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9월 30일]다우지수와 세계증시와 특징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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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9/29(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54%)/나스닥(-2.84%)/S&P500(-2.11%) 애플 주가 약세(-), 글로벌 고강도 긴축 속 경기 침체 우려(-), 美 국채 금리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글로벌 고강도 긴축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업체인 애플 주가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54%, 2.11%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4% 급락.

각국 중앙은행들의 고강도 긴축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에 대한 수요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날 애플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모습.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수요 둔화를 이유로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에 실적 시즌을 앞두고 애플을 비롯해 여타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제기됐음.
연준 위원들의 고강도 긴축 지속 발언도 지속되는 모습.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외신 인터뷰에서 여전히 금리가 "제약적인 수준이 아니다"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힘. 아울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이날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한다는 기존 발언을 반복했음.
한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세계 경기가 큰 폭으로 둔화할 수 있고 아직 최악은 오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올해 세계 성장률이 2.6% 수준에 그치고 내년에는 1.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경우 올해는 성장률이 제로 수준에 근접하고, 내년에는 0.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7.7%로 전날의 56.8%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42.3%로 전일 43.2% 대비 소폭 하락.

이날 발표된 실업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보인 가운데,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지속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주대비 1만6,000명 감소한 19만3,000명을 기록. 이는 주간 기준으로 지난 4월 18만명 대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임. 아울러 여타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나타냄. 美 상무부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는 전기 대비 연율 0.6% 감소. 지난 1분기 -1.6%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기술적인 침체에 진입했음. 한편, 이는 앞서 공개된 잠정치와 같은 수준으로, 시장예상치에도 부합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여파 및 OPEC+ 회의 주시 속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2달러(-1.12%) 하락한 81.23달러에 거래 마감.

전일 다소 진정세를 보였던 美 국채금리는 BOE 개입 회의론 속 PCE인플레이션 지표를 주목하며 이날 재차 오름세를 보이는 모습. 10년물 美 국채금리는 3.8%대로 재차 올라섰고, 2년물 국채금리도 8bp가량 오른 4.22% 근방에서 거래되는 모습. 달러화는 英 파운드 BOE개입 여파 지속에 약세를 보였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재생에너지, 소매, 자동차, 운수,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4.91%)이 수요 둔화 가능성 속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하락했으며, 테슬라(-6.81%)는 파이퍼샌들러가 3·4분기 출하에 관해 비관적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하락.마이크로소프트(-1.48%), 아마존(-2.72%), 알파벳A(2.63%), 메타(-3.67%), 넷플릭스(-2.24%), 엔비디아(-4.05%) 등 주요 기술주들도 하락했으며, 베드배스비욘드(-4.18%)가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을 기록하며 하락.

다우 -458.13(-1.54%) 29,225.61,

나스닥 -314.13(-2.84%) 10,737.51,

S&P500 3,640.47(-2.11%),

필라델피아반도체 2,347.36(-3.29%)

2. 미국시장 섹터시황

9/29(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속 애플 주가 약세등에 하락한 가운데,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애플(-4.91%)이 수요 둔화 가능성 속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하락하는 등 모바일 테마가 하락했으며, 테슬라(-6.81%)는 파이퍼샌들러가 3·4분기 출하에 관해 비관적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하락했고, 리비안(-7.90%), 루시드그룹(-6.77%)도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가 하락. 아마존(-2.72%), 알파벳A(-2.63%), 메타(-3.67%) 등 인터넷, 넷플릭스(-2.24%) 등 미디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94%), AMD(-6.17%), 엔비디아(-4.05%) 등 반도체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도 하락.

이 외 알리바바(-2.38%) 등 전자상거래, 쇼피파이(-8.45%)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7.98%) 등 암호화폐, 월트 디즈니(-1.96%) 등 미디어, 버라이즌(-1.90%) 등 통신, 씨티그룹(-2.33%) 등 은행, 나이키(-3.41%) 등 소비재, 홈 데포(-1.37%) 등 유통, 델타항공(-3.56%), 에어비앤비(-3.64%), 라스베가스 샌즈(-2.97%) 등 항공/여행/카지노, GM(-5.65%) 등 자동차, 니콜라(-9.39%) 등 수소차,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10.23%), 솔라엣지(-8.27%) 등 연료전지/신재생에너지, 듀크 에너지(-4.53%) 등 전력, 보잉(-6.08%), 캐터필러(-1.11%), 록히드마틴(-2.55%) 등 산업재/기계/방위, 버진 갤럭틱(-4.88%) 등 우주 테마가 하락.

반면, 리오틴토(+2.43%), BHP(+0.58%) 등 일부 광산 테마는 상승.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마이크론 감산 계획에 따른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감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상승. ▷이영 중기부 장관, 대마 규제개선 발언 등에 마리화나(대마) 테마상승. ▷사우디아라비아 게임 산업 대규모 투자 소식 속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상승. ▷K-pop의 글로벌 팬덤 확산세 지속 분석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넷플릭스 콘텐츠 투자 지속 전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내달부터 가스요금 인상 소식에 일부 도시가스 테마 상승. ▷LME, 러시아산 금속 제재 방안 모색 소식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 우려 속 일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테마 상승. ▷이 외 캐릭터상품, 피팅(관이음쇠)/밸브, 유전자 치료제/분석, 강관업체, 남-북-러 가스관사업, 4대강 복원, 미디어(방송/신문), 건설기계, 조선기자재, 태풍 및 장마, 음원/음반, 크래프톤 관련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애플페이, 마이크로바이옴, 밥솥, 코로나19(진단키트), 모바일콘텐츠, 통신, 영화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마이크론 실적 부진 등에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 하락.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일부 전기차/2차전지 테마 하락.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도 하락. ▷애플 주가 약세 등에 일부 아이폰 테마 하락. ▷중국 시장 부진 여파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하락. ▷美 금융주 약세 속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등 금융 관련 테마 하락. ▷해운주 실적 피크 아웃 우려 지속 등에 해운 테마 하락. ▷이 외 코로나19(카모스타트,혈장치료/혈장치료제 등), 제대혈, 골판지 제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줄기세포, 전기자전거, 제약업체,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음성인식, 마이데이터, 홈쇼핑, 건설 대표주, 석유화학, 토스 관련주,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카지노, 여행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마리화나(대마)	이영 중기부 장관, 대마 규제개선 발언 등에 상승
마리화나(대마)	▷언론에 따르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금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헴프(HEMP·대마) 규제자유특구를 찾아 국내 유일의 헴프 재배단지와 제조시설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영 장관은 "앞으로는 헴프 특구에서 생산된 CBD 원료의약품의 경우, GMP 시설에서 생산하지 않아도 해외 수출 대상 국가의 요구 조건만 충족하면 수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특구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해 특구 면적을 확대하는 등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기존에 폐기해 오던 헴프의 줄기, 뿌리 부분의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등 헴프 특구사업이 활성화될 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오성첨단소재, 메디콕스, 애머릿지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사우디아라비아 게임 산업 대규모 투자 소식 속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 산하 사비게임스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e-스포츠의 중심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30년까지 1,420억리얄(약54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짐. 사비 측은 국내외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포함해 전자 게임 산업과 e-스포츠에 장기투자할 것으로 전해짐. 구체적으로는 700억리얄(약 26조원)은 게임사 소수 지분을 인수하는데 투입되며 500억리얄(약 19조원)은 선도적인 게임 퍼블리셔(배급사)를 인수해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데 활용될 것으로 전해짐. 사비의 회장을 맡고 있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2030년까지 게임 및 e-스포츠 분야의 궁극적인 글로벌 허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베노홀딩스, 카카오게 임즈,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특히, 넵튠은 빈살만왕세자가 설립한 미스트재단의 자회사가 된 SNK로부터 과거 투자를 유치한 이력이 부각되었으며, PIF 펀드가 넥슨재팬의 사실상 2대 주주인사실이 부각되면서 넥슨게임즈의 주가도 상승.
엔터테인먼트	K-pop의 글로벌 팬덤 확산세 지속 분석등에 상승
엔터테인먼트	▷케이프투자증권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특히, 앨범 판매량, 빌보드 차트 순위, 앨범 수출액, 공연 규모 등에서 K-pop의 글로벌 팬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유추 가능하며, 지난8월 작성한 엔터산업 인뎁스 자료의 투자포인트가 유효하다고 판단. ▷아울러 8월 써클차트 Top100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 성장하면서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무색할 고성장을 지속했다고 밝힘. 또한, 9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610만장) 대비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IHQ, 큐브엔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넷플릭스 콘텐츠 투자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영상콘텐츠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넷플릭스가 광고형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해서 국내 제작사 입장에서 당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으며, 오히려 넷플릭스가 안정적인 광고 매출을 창출해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해석된다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OTT 에 한국 콘텐츠가 매력적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힘. ▷또한, 그 동안 제작사들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넷플릭스가 지지해주고 있었으나 이제는달리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점차 넷플릭스 의존도가 감소하고 있고, 판매 플랫폼 다변화로 신작에 대한 견조한 마진수취와 더불어 구작 판매가 이뤄지며 제작사 이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IHQ, 에이스토리, 콘텐트리중앙, 래몽래인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도시가스	내달부터 가스요금 인상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도시가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0월1일부터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서울시 소매 요금을기준으로 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2.7원 인상할 예정. 인상률은 주택용 15.9%, 일반용 16.4% 또는 17.4%(영업용2)로 이번 요금 인상에 따라 가구당 월평균 가스 요금은 5,400원가량 늘어날 전망이며, 주택용 요금은 현행 메가줄당 16.99원에서 19.69원으로, 음식점 등에서사용하는 일반용(영업용1) 요금은 16.60원에서 19.32원으로 각각 조정될 예정. ▷이는 지난해 12월 천연가스 공급 규정 개정을 통해확정된 정산단가(MJ당 0.4원)에 기준원료비 인상분(MJ당 2.3원)을 더한 결과임.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유럽 가스 공급 차질로 액화천연가스(LNG) 국제 가격이 높은 추세를 유지하고, 최근 환율이 1,400원대까지 급등하면서 요금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임. ▷이같은 소식 속 대성에너지, 경동도시가스, 서울가스, 지에스이 등 일부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비철금속	LME, 러시아산 금속 제재 방안 모색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비철금속	▷외신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가 러시아산 금속의 LME 창고 신규 유입을 금지시키는 등 다양한 제재 옵션들을 검토한다고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 광산업체 Rusal과 Nornickel은 각각 알루미늄과 니켈의 6%, 7% 글로벌 생산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주요 인사들을 제외하고 현재 주요국들의제재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짐. 실제로 제재조치가 적용된다면, 공급 측면의 타이트함이 강해질 우려가 있음. ▷이와 관련 피제이메탈,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마이크론 실적 부진 등에 하락
반도체 관련주	▷지난밤 뉴욕증시가 애플 주가 약세, 글로벌 고강도 긴축 속 경기침체 우려 등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9.90(-3.29%) 급락한 2,347.36을 기록. ▷아울러 뉴욕증시 마감 후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시장의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치는 분기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1분기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 전망과 함께 내년 설비 투자 축소 방침을 내놓았음. 마이크론의 4분기 매출액은 66억4,300만 달러(약 9조4,600억원)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72억4,773만 달러(약 10조3,200억원)를 하회했고, 1분기 실적 전망을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치인 매출액 42억5,000만 달러로 제시. 또한,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공장 생산량을 줄이고 장비 구매 예산도 삭감해 2023 회계연도 자본지출(설비투자)을 30% 감축할 계획이라고 발표.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생산은 전월대비 14.2% 감소를 기록. 이는 2008년 12월 이후 13년 8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임. 전년동기대비로는 1.7% 감소했으며 이는 2018년 1월 이후 4년 7개월 만임. 반도체 생산 감축은급증하는 재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도체 재고는 전월대비 3.8% 증가, 전년동기대비로는 67.3% 증가했음. ▷이러한소식 속 원익QnC, 한미반도체, 코아시아,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마이크론 감산 계획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감 등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는 상승.
전기차/ 2차전지	테슬라 등 美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하락
전기차/ 2차전지	▷글로벌 고강도 긴축 속 경기 침체 우려, 美 국채 금리 상승 등에 지난밤 美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6.81% 급락한 268.21달러로 마감했으며, 리비안과 루시드 모터스 주가도 전거래일대비 각각 7.90%, 6.77% 하락세를 보였음. ▷외신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 알렉산더 포터는 테슬라가 10월1일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3·4분기 출하 규모에 대한 시장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면서 자신의 출하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테슬라 3분기 출하 전망치는 블룸버그 집계에서는 약 35만8,000대, 팩트셋 조사에서는 약 37만대로 나타난 바 있으며, 포터는 이날 예상치를 38만대에서 35만4,000대로 하향조정함. 아울러 테슬라 출하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360달러에서 340달러로 하향조정함. ▷이와 관련 한온시스템, 삼기, 우리산업,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대주전자재료, 대성하이텍, 켐트로스 등 일부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하락.
아이폰	애플 주가 약세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아이폰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애플이 4.91% 하락한 가운데, BoA는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 주가도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하향했음.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기존 6.24달러에서 5.87달러로하향. 향후 1년간은 글로벌 소비 우려가 커지면서 수익이 줄어들고 달러화 강세 등으로 '약한 아이폰14 사이클'이 될 것으로 전망. 여기에 태블릿PC인 아이패드와 노트북인 맥북 수요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부진할 것으로 전망. ▷지난 27일(현지시간) 외신에따르면, 애플이 올 하반기 아이폰14 제품군의 생산량을 최대 600만대까지 늘리려 했으나 아이폰 수요가 기대에 못 미치자 증산 계획을 철회했다고 전해짐.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애널리스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이폰 14의 판매량은 첫 3일 동안 98만7,000대로 아이폰 13보다 10.5% 적었다"고 분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에이치, 삼성SDI, 하이비젼시스템 등 일부 아이폰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엔젠바이오 (354200) 8,520원 (+29.88%)	혈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시제품 개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4개 바이오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국가치매극복기술개발사업에서 발굴한 바이오마커를 활용, 조기진단에 쓰이는 혈액 기반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해당 시제품이 파킨슨병 치매와 루이소체 치매를 조기진단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과 분석 소프트웨어로 한번의 검사로 치매와 관련된 유전적 인자 및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어 향후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언급. ▷김광중 동사 연구소장은 "전 세계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치매 조기진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외 검사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임상현장에서 검사하는치매 관련 유전인자를 모두 포함하고 해당 유전변이를 정확하게 검출 및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
KBG (318000) 6,160원 (+29.82%)	LG엔솔-GM 합작사 얼티엄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적용 추진 기대감 속 국내 유일 기능성 실리콘 소재 생산 사실부각에 상한가
	▷외신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가 美 배터리 소재기업 원디 배터리 사이언스와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협력하는 것으로 전해짐. GM은 이번 연구협력을 통해 투자를 확대하고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확보할 전망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100% 수입에 의존하던 기능성 실리콘 소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툴젠 (199800) 59,500원 (+24.48%)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선발명자 관련 美 저촉심사 모션페이지서 승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선발명자를 가리는 미국 저촉심사(Interference) 단계 중 첫번째 단계인 모션페이지에서 UC버클리와 브로드연구소를 상대로 각각 승리를 거둠으로써 Senior Party 지위가 확정됐으며, UC버클리와 브로드연구소는 Junior Party 지위에 그대로 머무르게 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저촉심사 단계에서 선발명에 대한 입증책임은 Junior Party에 있기 때문에 Senior Party로 지정 받은 동사는 미국 저촉심사 두번째 단계인 Priority Phase를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특히, 미국특허청 통계에 따르면, 저촉심사에서 Senior Party가 선발명자로 인정될 확률이 75% 이상"이라고 밝힘.
YTN (040300) 6,760원 (+19.86%)	한전케이디엔 동사 매각 추진선회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1대 주주인 공기업 한전케이디엔(KDN)이 산업통상자원부에 보유 중인 동사 주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산업부의 권고로 ‘주식 매각’ 쪽으로 입장을 바꾼 정황이 드러났다고 전해짐. ▷한전케이디엔은 산업부 TF에 보고한 초안에서 동사 지분 21.43%를 계속 보유하겠다고 밝혔지만, 산업부는 한전케이디엔에 “동사가 향후수익이 난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수익이 날 때까지 정리를 미루겠다고 하는 것은 합리적인 주장이 될 수 없다"며, “투자수익률이 -8%이므로 매각을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는 ‘혁신안 검토 결과’를 회신했다고 전해짐. 결국 한전케이디엔은 지난 16일 “출자회사 1개(동사)매각 추진”이라는 혁신계획 최종안을 산업부에 제출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최대주주가 동사 지분을 추가 매입하고 있는 한국경제TV와 동사 민영화설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iMBC도 시장에서 부각.
코리아에스이/WI	리튬인사이트, 리튬 추출 기술 中 특허 등록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리튬인사이트는 언론을 통해 '불순물을 다량 함유한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에 대해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등록결정을 받았다고 밝힘. 현존하는 기술로는 불순물이 많은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없어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염호가 방치돼 있다며, 이번 특허 등록 기술을 활용하면 중국 칭하이성(Qinghai) 등의 대규모 염호에서 리튬을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특히, 중국에는 활용되지 못하는 염호가 많기 때문에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대규모 리튬 확보가 가능할 전망으로 글로벌 특허를 활용해 연간 30만톤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WI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리튬인사이트가 투자한 점과 코리아에스이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에 리튬인사이트가 투자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코리아에스이, WI
파세코 (037070) 12,200원 (+10.91%)	석유난로 유럽 수출 호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 론을 통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유럽 석유난로 수출량이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하며, 유럽 수출액이 100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동사의 석유난로 주요 수출국은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전역이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수출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같은 기간 일본 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오랜 시간 석유난로와 캠핑난로를 생산하면서 디자인과 품질 등 제품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온 결과가 수출 호조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수출 오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제품 생산 및수출 대응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힘.
영풍정밀 (036560) 10,850원 (+9.60%)	사상 최대 수주잔고 확보 및 하락장 방어주로서 고매력 분석 등에 급등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분기 수주잔고는 58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2분기 실적 호전이 일회성이 아니라는 의미라고 분석. 과거 대비 레벨업된 에너지 가격이 동사의 펌프와 밸브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고 밝힘. 주요 국가들의 금리인상으로 유가는 피크 대비 낮아지겠지만, 신냉전 체제로의 진입으로 과거 기록한 50달러 이하의 저유가 시대로의 회귀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 또한, 관계사인 고려아연, 영풍이 경쟁적으로 배터리, 수소 관련 신사업에 진입하는 것도 동사의 펌프와 밸브관련 매출액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고 밝힘. ▷이어 신사업 진출로 중장기 기업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고려아연과 영풍 지분을 시가총액보다 많이 보유한 상태로 올해 두 업체로부터의 연간 배당액은 67억원이고, 연말 기준 순현금도 76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 수익도 증가할 것이 확실해 연간 이자와 배당수익이 내년에는 약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의 내산성 펌프사업은 탁월한 경쟁력으로 마진이 높은 사업으로 본업은 견조하게 성장하고, 지분과 순현금은 동사의 시가총액대비약 2배 커서 불안한 주식시장에서 방어주로의 매력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에스디생명공학 (217480) 2,945원 (+8.27%)	합작사 에스디큐어, 건기식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이큐어와 합작 설립한 에스디큐어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문 인력들을 확보해 제품 개발과 시장진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힘. 동사는 에스디큐어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푸드&뷰티 브랜드 원에이비(1AB)를 론칭해 프로틴워터20, 원더 슬러쉬 등 기능성 식품을선보였으며, 1AB는 MZ세대를 위한 브랜드로 굿즈 나눔, 릴스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에스디큐어는두 모회사의 브랜드 및 제품 개발과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새롭게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신규업체들을 위한 컨설팅및 제조업 개발 생산(ODM)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랩지노믹스 (084650) 6,340원 (+7.64%)	최대주주 변경 예정속 신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강세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금번 진행된 NDR의 핵심 내용은 최대주주 변경과 신사업 진출이었다며, 8월19일 루하 PE에 경영권을 매각하는 공시(매각기준 평균 단가 약 11,000원)를 했고, 동사는 2,700억원(신주 발행 941억원 + 현금성자산 약 1,800억원)으로 미국 내 M&A를 계획 중이라고 설명. 사측에서는 이미 상당부분 진척도가 있는 것으로 밝혔으며, 최대주주 변경 딜이 클로징되는 11월14일 후 M&A까지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M&A 대상은 미국내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Lab 2곳이며, 연내 Lab 2곳의 인수가 마무리된다면, 내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 매출 공백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2021년 수준의 매출(2,000억원) 규모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
에이치엘사이언스 (239610) 21,550원 (+6.16%)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10-04~2023-10-04, 미래에셋대우증권) 공시.
에이스토리 (241840) 20,300원 (+4.9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성공으로 IP 기반 사업 다각화 분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대성공으로 IP 기반 사업 다각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미국, 일본, 중국, 터키 등 많은 국가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고, 리메이크되면 추가적인 매출 쉐어를 받을 수있다고 밝힘. 이 외에도 웹툰, 뮤지컬, 연극, 굿즈 등으로 확장되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작년 연간 이익을 이미 넘어섰으며, 3분기는 < 우영우>와 <빅마우스> 방영 수익에 내년 방영 예정인 작품들의 제작 매출도 인식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이익은 전년대비 최소 50% 이상 성장이 전망되고, 내년에도 <유괴의 날>, <영나잇쑈>, 박재범 작가의 대작 <무당>이 시즌제로 제작되어 실적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에이팩트 (200470) 4,385원 (+4.65%)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장비 추가 발주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추가로 발주한다고 밝힘. 최근 수주한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 물량 대응을 위해 일본 아드반테스트(ADVANTEST)의 장비를 발주해 내년 2·4~3·4분기 중 입고될 예정이며,앞서 비메모리 반도체 중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양산을 시작해 지난 27일 첫 출하를 진행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후공정 패키징 사업 양수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메모리와 비메모리가 균형을 이루는 종합 반도체 후공정업체(OSAT)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AP위성 (211270) 8,700원 (+4.44%)	총 180.4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4.86%) 규모 위성휴대폰 납품 계약 체결에 상승
	▷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와 총 180.4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4.86%) 규모 공급계약(위성휴대폰 납품(PO NO.200838,2/No 200838,3/PO NO. 200836,3)) 체결 공시. PO NO.200838,2의 계약기간은 2022년09월19일부터 2023년08월01일 까지, No 200838,3은 2022년09월19일부터 2024년01월15일까지, PO NO. 200836,3은 2022년09월26일부터 2024년01월15일까지임.
래몽래인 (200350) 19,050원 (+3.81%)	올해 4분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기대감 등에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할 작품은 4분기 JTBC 에서 방영 예정인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해당 작품의 제작비는 352억원으로 SLL 중앙과 IP 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해외 OTT에동시 방영권을 판매해 상당히 높은 리쿱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재벌집 막내아들>이 4Q22와 1Q23 실적에 걸쳐 반영이 되고, <마에스트라>, <직필> 등의 대작도 준비 중이라고 밝힘. 또한, 동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뉴미디어향 미드/숏폼 드라마는 수익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연간 2~3편의 대작과 함께 제작 밸런스를 맞 추면 안정적인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비투엔 (307870) 2,340원 (+3.77%)	NEUL 실버 케어 출시 예정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최신 AI 기반 기술과 융합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산업 전시회 'AI TECH+ 2022'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AI TECH+ 2022에서 내년도 상반기 출시 예정인 'NEUL' 실버 케어를 소개하여 참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조광원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보다 더 견고히 다지는 NEUL 서비스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힘.
원익피앤이 (131390) 15,200원 (+3.75%)	477.60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477.6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07%)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9-30~2024-08-09) 공시.
지니뮤직 (043610) 3,525원 (+3.68%)	종속회사 밀리의서재, 증권신고서 제출 속 연내 상장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의 종속회사인 밀리의서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밝힘. 밀리의서재 측은 "상장 후 도서 IP(지식재산권)를 오디오북 등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산하고, KT 미디어 계열사와도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아동 및 청소년용 콘텐츠 사업으로도 활동 반경을 넓힐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주식회사밀리의서재,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621,480주(348.61억원) 규모 일반공모증자 방식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1,500원,청약예정:2022년10월31일~11월1일(일반공모)) 공시.
퓨쳐켐 (220100) 12,050원 (+3.43%)	전립선암 치료제 식약처 치료목적사용 추가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중인 PSMA 타겟 전립선 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FC705’가 국내 식약처로부터 2건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추가로 승인 받았다고 밝힘.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중증 환자 등의 치 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라고 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임. ▷동사 관계자는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는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이진행 중으로 반복투여가 진행되는 임상 2상에서는 더욱 개선된 유효성 지표가 기대된다"고 밝힘.
휴마시스 (205470) 12,000원 (+3.00%)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2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9-30~2023-03-29, 한국투자증권(주)(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광림 (014200) 1,365원 (+2.63%)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제이준코스메틱(주)으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제이준코스메틱(주)의 소유비율은 15.92%임. ▷아울러 차입금 상환에 따른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공시.
유티아이 (179900) 21,900원 (-10.43%)	359.1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급락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Corning Hungary Data Services LLC 대상 우선주 1,674,242주(359.1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1,450원, 상장예정:-) 공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코닝 헝가리데이터서비스(Corning Hungary Data Services LLC)로 선정 경위는 신규사업 협업 및 외국인 투자임.
더블유씨피 (393890) 41,700원 (-22.78%)	신규상장 첫날 급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60,000원을 하회한 5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급락세로 마감. 한편, 동사는 EV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생산 및 판매 업체로 2차전지 분리막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EV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및 세라믹코팅분리막(Ceramic Coated Separator) 생산을 주력으로 영위중임.
네이처셀 (007390) 11,950원 (-29.91%)	약심위, 조인트스템 추가 자료 제출 요청 소식에 하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록 내용을 보면 약심 위원들이 조인트스템의 품목 허가를 두고 추가적인 내용 소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한 위원은 조인트스템의 경우 줄기세포 치료제라는 이름으로 허가를 위한 임상을 진행했음에도 연골세포의재생효과와 관절연골 병변의 구조적 개선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 결과 없이 단지 통증완화와 기능 개선 결과만를 발표했다고 언급했음. ▷또다른 위원은 "줄기세포치료제는 일반적인 치료제와 달리 해부학적인 재생효과가 나타나야 한다"며, "스테로이드나 히알루론산과 같이 통증개선만 되는 것으로 세포치료제라 정의하기 어렵다"고 밝히는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음. 이에 약심위는 해당 품목의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며, 임상 1/2상과 임상 2b상, 임상 3상의 MRI 결과에서 일부 개선율 차이, 통증 완화와 증상 개선의 기전 등을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있다는 입장을 견지했다고 알려짐.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미래아이앤지 (007120) 293원 (+29.65%)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3,100,500주(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9-30~2022-12-29) 공시.
화승알앤에이 (378850) 4,240원 (+17.45%)	로즈타운, 폭스콘 소유 전기차 공장서 전기 픽업 트럭 생산 개시 소식 속 폭스콘 관련 공급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외신에 따르면, 로즈타운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폭스콘 소유의 전기차 공장에서 풀사이즈 전기 픽업 트럭 '인듀어런스' 생산을 개시했다며, 연내 50대를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폭스콘은 로즈타운뿐만아니라 미국 전기차업체 피스커와도 손잡고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으로 폭스콘은 그동안 전기차를 미래 사업으로 선정하고 관련 투자를 늘려왔는데,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의 위탁생산을 맡을 유력후보로도 꼽히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폭스콘과 지난 1월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톤과 과거 전기차 전용 에어컨 호스와 쿨런트(냉각수) 호스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계열사 화승코퍼레이션도 급등세를 기록.
두산 (000150) 81,100원 (+6.71%)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분의 90.9%를 보유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시장에서 국내 1위, 글로벌 5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매출액은 연평균 68%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협동로봇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현재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두산로보틱스의 연생산 능력은 약 2,200대에 달하며, 2025년까지 10,000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경쟁사(R사)와 비교 시, 동사의 시가총액은 내재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4.2조 원에 달하는 투자자산 외에 전자BG에서 로보틱스로 이어지는 자체사업 가치 1.68조 원~2.6조 원 감안시, 주당 NAV는 18만 원~26만 원으로 산출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엔씨소프트 (036570) 346,000원 (+3.44%)	3분기 실적 양호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840억원(YoY +16.6%), 영업이익 1,057억원(YoY +9.8%)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리니지W의 견조한 매출 흐름이 리니지2M의 매출 감소분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보인다 고 밝힘. 이어 모바일 리니지 게임 3개의 합산 매출액은 올해 1조8,700억원으로 2020년 1조6,8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리니지W 매출 패턴이 리니지M의 초기 시절만큼 강한 상태로 판단되고 리니지2M은 매출 하향 안정화 속도는 다소 가파르나 대만/일본 등 해외 매출 비중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인 TL(Throne and Liberty) 외 블레이드앤소울 엑스(아시아향 모바일 수입형 RPG), 프로젝트R(모바일 & 스위치 플랫폼)을 포함 최대 5종 신작 게임을 출시할 계획으로 현재 공개되지 않은 2종 신작에 대해서도 연내 트레일러 또는 개발자 인터뷰 등의 형태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TL 이 출시되는 내년부터는 리니지 IP(지적재산권) 매출 의존도도 유의미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리니지 IP로부터 나오는 이익 체력이 견고한 가운데 대형 신작 출시 기대감까지 감안하면 투자매력이 상당히 큰 구간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투자의견 : 480,000원[유지]
쏘카 (403550) 16,000원 (+2.89%)	이재웅 전 대표 2심 무죄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재판장 장찬)는 전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재욱 브이씨엔씨(VCNC) 대표와 이재웅 전 동사 대표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음. 재판부는 타다 서비스의 실질이 택시가 아닌 ‘기사 포함 렌터카’라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당사자 사이의 서면 계약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문언대로 내용을 인정해야 하는데, 타다 이용약관은 기사 포함 렌터카 대여 계약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러한 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힘. ▷이어 "외관만 기사 포함 렌터카 서비스이고 실질적으로는 택시라고 보기에는 “계약의 효력을 부인할 만한 사정이 없다”고 설명. 또한, 기사 알선도 적법하다며, “타다 서비스가 운영되던 당시의 여객법 시행령은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승합자동차를 대여하는 경우 기사를 알선할 수 있도록 명문으로 허용하고 있었다”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음.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에스카, ㈜차케어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3-01-01) 공시.
고려아연 (010130) 595,000원 (+2.41%)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 실행으로 ROE 향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초부터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진행 중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전략 실행은 중장기적으로 비용 부담 완화,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한 프리미엄 확대, 새로운 분야에서의 매출 증진 등을 통해 결국 ROE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특히, 단기적으로는 본업 외에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성이 가장 높은 전해동박 사업가치 정도가 적절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해동박 증설 계획의 높은 실현 가능성을 감안하여 해당 사업부 사업가치를 약 1조 원으로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상향 조정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30,000원 -> 680,000원[상향]
아이에스동서 (010780) 30,600원 (+1.83%)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체사업 효과 지속에 따라올해 3분기 매출액 5,840억원(+84.0% YoY), 영업이익 812억원(+53.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건설은 지난 1,2분기와 마찬가지로 인도기준 자체사업지(고양 덕은 DMC 에일린의 뜰 1,405억원) 매출 반영 효과가 나타나며, 환경부문은 올해 연결편입된 ‘환경에너지솔루션’ 매출액(3분기 약 450억원)이 더해져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동사는 분양경기가 가장 침체된 대구경북권에 다수의 자체사업 현장을 보유한 가운데, 금리 급등으로 비롯된 주택경기 하강국면에서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은 주택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기 이전에 분양을 실시했다며, 동사의 주택사업 리스크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다만, 목표주가는 시황 및 주택 경기 부진을 반영(Multiple 하향)해 하향조정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52,000원[하향]
SNT모티브 (064960) 42,000원 (+1.69%)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270억원(전년동기대비 +35.2%)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동사의수출 비중이 약 80%를 차지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의 수혜가 크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3분기에는 모든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매출 비중이 40% 상회하며 가장 커진 모터 사업부는 현대기아의 친환경차 판매 증가와 쉐보레(GM), 전기차 볼트(Bolt)의 생산 재개에힘입어 매출이 39% 늘어날 것으로 전망. ▷Bolt의 생산 재개가 본격화 되면서 동사의 모터 매출도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동사는 Bolt에 전기차 구동시스템(드라이브 유닛)을 납품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8,000원 -> 60,000원[하향]
일양약품 (007570) 17,950원 (-5.77%)	코로나19 치료제 허위발표 혐의로 수사 소식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 범죄수사대가 코로나19 치료제의 효과를 왜곡 발표해 주가를 띄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동사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2020년 3월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를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여한 뒤 48시간 내 대조군과비교했을 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70% 감소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으며, 해당 보도자료에서 '슈펙트 투여 후 48시간 내 대조군 대비 70%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소했다'고 주장한 부분 등이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음. 경찰은 또 주가가 최고점을 찍었던 2020년 7월 대주주 일부가 보유 주식을 판매한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동사는 입장문을 통해 "고려대 연구 결과를 다르게 보도한 사실이 없음을 수사 기관을 통해 소명했다"고 해명했으며, "당사의 주식거래로 인해 손실을 입은 일부 주주들이 지난해 5월 고소장을 접수해 1년여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수사 배경을 설명함. 아울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이 정보를 이용한 사실이 없음을 소명했다"고 밝힘.
한온시스템 (018880) 8,320원 (-8.37%)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약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2.1조원(YoY +24.7%)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697억원(YoY -1.2%)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요 고객사(포드/VW) 생산 정상화 지연, 달러 강세로 인한 원재료비 부담 지속, 유럽 전력난 우려에 따른 생산량 조정 영향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의 2022/23년 PER 각각 26.6배/16.4배(vs 덴소 13.6배/10.9배)로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Marketperfor[유지], 목표주가 : 11,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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