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04일]원달러 환율과 주식시세와 코스피지수
2022. 11.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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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급등주및 상한가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 인디에프 (014990) 1,235원 (+30.00%) |
2 | 네옴시티 수주지원단에 쌍용건설 포함 소식 속 쌍용건설 인수 추진 글로벌세아, 동사의 최대주주인 점 지속 부각에 상한가 |
| 국영지앤엠 (006050) 1,725원 (+29.70%) |
1 | 네옴시티, 외벽 전체 강화유리로 시공 계획 속 강화유리 등 유리가공제품 제조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
| 피코그램 (376180) 64,900원 (+29.54%) |
아마존 입점 소식 속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 KC코트렐 (119650) 2,665원 (+25.71%) |
현대제철과 45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
| 다올인베스트먼트 (298870) 2,505원 (+21.01%) |
한림대학교-BMT 연구진, 72시간내 암세포 사멸 항암제 개발 소식 속 BMT 투자 사실 부각에 급등 | |
| 엔에스 (217820) 10,300원 (+16.91%) |
원익피앤이, 흡수합병을 앞두고 거래정지 속 흡수합병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 마니커에프앤지 (195500) 3,705원 (+15.06%) |
월드컵을 앞두고 11월 육계 도축 마릿수 하락 전망 속수급 불균형 전망 등에 육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희림 (037440) 13,600원 (+14.77%) |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 장관 회담 진행 소식 속 아프리카 시장 확대 기대감에 급등 | |
| 롯데관광개발 (032350) 10,350원 (+14.49%) |
여행/카지노 테마 상승 속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급등 | |
| 모다이노칩 (080420) 3,500원 (+12.90%) |
소니-혼다 공공개발 전기차 2025년 美 판매 계획 속 과거 소니 납품사 이노칩테크놀로지 흡수합병 사실 부각에 급등 | |
| 아모레퍼시픽 (090430) 109,500원 (+12.77%) |
중국 제로 코로나 출구 전략 모색 소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 현우산업 (092300) 4,565원 (+11.75%) |
LG그룹, 애플카 최적 파트너 분석 속 LG전자향 PCB 공급 이력 부각에 급등 | |
| KC그린홀딩스 (009440) 2,785원 (+11.62%) |
자회사 KC코트렐, 현대제철과 451억원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
| 애경산업 (018250) 15,000원 (+10.70%)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3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24,500원 (+9.62%) |
자회사 메리츠증권, 1,399.35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급등 | |
| 탑머티리얼 (360070) 44,200원 (+9.14%) |
2차전지 사업 진출 재부각에 급등 | |
| 엔피 (291230) 4,930원 (+9.07%) |
삼성전자 의료용 VR기기 '전파 인증' 소식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2. 코스닥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닥지수-
11/4 KOSDAQ 693.89(-0.03%)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중화권 증시 급등(+)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1.69(-2.44P, -0.35%)로 하락 출발. 장초반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전 중 684.99(-9.14P, -1.3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다 장후반 강보합세로 돌아서며 694.17(+0.04P, +0.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며 693.89(-0.24P, -0.03%)로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가 지속된 데다 영국의 자이언트스텝 단행 등에 따른 글로벌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장중 중화권 증시가 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감 속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3억, 1,735억 순매도, 개인은 2,46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리노공업(-4.17%), 스튜디오드래곤(-3.70%), 위메이드(-2.43%), 에코프로(-1.65%), 에코프로비엠(-1.43%), 에스엠(-1.41%), 셀트리온제약(-1.21%), 셀트리온헬스케어(-1.04%), 성일하이텍(-0.69%), 솔브레인(-0.64%), HLB(-0.40%) 등이 하락. 반면, 천보(+6.78%), 더블유씨피(+5.11%), 펄어비스(+4.56%), 카카오게임즈(+4.14%), 엘앤에프(+2.08%), JYP Ent.(+0.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출판/매체복제(-3.05%), 인터넷(-1.34%), 반도체(-1.01%), 컴퓨터서비스(-0.76%), 섬유/의류(-0.75%), 음식료/담배(-0.71%), 유통(-0.70%), 종이/목재(-0.55%), 제약(-0.45%), 의료/정밀 기기(-0.3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타 제조(+1.70%), 디지털컨텐츠(+1.38%), IT 부품(+1.00%), 운송(+0.99%), 화학(+0.85%), 비금속(+0.70%), 건설(+0.59%), 방송서비스(+0.58%), 통신방송서비스(+0.52%), IT S/W & SVC(+0.46%)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93.89P(-0.24P/-0.03%)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1.69(-2.44P, -0.35%)로 하락 출발. 장초반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전 중 684.99(-9.14P, -1.3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하다 장후반 강보합세로 돌아서며 694.17(+0.04P, +0.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며 693.89(-0.24P, -0.03%)로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가 지속된 데다 영국의 자이언트스텝 단행 등에 따른 글로벌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장중 중화권 증시가 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감 속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3억, 1,735억 순매도, 개인은 2,46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리노공업(-4.17%), 스튜디오드래곤(-3.70%), 위메이드(-2.43%), 에코프로(-1.65%), 에코프로비엠(-1.43%), 에스엠(-1.41%), 셀트리온제약(-1.21%), 셀트리온헬스케어(-1.04%), 성일하이텍(-0.69%), 솔브레인(-0.64%), HLB(-0.40%) 등이 하락. 반면, 천보(+6.78%), 더블유씨피(+5.11%), 펄어비스(+4.56%), 카카오게임즈(+4.14%), 엘앤에프(+2.08%), JYP Ent.(+0.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출판/매체복제(-3.05%), 인터넷(-1.34%), 반도체(-1.01%), 컴퓨터서비스(-0.76%), 섬유/의류(-0.75%), 음식료/담배(-0.71%), 유통(-0.70%), 종이/목재(-0.55%), 제약(-0.45%), 의료/정밀 기기(-0.3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타 제조(+1.70%), 디지털컨텐츠(+1.38%), IT 부품(+1.00%), 운송(+0.99%), 화학(+0.85%), 비금속(+0.70%), 건설(+0.59%), 방송서비스(+0.58%), 통신방송서비스(+0.52%), IT S/W & SVC(+0.46%)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93.89P(-0.24P/-0.03%)
3. 코스피 주가지수(3분봉,일봉)
- 코스피지수-
11/4 KOSPI 2,348.43(+0.83%) 중화권 증시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수(+),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 지속 속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25.85(-3.32P, -0.14%)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오전 중 2,316.29(-12.88P, -0.55%)까지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장중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2,348.43(+19.26P, +0.83%)으로 장을 마감.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가 지속되며 美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장초반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장중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감 속에중화권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전환하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과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동반 순매수.
일부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이 제로 코로나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 당국은 경제를 압박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시점을 두고 공산당 지도부가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홍콩의 코로나 정책을 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중국상해종합지수가 2% 넘게 급등했고, 홍콩항셍지수도 6% 가까이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특히,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항공 등 대표적 중국 소비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글로벌 긴축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지난 2일(현지시간) Fed가 4회 연속 자이언트스텝을단행하고 파월 Fed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도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음. 영국기준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덮쳤던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음. 특히, BOE는 지난해 12월 금리인상을 시작한 이래 8차례에 연속금리를 인상했으며, 최근 두 차례 연속 0.5%포인트 올리는 '빅 스텝'을 밟은 데 이어 이번엔 인상 폭을 더욱 키웠음.
이날 0시 기준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3,449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304명, 사망자는 35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6원 하락한 1,419.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4억, 1,010억 순매수, 개인은 1,45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47계약, 170계약 순매수, 개인은 2,673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0bp 하락한 4.11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4.18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02.24로 마감. 금융투자, 개인이 4,275계약, 2,845계약 순매수, 은행, 투신은 4,140계약, 1,72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6.52로 마감. 금융투자가 82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91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전자(+7.00%)가 애플카 이슈 부각 속 큰 폭으로 상승했고, NAVER(+2.96%), SK하이닉스(+2.18%), 기아(+1.24%), LG화학(+1.02%), 현대차(+0.62%), 신한지주(+0.56%), LG에너지솔루션(+0.51%), 카카오(+0.40%), 삼성전자(+0.34%), 현대모비스(+0.23%),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6.33%), 포스코케미칼(-1.18%), KB금융(-0.84%), 삼성SDI(-0.81%), POSCO홀딩스(-0.78%), SK(-0.68%), 셀트리온(-0.54%), 삼성물산(-0.4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업종이 상승. 섬유의복(+4.90%), 운수창고(+2.82%), 의료정밀(+2.06%), 증권(+1.91%), 통신업(+1.70%), 서비스업(+1.52%), 보험(+1.38%), 유통업(+1.30%), 운수장비(+1.25%), 음식료업(+1.06%), 금융업(+1.05%), 전기가스업(+0.93%)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0.82%), 철강금속(-0.74%), 비금속광물(-0.54%), 의약품(-0.16%)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48.43P(+19.26P/+0.83%)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 지속 속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25.85(-3.32P, -0.14%)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오전 중 2,316.29(-12.88P, -0.55%)까지 낙폭을 키워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만회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장중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2,348.43(+19.26P, +0.83%)으로 장을 마감.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매파적 발언 여파가 지속되며 美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장초반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장중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감 속에중화권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전환하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과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동반 순매수.
일부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이 제로 코로나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 당국은 경제를 압박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시점을 두고 공산당 지도부가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홍콩의 코로나 정책을 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중국상해종합지수가 2% 넘게 급등했고, 홍콩항셍지수도 6% 가까이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특히,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항공 등 대표적 중국 소비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글로벌 긴축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지난 2일(현지시간) Fed가 4회 연속 자이언트스텝을단행하고 파월 Fed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도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음. 영국기준금리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덮쳤던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음. 특히, BOE는 지난해 12월 금리인상을 시작한 이래 8차례에 연속금리를 인상했으며, 최근 두 차례 연속 0.5%포인트 올리는 '빅 스텝'을 밟은 데 이어 이번엔 인상 폭을 더욱 키웠음.
이날 0시 기준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3,449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304명, 사망자는 35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6원 하락한 1,419.2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4억, 1,010억 순매수, 개인은 1,45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47계약, 170계약 순매수, 개인은 2,673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0bp 하락한 4.11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4.18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오른 102.24로 마감. 금융투자, 개인이 4,275계약, 2,845계약 순매수, 은행, 투신은 4,140계약, 1,72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6.52로 마감. 금융투자가 82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91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전자(+7.00%)가 애플카 이슈 부각 속 큰 폭으로 상승했고, NAVER(+2.96%), SK하이닉스(+2.18%), 기아(+1.24%), LG화학(+1.02%), 현대차(+0.62%), 신한지주(+0.56%), LG에너지솔루션(+0.51%), 카카오(+0.40%), 삼성전자(+0.34%), 현대모비스(+0.23%),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6.33%), 포스코케미칼(-1.18%), KB금융(-0.84%), 삼성SDI(-0.81%), POSCO홀딩스(-0.78%), SK(-0.68%), 셀트리온(-0.54%), 삼성물산(-0.41%)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업종이 상승. 섬유의복(+4.90%), 운수창고(+2.82%), 의료정밀(+2.06%), 증권(+1.91%), 통신업(+1.70%), 서비스업(+1.52%), 보험(+1.38%), 유통업(+1.30%), 운수장비(+1.25%), 음식료업(+1.06%), 금융업(+1.05%), 전기가스업(+0.93%)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0.82%), 철강금속(-0.74%), 비금속광물(-0.54%), 의약품(-0.16%)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48.43P(+19.26P/+0.83%)
4.국내 환율 마감시황
11월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강세 등에 하락.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2원 상승한 1,426.0원으로 출발. 오전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1,429.2원(+5.4원)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원/달러 환율은 하락폭을 확대하며 오후 장중 1,415.7원(-8.1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하락폭을 만회하며 1,419.2원(-4.6원)에서 거래를 마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이 제로 코로나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국의 제로 코로나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고 당 대회도 종료되었기 때문에 경제를 압박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시점을 두고 공산당 지도부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중국상해종합지수와 홍콩항셍지수 등 중화권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임. 위안화는 코로나19 방역 완화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으며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에 연동하는 모습.
아울러 국내증시에서 코스피 지수가 상승 반전에 성공했으며, 코스닥 지수도 대부분의 하락폭을 만회하며 장을 마감한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침.
원/달러 : 1,419.2원(-4.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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