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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미국증시,니케이지수,세계증시

뉴욕 마감시황

 

10/3(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등, 다우(+2.66%)/나스닥(+2.27%)/S&P500(+2.59%) 英 감세안 철회 속 美 국채금리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영국의 감세안 철회 등에 따른 美 국채금리 안정세등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66%, 2.59%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27% 급등.

최근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렸던 영국의 감세안이 전격 철회된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영국이 감세안을 전격 철회하면서 파운드화가 오르고 영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美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기록. 쿼지 콰텡 영국 재무부 장관은 집권 보수당 연례 총회 이틀째인 이날 트위터에 소득세 최고세율 45% 철폐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올렸음. 콰텡 장관은"기업 지원과 저소득층 세부담 감면 등 우리의 성장 계획은 더 번영하는 경제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이었다"면서도 "45% 세율 폐지는 영국이당면한 도전에 대처하는 우리의 최우선 임무에서 방해가 된 것은 분명하다"고 밝힘. 이에 영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0bp(0.20%포인트)가량 하락한 3.95%까지 떨어졌고, 지난주 4%를 돌파하기도 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전장보다 18bp(0.18%포인트) 하락한 3.64% 부근까지 하락했음. 크레디트스위스(CS)의 재무 건전성 우려가 제기되면서 과거 리먼 브러더스 파산에 대한 악몽도 채권 매수 심리를 부추기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은 이어지는 모습.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피닉스에서 가진 연설에서 Fed의 긴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초기 신호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기저 압력이 여전히 너무 높은 상황이라면서 긴축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윌리엄스 총재는 오는 11월 회의에서 Fed의 금리 인상 폭에 관한 힌트를 별도로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물가를 목표치인 2%까지 낮추기 위한 조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 를 기록해 28개원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지만, 전월 52.8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2.0을 모두 밑돌면서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는 52.0으로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했으며, 전월 확정치 51.5와 앞서 발표된 예비치 51.8를 모두 웃돌았음. 미 상무부가발표한 8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7% 감소한 연율 1조7,813억 달러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2%보다 더 줄어들었음.

한편, 씨티는 올해 말 S&P500지수 전망치를 기존 4,200에서 4,000으로 하향 조정했음. 아울러 S&P500의 내년 말 전망치는 3,900을 제시했으며, 내년 상반기 미국이 완만한 침체에 들어설 가능성을 60%로 예상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OPEC+ 대규모 감산 검토 소식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14달러(+5.21%) 급등한 83.63달러에 거래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英 감세안 철회 속 급등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속/광업, 에너지, 제약, 재생에너지,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운수,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자동차, 유틸리티, 의료 장비/보급, 복합산업, 소매,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美 국채금리 안정 속 애플(+3.08%), 마이크로소프트(+3.37%), 아마존(+2.55%), 알파벳A(+3.13%), 메타(+2.16%), 넷플릭스(+1.53%), 엔비디아(+3.07%) 등 주요 기술주들이 대부분 상승.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5.28%), 셰브론(+5.61%), 마라톤오일(+10.58%), 체사피크 에너지(+5.01%) 등 에너지 업체들이 상승했고, 펠로톤(+7.79%)은 힐튼 호텔에 자전거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클라우딩 업체 박스(+9.18%)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에 급등. 반면, 테슬라(-8.61%)는 3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급락.

다우 +765.38(+2.66%) 29,490.89,
나스닥 +239.82(+2.27%) 10,815.44,
S&P500 3,678.43(+2.59%),
필라델피아반도체 2,393.32(+3.76%)

 

 

 

2. 미국시장 섹터시황

10/3(현지시간) 뉴욕증시가 英 감세안 철회 속 美 국채금리 하락 등에 급등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美 국채금리 안정 속 애플(+3.08%)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3.37%) 등 컴퓨터, 아마존(+2.55%), 알파벳A(+3.13%), 메타(+2.16%) 등 인터넷, 넷플릭스(+1.53%) 등 미디어, 엔비디아(+3.07%) 등 반도체 등 주요 기술주 관련테마들이 대부분 상승.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5.28%), 셰브론(+5.61%) 등 정유와 다우(+3.07%) 등 화학 테마도 상승했고, 금 가격 상승 속 뉴몬트(+4.00%) 등 금(金) 테마도 상승.

이 외 세일즈포스닷컴(+2.82%) 등 S/W 및 IT 서비스, 쿠팡(+4.86%) 등 전자상거래, 쇼피파이(+3.04%) 등 전자결제, 코인베이스(+2.26%) 등 암호화폐, 로블록스(+1.59%) 등 게임, 버라이즌(+3.13%) 등 통신, 웰스 파고(+3.38%) 등 은행, 비자(+2.25%) 등 카드, 메트라이프(+3.03%) 등 보험, 코카콜라(+1.12%) 등 음식료, 나이키(+2.74%) 등 소비재, 월마트(+2.18%) 등 유통, 페덱스(+2.01%) 등 물류, 넥스트에라 에너지(+3.55%) 등 신재생에너지, 캐터필러(+4.36%) 등 산업재, 버진 갤럭틱(+3.40%) 등 우주, US스틸(+7.01%) 등 철강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테슬라(-8.61%)가 3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급락했고, 리비안(-3.10%) 등도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마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

관련 테마분석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구글에 이어 네이버가 국내 포털 시장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포털 업체에 광고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 히스토리

☞2022-09-28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에 하락
☞2022-09-26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2022-09-22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속 美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2차전지
2차전지(Secondary battery)란 한 번 쓰고 버리는 배터리가 아닌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rechargeable battery)를 의미함. 즉,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전지임. 2차전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모바일/휴대용 IT기기와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30 테슬라 등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2022-09-29 전기차 생산 규모 확대를 통한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아바코, 이엔플러스, 대주전자재료)
☞2022-09-26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비메모리, 주문형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는 국내 메이저 반도체생산업체들. IT경기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의 설비투자와 분기실적이 반도체장비/소재업체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 히스토리

☞2022-09-30 마이크론 감산 계획에 따른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SK하이닉스)
☞2022-09-28 반도체 업황 악화 분석 등에 하락
☞2022-09-2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세 및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 하향 등에 하락


IT 대표주
반도체, LCD, 가전 등 국내 대표 IT 기업군.
- 히스토리

☞2022-09-26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 및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2022-09-22 美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 속 美 기술주 하락 등에 하락
☞2022-09-16 ICT 수출액 2개월 연속 감소 등에 하락


정유
원유 수출입, 운송 및 저장과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종목군.
- 히스토리

☞2022-09-29 원유재고 감소 및 허리케인 북상 소식 등에 국제유가 급등 속 상승(주도주 : S-Oil)
☞2022-09-26 국제유가 급락 속 하락
☞2022-09-16 국제유가 급락, 일주일 만에 최저치 경신 소식 등에 하락


전기차
전기자동차는 화석연료와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저렴한 유지비와 무공해,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향후 기존 자동차를 대체할 미래형 친환경차로 손꼽히고 있음.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적 추세와 더불어 관련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됨.
- 히스토리

☞2022-09-30 테슬라 등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2022-09-29 전기차 생산 규모 확대를 통한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만도, 인지컨트롤스, 한일단조)
☞2022-09-23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락 및 테슬라 리콜 소식 등에 하락

 

 

 

3. 특징섹터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속 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계획 발표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 기업공개 신청 소식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OPEC+ 감산 검토 소식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우호적인 환율 환경 속 단기 호실적 전망 등에 의료기기/미용기기/보톡스/치아 치료 테마 상승.

▷환경부 24조 규모 '국가수도기본계획' 발표 소식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상승.

▷대우조선해양, 대규모 LNG선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2~3분기 유럽/미국향 태양광 모듈 ASP 급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순조로운 美 업황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제주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北 동해상으로 탄모미사일 발사 소식 속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매유통/백화점 테마 상승.

▷국내 증시 큰 폭 반등 속 증권 테마 상승.

▷이 외에 자전거, LED장비, 종합상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철강 주요종목, 희귀금속(희토류 등), 석유화학, 네옴시티 관련주, PCB(FPCB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등 대부분의 테마가상승.

▷반면, 환율 쇼크에 따른 항공사 자본잠식우려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NAVER가 美 포쉬마크 인수소식 속 8% 급락하는 등 인터넷 대표주 하락.

▷이 외에 리츠(REITs), 통신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속 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계획 발표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은 英 감세안 철회 속 美 국채금리 안정 등에 급등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62(+3.76%) 급등한 2,393.32을 기록. 인텔(+4.66%), AMD(+4.34%), 엔비디아(+3.07%), ASML(+3.93%) 등이 상승.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美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를 열고 파운드리에서 2027년 1.4나노미터 공정으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는 경쟁업체 TSMC보다 한 발 앞선 목표임. 현재 TSMC는 2025년 2나노 양산을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1.4나노 공정 기술개발에 뛰어든 상황으로 1.4나노 양산의 정확한 시점을 밝히진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TSMC의 1.4나노 공정 도입 시기를 2027~2028년으로 예상하고 있음. 또한, 삼성전자는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오토모티브(차량용 반도체), 5G, IoT 등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시장을 적극공략해, 2027년까지 모바일을 제외한 제품군의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키워 갈 계획이라고 설명.

▷금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에 최첨단 반도체 수출 제한과 관련해 새로운 조치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추가적인 수출 제한이 고려되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 제조 능력과 최첨단 반도체 제조 기계에 필요한 부품, 양자 컴퓨팅 등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아울러, 미국이 중국에 규제를 가하는 유일한 국가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요 동맹국에도 손을 뻗고 있다며, 새로운 수출 제한 조치는 이르면 이번 주 초에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한편, 업계에 따르면,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지난 1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번주 만나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갖고 있는 영국의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 ARM과 삼성전자 간 ‘전략적 제휴’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선 최근 자금 사정이 안 좋은 손 회장이 이 부회장에게 ARM 지분 매입을 요청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가온칩스,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에스앤에스텍,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자율주행차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 기업공개 신청 소식에 상승
▷지난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인텔이 자율주행 자회사인 '모빌아이'의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고 전해짐. 인텔은지난 30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며, 공모가 등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인텔은 '모빌아이'의 기업 가치가 300억 달러(43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인텔은 앞서 모빌아이 상장의 일부 자금을 더 많은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라닉스, 칩스앤미디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인포뱅크, 모트렉스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한편, 인텔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ISC도 시장에서 부각.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OPEC+ 감산 검토 소식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OPEC+ 대규모 감산 검토 소식에 전거래일보다 4.14달러(+5.21%) 상승한 83.63달러에거래 마감. 언론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오는 5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OPEC+ 산유국들이 이번 회의에서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감산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OPEC+ 산유국들이 다른 선택지로 하루 50만 배럴 감산이나 최대 150만 배럴을 감산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OPEC+는 지난 9월5일 열린 회의에서 10월 원유 생산량목표치를 하루 10만 배럴 줄이는 데 합의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GS,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의료기기/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우호적인 환율 환경 속 단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의료기기, 보툴리눔 톡신,임플란트 업종 등에 대해 고객인 병원들의 잔여 예산 집행이 4분기에 몰려 있어 4분기 전후인 1분기와 3분기는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는 시기이나, 우호적인 환율로 인한 단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미용 의료기기의 경우 미국 위주의 견조한 수출데이터를 보이고 있으며,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9월 38.2백만달러를 기록하며 YoY +52%, MoM +87%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힘. 임플란트의 경우 연말까지 중국과 러시아위주의 안정적인 수출을 기대하며 향후 튀르키예, 인도 등 ROW 국가에서의 견조한 성장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제이시스메디칼과 루트로닉의 해외 매출액 비중은 80%를 상회하며,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움의 해외 매출 비중 또한 60%를 상회한다고 설명. 이에 엔화 제외 원화 약세를 보이고 있어 3분기 또한 우호적인 환율 환경 속 호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큐렉소, 클래시스, 루트로닉 등 의료기기, 미용기기 테마와 휴젤, 한국비엔씨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덴티움, 오스템임플란트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큐렉소는 셀루메드와 차세대 수술로봇 S/W개발 완료 소식 등도 호재로 작용.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환경부 24조 규모 '국가수도기본계획' 발표 소식에 상승
▷환경부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적용될 '국가수도기본계획'을 오는 5일 고시한다고 밝힘. 이번 계획에는 2040년까지 수도시설 확충·유지보수와 취·정수시설 개량·안정화에 24조4,006억원을 투입하는 방안이 담겼으며, 2040년까지 74개 시군에서 하루 221만㎥ 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급수체계 조정과 지방·광역상수도 개발 등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환경부 방안이라고 설명. 가뭄 등에 대응한 수도시설 간 비상연계와 수도권 개량·복선화에는 13조5,702억원이 투입하며, 이번 국가수도기본계획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나눠하던 물 업무를 환경부가 전담하도록 한 '물관리 일원화' 이후 처음으로 수립된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종합기술, 웰크론한텍, 유신, 태영건설 등 수자원(양적/질적개선)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대우조선해양, 대규모 LNG선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6,16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7%) 규모 공급계약(LNG 운반선 2척) 체결(계약기간:2022-09-30~2026-05-29) 및 유럽 지역 선주와 1.23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7.5%) 규모 공급계약(LNG 운반선 4척) 체결(계약기간:2022-09-30~2026-10-30) 공시.

▷현지시간 3일 OPEC+ 대규모 감산 검토 소식 속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보였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4.14달러(+5.21%) 상승한 83.63달러에 거래 마감. 현지시간 5일 OPEC+ 회의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산유국들이 이번 회의에서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감산을 검토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음.

▷이러한 소식 속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한국카본, 동방선기, 성광벤드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2~3분기 유럽/미국향 태양광 모듈 ASP 급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Q~3Q22 유럽/미국향 태양광 모듈 ASP 급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글로벌 전력 부족 현상 심화 속에서 전통 에너지원인 가스/석탄/원유/디젤 등이 급등하며 LCOE 관점에서 태양광의 상대적인 매력도가 높아졌으며 이런 배경 하에서 미국/유럽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태양광 설치량의 대폭 확대가 ASP 상향이 용이한 환경을 마련했다고 분석. 폴리실리콘/웨이퍼의 공급 부족에 따른 높은 가격 또한 높은 셀/모듈 ASP를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코미코, 현대에너지솔루션, 아바코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현대차·기아, 순조로운 美 업황 지속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9월 미국 자동차 산업 판매대수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현대차의 경우 64,372대(제네시스 포함, yoy +9.7%), 기아 56,270대(yoy +6.4%) 판매를 기록했다고 언급. 적정재고 축적과 더불어 supply-chain의 일부 정상화가 나타나며 yoy 2 개월 연속 증가세를 시현했다고 설명. 미국 OEM들의 판매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9월 판매를 공개한 7개 아시아 계열 OEM들의 평균 판매량은yoy 5.2% 증가했다고 언급.

▷한편, 현대차와 기아의 9월 평균 대당 인센티브는 $431(mom +5.3%), $384(mom -15%)이며 기아의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고 언급. 스포티지/쏘렌토/텔룰라이드 등 핵심 RV판매 호조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대성엘텍, 한일단조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제주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지난 29일 제주 CFI(Carbon Free Island) 미래관에서 국내 최초 10MW급 이상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 착수와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구축계획' 발표 기념행사를 개최했음. 특히, 이번 12.5MW급 실증사업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제주지역 전력계통 특성을 활용해 현존하는수전해 시스템 4종 모두로 수소생산 실증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가동률 60% 기준으로 연 1,176톤 수소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생산된 수소는 On-Site 충전소를 거쳐 수소기반으로 전환 예정인 제주시 청소차 200여대와 시내외 버스 300여대에 공급될 계획이라고 설명.

▷현대차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수소 청소차(200대)와 수소 버스(300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며, 넥쏘 등 수소 승용차도 1,200대 보급할 계획으로 수소 승용차 충전 전용 이동형 충전소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동아화성, 시노펙스, 에스에너지, 디와이, 제이엔케이히터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北 동해상으로 탄모미사일 발사 소식 속 상승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힘. 이는 열흘 사이 5번째로 발사된 탄도미사일로,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발사되어 일본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지난달 25일 1발 발사했고, 28일 2발, 29일 2발, 지난 1일 2발씩 각각 동해안으로 발사한 바 있음.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해 태평양에 낙하했다며, 북한의 이런 행위를 폭거라고 규정하면서 강하게 비난한다고 밝힘.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위반이며, 일본 열도 통과는 일본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밝힘.

▷해외 북한 전문 매체에 따르면, 북한 함경북도 풍계리핵실험장에서 지난달 활동이 증가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해짐. 상업위성 화면을 토대로 지난달 19~29일 이 같은 동향이 나타났으며, 3번 갱도에서는 핵실험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추정되고, 4번 갱도에서 새로운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지고 있음.

▷한편, 이날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글로벌 방산수출 빅4 진입을 위한 K-방산 수출지원제도 분석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연말까지 호주,말레이시아, 노르웨이 등과 무기 수출계약에 성공할 경우 올해 방산 수출액은 200억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현대로템, LIG넥스원, 제노코, 빅텍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소매유통/ 백화점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내수 소비시장피크 아웃 우려가 지배적이었으며 실제 소비심리 지표도 하락하고 있으나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3분기 매출은 오히려 2분기 대비 개선되는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는 온라인 업체들의 방향성이 손익 개선으로 바뀜에 따라 그동안 점유율을 빼앗겨 오던 오프라인 업체들의 영업상황이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물가지표 등을 고려할 때 소비시장 자체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오프라인 업체 입장에서는 온라인 업체들과의 경쟁 완화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

▷이 같은 소식에 롯데쇼핑, 베뉴지, 그래디언트, 현대백화점 등 소매유통/ 백화점 테마가 상승.
항공/저가 항공사(LCC) 환율 쇼크에 따른 항공사 자본잠식우려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저가항공사(LCC)들이 올 3분기 말 기준 ‘완전 자본잠식’에 빠질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짐. 항공기 구매 또는 리스 과정에서 발생한 막대한 달러 빚 때문이며,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달러 부채를원화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환손실을 보게 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분기 말 기준 자본총계가 ‘0원’ 아래로 떨어지는 완전 자본잠식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울러, 타 LCC들의 사정은 더 심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은 빈사 지경에 내몰렸으며,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이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면 각 항공사의 항공기 리스 계약이 파기될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3일(현지시간) OPEC+ 대규모 감산 검토 소식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4.14달러(+5.21%) 상승한 83.63달러에 거래 마감.

▷이와 관련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



 

 

 

 


4. 특징종목 (코스닥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셀루메드
(049180)
5,170원
(
+29.90%)
차세대 수술로봇 S/W개발 완료 소식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큐렉소와 협력해 수술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치고 기술 향상을 위해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전치환술(PSI)’ 연구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전국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등에서 PSI 및 수술 로봇 적용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인공관절 관련 분야가 두드러진다”며,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최적화된 임상적 예후를 위해 PSI 연구임상과 수술 로봇 사용 병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수술 로봇이 수도권과 지방 대형 전문병원에 납품돼 매출 확대 중으로 AI 기반의 차세대 소프트웨어를 발전시켜 로봇 수술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큐렉소 주가도 급등.
코아시아
(045970)
7,530원
(
+17.66%)
美 나스닥 상장사와 자율주행용 ADAS 인공지능 프로세서 개발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美 나스닥 상장기업 A사와 협력해 자율주행용 핵심 프로세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번 프로젝트는 A사의 인공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AI SoC(인공지능 시스템온칩) 개발 건으로, 양사는 자율주행을 위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5나노 핵심 프로세서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A사는 美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AI SoC를 개발하는반도체 전문업체로, SoC는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의 무인 자율주행차에 채택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짐.
오토앤
(353590)
12,000원
(
+17.65%)
현대글로비스, 美 중고차 시장 진출 소식 등에 급등
▷현대글로비스는 언론을 통해 미국 중고차 경매장 운영 업체 그레이터 이리 오토 옥션(GEAA)을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힘. 현대글로비스 미국법인(GUS)이 GEAA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GEAA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2003년부터 중고차 경매 사업을 해온 지역 유력 업체라고 설명. 지분인수·안정화 등 관련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으로 GEAA가 갖춘 지리적 이점과 이용 편의성, 타 경매장 대비저렴한 수수료 등 강점을 내세워 인근 클리블랜드, 피츠버그 등 신규 지역으로 영업력을 확대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늘려 2025년에는 미국 주요 도시 내 6개 경매장을 확보할 예정이며, 경매장 연계를 통해 도매·소매·수출 등 중고차 전 영역에 걸친 사업을 펼쳐 2025년 이후 연간 약 3,000억원의 현지 매출을 구상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2008 년 현대차 그룹 사내 벤처로 시작해 '커머스플랫폼 사업'과 '제품/서비스플랫폼 사업'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동사 자체 커머스플랫폼이 적용된 B2C채널에는 현대/기아 멤버스 몰, B2B채널은 현대/기아 정비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몰 등이 있으며, 동사의 주요주주로는 현대차(8.0%), 기아(5.0%) 등.
가온칩스/넥스트칩/MDS테크/에이디테크놀로지 등
이재용-손정의, ARM 인수 및 협력 관련 방안 논의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지난 1일 언론에 따르면,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방한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영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ARM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이번 손 회장의 방한으로 삼성전자가 ARM 인수를 공식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인텔 등 다른 반도체 업체와 컨소시엄을 꾸리는 '공동 인수' 또는 지분참여 등의 형태로 진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ARM과 파트너사 관계인 가온칩스와 협업 관계인 넥스트칩, MDS테크가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ARM의 디자인 파트너인 에이디테크놀로지와 코아시아도 시장에서 부각. 또한, 반도체 IP 설계 업체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도 수혜 기대감에 시장에서 부각.
[종목]: 가온칩스, 넥스트칩, MDS테크, 에이디테크놀로지
대보마그네 틱
(290670)
54,500원
(
+13.07%)
30.07억원 규모 DAEBO NEW ENERGY MATERIALS(WUXI) CO.,LTD.(중국) 출자증권 취득 결정 속 급등
▷중국 현지화를 통한 영업시장 확대 목적으로 DAEBO NEW ENERGY MATERIALS(WUXI) CO.,LTD.(중국) 출자증권을 30.07억원(자기자본대비 5.13%)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2-10-04) 공시.
애드바이오텍
(179530)
3,775원
(
+11.52%)
3분기 중국/베트남 수출 시작 소식 속 매출 확대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정홍걸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3분기에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며, "본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해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힘. 지난 1월 코스 닥 시장 이전 상장 당시 동사는 동남아시아와 중국에 대한 수출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으며, 기존에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짐.
▷중국에서는 2020년 설립한판매 법인을 통해 축우 생산지인 북서쪽 성에 첫번째 유통망을 확보하고 초도 물량을 수주 받았으며 지난 7월에는 베트남 수산물사료 제조 및 유통기업인 미빈과 새우 사료보조제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동남아의 경우 베트남과 태국을 거점으로 주변 국가들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들었던 새우 수요가 다시 회복세에 들어선다면 새우 가격이 높아지고 사료 보조제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아프리카TV
(067160)
70,400원
(
+10.69%)
최대 경쟁사 트위치 한국 사업 축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트위치 동영상 화질 축소에 따른 유저 이탈로 반사이익 예상된다고 전망. 특히, 트위치 스트리머 및 유저 유입으로 연 410억원의 매출 순증이 기대되며 별풍선이 OPM 최소 45%의 고마진 수익원임을 감안하여 2023년, 24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19%, 32%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한편, 트위치는 망 사용료 부담으로 한국 사업을 축소하고 있으며, 후원/구독 수 수익모델 한계로 한국내 적자가 심화되는 것으로 보이며, 트위치는 비용절감을 최우선으로 라이브영상 최대 화질을 1080p에서 720p로 축소하였고, 라이브 화질이 저하되면 사용자 대부분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40,000원[상향]
미래컴퍼니
(049950)
22,650원
(
+9.42%)
315.77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체결에 급등
▷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315.7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1%)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10-04~2023-01-27) 공시.
LX세미콘
(108320)
82,300원
(
+8.29%)
美 애플 공급업체 목록 포함 소식에 강세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 전문매체 페이턴틀리애플은 올해 애플 공급업체로 새로 추가된 17개 기업 목록을 공개했으며, 이중 한국의 LX세미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애플의 새 공급망에 대만 기업 3개가 포함됐고 6개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기업은 7개 기업이 새로운 공급업체가 된 반면, 6곳이 목록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짐.
시노펙스
(025320)
2,600원
(
+8.11%)
반도체 PR 공정용 100나노급 UPE 필터 국산화 성공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100나노급 UPE 필터를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힘. 동사는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가해 100나노급 UPE 필터 제품을 공개할 예정임. 동사가 개발한 UPE 필터는 반도체생산의 핵심공정인 PR(포토레지스트) 공정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PR케미컬의 불순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 노시갑 부사장은 전처리 공정에 사용되는 POU필터, CMP 필터를 국산화해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며, 그 동안 멤브레인 필터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반도체 생산에 가장 핵심으로 분류되는 PR공정용 필터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힘.
메디아나
(041920)
4,235원
(
+7.49%)
자동심장충격기 국내 첫 유럽 MDR CE 인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AED) A16에 대해 기존 유럽 MDD(Medical Device Directive) CE인증에서 요건이 더욱 강화된 유럽 의료기기 인증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CE 인증을 3등급 제품으로 획득했다고 밝힘. 이는 국내 AED 제조사중 첫번째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MDR CE 인증은 임상 평가된 고품질의 의료기기를 환자가 선택, 접근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규칙과 규정”이라며 “국내 제조사 중 가장 먼저 획득해 유럽시장은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고 설명.
율호
(072770)
1,670원
(
+7.40%)
100억원 규모 파라텍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속강세
▷지난 30일 장 마감 후 100억원(자기자본대비 38.62%) 규모 주식회사 파라텍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2-10-04) 공시. 취득목적은 사업협력에 따른 수익창출 및 필요시 경영참여임.
유틸렉스
(263050)
7,170원
(
+6.70%)
항-인간 4-1BB 항체 관련 일본 특허 취득에 강세
▷항-인간 4-1BB 항체 및 그의 용도 관련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해당 특허를 활용해 T세포의 항암기능 활성화시켜 고형암에 대한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자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며, 본 특허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기술이전 및 상용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한국전자인증
(041460)
5,050원
(
+6.43%)
모바일 본인확인 통합인증 모듈 도입 추진 소식 속 전자 인증 서비스 업체로 부각되며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가 본인확인 기관 대상으로 새롭게 '통합인증모듈' 도입을 위한 의견 조회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방통위는 최근 통합인증모듈 방안을 제시하고 20개 본인확인기관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달 도입 설명회 이후 수요 조사까지 실시했다고 알려짐. 이에 일각에서는 모바일 본인확인서비스 시장 가운데 95% 이상을 장악한 이동통신 3사의 독점 구조가 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전자 인증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비에이치
(090460)
27,350원
(
+6.42%)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강세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예상 매출액은 4,723억원(+41.5% YoY, +39.3% QoQ), 영업이익은 586억원(+34.1 YoY, +143.7% QoQ)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9.7%/5.8%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우호적인 환율효과와 북미고객사의 프로/프로맥스의 출하량이 증가되는 가운데 경쟁사의 제품 이슈가 발생되어 동사의 수혜가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현재 증설 중인 V4의 CAPEX는 약 550억원으로 예상되며(양면 기준 4만m2/월) 본격적인 공장가동은 '23년 상반기말일 것으로 전망(완공 3월 예정). 또한 향후 시장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증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파마리서치
(214450)
60,100원
(
+6.18%)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1,980억원(+28.5% YoY)과 영업이익 699억원(+33.2%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높아진 브랜드력,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실적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의료기기 부문 매출액이 전사 외형을 이끌 것으로예상하며 기존 제품 판매 증가 및 신제품 출시 효과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하반기에는 TV광고도 예정되어 있지 않아 비용 부담도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 등 이익 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각각 13배, 8배수준까지 하락했으며, 실적 성장세를 고려 시 주가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메가스터디교육
(215200)
75,500원
(
+5.30%)
스타강사 현우진과 재계약 추진 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소속 스타강사 현우진이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협상 테이블에 앉아 논의 중인 것이 맞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재계약에 성공해 거래소에서 승인하면 자율 공시를 할 계획"이라고 밝힘. 수능 수학 강사인 현우진은 2014년 메가스터디에 합류해 메가스터디를 명실상부한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씨가 은퇴 발언을 시사한 지난 6월 동사의 주가가 하락한 바 있음.
비츠로테크
(042370)
5,640원
(
+5.22%)
한국형 핵융합장치 탑재 텅스텐 디버터 제작 사실 부각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핵융합연구원이 한국형 핵융합장치(KSTAR) 주장치의 핵심 부품인 디버터(열배출기)를 플라즈마 침식에 강한 텅스텐 재질로 교체하는 것으로 전해짐. 핵융합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해체 작업을 완료하고 이어 장치 하단에 텅스텐 재질 디버터 블록 64개를 원형으로 설치할 것으로 알려짐. 텅스텐 디버터 설치가 완료되면 핵융합 발전을 위해 1억도 플라즈마 출력을 24시간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해당 디버터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에서 부각.
대원미디어
(048910)
11,950원
(
+4.37%)
본업 이익률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지난 30일 동사에대해 방송(애니메이션 방송/유통), 유통(닌텐도/TCG), 라이선스 사업의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방송은 올해 예상 매출액 360억원(YoY +20%)으로 비중은 낮지만, 사업 특성상 영업이익률 25%의 고마진 비즈니스이며 유통 역시 저마진의 닌텐도 비중이 점차 내려가고 고마진의TCG 비중이 올라가는 만큼 마진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또한 완구 유통은 재고 관리 ERP 도입으로 충당금으로 인한 손실 폭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라이선스 사업은 국내 편의점 PB 상품 위주로 캐릭터 상품 도입이 늘어나면서 MG를 넘어 RS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1월 무직타이거의 IP를 보유한 스튜디오무직의 지분 30%를 확보하며 공동 원작자 지위를 획득했다고 언급. 강점이 있는 IP 비즈니스 업력을 활용해 유력한 캐릭터 IP를 확보해나가는 전략은 향후 반복되며 동사 자체 IP를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
파나진
(046210)
3,435원
(
+4.25%)
세계 최초 TERT 유전자 진단키트 제품 상용화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피엔에이 클램프 TERT 돌연변이 검출키트(PNA ClampTM TERT Mutation Detection Kit)가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힘. 동사는 인공유전자 소재인 피엔에이(PNA) 프로브를 활용해 보유 기술인 PANAmp™ 기술과 PNAClamp™ 기술을 융합해 염기서열 특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TERT 유전자 진단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의료기기 품목허가 획득으로 세계 최초로 TERT 진단키트를 의료현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텔로머레이즈 역전사효소(Telomerase reverse transcriptase, TERT) 유전자는 염색체 말단에 존재하는 반복염기서열인 텔로미어(Telomere)를 신장시키는 핵심 요소로 암세포의 무한증식을 야기하는 주요원인인 것으로 알려짐.
루닛
(328130)
24,800원
(
+3.77%)
약 14억원 규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예정에 상승
▷Guardant Health, Inc.와 2021년6월22일에 체결된 공동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기술료 수령 예정 공시. 상기 마일스톤 기술료 금액은 USD 1,000,000(약 14억원)으로서, 동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말 매출액(약 66억원)의 21.2% 가량으로 100분의 10 이상에 해당되는 금액임.
에스티팜
(237690)
85,500원
(
+3.64%)
에이즈치료제 美 FDA 임상 2a상 시험계획 승인에 상승
▷에이즈치료제 STP0404 미국 FDA 임상 2a상 시험계획(IND) 승인 공시. 환자 규모는약 36명으로 이번 임상을 통해 HIV-1 감염 환자에 대한 STP0404의 항바이러스 활성,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본 임상 과정에서 확인되는 항바이러스 활성 및 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라 기술수출 여부를 타진하고, 다음 단계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
시티랩스
(139050)
660원
(
+3.13%)
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지난 30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옵트론텍(변경예정 최대주주) 대상 17,889,087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59원, 상장예정:2022-12-14) 공시.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옵트론텍도 상승세를 기록.
크리스탈지노믹스
(083790)
3,170원
(
+3.09%)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시판 허가 위한 가교 임상 신청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인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으로 허가 목적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가교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힘. 가교임상(bridging study)은 해외에서 허가 승인된 약을 국내에서도 승인을 받기 위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민족적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 지를 평가 확인하는 마지막 단계 임상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캄렐리주맙의 경우 이미 비편평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효능이 입증됐으며, 이번 가교 임상시험을 통해 캄렐리주맙의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병용요법으로 허가승인을 기대한다"면서 "지난해 면역관문억제제 국내 시장 규모가 5,000억원 정도임을 감안해 시장점유율 20%이상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한다"고 언급.
카카오게임즈
(293490)
43,850원
(
+2.81%)
종속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상장예비심사 통과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지난 30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동사의 종속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상장예비심사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공모(예정)주식수는 1,140만주, 상장(예정)주식수는 8,490만1,600주이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4조원 이상이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지난 30일 장 마감후 종속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0,000,000주(3,533억원) 규모 일반공모증자 방식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6,000원,청약예정:2022년11월07일(우리사주조합), 2022년11월07일~2022년11월08일(일반공모)) 공시.
세경하이테크
(148150)
14,200원
(
-5.65%)
사모펀드 대상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 속 하락
▷지난 30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PEF 운용사 이상파트너스·자비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최근 동사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실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거래 대상은 동사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 243만주와 회사가 발행하는 상환 전환우선주(RCPS)로 1,400억원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양측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금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해명(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공시를 통해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힘.
 

 

 

 

 

 

5.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특징종목 이슈요약
디아이씨
(092200)
4,030원
(
+30.00%)
계열사 에코셀 신설을 통한 폐배터리 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계열사로 에코셀을 신설해 폐배터리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힘. 에코셀은 동사의 100%자회사인 제인모터스가 51%, 폐배터리 전문 기업인 솔라라이트코리아가 49%를 출자한 조인트벤처(JV)로 설립했으며 제인모터스가 위치한 대구공장 내 자리를 잡아 2차전지 재활용과 재제조 사업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솔라라이트가 보유한 건식 안전 방전 기술을 통해 폐배터리의 안전한 분해 및 파쇄가 가능하다"며,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사업 고도화로 자원 회수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밝힘.
에이프로젠 그룹주
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2287449, 합병기일:2022-12-19) 공시.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유일한 주주인 에이프로 젠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주식 1주당 1.2287449주 비율로 에이프로젠제약 신주를 지급받게되며, 에이프로젠및 그 특수관계인의 에이프로젠제약 지분율은 기존 45.05%에서 62.61%로 늘어날 예정.
▷합병 당사회사들은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사업 경쟁력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 목적으로 합병을 추진하며, 이로써 합병법인의 지속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힘.
[종목]: 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 H&G, 에이프로젠
한미글로벌
(053690)
25,450원
(
+19.48%)
네옴시티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케이프증권은 동사에 대해 네옴시티와 관련해 대규모 수주를 실제로 확보할 수 있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중소형 업체라고 밝힘. 이는 21년 기준으로 전세계 8위 PM업체로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이 증명됐고 이를 통해 21년 네옴시티(더라인) e-PMO (26억원규모)와 22년 로쉰 주거단지(155억원규모) 및 DGDA(440억원 규모) 프로젝트를 실제로 수주한 레퍼런스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올해 연말 사우디 왕세자의 한국 방문 시 국내 업체들의 추가 수주 현황이 구체화되며 본격적인 네옴시티 관련 옥석가리기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또한, 네옴시티에 가려진 하이테크 사업부의 고성장에도 주목할 필요가 큰 상황으로 반도체와 2차전지 등의 하이테크 사업부 수주잔고는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최소 2-3년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에는 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들의 북미, 유럽 공장 투자에 따른 신규 수주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에 올해 예상 연결 실적은 매출액 3,446억원(YoY +27.6%)과 영업이익 268억원(YoY +36.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삼성출판사
(068290)
24,500원
(
+17.79%)
투자사 더핑크퐁컴퍼니, 10월 상장 예비 심사 신청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가 이르면 10월초, 늦어도 10월 이내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2019년 선정)이며, 이미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위한 실사를 진행한바 있음. 더핑크퐁컴퍼니는 당초 예상보다 심사 청구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실적까지 더해 상장 심사를 받게되며, 심사 청구가예정대로 이달 중으로 마무리되면 거래소의 예비심사결과 통지(신청후 45영업일), 증권신고서 제출, 상장위원회 심의, 수요예측, 일반 청약등을 거쳐 상장까지 약 4개월 가량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내년 1분기 상장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최근 반기보고서 기준 더핑크퐁컴퍼니 지분 16.83%를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유나이티드제약
(033270)
26,700원
(
+13.86%)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특허 등재 소식 속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한 콤비젤 기술(CombiGel Technology,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기술)이 적용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5/1000밀리그램의 특허 2건이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등재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 9월21일 식약처로부터 개량신약 복합제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 5/1000밀리그램의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에 등재된 국내 특허 2건 외에도 미국 및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멕시코에서도 특허가 등록되어각국의 존속기간만료일까지 제제 관련 기술 독점적 권리를 보장 받으며 중국, 유럽, 태국에서도 특허 출언되어 심사 중인 것으로 전해짐.
현대약품/대정화금
러시아, 핵 무력시위 임박 소식 속 방사선 피폭 대비 의약품 요오드 관련 제품군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 사용 의지를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 국방부의 핵 장비 전담 부서의 열차가 우크라이나 전방을 향해 이동하는 모습이 지난 주말 사이 러시아 중부 지역에서 포착됐으며, 폴란드의 국방 전문 분석가인 콘라트 무시카는 이 열차가 러시아 국방부에서 핵 장비와 그 유지·관리, 수송, 부대 배치를 담당하는 제12총국과 연계돼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핵 전쟁 시 치명적인 방사선 피폭에 대비하는 의약품으로 요오드 성분 약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요오드(lodine) 관련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대정화금과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베세틴스크럽세액 제품을 보유한 현대약품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현대약품, 대정화금
현대오토에버
(307950)
111,000원
(
+7.25%)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630억원(+20% y-y), 영업이익 333억원(+34%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시스템통합(SI)부문과 정보기술 아웃소싱(ITO)부문 모두 지난해 3분기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 종료에도 주요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에 따른 IT 투자 집행 지속,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 효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차량소프트웨어(SW)부문은 1,1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하는 등 네비게이션 대형화와 고급화 효과, 차량판매 회복세 지속 등으로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또한, 인건비 부담 증가로 IT서비스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낮지만 차량SW 이익 기여 확대로 영업이익률 5%를 회복할 전망이며, 적어도 4분기까지는 차량판매 회복세 지속에 따른양 사업부가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6,000원[유지]
LX인터내셔널
(001120)
41,200원
(
+5.91%)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5.4%, 8.4% 감소한 4.7조원, 2,65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과련,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하락으로 인해 물류사업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호주산 석탄 가격 상승에 힘입어 견고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
▷아울러 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나, 겨울철 성수기 도래 감안 시 단기적으로 석탄 가격의 상대적강세가 예상되며 높은 배당수익률 또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8,000원 -> 54,000원[상향]
유진투자증권
(001200)
2,350원
(
+4.91%)
44.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지난 30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000,000주(44.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10-04~2023-01-03) 공시.
효성티앤씨
(298020)
270,500원
(
+4.44%)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이후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는 최근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가동률 개선, 저가 투입 원재료 효과 및 고가 재고 소진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수소차 연료탱크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 시장에 진입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자체 독자기술로 수소차 연료탱크의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을 개발하였으며 동사가 개발한 라이너 소재는 기존 금속/HDPE 소재 대비 가볍고, 가스 차단성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한편,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은 11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할것으로 전망. 실적 추정치 변경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7,000 원 -> 327,000원[하향]
LG에너지솔루션
(373220)
444,500원
(
+4.22%)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E 6.6조원(yoy +65.2%, qoq +31.2%), 영업이익은 4,733억원(opm 7.1%, qoq +141.9%), 지배주주순이익은 3,998억원으로 최근 높아지고 있는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달러 강세로 인한환율 수혜,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와 폭스바겐의 전기차 생산량 확대로 판매량 증가 등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단기적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 회복세, IRA 시행으로 중장기 동사의 미국 내 공급망 우위가 확인되며 2024E PER 39.0x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점차 해소될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500,000원[유지]
LG이노텍
(011070)
284,000원
(
+3.84%)
3분기 영업이익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4,267억원(전년동기대비 +27.1%)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로 아이폰14 출하량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기존 예상 대비 일반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낮고 프로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뿐 아이폰14 전체 생산 목표(9,000만대)는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 프로 모델 중심의 수요 강세로 동사는 경쟁 업체들과의 기술 격차를 기반으로 한 하이엔드 위주의 Q 확보, 스펙 상향에 따른 P 상승, 우호적인 환율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4분기 영업이익은 5,816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시장의 우려를 반영해 적용 멀티플 소폭 하향에 따라 적정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 -> 470,000원[하향]
롯데케미칼
(011170)
149,500원
(
+3.82%)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우려 과도 분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존재한다며, 현재 시가총액 대비 높은 프리미엄 거래, 추가 투자금 필요, 중국 공급 확대 및 상대적으로 늦은 배터리시장 진출 등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다만, 일진머티리얼즈의 동박 제품에 대한 탑티어(Top-Tier)급 기술력, 말레이시아 등해외 진출 경험·노하우 보유, 메이저 배터리 업체들과의 장기공급계약 물량 존재 등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프리미엄 거래가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설명.
▷배터리 소재 시장 진입이 늦은 것 사실이지만, 동박 사업 인수, 전해액 유기용매 플랜트 신설, 분리막 사업 확대, 바나듐 배터리 전해액 투자, 금속박 생산능력 증대 등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배터리 소재부문 매출액을 3조3,0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자금 부담은 상존하나 현재 과도하게 저평가 받는 멀티플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210,000원[하향]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친환경 소재인 EPP(발포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활용해 층간 소음 완충재를 개발했다고 밝힘.
F&F
(383220)
142,500원
(
+3.64%)
3분기 중국서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4,247억원(+29.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256억원(+31.1%, OPM 29.6%), 순이익 928억원(+30.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 브랜드의 고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현지 매출은 1,747억원(+43.3% YoY)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주가는 실적에 귀결된다며, 상대적 매출 성장성 뿐만 아니라 절대적 이익규모 또한 국내 소비재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분석. 이에 업종 내 최 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NAVER
(035420)
176,500원
(
-8.79%)
美 C2C 플랫폼 '포쉬마크' 인수 결정 속 약세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 목적으로 Proton Parent, Inc. 주식 10주를 2.34조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0%, 취득예정일:2023-04-04) 공시. 종속회사 Proton Parent, Inc.가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 목적으로 Poshmark, Inc. 주식 91,272,609주를 2.34조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0%, 취득예정일:2023-04-04)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글로벌 C2C(Consumer-to-Consume, 소비자와 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쉬마크를 인수한다고 밝힘. 포쉬마크는 북미 패션 C2C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소셜과 커뮤니티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동사는 포쉬마크와 웹툰과 왓패드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커머스 사업 간의 서비스적 연계를 높여 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주식공부]

2020/07/01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 - 기술적분석이란?
2019/06/09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에서 영업손실이란?[관리종목 지정 목록 포함]
2019/06/06 - [주식 공부를 합시다] - 주식-자본잠식이란?!(19년감사보고서시즌 자본잠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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