% 비중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강력한 면역 회피력을 감안하면 곧 'BA.2.75.2'가 우세종이 돼 겨울무렵 재유행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만881명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음. 국내 발생 확진자는 3만62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2명임. 신규 확진은 전일(3만6,159명)보다 5,278명 감소했고, 지난주 목요일(3만3,009명)대비로는 2,128명 감소.

▷아울러 美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등에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국전약품, 셀리버리, 세종메디칼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반면, 참좋은여행, 에어부산, 롯데관광개발 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카지노, 면세점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가 하락.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경기도 돼지농장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 생 소식에 상승
▷전일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김포시와 파주시, 평택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각각 발생했다고 밝힘. 이에 중수본은 경기 지역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으며 ASF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체돼지에 대해 살처분도 실시한다고 밝힘.

▷한덕수 국무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현장 방역 조치와 함께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인접 지역으로 과거 발생한 적이 있는 인천 강화, 경기 파주·연천 등에 소재한 돼지농장에 대해서도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체시스, 진바이오텍, 카나리아바이오, 제일바이오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및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우려지속 등에 상승
▷국정원은 전일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진행한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10월16일에서 11월7일 사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어 "북한의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돼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언급.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최근 군 동원령을 발령하면서 "러시아를 보호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핵전쟁은 승자가 없고,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으며, 설리번 美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비공개로 직접적으로 러시아 측에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음.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 지시'를 사전탐지하기 위해 정보 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 따르면, 美 국무부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주러미국대사관 웹사이트를 통해 러시아에 거주 중인 미국인을 상대로 대피령과 러시아 여행금지령을 공지했다고 전해짐. 동원령이 본격화되면 이중시민권을 지니고 있는 미국인을 대상으로 러시아군에 징집할 수도 있고 러시아 내의 미국인의 출국 자체를 막을 수도 있는 상황을 우려한 것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컴라이프케어, 빅텍, SNT중공업, 스페코, 퍼스텍 등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정유/LPG/도시가스/LNG/셰일가스 원유재고 감소 및 허리케인 북상 소식 등에 국제유가 급등 속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美 원유재고 감소 및 허리케인 이언의 북상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 등에 전거래일보다 3.65달러(+4.65%) 상승한 82.15달러에 거래 마감. 美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21만5,000배럴 감소한 4억3,055만9,000배럴을 기록했음. 시장에서는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원유재고가 감소한 점에 주목했음. 특히, 휘발유재고는 242만2,000배럴 감소해 시장 전망치인 90만 배럴 증가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며, 정제유 재고는 289만1,000배럴 감소해 시장 전망치인 10만 배럴 감소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음.

▷허리케인 이언의 북상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국제유가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美 남동부 플로리다를 향해 허리케인 이언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美 안전환경집행국(BSEE)에 따르면 이언의 여파로 멕시코만 해안 석유 생산량의 9.12%, 천연가스 생산량의 5.95%가현재 가동 중단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원자재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하던 달러 초강세가 다소 누그러진 것도 원유 선물시장에 호재로 작용. 지난 28일(현지시간) 달러인덱스(DXY)는 1.22% 하락한 112.71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S-Oil, 대성산업, 흥구석유, 삼천리, 서울가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LNG(액화천연가스)/셰일가스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 3개 영구 훼손 소식 속 LNG선 발주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해저 가스관 4개 중 3개가 영구 훼손된것으로 전해짐. 해당 가스관이 빠르게 수리되지 않을 경우 바닷물이 대거 유입되어 파이프라인이 부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유럽연합(EU)은 2020년 기준 에너지 소비의 약 24%를 천연가스에 의존했고 천연가스 사용량의 36%를 러시아에서 수입해 사용해왔음.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EU가 미국 등으로부터 LNG 수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LNG 선박 및 설비에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조선업체들의 발주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등 일부 조선, 하이록코리아, 태광, 케이에스피 등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 전기차 생산 규모확대를 통한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해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발표했음. 이는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생산 규모를 330만대로 확대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현재 5%에서 12%까지 확대할 것이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는 향후 5년간 자동차업계에 95조원+알파 투자를 촉진하고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력 3만명을 육성한다고 밝힘.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IRA로 기술 개발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확보했다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이 이제서야 CTP 기술 개발을 완성하고 LFP전지도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ESS에 탑재하는 만큼 중국에 비해 기술적으로 늦다는 느낌이 들지만 IRA 발표로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국내 기업들은 반사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고 밝힘.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이미 미국에 선제적인 증설을 진행 중이며, 완성차 OEM과 JV를 통해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SK 넥실리스 등의 소재 업체도 북미 지역에 신규 생산 설비를 확보할 예정으로 증설이 완료될 경우 국내 업체들의 미국 내 소재, 부품 조달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대주전자재료, 삼화전자, 우수AMS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패션/의류 3분기 백화점 의류 고성장 분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1년 3분기 백화점 의류 신장률은 7 월 YoY -3%, 8월 YoY -1%, 9월 YoY +23%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3분기 백화점 의류 신장률은 7월 YoY +40%, 8월 YoY +34%를 기록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여성정장/여성캐주얼/남성 전 카테코리 유사한 트렌드로 고성장 했다고 밝힘. 아울러 9월은 기저 상승과 추석 시점차라는 부담요인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높은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이에 분기별 백화점 의류 성장률은 1분기 YoY +15%, 2분기 YoY +21%, 3분기 YoY +3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까스텔바작, 패션플랫폼,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패션/의류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식품업계 판가 재인상 릴레이 및 경기방어주 면모 부각 분석 등에 상승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 사이클이 빨라지고 있다고 밝힘. 특히, 과거 라면 업계판가 인상은 4~5년 주기로 이루어져왔으나, 최근 농심과 팔도는 1년 1개월, 오뚜기는 1년 2개월 만에 라면 제품 가격 재인상 발표했으며, 라면 4사 중 삼양식품은 아직 라면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으나, 10월 1일부터 짱구, 사또밥, 뽀빠이 등 과자 가격을 15.3% 인상 예정이라고 설명. 아울러 삼양식품은 수출액 비중 70%로 환차익을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 일부 상쇄 가능하며, 9년간 국내 가격 동결 정책을 고수해온 오리온도 9월 15일부터 16개 제품 가격을 평균 15.8% 인상했다고 언급.

▷아울러 최근 안정적인 3분기 실적이 예상되는 음식료 업종의 경기방어적 성격 두드러졌으며(연초 대비 수익률: KOSPI -27.4 vs. 음식료 -2.5), 여타 내수 소비재 업종과 비교해도 우위(유통 -23.7 > 의류 -25.4 > 화장품 -36.2)를 보였다고 설명. 특히, 2023E 이익 스프레드 확대가 기대되는 가공식품 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사조동아원, 네오크레마, 풀무원 등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보안주(정보) 러시아 대규모 사이버공격 우려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린디 카메론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 소장이 28일(현지시간) 채텀 하우스(영국 왕립 국제 문제연구소) 연설에서 러시아가 대규모 사이버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한것으로 전해짐. 며칠 전 우크라이나 보안국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동맹국의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에 돌입할 조짐을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와이퍼 맬웨어, APT 등의 공격 수법으로 핵심 인프라와 민간 기업까지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싸이버원, 파수, 시큐브 등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네옴시티 관련주 네옴시티 추진 빈살만, 총리 임명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27일(현지시간) 총리로 임명되며 왕국 정부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공식화한 것으로 전해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은 내각 개편의 일환으로 인사 칙령을 발표해 왕위 계승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을 총리로임명했으며, 지난 2017년 왕세자에 책봉된 뒤 ‘실질적 통치자’로 군림했던 빈 살만이 이제 명실상부한 국가 지도자 자리에 오른 것임.

▷한편,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의 기업공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투자, 초현대식 첨단 도시 네옴 시티 건설 등은 모두 빈 살만 왕세자의 작품이며, 왕세자의 총리 취임으로 사우디 경제 및 사회 개혁 정책에는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임.

▷이와 관련 한미글로벌, 에스엠, 세아특수강 등 일부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3,085원
(
+21.46%)
피부 오가노이드 구현 공동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에 급등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서울대 강견선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피부와 완벽하게 동일한 형태의 인체세포 유래 피부 오가노이드를 구현하고 이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질환 모델을 확립해 국제저널 Cell지의 자매지인 iScience에 게재했다고 밝힘. 연구팀은 피부 오가노이드 제작 과정에서 Wnt 신호 기전 활성화를 유도하면 기존 연구에서 문제되었던 의도하지 않은연골 과형성이 억제되고 피부 오가노이드 크기가 증대된 모낭을 포함하여 모든 피부 조직이 완벽하게 구현된 순수 인간피부 조직만을 확보할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최초로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피부 오가노이드는 정상피부조직과 동일한 구조와 기능을 가지며, 표피층, 진피층 뿐만 아니라 모낭, 피지샘, 멜라닌세포 등까지 구현함으로써 기존 인공 피부와는 차원이 다른 인체피부모델을 제공한다고 밝힘.
세화피앤씨
(252500)
1,160원
(
+13.73%)
영국 최대 TV홈쇼핑 'QVC'에 '모레모 헤어케어템' 4종 공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브랜드 모레모의 헤어제품을 영국 홈쇼핑 방송 QVC UK에 공급한다고 밝힘. QVC에 공급한 제품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오일' '리커버리밤B' '리페어샴푸R' 등 4종이며, 모두 유럽 화장품 등록(CPNP)을 완료했고, CPNP를 완료한 7종 중 나머지 3종은 향후 추가 공급할 예정.
RF머트리얼즈
(327260)
11,200원
(
+12.79%)
국내 연구진 질화갈륨(GaN) 전력소자 국산화 성공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이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 중 하나인 핵심 반도체 부품 '질화갈륨(GaN) 전력소자'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에 개발된 질화갈륨 전력소자는 출력 전력 300W, 전력 밀도 10W/mm 이상의 성능으로, 기존 성능인8.4W/mm 전력 밀도보다 우수한 특성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하는 '산업용 고출력 레이저 다이오드칩과 모듈 제조기술 국산화 과제'에 선정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동사는 이 과제에서 총괄사업자를 담당하며 옵토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광기술원(KOPTI) 등이 질화갈륨(GaN) 및 갈륨비소(GaAs) 에피 소재와 이를 이용한 레이저 다이오드 칩 개발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전자금융
(063570)
4,855원
(
+6.94%)
카카오페이, 오케이포스 지분투자 진행 소식 속 오케이포스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카카오페이는 언론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 확장을 위해 국내최대 포스(POS)사인 오케이포스에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지분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힘. 카카오페이는 이와 관련해 오케이포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결제 및 금융 사업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동사가 반기보고서 기준 오케이포스의 지분을 31.74% 보유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톱텍
(108230)
6,230원
(
+5.06%)
571.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66%) 규모 SK온 헝가리공장 스마트팩토리 구축 수주에 상승
▷SK(주)와 571.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66%) 규모 공급계약(SK온 헝가리 공장 스마트팩토리 구축) 체결(계약기간:2022-09-30~2023-09-30) 공시.
뷰노
(338220)
5,490원
(
+4.97%)
뷰노메드 펀더스 AI,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안저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제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안저 진단을 돕는 AI 의료기기로, 지난 2020년 7월 식약처로부터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의 이예하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다양한의료 현장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온 동사의 AI 솔루션이 싱가포르에 본격 진입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말레이시아,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제품의 연이은 해외 인허가 획득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힘.
엔젠바이오
(354200)
6,560원
(
+4.63%)
위뉴와 헬스케어콘텐츠 공동 개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의사들이 설립한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 위뉴와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개인 유전자 및 마이크로바이옴검사 관련 소비자용 전문 콘텐츠 개발, 데이터 및 의학정보 기반의 소비자 친화형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최대출 동사 대표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인 유전체와 마이크로바이옴 정보 등에 기반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며 "또 위뉴와 전문적인 헬스케어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본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건강관리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밝힘.
팬엔터테인먼트
(068050)
3,195원
(
+3.73%)
콘텐츠 공급 Capa 확대 기대감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방영(채널: ENA, OTT: Seezn) 예정인 '가우스 전자'의 경우 제작비+@(10~15% 추정됨)의 안정적인 마진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며, 최근 촬영에 돌입한 '꽃선비열애사(채널: SBS 내년 방영예정, 제작비: 약 190억원)'도 일부 IP확보를 통해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본격적인 콘텐츠 공급 Capa 증가는 내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TVN 향 드라마 3작품(돌풍, 반짝이는 워터멜론, 세이프하우스)이 제작될 예정이며, 임상순 작가의 텐트폴 작품(인생) 이외 1~2작품(OTT향 영화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힘.
서진시스템
(178320)
16,350원
(
+3.48%)
3분기 실적 회복 본격화 및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매출액 2,541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4% 증가하며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상반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물류난이 점차 회복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재고로 쌓여 있는 제품이 실적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박닌성(기존 1~6 공장) 중심의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로 확장한 박장성(1~5 공장) 중심의 다양한제품 생산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전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유지]
나노엔텍
(039860)
4,805원
(
+3.33%)
미국 내 CGT플랫폼 공급기반 확대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대학 연구실 및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업체들을 대상으로 CGT플랫폼 공급기반을 확대중이라고 밝힘. 동사의 CGT플랫폼은 세포계수기부터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생산, 품질관리 등 전 단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ADAM 및 EVE 시리즈’ 풀 라인업을보유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의 주요 대학과 세포관련 기업 및 위탁생산기업 (CDMO)을 대상으로 레퍼런스 사이트 구축 및 CGT플랫폼을 공급하며 매출처를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50% 수준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세포치료제 특성상 엄격한 품질관리 요구에 따른 QC장비와 각 공정에서의 세포 계수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의 수요가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필옵틱스
(161580)
7,070원
(
+3.21%)
자회사 필에너지, 삼성SDI 수뇌부 방문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 수뇌부가 새로 개발된 배터리 장비 현장 점검, 스텔란티스에 공급할 미국 배터리 팩 공장 신규 투자에 대비해 핵심 협력사 챙기기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짐. 최윤호 삼성SDI 사장, 박진 중대형전지사업부장(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동사의 자회사인 배터리 장비업체 필에너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핵심 협력사 방문은 신규 개발된 장비 시연과 필에너지 상장 추진 상황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지난 2020년 9월 삼성SDI는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필에너지에 투자한 바 있음. 한편, 필에너지는 10월 제출을 목표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준비 중임.
서울바이오시스
(092190)
5,510원
(
+2.61%)
KT에 '바이오레즈'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KT에 살균 기능을 갖춘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를 공급했다고 밝힘. 바이오레즈는 미생물의 DNA 구조를 파괴하는 UV(Ultraviolet, 자외선) 파장을 응용한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 다이오드)이며, KT는 'AI방역로봇' 하단에 바이오레즈를 적용했음.
셀리버리
(268600)
10,800원
(
+2.37%)
iCP-NI, 아토피 치료제로 기술수출 추진 목적 데이터패키지 송부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면역염증치료신약 'iCP-NI'를 자가면역질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개발하던 중 '2022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에서 만난 프랑스 소재 글로벌 동물의약품 제약기업으로부터 라이선싱 아웃(L/O)을 전제로 데이터패키지를 요청받아 최근 송부했다고밝힘. 해당 글로벌 제약사는 현재 전 세계 250여종의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랑스 소재 대형 글로벌 제약사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iCP-NI 피하주사 투여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질환모델의 피부각질화로 인한 피부 두께가 최대 86%까지 회복됐다"라며 "부검 연구 결과, 알레르기 및 염증 발생의 주 요인인 비반세포의 피부 침윤이 67% 감소했고 아토피 피부염 유발에 관여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류킨-4와 인터페론-감마가 질환그룹 대비 각각 98%, 122% 감소했다"고 설명. 이어 “최근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iCP-NI에 대한 기술이전 협의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현대무벡스
(319400)
2,665원
(
+2.11%)
물류자동화 수요 확대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자동화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밝힘. 동사는 30년 이상의 긴 업력과 다수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유통, 자동차, 석유화학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바 있으며, 물류자동화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장비 및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여 자동화 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 설치, 유지보수까지 턴키로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
▷또한, 자동화 도입을 유인하는 핵심 요인은 인건비 절감에 있는 만큼 여러 산업에 걸쳐 수요가 점차 확대될것으로 전망. 기술적 한계로 산업별 적용에 제약이 존재하나 기술의 고도화가 진행되며 제약은 축소되고 범용성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4월 LG화학의 구미 양극재 공장의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며, 2차전지 산업 첫 수주임에도 불구 설계부터 시공까지 턴키 방식으로 물류솔루션을 구축한다고 밝힘. 이처럼 물류자동화 수요 확대 속 기존 산업뿐 아니라 이커머스, 2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까지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이 동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
알리코제약
(260660)
5,150원
(
+1.78%)
바스젠바이오와 약물전달 플랫폼 등 개발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기업 바스젠바이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힘. 동사는 바스젠바이오와 차별화된 제네릭(복제약)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며,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기술 및 복합개량신약 개발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는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신약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될 것"이라며 "국내외 진출을 위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미노로직스
(074430)
1,815원
(
+1.11%)
비천연 아미노산 원료 성장 잠재력 주목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천연 아미노산 원료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동사는 비천연 아미노산 제조법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며, 글로벌시장을 대상으로 신약(주로 펩타이드 의약품)을 개발하는기업에 다양한 비천연 아미노산 소재를 고품질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힘. 범용 아미노산을 생산하는 기업은 많지만 고부가 비천연 아미노산을 생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동사가 유일하고 글로벌하게도 많지 않아 동사는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현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규모는 작지만 비천연 아미노산 매출이 성장하면서 원가율은 떨어져 이익규모가 매출성장보다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0억원(전년대비 +13.7%), 81억원(전년대비 +97.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알피바이오
(314140)
18,300원
(
-5.18%)
신규상장 첫날 하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3,000원을상회한 19,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하락세로 마감함. 한편, 동사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생산업체이며 연질캡슐 분야 세계 1위기업인 R. P. Scherer사의 혁신적인 원천기술(Rotary die process)을 이어받은 국내 유일의 회사로, 의뢰받은 제품을 통해 OEM 또는 ODM방식으로 위탁생산하여 판매. 연질캡슐뿐만 아니라 경질캡슐, 정제, 스틱제품 등 다양한 형태로 생산중임.
에스맥
(097780)
2,085원
(
-14.02%)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거래재개일:2022-09-29)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상장폐지 사유발생으로 거래정지된 바 있 음.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남성
(004270)
1,950원
(
+14.04%)
BMW, 차세대 음성 인식 서비스 '아마존 알렉사' 탑재 소식 속 알렉사오토 탑재 인포테인먼트 기기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외신에 따르면, BMW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마존 연례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알렉사가 운전자와 차량 간 소통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어 줄 것이며 이를 통해 운전 집중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아마존은 "BMW와 협력은 알렉사가 무엇을 의해 개발됐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알렉사는 기업이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지능형 비서"라고 밝혔음. BMW는 새로운 음성 비서 알렉사탑재 차량을 향후 2년 이내 선보일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아마존의 차량용 AI 비서 알렉사오토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기를세계 최초로 개발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세아제강지주/세아제강
세아윈드, 오스테드와 영국 혼시3 프로젝트 프로파일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세아제강지주의 영국법인 자회사 세아윈드가 글로벌 해상풍력시장 1위기업 덴마크의 오스테드(Orsted)로부터 해상풍력 발전소의 기초가 될 모노파일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세아윈드가 납품하게 될 모노파일은 오스테드가 건설하고 있는 세계최대풍력사업인 혼시(HornSea) 프로젝트의 마지막 구역인 혼시3(Hornsea3) 지역에 공급할 예정으로 혼시3 지역은 최대 300기의 해상풍력터빈이 설치 예정이며 2,852MW의 발전용량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오스테드사는 세아윈드와 스페인의 하이제아(Haizea) 풍력 그룹과 함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오스테드사는 세아윈드의 첫 번째 모노파일 고객이 될 예정.
[종목]: 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
이엔플러스
(074610)
3,690원
(
+5.28%)
피엔티와 2차전지 관련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국내 1위 2차전지 소재 자동화 장비 전문업체 '피엔티'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대해 공동연구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고체 배터리 및 실리콘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해당 소재의 제작·개발에 필요한 부품 및 장비 등에 대한 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피엔티는2차전지 등 다양한 첨단 산업의 소재 자동화 장비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회사"라며, "양사 모두 2차전지 분야에 특화된 기업인 만큼 강력한 사업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힘.
만도
(204320)
46,150원
(
+4.06%)
3분기 견고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742억원(YoY +39.5%)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원가율은 원자재/고정비 부담 완화로 QpQ 0.9%pt 개선이 추정된다고 밝힘. 이어 중국 매출은 YoY -13% 수준의 역성장흐름이 예측되나, 2022년 들어서는 최대수준 매출인 4,532억원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글로벌 수주 중 Ford의 GE2 플랫폼,현대/기아의 북미 EV생산량 증가/글로벌 EV업체 텍사스 공장 램프업 등은 2023년 강력한 모멘텀으로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한국항공우주
(047810)
48,900원
(
+4.04%)
한화그룹, 동사 인수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동사 인수에도 나설 것으로 전해짐. 한화그룹이 항공우주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동사를 인수하면, 지상과 해양, 항공·우주까지 아우르는 '종합 방산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복수의 한화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 측은 이달 들어 동사 측과 수차례 접촉하며 동사의 사업 현황과 미래 먹거리, 민영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을 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주항공과 방산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삼겠다는 정부 방침도 이러한 동사의 민영화에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올바이오파마
(009420)
13,200원
(
+3.94%)
투자사 이뮤노반트, 차세대 자가면역질환신약후보물질 개발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미국 투자사인 이뮤노반트가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전격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신약물질(IMVT-1402)은 전임상(동물실험)에서 알부민 및 LDL의 수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에 개발중인 바토클리맙(IMVT-1401)과 효능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뮤노반트는 FDA에 곧 IND(임상) 서류를 제출해 내년초에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이며, 내년 중반이면 중간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힘.
LX인터내셔널
(001120)
39,000원
(
+2.77%)
석탄 가격으로 인한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석탄 가격 상승으로 운임 약세를 일부 만회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은 5.0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물류 부문의 운임 약세 영향은 환율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일부 만회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영업이익은 2,6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0%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팜오일 가격이 하락하고 인도네시아 저열량탄 가격도 전분기대비 약세를 보였지만 호주 고열량탄 가격이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7,000원[유지]
셀트리온 그룹주
항암제 '베그젤마(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국내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등에 소폭 상승
▷셀트리온은 전일 장 마감 후 베그젤마(CT-P16,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국내(MFDS) 품목허가 획득 공시.
▷셀트리온은언론을 통해 이번 품목허가에 따라 베그젤마는 국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등 전체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 앞서 지난 8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이달에는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 일본후생노동성을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각각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하는 등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연이어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성공하면서 시장 공략을 서두르고 있음.
▷한편, 금일 (주)셀트리온헬스케어와 2,993.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66%)규모 공급계약(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체결(계약기간:2022-09-28~2022-09-30) 공시.
▷이에 금일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현대위아
(011210)
62,400원
(
+1.63%)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540억원(전년동기대비 +73%)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현대/기아의 3분기 생산량과 판매량이 좋았고, 원/달러 환율의 상승 수혜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러시아 엔진 공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가동 중단으로 월 30억 가량 적자가 발생 중이나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러시아 공장의 적자는 만회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IHQ
(003560)
452원
(
+1.35%)
아바타 재개봉 및 속편 출시에따른 티켓 판매액 30억 달러 신기록 달성 가능성 속 디즈니 계열사와 관계 부각에 소폭 상승
▷지난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재개봉 및 속편 출시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티켓 판매액30억 달러(4조3,000억원)를 넘는 신기록을 세울 수 있다고 전해짐. 아바타가 이번 주까지 스크린에 걸릴 예정이지만, 영화관들이 속편이 나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1·2편을 동시에 상영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 경우 30억 달러 박스오피스 돌파는 시간 문제라고 전망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디즈니 계열사인 A&E텔레비전네트웍스와 채널유통대행 계약을 체결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2019/06/06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자본잠식이란?!(19년감사보고서시즌 자본잠식종목)
2019/07/27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전환권행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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