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9월 30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9. 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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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WI (073570) 2,340원 (+30.00%) |
1 | 리튬인사이트, 리튬 추출 기술 中 특허 등록 소식 속 리튬인사이트, 동사 유상증자 참여 사실 부각에 상한가 |
| 오성첨단소재 (052420) 2,430원 (+29.95%) |
1 | 이영 중기부 장관, 대마 규제개선 발언 등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 엔젠바이오 (354200) 8,520원 (+29.88%) |
1 | 혈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시제품 개발 소식에 상한가 |
| KBG (318000) 6,160원 (+29.82%) |
1 | LG엔솔-GM 합작사 얼티엄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적용 추진기대감 속 국내 유일 기능성 실리콘 소재 생산 사실 부각에 상한가 |
| 미래아이앤지 (007120) 293원 (+29.65%) |
1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한가 |
| 툴젠 (199800) 59,500원 (+24.48%) |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선발명자 관련 美 저촉심사 모션페이지서 승리 소식에 급등 | |
| 메디콕스 (054180) 10,650원 (+20.89%) |
이영 중기부 장관, 대마 규제개선 발언 등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YTN (040300) 6,760원 (+19.86%) |
한전케이디엔 동사 매각 추진 선회 소식에 급등 | |
| 화승알앤에이 (378850) 4,240원 (+17.45%) |
로즈타운, 폭스콘 소유 전기차 공장서 전기 픽업 트럭 생산 개시 소식 속 폭스콘 관련공급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
| 코리아에스이 (101670) 14,900원 (+16.86%) |
리튬인사이트, 리튬 추출 기술 中 특허 등록 소식 속 리튬인사이트, 동사 CB발행 참여 사실 부각에 급등 | |
| 동운아나텍 (094170) 9,650원 (+15.85%) |
침 기반 혈당측정기기 '디살라이프' 내년 상용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 베노홀딩스 (206400) 2,845원 (+14.95%) |
사우디아라비아 게임 산업 대규모 투자 소식 등에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급등 | |
| 젠큐릭스 (229000) 6,660원 (+13.85%) |
엔젠바이오, 혈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시제품 개발 소식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 애머릿지 (900100) 2,960원 (+13.19%) |
이영 중기부 장관, 대마 규제개선 발언 등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화승코퍼레이션 (013520) 1,480원 (+11.28%) |
계열사 화승알앤에이, 로즈타운, 폭스콘 소유 전기차 공장서 전기 픽업 트럭 생산 개시 소식 속 폭스콘 관련 공급 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
| 파세코 (037070) 12,200원 (+10.91%) |
석유난로 유럽 수출 호조 소식에 급등 | |
| 휴스틸 (005010) 5,820원 (+10.02%) |
3,000 억원 규모 국내 및 미국 공장 신설 투자 소식 재부각 속 급등 | |
| 영풍정밀 (036560) 10,850원 (+9.60%) |
사상 최대 수주잔고 확보 및 하락장 방어주로서 고매력 분석 등에 급등 | |
| 데브시스터즈 (194480) 44,000원 (+9.45%) |
사우디아라비아 게임 산업 대규모 투자 소식 등에 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속 급등 | |
| IHQ (003560) 493원 (+9.07%) |
영상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9/30 KOSDAQ 672.65(-0.36%) 기관·개인 순매도(-), 美 증시 하락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애플 약세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8.26(-6.81P, -1.01%)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해 661.65(-13.42P, -1.9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오후 들어 677.68(+2.61P, +0.39%)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재차 하락했으나 장 막판 다시 혼조세를 보인 끝에 672.65(-2.42P, -0.36%)에서 거래를 마감.
애플 약세 및 글로벌 긴축 우려,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 속코스닥지수는 하락.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 및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의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
美 테슬라 등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등에 에코프로비엠(-2.97%), 엘앤에프(-2.79%), 천보(-2.19%)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애플 주가 하락 속 비에이치(-4.46%), 하이비젼시스템(-2.05%), 슈피겐코리아(-0.75%) 등 일부 아이폰 테마도 하락. 카카오게임즈(+3.39%), JYP Ent.(+1.20%) 등 게임/엔터 관련주들이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1.80%), 셀트리온제약(+1.26%)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연일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25억, 657억 순매도, 외국인은 94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카카오게임즈(+3.39%), HLB(+2.51%), 셀트리온헬스케어(+1.80%), 셀트리온제약(+1.26%), JYP Ent.(+1.20%), 리노공업(+1.14%), 에스엠(+0.85%), 에코프로(+0.78%), 스튜디오드래곤(+0.61%) 등이 상승. 반면, 더블유씨피(-22.78%), 알테오젠(-7.83%), 에코프로비엠(-2.97%), 엘앤에프(-2.79%), 천보(-2.19%), 오스템임플란트(-1.62%), 성일하이텍(-0.9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종이/목재(-2.69%), 제약(-1.54%), IT부품(-1.53%), 일반전기전자(-1.51%), 인터넷(-1.38%), 화학(-1.21%), 통신장비(-1.03%), 금융(-0.91%), 비금속(-0.90%), IT H/W(-0.87%), 소프트웨어(-0.86%), 섬유/의류(-0.86%) 등이 하락. 반면, 출판/매체복제(+3.57%), 통신서비스(+2.66%), 기타제조(+2.44%), 통신방송서비스(+2.02%), 방송서비스(+1.71%), 디지털컨텐츠(+1.5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72.65P(-2.42P/-0.36%)
지난밤 뉴욕증시가 애플 약세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8.26(-6.81P, -1.01%)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해 661.65(-13.42P, -1.9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오후 들어 677.68(+2.61P, +0.39%)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재차 하락했으나 장 막판 다시 혼조세를 보인 끝에 672.65(-2.42P, -0.36%)에서 거래를 마감.
애플 약세 및 글로벌 긴축 우려,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 속코스닥지수는 하락.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 및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의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
美 테슬라 등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등에 에코프로비엠(-2.97%), 엘앤에프(-2.79%), 천보(-2.19%)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애플 주가 하락 속 비에이치(-4.46%), 하이비젼시스템(-2.05%), 슈피겐코리아(-0.75%) 등 일부 아이폰 테마도 하락. 카카오게임즈(+3.39%), JYP Ent.(+1.20%) 등 게임/엔터 관련주들이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1.80%), 셀트리온제약(+1.26%)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연일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25억, 657억 순매도, 외국인은 94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카카오게임즈(+3.39%), HLB(+2.51%), 셀트리온헬스케어(+1.80%), 셀트리온제약(+1.26%), JYP Ent.(+1.20%), 리노공업(+1.14%), 에스엠(+0.85%), 에코프로(+0.78%), 스튜디오드래곤(+0.61%) 등이 상승. 반면, 더블유씨피(-22.78%), 알테오젠(-7.83%), 에코프로비엠(-2.97%), 엘앤에프(-2.79%), 천보(-2.19%), 오스템임플란트(-1.62%), 성일하이텍(-0.9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종이/목재(-2.69%), 제약(-1.54%), IT부품(-1.53%), 일반전기전자(-1.51%), 인터넷(-1.38%), 화학(-1.21%), 통신장비(-1.03%), 금융(-0.91%), 비금속(-0.90%), IT H/W(-0.87%), 소프트웨어(-0.86%), 섬유/의류(-0.86%) 등이 하락. 반면, 출판/매체복제(+3.57%), 통신서비스(+2.66%), 기타제조(+2.44%), 통신방송서비스(+2.02%), 방송서비스(+1.71%), 디지털컨텐츠(+1.5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72.65P(-2.42P/-0.36%)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9/30 KOSPI 2,155.49(-0.71%) 개인 순매도(-), 美 증시 하락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애플 약세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161.11(-9.82P, -0.4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134.77(-36.16P, -1.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정오부근 2,177.20(+6.27P, +0.29%)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재차 하락했고, 보합권에서 재차 등락을 보이다 장 막판 하락세를 보인 끝에 2,155.49(-15.44P, -0.7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개인 순매도 속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 애플 주가 약세 및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美 증시가 하락하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및 종가기준 연저점 경신. 다만, 마이크론 감산 계획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감 및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집중 등으로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2.85%) 등 반도체 대표주들이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는 낙폭이 제한됨.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4분기 매출액은 66억4,3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72억4,773만 달러를하회. 또한, 1분기 실적 전망을 매출액 42억5,000만 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치임.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CEO는 "단기적인 수요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공장 가동률을 낮추고 2023년에 예정했던 CAPEX를 축소하겠다"고 밝힘.
지난밤주요 연준 위원들의 긴축 지속 발언은 지속됐음.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여전히 금리가 제약적인 수준이 아니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한다는 기존 발언을 반복.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7원 하락한 1,430.2원을 기록. 위안화 강세 동조 및 되돌림 장세 속 원/달러 환율은하락 압력을 받았음. 금일 윤석열 대통령은 "유례없는 강달러 영향으로 우리 금융외환시장도 변동성이 커졌고 전 세계 금리인상과 시장 불안에 따라 실물 경제의 둔화도 우려되고 있다"며, "24시간 국내외 경제 상황 점검 체계를 가동해 한 치의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밝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금일 강달러로 인한 환율 상승에 대해 높은 경각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마이크론 감산계획 속 수급 개선 기대감 등에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2.85%) 등 반도체 대표주가 상승. 내달 전기요금 kWh당 7.4원 인상 소식 등에 한국전력(+2.03%)은 소폭 상승. 반면,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등에 LG에너지솔루션(-3.07%), 삼성SDI(-3.53%)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는 하락.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8,497명으로 전일보다 2천여 명 감소.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352명, 42명을 기록.
홍콩이 상승했을뿐,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94억, 1,065억 순매수, 개인은 2,81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6,849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55계약, 3,129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7bp 하락한 4.186%, 10년물은 전일 대비 13.3bp 하락한 4.09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6틱 오른 101.88 마감. 은행과 금융투자가 각각 5,041계약, 2,42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6,24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전일대비 135틱 오른 107.25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4,759계약, 927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35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POSCO홀딩스(-3.87%), 삼성SDI(-3.53%), 기아(-3.49%), 현대모비스(-3.29%), LG에너지솔루션(-3.07%), 현대차(-2.75%), 신한지주(-2.33%), LG화학(-2.01%), 삼성물산(-1.90%), SK(-1.79%)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2.85%), 셀트리온(+2.63%), 카카오(+2.15%), 한국전력(+2.03%), 삼성전자(+0.95%), LG전자(+0.7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섬유/의복(-3.22%), 운수장비(-2.46%), 유통(-1.65%), 보험(-1.65%), 비금속광물(-1.58%), 화학(-1.55%), 기계(-1.50%), 의료정밀(-1.44%), 운수창고(-1.37%), 금융(-1.27%),철강/금속(-1.22%)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1.58%), 통신(+1.38%), 서비스(+0.10%), 전기/전자(+0.0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155.49P(-15.44P/-0.71%)
지난밤 뉴욕증시가 애플 약세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161.11(-9.82P, -0.4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134.77(-36.16P, -1.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정오부근 2,177.20(+6.27P, +0.29%)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재차 하락했고, 보합권에서 재차 등락을 보이다 장 막판 하락세를 보인 끝에 2,155.49(-15.44P, -0.7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개인 순매도 속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 애플 주가 약세 및 긴축 우려 지속,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美 증시가 하락하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및 종가기준 연저점 경신. 다만, 마이크론 감산 계획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감 및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집중 등으로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2.85%) 등 반도체 대표주들이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는 낙폭이 제한됨.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4분기 매출액은 66억4,3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72억4,773만 달러를하회. 또한, 1분기 실적 전망을 매출액 42억5,000만 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치임.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CEO는 "단기적인 수요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공장 가동률을 낮추고 2023년에 예정했던 CAPEX를 축소하겠다"고 밝힘.
지난밤주요 연준 위원들의 긴축 지속 발언은 지속됐음.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여전히 금리가 제약적인 수준이 아니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한다는 기존 발언을 반복.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7원 하락한 1,430.2원을 기록. 위안화 강세 동조 및 되돌림 장세 속 원/달러 환율은하락 압력을 받았음. 금일 윤석열 대통령은 "유례없는 강달러 영향으로 우리 금융외환시장도 변동성이 커졌고 전 세계 금리인상과 시장 불안에 따라 실물 경제의 둔화도 우려되고 있다"며, "24시간 국내외 경제 상황 점검 체계를 가동해 한 치의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밝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금일 강달러로 인한 환율 상승에 대해 높은 경각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마이크론 감산계획 속 수급 개선 기대감 등에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2.85%) 등 반도체 대표주가 상승. 내달 전기요금 kWh당 7.4원 인상 소식 등에 한국전력(+2.03%)은 소폭 상승. 반면,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등에 LG에너지솔루션(-3.07%), 삼성SDI(-3.53%)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는 하락.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8,497명으로 전일보다 2천여 명 감소.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352명, 42명을 기록.
홍콩이 상승했을뿐,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94억, 1,065억 순매수, 개인은 2,81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6,849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55계약, 3,129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7bp 하락한 4.186%, 10년물은 전일 대비 13.3bp 하락한 4.09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6틱 오른 101.88 마감. 은행과 금융투자가 각각 5,041계약, 2,42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6,24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전일대비 135틱 오른 107.25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4,759계약, 927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35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POSCO홀딩스(-3.87%), 삼성SDI(-3.53%), 기아(-3.49%), 현대모비스(-3.29%), LG에너지솔루션(-3.07%), 현대차(-2.75%), 신한지주(-2.33%), LG화학(-2.01%), 삼성물산(-1.90%), SK(-1.79%)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2.85%), 셀트리온(+2.63%), 카카오(+2.15%), 한국전력(+2.03%), 삼성전자(+0.95%), LG전자(+0.7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섬유/의복(-3.22%), 운수장비(-2.46%), 유통(-1.65%), 보험(-1.65%), 비금속광물(-1.58%), 화학(-1.55%), 기계(-1.50%), 의료정밀(-1.44%), 운수창고(-1.37%), 금융(-1.27%),철강/금속(-1.22%)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1.58%), 통신(+1.38%), 서비스(+0.10%), 전기/전자(+0.0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155.49P(-15.44P/-0.71%)
4.국내 환율 마감시황
9월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약세 지속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4원 내린 1,430.5원으로 출발. 오전장 1,434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낙폭을 키워 1,43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장 낙폭을 축소해 1,435.0원(-3.9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급격하게 낙폭을 확대해 1,425.5원(-13.4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한 끝에 1,430.2원(-8.7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지속한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최근 영란은행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장기 국채 매입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밤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였고,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의 75bp 금리 인상 가능성 등 매파적 발언으로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음.
윤석열 대통령의 환율 관련 발언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유례없는 강달러 영향으로 우리 금융/외환 시장도 변동성이 커졌고 전 세계의 금리 인상과 시장 불안에 따라 실물 경제 둔화도 우려되고 있다며 과거에 비해 대외건전성 측면에서 튼튼한 방파제를 쌓아뒀고 시장 안정조치를 일부 취했지만, 더 긴장감을 갖고 대응할 때라고 언급했음.
또한, 한국이 세계국채지수(WGBI)의 관찰대상국에 선정되었다는 소식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기획재정부는 이날 FTSE 러셀이 한국을 WGBI 관찰대상국으로 편입했으며 이르면 3월 WGBI 최종 편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음. WGBI는 23개 주요국 국채들이 편입되어 있는 선진 채권지수로 추종자금 규모가 2조5,000억 달러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 채권지수임.
원/달러 : 1,430.2원(-8.7원)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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