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9월 29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9.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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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SCI평가정보 (036120) 4,345원 (+29.90%) |
1 | 한국은행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
| 피플바이오 (304840) 9,430원 (+29.89%) |
1 |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시험 효능 입증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업체 상승 등에 치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대화제약 (067080) 11,900원 (+29.49%) |
1 |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시험 효능 입증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업체 상승 등에 치매 테마 상승 속 상한 가 |
|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3,085원 (+21.46%) |
코로나19 및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피부 오가노이드 구현 공동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에 급등 | |
| 한컴라이프케어 (372910) 5,370원 (+18.81%) |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및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우려 지속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 국전약품 (307750) 10,800원 (+15.88%) |
코로나19 관려주 및치매 테마 상승 속 샤페론, 10월 기업공개(IPO) 앞두고 지분 보유 사실 부각되며 급등 | |
| 남성 (004270) 1,950원 (+14.04%) |
BMW, 차세대 음성 인식 서비스 '아마존 알렉사' 탑재 소식 속 알렉사오토 탑재 인포테인먼트 기기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 |
| 세화피앤씨 (252500) 1,160원 (+13.73%) |
영국 최대 TV홈쇼핑 'QVC'에 '모레모 헤어케어템' 4종 공급 소식에 급등 | |
| KR모터스 (000040) 688원 (+12.97%) |
서울시, 배달용 오토바이 전기 이륜차로 교체 소식 속 전기 이륜차 판매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 RF머트리얼즈 (327260) 11,200원 (+12.79%) |
국내 연구진 질화갈륨(GaN) 전력소자 국산화 성공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
| 코아스템 (166480) 9,230원 (+12.56%) |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시험 효능 입증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업체 상승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푸른저축은행 (007330) 19,100원 (+11.70%) |
한국은행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세종메디칼 (258830) 4,680원 (+11.69%) |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 체시스 (033250) 1,000원 (+11.11%) |
경기도 돼지농장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소식에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현대약품 (004310) 4,750원 (+10.59%) |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시험 효능 입증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 바이오업체 상승 등에 치매 테마 상승 속 급등 | |
| 빅텍 (065450) 5,290원 (+10.21%) |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및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우려 지속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속 급등 | |
| 케어랩스 (263700) 7,780원 (+10.04%)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원격의료 도입 필요성 언급 소식 속 디지털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업체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 세아제강지주 (003030) 145,000원 (+9.85%) |
세아윈드, 오스테드와 영국 혼시3 프로젝트 프로파일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9/29 KOSDAQ 675.07(+0.18%) BOE 긴급 시장 개입조치 및 美 증시 상승(+), 원/달러 환율 낙폭 축소 및 美 주요 지수선물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BOE 긴급 시장 개입 조치 및 美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6.63(+12.76P, +1.89%)으로 강세 출발.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695.49(+21.62P, +3.21%)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상승폭을 재차 확대해 691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급격히 반납했고, 장중 저점인 675.07(+1.20P, +0.18%)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3%대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 강보합. 美 증시가 BOE 긴급 시장 개입 조치 등으로 지난밤 상승하면서 장중 3% 넘게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장 후반 美 나스닥 지수 선물이 1% 하락세를 보이는 등 美 주요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도 낙폭을 대부분은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하면서 코스닥지수도 강보합권까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美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 등에 셀트리온헬스케어(+3.90%), 셀트리온제약(+3.94%), 알테오젠(+1.65%), 에스티팜(+1.2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1.41%), 엘앤에프(-0.16%), 에코프로(-4.01%), 천보(-2.51%), 성일하이텍(-4.85%)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9억, 1,074억 순매수, 개인은 2,46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JYP Ent.(+6.22%), 셀트리온제약(+3.94%), 셀트리온헬스케어(+3.90%), 에스엠(+3.54%), 스튜디오드래곤(+3.12%), HLB(+2.33%), 펄어비스(+2.19%), 카카오게임즈(+2.10%), 알테오젠(+1.65%) 등이 상승. 반면, 성일하이텍(-4.85%),에코프로(-4.01%), 천보(-2.51%), 파라다이스(-1.57%), 에코프로비엠(-1.41%), 위메이드(-0.65%), 리노공업(-0.57%)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오락 문화(+2.20%), 제약(+1.87%), 음식료/담배(+1.84%), 유통(+1.79%), 금속(+1.17%), 디지털컨텐츠(+0.89%), 기타서비스(+0.87%), 의료/정밀기기(+0.65%), 통신서비스(+0.49%), 건설(+0.33%), IT S/W & SVC(+0.24%)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1.64%), 반도체(-1.47%), 종이/목재(-1.23%), 일반전기전자(-1.16%), 정보기기(-1.08%), 금융(-1.05%), 기계/장비(-0.98%), 화학(-0.97%), IT H/W(-0.88%),컴퓨터서비스(-0.4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75.07P(+1.20P/+0.18%)
지난밤 뉴욕증시가 BOE 긴급 시장 개입 조치 및 美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6.63(+12.76P, +1.89%)으로 강세 출발.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695.49(+21.62P, +3.21%)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상승폭을 재차 확대해 691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급격히 반납했고, 장중 저점인 675.07(+1.20P, +0.18%)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3%대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 강보합. 美 증시가 BOE 긴급 시장 개입 조치 등으로 지난밤 상승하면서 장중 3% 넘게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장 후반 美 나스닥 지수 선물이 1% 하락세를 보이는 등 美 주요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도 낙폭을 대부분은 만회한 채 거래를 마감하면서 코스닥지수도 강보합권까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美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 3상 성공 소식 등에 셀트리온헬스케어(+3.90%), 셀트리온제약(+3.94%), 알테오젠(+1.65%), 에스티팜(+1.2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1.41%), 엘앤에프(-0.16%), 에코프로(-4.01%), 천보(-2.51%), 성일하이텍(-4.85%)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9억, 1,074억 순매수, 개인은 2,46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JYP Ent.(+6.22%), 셀트리온제약(+3.94%), 셀트리온헬스케어(+3.90%), 에스엠(+3.54%), 스튜디오드래곤(+3.12%), HLB(+2.33%), 펄어비스(+2.19%), 카카오게임즈(+2.10%), 알테오젠(+1.65%) 등이 상승. 반면, 성일하이텍(-4.85%),에코프로(-4.01%), 천보(-2.51%), 파라다이스(-1.57%), 에코프로비엠(-1.41%), 위메이드(-0.65%), 리노공업(-0.57%)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오락 문화(+2.20%), 제약(+1.87%), 음식료/담배(+1.84%), 유통(+1.79%), 금속(+1.17%), 디지털컨텐츠(+0.89%), 기타서비스(+0.87%), 의료/정밀기기(+0.65%), 통신서비스(+0.49%), 건설(+0.33%), IT S/W & SVC(+0.24%) 등이 상승. 반면, 비금속(-1.64%), 반도체(-1.47%), 종이/목재(-1.23%), 일반전기전자(-1.16%), 정보기기(-1.08%), 금융(-1.05%), 기계/장비(-0.98%), 화학(-0.97%), IT H/W(-0.88%),컴퓨터서비스(-0.4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75.07P(+1.20P/+0.18%)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9/29 KOSPI 2,170.93(+0.08%) BOE 긴급 시장 개입조치 및 美 증시 상승(+), 원/달러 환율 낙폭 축소 및 美 주요 지수선물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BOE 긴급 시장 개입 조치 및 美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197.75(+28.46P, +1.31%)로 강세 출발. 오전중 2,210.61(+41.32P, +1.90%)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2,201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급격히 반납, 장 막판 2,170.14(+0.85P, +0.0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2,170.93(+1.64P, +0.08%)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2% 넘는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외국인 순매수 속 강보합마감. 장중 2%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美 주요 지수선물이 낙폭을 키웠고, 원/달러 환율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지난밤 BOE가 긴급 시장 개입 조치에 나서면서 금융시장 불안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 BOE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0월4일까지 장기 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밝힘. BOE는 시장 공지를 통해 20년 이상의 만기가 남은 국채(길트)를 최대 50억 파운드(약 53억5,000만 달러) 규모로 매입하겠다고 발표. 이는 지난 23일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 계획을 발표한 후 파운드화가 한때역대 최저로 급락하고 채권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연기금이 지급불능에 빠질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임. 다음주부터 개시 예정이었던 양적긴축(QT)은 10월31일로 연기.
이 같은 소식에 영국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美 국채금리도 급락하는 모습.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개장 전 2008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장중 25bp 넘게 급락하며 3.70% 수준까지 하락했음. 이에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
다만, 장 후반에 접어들면서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던 나스닥 선물지수가 낙폭을 확대, 1% 대 하락세를보이는 등 美 주요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였음. 원/달러 환율도 장중 저점인 1,424.5원(-15.4원)에서 급락 출발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이며, 장중 고점 부근인 1,438.9원(-1.0원)에서 거래를 마감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상승폭을 줄였음.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등에 삼성바이오로직스(+6.00%), 셀트리온(+2.70%), 대웅제약(+4.87%), 유나이티드제약(+8.12%)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다만,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에어부산(-4.98%), 제주항공(-3.41%), 진에어(-3.01%) 등 항공, 롯데관광개발(-5.26%), 하나투어(-4.69%) 등 여행 테마는 하락.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881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363명, 46명을 기록. 위중증은 51일만에 최저.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9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33억, 2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94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81계약, 2,82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원 하락한 1,438.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5bp 하락한 4.303%, 10년물은 전일 대비 10.3bp 하락한 4.22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오른 101.52 마감. 금융투자가 4,38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50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5틱 오른 105.90 마감. 은행과 금융투자가 각각 2,170계약, 1,66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13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6.00%), 셀트리온(+2.70%), 한국전력(+2.60%), 현대모비스(+1.54%), LG에너지솔루션(+1.50%), 삼성물산(+1.44%), 현대차(+1.11%), 기아(+0.81%), SK(+0.77%), 삼성SDI(+0.35%)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3.73%), NAVER(-2.00%), 카카오(-1.76%), SK이노베이션(-1.68%), LG전자(-1.64%), 삼성전자(-0.57%), SK하이닉스(-0.4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하락이 우세. 비금속광물(-3.27%), 운수창고(-2.03%), 기계(-1.32%), 철강/금속(-1.31%), 건설(-0.75%), 통신(-0.72%), 서비스(-0.53%), 음식료(-0.23%), 전기/전자(-0.22%), 증권(-0.22%), 화학(-0.18%)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3.92%), 전기가스(+2.67%), 의료정밀(+2.05%), 운수장비(+1.01%), 보험(+0.94%), 유통(+0.41%), 종이/목재(+0.2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170.93P(+1.64P/+0.08%)
지난밤 뉴욕증시가 BOE 긴급 시장 개입 조치 및 美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197.75(+28.46P, +1.31%)로 강세 출발. 오전중 2,210.61(+41.32P, +1.90%)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2,201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급격히 반납, 장 막판 2,170.14(+0.85P, +0.0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2,170.93(+1.64P, +0.08%)에서 거래를 마감.
전일 2% 넘는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외국인 순매수 속 강보합마감. 장중 2%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美 주요 지수선물이 낙폭을 키웠고, 원/달러 환율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지난밤 BOE가 긴급 시장 개입 조치에 나서면서 금융시장 불안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 BOE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0월4일까지 장기 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밝힘. BOE는 시장 공지를 통해 20년 이상의 만기가 남은 국채(길트)를 최대 50억 파운드(약 53억5,000만 달러) 규모로 매입하겠다고 발표. 이는 지난 23일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 계획을 발표한 후 파운드화가 한때역대 최저로 급락하고 채권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연기금이 지급불능에 빠질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임. 다음주부터 개시 예정이었던 양적긴축(QT)은 10월31일로 연기.
이 같은 소식에 영국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美 국채금리도 급락하는 모습.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개장 전 2008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장중 25bp 넘게 급락하며 3.70% 수준까지 하락했음. 이에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
다만, 장 후반에 접어들면서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던 나스닥 선물지수가 낙폭을 확대, 1% 대 하락세를보이는 등 美 주요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였음. 원/달러 환율도 장중 저점인 1,424.5원(-15.4원)에서 급락 출발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이며, 장중 고점 부근인 1,438.9원(-1.0원)에서 거래를 마감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상승폭을 줄였음.
바이오젠, 알츠하이머 신약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따른 美 주요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등에 삼성바이오로직스(+6.00%), 셀트리온(+2.70%), 대웅제약(+4.87%), 유나이티드제약(+8.12%)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다만,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에어부산(-4.98%), 제주항공(-3.41%), 진에어(-3.01%) 등 항공, 롯데관광개발(-5.26%), 하나투어(-4.69%) 등 여행 테마는 하락.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881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363명, 46명을 기록. 위중증은 51일만에 최저.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9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33억, 2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94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81계약, 2,82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원 하락한 1,438.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5bp 하락한 4.303%, 10년물은 전일 대비 10.3bp 하락한 4.22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오른 101.52 마감. 금융투자가 4,38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50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5틱 오른 105.90 마감. 은행과 금융투자가 각각 2,170계약, 1,66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13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삼성바이오로직스(+6.00%), 셀트리온(+2.70%), 한국전력(+2.60%), 현대모비스(+1.54%), LG에너지솔루션(+1.50%), 삼성물산(+1.44%), 현대차(+1.11%), 기아(+0.81%), SK(+0.77%), 삼성SDI(+0.35%)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3.73%), NAVER(-2.00%), 카카오(-1.76%), SK이노베이션(-1.68%), LG전자(-1.64%), 삼성전자(-0.57%), SK하이닉스(-0.4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하락이 우세. 비금속광물(-3.27%), 운수창고(-2.03%), 기계(-1.32%), 철강/금속(-1.31%), 건설(-0.75%), 통신(-0.72%), 서비스(-0.53%), 음식료(-0.23%), 전기/전자(-0.22%), 증권(-0.22%), 화학(-0.18%) 등이 하락. 반면, 의약품(+3.92%), 전기가스(+2.67%), 의료정밀(+2.05%), 운수장비(+1.01%), 보험(+0.94%), 유통(+0.41%), 종이/목재(+0.2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170.93P(+1.64P/+0.08%)
4.국내 환율 마감시황
9월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약세 속 약보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5.4원 내린 1,424.5원으로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낙폭을 축소한 원/달러 환율은 1,432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이후 낙폭을 더욱 축소해 오후장 초반 1,438원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키워 1,434원을 하회했음. 오후장 낙폭을 축소해나간 원/달러 환율은 장 막판 1,439.9원(0.0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438.9원(-1.0원) 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영란은행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0월4일까지 장기 국채를 매입 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美 국채금리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최근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음. 이러한 영향 속 장 초반 원/달러 환율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중 파운드화 약세가 재개되면서 달러화가 재차 강세를 보였고 수입업체들의 달러화 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낙폭은 대부분 만회되는 모습을 보임.
원/달러 : 1,438.9원(-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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