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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10/10(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32%)/나스닥(-1.04%)/S&P500(-0.75%) Fed 긴축 우려 지속(-),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우려 등에 3 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2%, 0.7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04% 하락. 특히, 미국이 중국에 대한최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성을 더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45% 급락하는 등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지난주 후반 발표된 9월 고용동향보고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의 공격적 긴축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지난 7일 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은 26만3,000명 증가해 전월 31만5,000명 증가보다 적게 늘어났음. 이는 시장 예상치 27만5,000명 증가를 소폭 하회한 수치로, 2021년 4월 이후 가장 적게 늘어난 수치임. 다만, 실업률이 3.5%로 전달의 3.7%에서 하락했으며, 시간당 임금은 전년동월대비 5% 올라 전월의 5.2% 상승에서 하락했음. 경기침체 우려에도 여전히 실업률이 반세기래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Fed가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시켰음.
한편,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설에서 Fed가 내년 초까지 금리를 인상한 후 한동안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은 Fed의 통화정책은 한동안 제약적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성장이 둔화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8.4%를,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1.6%를 기록.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 담으로 작용.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심장부인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거점을 대상으로 크림대교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감행했음. 유럽연합(EU)은 이번 공습을 강력히 규탄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를 강조했음. 이에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으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지수는 한 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음.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우려도 부담으로 작용. 중국은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막(16일)을 앞두고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방역을 다시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1∼7일) 여파로 지난 9일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878건으로 8월2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연휴 이전보다 약 3배 급증한 수치임.

본격적인 3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경계 심리도 커지는 모습.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2020년 3분기(-5.7%)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임. JP모건과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씨티 등이 오는 14일에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12일 펩시코와 13일 델타 항공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및 수요 둔화 우려 등에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 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51달러(-1.63%) 하락한 91.13달러에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했으며, 달러화는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강세를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 속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제약, 복합산업,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운수, 경기관련 서비스업, 에너지, 통신서비스,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엔비디아(-3.3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89%), AMD(-1.08%)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연일 약세를 나타냈으며, 리비안(-7.28%)은 대규모 리콜 소식에 큰 폭 하락. 포드(-6.89%)와 GM(-3.96%)은 UBS의 투자의견하향 조정 소식에 동반 하락했으며, 中 코로나19 봉쇄 조치 강화 소식에 윈 리조트(-12.25%), 라스베가스 샌즈(-7.55%) 등 카지노 관련주들이 큰 폭 하락. 반면, 노바백스(+9.08%), 모더나(+3.44%)는 中 코로나19 확산 소식에 상승. 애플(+0.24%), 마이크로소프트(-2.13%), 아마존(-0.78%), 알파벳A(-0.83%), 메타(+0.25%), 넷플릭스(+2.33%), 테슬라(-0.05%) 등 주요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림.

다우 -93.91(-0.32%) 29,202.88,
나스닥 -110.31(-1.04%) 10,542.10,
S&P500 3,612.39(-0.75%),
필라델피아반도체 2,275.34(-3.45%)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0/10(현지시간)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특히, 미국의 대중 반도체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엔비디아(-3.3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89%), AMD(-1.08%) 등 반도체 테마가 연일 약세를 나타냈고, 포드(-6.89%)와 GM(-3.96%)이 UBS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동반 하락하는 등 자동차 테마도 하락. 리비안(-7.28%)이 대규모 리콜 소식에 큰 폭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도 하락했고, 中 코로나19 봉쇄 조치 강화 소식에 윈 리조트(-11.40%), 라스베가스 샌즈(-7.55%) 등 카지노 테마가 급락.

이 외 마이크로소프트(-2.13%) 등 컴퓨터, 세일즈포스닷컴(-3.09%) 등 S/W 및 IT서비스, 페이팔(-6.27%) 등 전자결제, 쿠팡(-1.84%) 등 전자상거래, 씨티그룹(-1.40%) 등 은행, 마스터카드(-1.08%) 등 카드, 룰루레몬(-2.81%) 등 소비재, 니콜라(-7.69%) 등 수소차, 엑슨 모빌(-2.17%) 등 정유등의 테마가 하락.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0.75%) 등 금(金) 테마도 하락.

반면, 노바백스(+9.08%), 모더나(+3.44%)는 中 코로나19 확산 소식에 상승하는 등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고, 트위터(-2.40%) 등 SNS, 보잉(+1.63%) 등 산업재, US스틸(+2.71%) 등 철강 등의 테마도 양호한 모습.

관련 테마분석

 
카지노
카지노 운영업체 및 관련기기 생산업체. 도박의 부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카지노는 관광산업의 발전과크게 연관. 카지노 산업은 관광객의 체류기간을 연장시키고 지출을 증대시키는 관광산업의 중요 부문 중 하나임. 특히 외화 획득을 실현하여국제수지 개선, 국가재정수입 확대, 지역경제 발전, 투자 자극,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옴. 국내 카지노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내국인출입 카지노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독점/과점 내지는 독점적 경쟁구조를 취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10-07 주요기업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GKL, 파라다이스)
☞2022-09-29 역대급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하락
☞2022-09-27 마카오, 中 단체 관광객 수용 재개 기대감 등에상승(주도주 : GKL, 파라다이스, 코텍, 롯데관광개발)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2022-10-06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내년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DB하이텍, 삼성전자)
☞2022-10-05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및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 위한 TF 신설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2022-10-04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속 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계획 발표 등에 상승(주도주 : DB하이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종합생산 메이커 및 대형 모듈 부품업체. 국제 자동차산업 동향, 경기활성화 여부, 환율 동향, 유가 동향 등에 민감한 종목군임.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기를 보일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유가가 하락할 경우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경향이 있음. 고용효과와국민경제 파급효과가 큰 산업임.
- 히스토리

☞2022-10-05 현대차그룹 IRA 법안에 따른 美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하락
☞2022-10-04 현대차·기아, 순조로운 美 업황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HL만도,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차)
☞2022-09-16 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만도,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기업군.
- 히스토리

☞2022-09-26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 및 경기 침체 우려지속 등에 하락
☞2022-09-22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속 美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2022-09-16 ICT 수출액 2개월 연속 감소 등에 하락


리비안(RIVIAN) 관련주
美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 관련주. 2009년에 설립된 리비안은 "제2의 테슬라"로 불리고 있으며, 고성능 모터 기술을 필요로 하는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임. 아마존, 포드 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미국 일리노이 주에 위치한 미쓰비시 자동차 공장을 인수하여 생산을 시작. 21년11월 뉴욕증시에 상장.
- 히스토리

☞2022-10-05 美 리비안 올해 생산목표 달성 전망에 상승(주도주 : 아모그린텍, 우리산업, 대원화성)
☞2022-09-13 美 리비안, 벤츠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상승(주도주 : 에코캡, 폴라리스세원, 대원화성, 삼성SDI)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속 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 배터리업체 호실적 기대감 지속 속 일부 2차전지(생산) 테마 상승.

▷반면, 美,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여파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연일 급락, 국내 반도체 수출 부진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UBS, 美 포드/GM 투자의견 강등 소식 속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대규모 리콜 발표에 따른 리비안 주가 급락 등에 리비안 관련주 하락.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급락 등에 해운 테마 하락.

▷올해 5G 가입자 3,000만명 확보 목표 달성 난항 전망 등에 5G, 통신장비, 통신 테마 하락.

▷주요 게임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소식 속 카지노, 면세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등 리오프닝 테마 하락.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속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NFT, 2차전지 등 기술/성장 테마 동반 하락.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하락 및 빗썸 관계사 압수수색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이 외 증시 급락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키오스크, 원자력발전소 해체, 야놀자 관련주, 증강현실(AR), 네옴시티 관련주, 코로나19 관련주, 일자리(취업), mRNA, 영화, 영상콘텐츠, DMZ 평화공원, 철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창투사, 4대강 복원, 마켓컬리 관련주,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 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희귀금속(희토류 등) 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부각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분야 수출 통제를 강화한 가운데, 중국이 미국의 무기에 사용되는 중국산 희토류의 대미 수출을 통제할 것으로 알려짐.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F-35 사례와 관련한 기사에서 "미군은 중국산 희토류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드러냈다"며 "중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이러한 전략적 물자의 수출을 제한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분석가들의 견해"라고 밝힘.

▷아울러 국유기업인 중국 희토그룹 관계자는 글로벌타임스와의인터뷰를 통해 "세계에서 사마륨과 코발트 희토류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한 나라는 중국이 유일하다"며, "중간재인 사마륨 산화물은 거의 100%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고, 최종 제품인 사마륨-코발트 희토 자석은 7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된다"고 언급했음. 이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미국이 제트기에서 중국산 희 토류 제품을 배제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음.

▷이 같은 소식에 동국알앤에스, 유니온머티리얼, 유니온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美 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러-우크라이나지정학적 리스크,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속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소식 등에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41(-3.45%) 하락한 2,275.34를 기록.

▷이와 관련,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美 행정부는 특정 반도체칩에 대한 중국 수출 금지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 구체적으로는 18n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4 나노미터 이하 로직칩 등을 중국 내 생산하는 경우 첨단기술 수출 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관세청에 따르면,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약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17억9,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2%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0.6% 감소했으며, 석유제품(-21.3%), 철강제품(-36.1%), 무선통신기기(-21.0%), 자동차부품(-14.1%) 등도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음.

▷이에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예스티, 테크윙, 덕산하이메탈, 원익머트리얼즈 등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한편,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이 7,430만대로 전년동기의 8,730만대에서 약 15% 가량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자동차 대표주/부품 UBS, 美 포드·GM 투자의견 하향 소식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UBS가 포드, 제너럴 모터스(GM)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대한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냈으며, 포드에 대해서는 '매도' 의견까지 제시했다고 알려짐. UBS는 포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낮췄으며, GM에 대해서는 '매수'에서 '중립'으로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고, 목표주가는 기존치의 3분의 1 수준인 38달러로 대폭 하향.

▷UBS는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기 침체 가능성 속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엄청난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밝힘. 업계는 3~6개월 안에 한 번도경험해보지 않은 과다한 공급을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동차와 같은 큰 소비를 하지 않으려고 할 것으로 전망. 제한적 공급 탓에 사람들이 시장 가치 이상을 지불하려는 용의가 있었던 팬데믹 당시와는 완전히 다르다며, 이는 과공급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결국 이익과 가격의 하향 조정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힘. 내년의 전반적인 업계 전망은 매우 빠른 속도로 둔화하고 있고 수요의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포드(-6.89%), GM(-3.96%) 등 美 주요 자동차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우신시스템, 대우부품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하락.
리비안(RIVIAN) 관련주 대규모 리콜 발표에 따른 美 리비안(RIVN) 주가 급락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전기트럭 회사 리비안이 너트 조임 결함으로 지금까지 판매된 거의 모든 차량에 대해 리콜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리비안은 앞쪽 서스펜션의 너트 조임 결함을 이유로 1만2,200대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가을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이후 올해 9월 말까지 1만5,300대를 차량을 생산한 가운데 사실상 만든 차량 대부분이 리콜되는 셈임.

▷이에 지난밤 리비안의주가는 장중 한때 10% 이상 떨어지기도 했으며, 전일 대비 7.28% 하락한 31.48달러로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우신시스템, 피엔티, HL만도, 우리산업, 에코캡, 대원화성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하락.
카지노/ 면세점/ 여행/ 항공 등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등에 하락
▷중국이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막(16일)을 앞두고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방역을 다시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일 중국 본토코로나19 감염자는 2,089명으로 집계됐음. 지난 1~7일 국경절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가 전국에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19일(2,011명) 이후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음.

▷이에 상하이시는 10일부터 시 방문자에게 도착 24시간 이내 1회 포함 3일 내 3회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했으며, 감염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네이멍구자치구의 구도 후어하오터시는 10일부터 봉쇄에 들어갔음.수도 베이징과 가까운 산시성 융지시는 감염자가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지난 7일부터 이동제한령을 내린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글로벌텍스프리, 토니모리, 하나투어, 진에어, 에어부산 등 카지노, 면세점, 여행, 항공 등 리오프닝 관련주들이하락.
해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급락 등에 하락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달 30일 기준 1,922.95포인트로 전주대비 7.20% 급락한 것 으로 집계됐음. SCFI는 올해 1월 초 정점을 찍은 뒤 계속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고치를 찍었던 1월과 비교시 약 60% 가량 급락한 수치로 SCFI가 2,000선 아래로 밀린 것은 2020년 11월 20일 이후 1년 10개월만임.

▷언론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하반기는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등으로 물동량이 대폭 증가하는 해운업계의 성수기로 꼽히지만, 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해상운임이 되레 급감한 사태를 두고 업계의 실적 피크아웃이 현실화됐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편, 대신증권은 지난 7일 HMM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28조원, 영업이익 2.09조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7.5%, 영업이익은 19.3%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흥아해운, 팬오션, 대한해운, KSS해운, HMM 등 해운 테마가 하락.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올해 5G 가입자 3,000만명 확보 목표 달성 난항 전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와 통신업계가 당초 목표로 했던 연내 5G 가입자 3,000만명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연초 5G 가입자 2,150만명으로 출발하면서 연내 1,000만명 정도 가입자를 늘리는 것이충분하다는 계산이었지만, 고물가 시대 5G 요금제가 비싸다는 인식과 LTE로도 서비스가 충분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5G 가입자 확대가 둔화됐기 때문임. 특히, 8월말까지 5G 가입자는 2,570만명을 넘는 수준에 머무르는 상황이며, 10월부터 아이폰14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반영된다지만, 5G 품질 개선 등 근본적인 트리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5G 가입자는 지난해 11월 2,000만명을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긴 했지만, 성장속도는 다소 꺾인 모습임. 지난해에는 5G 가입자 순증 규모가 매월 60만명대는 유지했고, 전월 대비 증가율도 3~4%를 유지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도 증가율이 간신히 3%를 유지했지만, 3월부터는 2%대로 수치가 낮아졌고,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증가율은 3월 2.8%, 4월 2.47%, 5월 2.43%, 6월 2.26%, 7월 2.2%를 기록하며 줄곧 우하향했으며, 5G 중간요금제가 출시된 8월에도 2.31%에 그쳤음.

▷이와 관련 텔레필드, RFHIC, 기가레인, 서진시스템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하락.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주요 게임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유진투자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502억원 (-13.8%yoy), 영업이익 1,604억원(-17.9%yoy, OPM 35.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 매출이 다소 부진할 것인데 중국 화평정영의 매출 부진과 인도 배틀그라운드의 서비스 차단 영향이라고 분석. 이어 크래프톤의 모바일게임 매출 부진은 연말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화평정영은 4분기 매출 비수기인 데 더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 둔화 또한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힘.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 업체들도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최근 NH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으며, 케이프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 등 기술/성장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크래프톤, 펄어비스, 넥슨게임즈, 드래곤플라이,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코아스템
(166480)
11,650원
(
+29.88%)
루게릭병 치료제, 긍정적인 효과 확인 및 임상 3상 승인 기대감 등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가 대조군 대비 67개월의 수명연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지난달 美 FDA에서 신약 허가를 받은 경쟁약물 ‘렐리브리오’보다 4년여 더 긴 것이며 동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판 후 데이터를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짐.
▷뉴로나타-알주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FDA로부터 동시에 임상 3상 승인을 받아 국내 5개 기관에서 임상을 진행중이며 국내에서는 조건부 승인을 받아 2014년부터시판중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임상3상은 계획 내 중간발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이번 결과는 향후 임상 3상결과를 빗대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며 "임상 3상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언급.
▷한편, 켐온은 임시주주총회 결과 공시를 통해 동사가 켐온을 흡수합병하는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힘.
켐온
(217600)
2,615원
(
+27.87%)
코아스템으로 피흡수합병 안건 주총 승인 소식에 급등
▷임시주주총회 결과 공시. 코아스템이 동사를 흡수합병하는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힘.
엔젠바이오
(354200)
10,200원
(
+22.01%)
4조원 규모 결핵시장 공략 소식 및 혈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의료기기 시제품 개발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가 4조원 규모의 전 세계 결핵시장 공략을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5월 아시아 기업 최초로 유럽에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결핵 진단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일본이나 국내 식품의약안전처에 품목 허가 신청을 낼 계획이며, 동사는 결핵 진단 시간을 대폭 줄인 제품 ‘엠티비아큐패널’을 차세대 주요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시아에서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결핵 진단기기는 동사의 엠티비아큐패널뿐이며, 포르투갈, 이탈리아, 독일 등에 시장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진단업체 옥스퍼드 이뮤노텍 일본법인은 협업을 위해 임상비용을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힌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최근 동사가 국가치매극복기술개발사업에서 발굴한 바이오마커를 활용, 조기진단에 쓰이는 혈액 기반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SCI평가정보/고려신용정보
한국은행 빅스텝 전망 등에 급등
▷10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시장에서는 지난 7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해 10여년 만에 금리 3%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지난 7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7~30일 채권업계 종사자 82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100명 모두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했다고 밝힘.이어 인상 응답자 100명 중 89명은 빅스텝을 전망했으며 6명은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인상), 5명은 베이비스텝(25bp 금리인상)을 예상했다고 언급. 협회는 “급격한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한·미 금리 역전폭 확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응답자 전원이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금리인상에 따른 연체물량 증가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채권추심업을영위중인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나노씨엠에스
(247660)
21,650원
(
+13.95%)
백악관·FDA·CDC 관계자 참석 국제자외선협회서 '플라즈마 가드 222' 소개 소식 속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9월26일~2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2022 국제자외선협회'에 참석해 222nm(나노미터) 파장을 가진 플라즈마 가드 222(Plasma Guard 222)의 성능을 알렸다고 밝힘. 특히, 이번 포럼에는 미국 백악관, 식품의약국(FDA),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표준기술연구소, 연방 직업안전 보건국(OSHA)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동사 관계자는 "플라즈마 가드 222을 활용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실증 사례를 발표했다"며, "222nm(나노미터) 램프가 바이러스, 박테리아및 기타 방역에 적용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렸다"고 언급.
랩지노믹스
(084650)
7,430원
(
+10.07%)
클리아랩 인수 기대감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추진 중인 미국 실험실표준인증연구실(클리아랩) 인수가 11월 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클리아랩을 이용하면 FDA 인허가 없이 미국 시장에 진단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해 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미국 메릴랜드주에 미국 진출 및 투자 협력에 대해협조를 요청했으며, 주정부가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전했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메릴랜드주를 미국 진출의 거점으로 삼을 예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미국 실험실표준인증연구실(클리아랩) 인수와 별도로 메릴랜드주에 자체 클리아랩 및 생산시설을 설립해 코로나19 외에 다양한 진단키트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클리아랩 인수가 거의 막바지에 있어 미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할 수있는 제품이나 진단기기 등 포트폴리오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YTN
(040300)
6,790원
(
+5.11%)
최대주주 한전KDN, 동사 지분 매각 추진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동사 매각 의향을 질의하자 "동사는 한전KDN의 고유 업무와 관련이 없다며, 지분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한편, 한전KDN은동사의 지분 21.43%를 보유한 최대주주임.
바이오톡스텍
(086040)
7,500원
(
+3.02%)
아리바이오, 美 FDA에 치매치료제 'AR1001' 임상3상 신청 완료 소식 속 치매 복합치료제 공동개발 이력 부각에 상승
▷아리바이오는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경구용 치매 치료 신약 'AR1001'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힘. AR1001은 치매 진행 억제와 치매 환자의 기억력·인지기능을 향상하는 기전의 다중기전·다중효과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임. 아리바이오는 AR1001 글로벌임상 3상을 통해 대규모 시험군을 모집, 효능과 장기 복용 안전성 등을 확인하고 FDA 허가를 받는다는 전략이며, 임상 3상은 총 1,600명외 환자를 모집하며, 2개의 임상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아리바이오와 공동으로 치매 복합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에코프로비엠
(247540)
98,400원
(
+1.44%)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66조원(전년동기대비 +307%, 전분기대비 +40%), 영업이익 1,396 억원(전년동기대비 +243%, 전분기대비 +36%)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최근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2분기까지 크게 증가하지 못한 SK온향 NCM 매출액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Non-IT 양극재 출하량도 견조했을 것으로 전망. 4분기 매출액 1.91조원(전분기대비 +15%), 영업이익 1,373억원(전분기대비 -2%, CAM5N 초기 가동 비용 등 감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헝가리 양극재 공장과 미국 양극재 공장 투자로 해외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는 계열사의 리튬전환 설비 투자와 리튬 정광 등 원재료의 직/간접 확보, 리사이클링 투자 등을 통한 수직계열화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CJ ENM
(035760)
73,600원
(
-4.42%)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2조원(+40% YoY)/421억원(-52% YoY)으로 컨센서스(69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어려운 업황에도 TV광고는 성장(+2%)할 것이나, 피프스 시즌(구 엔데버)과 티빙의 합산 적자가 350억원 내외로 추정되어 이를 상쇄할 것이며 커머스는 여전히 송 출수수료와 역 기저효과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영화는 <공조2>의 흥행에도 <외계+인 1부>의 부진으로 코로나 이후 최대 수준의 적자(-140억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피프스 시즌(구 엔데버)에 대한 불확실성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연간 BEP 달성도 불투명하며 중장기 가이던스도 부재해 대규모 M&A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크게 하락(차입금 증가 & 미디어 부문 이익 하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15,000원[하향]
서울바이오시스
(092190)
5,190원
(
-6.99%)
3분기 매출액 부진에 약세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31.57억원(전년동기대비 -21.0%).
휴엠앤씨
(263920)
2,045원
(
-29.85%)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지난 7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으로 금일 거래재개 공시. 상장유지 결정으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비덴트/버킷스튜디오/인바이오젠
빗썸 관계사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
▷지난 7일 언론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인바이오젠과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등 빗썸 관련 회사 여러 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빗썸은 이번 압수 수색 대상에서 제외된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인바이오젠 및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등을 압수 수색해 회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밝힘. 검찰 관계자는 "(최근 배우 박민영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강씨를 비롯해 빗썸 관계사 일부 경영진의 횡령 정황이 포착돼 강제 수사를 시작한 것"이 라고 언급했음.
[종목]: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13,950원
(
+29.77%)
최대주주 변경 수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검토 소식 속 상한가
▷지난 7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으로 유상증자 규모에 따라 최대주주변경도 수반할 수 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내부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최근 투자자들의 CB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등에 연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계양전기/해성산업
해성산업, 계양전기 투자사업부문 분할흡수합병 결정에 강세
▷지난 7일 장 마감 후 계양전기,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여 해성산업(주)에 흡수합병하는 분할합병 결정(해성산업(주) 기명식보통주식 : 계양전기(주) 기명식 보통주식 = 1 : 0.1902012, 해성산업(주) 기명식 우선주식 : 계양전기(주) 기명식 우선주식 = 1 : 0.2778021, 분할합병기일: 2023-02-01, 신주상장예정:2023-02-17) 공시.
[종목]: 계양전기, 해성산업
일진머티리얼즈
(020150)
56,800원
(
+5.19%)
롯데케미칼 자회사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최대주주허재명 및 특수관계인 2인이 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과 최대주주의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대상 주식은 동사 보통주 24,578,512주(발행주식의 53.3%) 및 아이엠지테크놀로지㈜ 보통주 5,064,829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이며 매매대금은 2.7조원 규모임.
▷한편, 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은 롯데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로, 미국, 유럽 등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해외시장 확대 시너지를 위해 인수 주체로 나선 것으로 알려짐.
금호전기
(001210)
1,135원
(
+3.65%)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대상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지난 7일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화이트웨일투자조합1호(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대상 5,268,703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949 원, 상장예정:2023-07-20) 공시.
LG에너지솔루션
(373220)
497,500원
(
+3.11%)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6조원(전분기대비 +50.8%), 5,219억원(전분기대비 +166.8%) 증가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고 밝힘. 소형(IT향, EV향) 전지, 중대형(EV향, ESS향) 전지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대비 6.3% 상승하면서 외부환경이 우호적이였고 중대형전지의 ASP 상승이 가파르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7조원, 영업이익 5,0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유럽 지역 경기 부진으로 전기차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4분기에도 소형전지와 중대형전지 모두 안정적으로 고객사에게 납품하고 있다며 4분기 실적에 큰 변수가 없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0원 -> 600,000원[상향]
▷동사는 지난 7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 22년3분기연결기준 매출액 7.64조원(전년동기대비 +89.90%), 영업이익 5,219.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공시.
진원생명과학
(011000)
10,100원
(
+2.54%)
자회사 VGXI, 美 텍사스 신공장 준공식 개최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7일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에 건설한 신규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VGXI의 관계자는 "준공식을 기점으로 10리터에서 1,500리터까지 총 3,000리터를 초과하는 유연한 발효 용량 능력을 통해 더욱 차별화되고 대규모의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 사업수행이 가능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mRNA 원액 생산이 가능함에따라 추가적인 매출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BGF리테일
(282330)
172,000원
(
+2.38%)
CU, 연세우유 크림빵 누적 판매량 1,500만개 돌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편의점 CU의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힘. 모든 상품을 통틀어 별도의 할인, 증정 행사 없이 이렇게 단기간에 텐 밀리언셀러(Ten Million Seller)에 오른 것은 연세우유 크림빵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연세우유 크림빵의 인기는 CU 디저트 매출도 밀어 올렸으며, 이에 올해(1~9월) CU의 디저트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6.8% 올랐고, 60여 종의 디저트 중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차지하는비중은 6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대우건설
(047040)
4,080원
(
-3.66%)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및 연간 분양 물량 가이던스 하회 우려 등에 하락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2.4조원(+14.9% YoY), 영업이익은1,438억원(+28.1%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1%, 5.6% 하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며 전국적으로 청약 경쟁률이 전년대비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연간 분양 물량 가이던스는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200원 -> 6,800원[하향]
한화
(000880)
24,050원
(
-3.80%)
종속회사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관련 사업 계약 해지통지에 하락
▷지난 7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주)한화건설, 이라크비스마야 신도시 관련 사업 계약 해지통지 공시. 종속회사 한화건설은 2022년10월7일 NIC의 기성금 지연지급 및 미지급 등 계약위반을 이유로 계약에 따라 NIC에 계약 해지 통지를 했으며, NIC에 대한 본건 공사 대금 중 미수금 약 6.29억달러에 대해서는 계약상의 권리 행사와 분쟁절차를 통해 최대한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한화로 흡수합병되는 한화건설이 공사를 계속 진행할 경우부실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해 ‘손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한편, 지난 7월 한화는 ㈜한화건설을 흡수합 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 대 0.00000, 합병기일:2022-11-01) 공시.
LG전자
(066570)
78,200원
(
-4.28%)
3분기 실적 실망감 등에 하락
▷지난 7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17조원(전년동기대비 +14.02%), 영업이익 7,466.00억원(전년동기대비 +25.10%).
▷이와 관련,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잠정 연결 매출은 시장 기대치와 유사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밑돈다고 밝힘. 영업환경은 범 세계적인 거시 환경 우려로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어려움은 1년 이내에 의미 있게 개선될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 수요 침체 속에 매출 감소 우려가 크고 지분법손실도 이른 시간 안에 개선되기는 어렵다고 설명.
▷한편, 키움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도 이날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음.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68,800원
(
-5.1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856억원(YoY -61%, QoQ -38%), 영업이익 215억원(YoY -79%, QoQ -65%, OPM 25%)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996억원과 영업이익 908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노바백스 오미크론 대응 백신 생산 준비와 스카이코비원 출하 물량이 9월 개시되어 미미하였던 점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
▷한편, 올해 생산하지 않았던 독감백신의 생산이 ‘23년 확정되었으나, 여전히 코로나19 백신 CMO 물량 감소로 인해 단기 수익 모델 창출이 필요하다고 전망.
▷투자의견 : Outperform[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80,000원[하향]
LG생활건강
(051900)
613,000원
(
-5.69%)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조8,850억원(-6.2% YoY), 영업이익은 2,189억원(-36.0% 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부합하나 영업이익이 10.6% 하회할 것으로 전망.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이유는 2분기 양호했던 면세 채널이 3분기에는 시장 기대치 하회가 유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더딘 중국 소비의 회복과 면세 산업의 부진 지속을 고려하여 2022년, 2023년 EPS를 각각 4.4%, 14.4%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50,000원 -> 950,000원[하향]
현대건설
(000720)
36,750원
(
-6.25%)
3 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등에 약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매출액은 5.04조원(+15.7%, YoY), 영업이익은 1,741억원(-21.0%, YoY)으로 영업이익이 현 시장 예상치를 12% 하회할 것으로 추정. 별도기준실적은 주택 분양 확대[2.0만(20) → 2.7만(21) → 2.1만(3Q22 누계)]에 따른 실적 개선 및 파나마 메트로 등 해외 대형 현장 매출 확대 효과로 전분기에 이어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나, 현대엔지니어링의 낮아진 손익 레벨은 당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편, 2022년 3분기 누계 기준 신규수주(별도 기준)는 연간 가이던스 16.3조원을 소폭 상회하며 연결기준 약 90조원에 육박한 높은 수주잔고 레벨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무림P&P
(009580)
4,115원
(
-6.26%)
대승케미칼 흡수합병 결정 속 약세
▷지난 7일 장 마감 후 화학물질 제조 업체 대승케미칼(주)을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0 대 0.0000000, 합병기일:2022-12-12) 공시.
아모레퍼시픽
(090430)
98,300원
(
-6.82%)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약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7% 감소한 9,12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0.9% 감소한 197억원을 추정해 컨센서스 대비 하회하는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힘. 실적 하회의 주요 원인은 국내 면세점 실적 부진과 중국 매출액 하락때문으로 분석.
▷국내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YoY 13.1% 감소한 5,195 억원, 영업이익은 YoY 26.1% 감소한 433억원을 예상하며, 면세점 매출액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YoY 40% 수준의 감소를 추정한다고 밝힘. 중국 사업은 40% 수준 매출 하락을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0원 -> 130,000원[하향]
코스맥스
(192820)
45,400원
(
-8.19%)
중국 화장품 시장 부진에 따른 3분기 실적 악화 전망 등에 약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3,894억원(YoY -1%), 영업이익 179억원(YoY -2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매출은 전년 수준을 방어하겠으나, 이익 비중이 높은 대중국 실적 부진으로 인해 감익이 예상된다고 밝힘. 중국 화장품 시장이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따라 대중국 실적이 부진하며, 광군제 오더도 예년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미국 시장도 체질개선 노력을 통해 신규 로컬 고객사 유입을 확대 중이지만, 본격적인 개선은 구조조정 비용 반영 후인 2023년 이후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국내 시장은 중국 수출 고객사 오더 부진 및 순수 내수 고객사도 생산단가 조율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위축됐다고 분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56,000원[하향]
SKC
(011790)
84,000원
(
-9.29%)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급락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8,755억원(전년동기대비 -1%, 전분기대비 -19%), 영업이익 669억원(전년동기대비 -54%, 전분기대비 -3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박과 화학 사업의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핵심인 동박 사업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한국셀업체의 구매량이 상반기 대비 늘어나 출하량과 이익이 모두 증가하지만, 타 고객사향(특히 중국향) 물량 증가폭은 작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화학 사업은 PO를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빠르게 악화되어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
▷다만, 내년 중순 가동할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의 가치를 반영하기 시작하면 증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화학 사업은 업황 둔화로 이익이 줄고 있지만 회사의가치를 크게 낮추는 요인은 아닐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 -> 160,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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